★ 聖옛. 賢人의 名言★
우리 인류사에 남겨준
옛 동양의 뛰어난 인물들의
주옥 같은 명언 만을 추렸습니다.
인간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찌 인간답지 못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인격을 수양함으로써
마음은 선량함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며
행동은 올바른 도리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움직일세,
꽃 좋고 열매도 많네,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아니 그칠세,
내가 되어 바다에 이르네.
- \"龍飛御天歌\" 에서-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 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드디어 말라 떨어진 뒤에 궁한 집 속에서
슬피 탄식한들 어찌 되돌릴 수 있으랴.
-\"小學\"에서-
먹는 나이는 거절할 수 없고,
흐르는 시간은 멈추게 할 수 없다.
생장(生長)과 소멸(消滅), 성(盛)하고
쇠(衰)함이 끝나면
다시 시작되어 끝이 없다.
-\"莊子\"-
찰흙을 이겨서 그릇을 만들면,
그 빈 곳(無)이 담는 그릇으로서의 구실을 한다.
문이나 창을 내고 방을 만드는 경우에도
그 비어 있는 부분(無)이 방으로 이용된다.
그러므로 있는 것이 이(利)가 된다는 것은
없는 것(無)이 작용하는 까닭이다.
-\"老子\"-
부모가 사랑해 주면
기뻐하여 잊지 말고,
부모가 미워하시더라도
송구스러이 생각하여 원망하지 않고,
부모에게 잘못이 있거든
부드러이 말씀드리고
거역하지 말아야 한다.
-\'曾子\"-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으로부터 미움을 받지 아니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으로부터 업신여김을 받지 않는다.
-\"小學\"에서-
제 부모를 사랑하는 자는
감히 남을 미워하지 못하고,
제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감히 남을 업신여기지 못한다.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제 부모에게 다하고 보면
덕스러운 가르침이 백성들에게 까지 미쳐서
천하가 본받게 될것이니,
이것은 천자로서의 효도이다.
-\'孔子\"-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좋거니와,
의(義)롭지 않으면 부(富)인들 무엇하랴.
오로지 한 자식의 효도만 있다면,
자손이 많아서 무엇하랴.
어진 아내는 그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아내는 그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명심보감\"에서-
길은 가까운데 있거늘
사람들은 먼 데서 찾는다.
일은 쉬운데 있거늘
사람들은 어려운 데서 찾는다.
사람마다 부모를 부모로 섬기고
어른을 어른으로 섬기면
온 천하가 화평해 지거늘.
-\"孟子\"-
세속에서 말하는 불효(不孝)
다섯 가지가 있다.
사지(四肢)를 게을리하여
부모의 공양을 돌보지 않음이 그 첫째 불효요,
노름과 술마사기를 좋아하여
부모를 돌보지 않음이 그 둘째 불효요,
재물을 좋아하여 처자만을 사랑하여
부모를 돌보지 않음이 그 셋째 불효요,
귀와 눈의 욕구를 채우느라고
부모를 욕되게 함이 그 넷째 불효요,
용맹을 좋아하여 싸우고 화내어
부모를 불안케 함이 그 다섯째 불효이니라.
-\"孟子\"-
형제는 수족(手足)과 같고
부부는 의복(衣服)과 같으니,
의복이 떨어졌을 때는
다시 새 것을 얻을 수 있지만,
수족이 끊어진 곳엔
잇기가 어렵다.
-\"莊子\"-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맛을 모른다.
이리하여 몸을 닦는 것은
마음을 바로 잡는데 있다고 이르는 것이다.
-\"大學\"에서-
정도(正道)를 행하는 사람은
돕는 사람이 많고
무도(無道)하게 행하는 사람은
돕는 사람이 적다.
돕는 사람이 가장 적을 경우에는
친척마다 등을 돌리고
돕는 사람이 가장 많을 경우에는
천하가 다 따라오느니라.
-\"孟子\"-
좋은 활은
잡아 당기기는 어려우나
멀리 날아갈 수 있고
깊이 들어 갈 수 있다.
좋은 말은 타기는 힘드나
무거운 짐을 싣고 멀리갈 수 있다.
훌륭한 인재는 부리기는 어려우나
임금을 이끌어 존귀함을
드러내 줄 수 있다.
-\"墨子\"-
큰 지혜가 있는 사람은
영고성쇠(榮古盛衰)를 알고 있으므로
얻었다 해서 기뻐하지 않고
잃는다 해서 근심하지 않는다.
그는 운명의 변화무상(變化無常)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生의 진리에 통달한 사람은
생이 미치지 못하는 바를 힘쓰지 않고
運命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인지가 미치지 못하는 바를
힘쓰지 아니한다.
-\"莊子\"-
늙어서 나는 병은 이 모두가
젊었을 때 불러 온 것이며,
쇠한 뒤의 재앙도
모두 성시(盛時)에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군자(君子) 가장 성할 때에
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菜根譚\"에서-
온갖 불행이 이르는 것은
오직 천명(天命)일 뿐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
그러므로 천명을 알면 불행이
마음을 어지럽히지 못하나니,
근심이 마음에 침입하지 않도록 노력 하여야 한다.
-\"莊子\"-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복(福)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禍)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准南子\"-
불길이 무섭게 타올라도 끄는 방법이 있고,
물결이 하늘을 뒤덮어도 막는방법이 있으니
화는 위험한 때 있는 것이 아니고
편안한 때 있으며,
복은 경사 때 있는 것이 아니고
근심할 때 있는 것이다.
-\"金時習\"-
人生이란 덧없는 것이 아닌가,
밤낮 노심초사 하다가
생명이 가면 무엇이 남는가?
명예인가 부귀인가,
모두가 아쉬운 것이 아닌가.
결국 모든것이 (空)이 되고
무색(無色)하고
무형(無形)한 것이 되어 버리지 않는가.
人生이란 무엇인지 그것부터 알고 일하자.
-\"韓龍雲\"-
나무는 가을이 되어
잎이 떨어진 뒤라야
꽃피던 가지와 무성하던 잎이
다 헛된 영화였음을 알고,
사람은 죽어서
관뚜껑을 닫기에 이르러서야
자손과 재화가 쓸 데 없음을 안다.
-\"채근담\"에서-
관직에 있으면서
사정(私情)을 행하면
관직을 잃은 후에 후회하고
부유할 적에 절약해 쓰지 않으면
시기가 지난 후에 후회하고,
사물을 보고 배워두지 않으면
필요하게 된 때에 후회하게 되며
술 취했을 때 함부로 지껄이면
깨어난 때에 후회하고
몸이 성할 적에 휴양하지 않으면
병든 다음에 후회한다.
-\"명심보감\"에서-
십년 만에 죽어도 역시 죽음이요,
백년 만에 죽어도 역시 죽음이다.
어진이와 성인도 역시 죽고,
흉악한 자와 어리석은 자도 역시 죽게 된다.
썩은 뼈는 한 가지인데
누가 그 다른 점을 알겠는가?
그러니 현제의 삶을 즐겨야지
어찌 죽은 뒤를 걱정할 겨를이 있겠는가.
-\"列子\"-
물과 불은 기운은 있으되 생명이 없고,
풀과 나무는 생명이 있으되 지각(知覺) 없다.
새와 짐승은 지각이 있으되 의(義)로움이 없다.
사람은 기운도 있고 생명도 있고
지각도 있으며 의로움 까지 지니고 있다.
그래서 천하에서 가장 존귀하다는 것이다.
-\"荀子\"-
유익한 벗이 셋 있고
해로운 벗이 셋 있느니라,
곧은 사람과
신용 있는 사람과
견문이 많은 사람을
벗으로 사귀면 유익하며,
편벽한 사람과
아첨 잘하는 사람과
말이 간사한 사람을
벗으로 사귀면 해로우니라.
-\"孔子\"-
젊은이들은 모름지기
집에서는 부모께 효도하고
밖에서는 어른께 공손하며
말을 삼가고 신의를 지키며
널리 여러 사람과 사랑으로
사귀어진 사람을 가까이 해야한다.
이 일들은 실천하고서도
여력이 있거든 글을 배우라.
-\"孔子\"-
나이 많음을 개의치 말고,
지위가 높음을 개의치 말고,
형제의 세력을 개의치 말고
벗을 사귀어라.
벗이란 상대방의 덕을 가려 사귀는 것이니,
여기에 무엇을 개재시켜서는 안 되느니라.
-\"孟子\"-
天下古今에 하여서는 안 될 것을
억지로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일시의 사리시욕(私利私慾)이니,
이것을 하면 쉽게 무너진다.
또 하여야 할 자연스러운 것이 있으니,
그것은 길이 변함 없는 정의(正義)로
이를 능히 행하지 못함은
사리사욕이 방해하기 때문이다.
-\"김시습\"-
사람은 반드시
자신을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비로소 자기 자신을 이겨낼 수 있고,
자신을 이겨내야만
비로소 자기를 완성할 수 있다.
-\"王陽明\"-
<모든것이 다 헛되도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전도서 1장>
<인간의 본분>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1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