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기도

제목:SOS의 기도(마26:36-45)

혹자는 S.O.S를 세이브 아우어 소울(save our soul) “우리의 영혼을 구하소서”의 머릿자를 딴 표기라고 하나 그런 것이 아니고 SOS는 (조난시호)(위급 호 출) (절망의 외침)을 알리는 세계공동의 신호라고 한다.

우리가 늘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도 보통 기도가 있고 S. O. S기도가 있다. 인생살이 속에서 어떤 일을 만날지 알 수 없지 않는가? 언제 어디서 S. O. S기도를 드리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기도|--- 보통기도: 묵상기도, 개인기도, 감사기도

|--- 특별기도: 금식기도, 철야기도, 산기도

오늘 말씀은 성경 중에서 S. O. S같은 기도를 드린 경우를 몇 군데 찾아보고 은혜를 받으려고 한다.

 

1. 홍해 앞에 선 모세의 기도(출14:15)

뒤에는 애굽 군인들이 독을 품고 추격해 오고 있는데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혀 있다. 그냥 멈추어 있으면 칼에 맞아 죽고 앞으로 나가면 물에 빠져 죽게 되었다.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처해 있을 때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 모세는 부르짖기 시작했다.

이스라엘 백성 전체의 생명을 건 기도였다. 초를 다투어 간 구한 구급신호 기도였다. 여호와의 응답이 지체없이 내렸다.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출14:15-16)는 말씀대로 바다를 육지같이 건너고 뒤따르던 애굽 사람들은 하나도 남김 없이 모두 수장되고 말았다.

이렇게 극적으로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가나안을 향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2. 갈멜산에서 불의 응답을 구하는 엘리야의 기도(왕상18:36-37)

이스라엘 백성이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섬기므로 비가 3년 6개월 내리지 아니하였다. 이때 엘리야가 섬기는 하나님이 참 신인지 왕후 이세벨을 비롯하여 우상의 무리들이 섬기는 바알이 참 신인지 불의 응답으로 판정하기 위하여 갈멜산에 올라갔다.

바알 선지자들이 먼저 제물을 차려 놓고 불을 구했으나 바알이 불을 내리지 못하였다.

엘리야는 무너진 제단 수축하고 제물을 나무 위에 놓은 다음, 하나님 앞에서 생명을 걸고 불로 응답하기를 간구하였을 때 여호와의 불이 내려 제물을 태웠다.

이때 엘리야의 기도는 정말 생명을 건 기도였다. 불이 내리지 않으면 엘리야의 목 위에 칼이 내리게 되어 있었다.

이와같은 구급신호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셔서 엘리야는 살고, 바알의 선지자들은 죽임을 당하였다.

엘리야의 기도

(1) 기도의 대상-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2) 기도의 내용

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나. 자신의 신분을 위하여--“내가 주의 종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

다. 하나님뜻을 위하여--“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것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 기도의 자세

간절--땅에 엎드려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42)

확신--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41)

인내--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43)

부르짖음--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37)

겸손--땅에 엎드린 겸손

(4) 응답

불이 내림

돌아옴

우상숭배자 죽임

축복의 장마비가 내림

 

3. 망국의 위기에서 드린 히스기야의 기도(왕하19:14-19)

유대 12대 왕인 히스기야왕 22년에 앗수르 대군이 유대를 침공하여 예루살렘을 겹겹이 포위하고 있었다.

앗수르왕 산헤립은 히스기야 왕에게 항복을 독려하는 공갈협박의 편지를 보내왔다. 히스기야는 신앙이 좋은 왕인지라 이 망국의 난국을 하나님 앞에 호소하기 위하여 성전에 올라갔다.

그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라고 기도하였고,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간곡한 기도에 응답하셔서 그 밤에 앗수르 군사 18만 5천명이 죽고 남은 자들은 퇴각하게 하여 나라를 위기에서 건지게 하셨다(왕하19:35).

히스기야의 기도

(1) 하나님 전에 나아가 통회 자복하며 회개하는 기도(1절)

옷을 찢고 굵은 베옷 입고 기도

가. 기쁨대신 슬픔을 상징

나. 행복대신 불행을 상징

다. 영광대신 수치를 상징

(2) 합심 협력기도(4-7)

그는 각료들도 함께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도록 함.

(3)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기도(14)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단9:18, 계1:14)

구원하옵소서(19)

응답

(1) 네가 앗수르왕 산헤립 까닭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20)

(2) 대적 18만 5천 명을 진멸함(35)

 

4. 물고기 뱃속에서 드린 요나의 기도(욘2:1)

요나는 하나님께서 니느웨로 가라는 명령을 어기고 다시스로 도망하다가 바다에 던지워지고 물고기 뱃속에 삼킨 바 되었다.

하나님은 인간의 잘못된 행동을 꺾기 위해서 강권적인 방법도 쓰시는 것이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S.O.S기도를 하였다. 그는 기도하는 가운데 “스올(음부)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라고 고백하였다.

인간의 기도 중 가장 간절한 기도는 죽음 직전의 기도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죽는 것이 평안할 형편인데 목숨이 붙어 있었으니 요나의 그 기도가 얼마나 간절했겠는가? 하나님께서 이 기도를 들으시고 물고기로 하여금 토해 내도록 하여 살려준 것이다(욘2:10).

 

5. 물에 빠져가면서 드린 베드로의 기도(마14:30)

밤 사경 깊은 밤에 풍랑으로 시달리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오셨다. 유령인 줄 알았다가 예수님임을 알게 된 제자들은 기뻤고 그 중에 베드로는 물 위로 뛰어들었다. 얼마쯤 가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 물에 빠져 죽게 되었는데 그때 베드로의 기도는 얼마나 다급했겠는가?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외친 베드로의 기도야말로 S.O.S기도가 아닐 수 없다.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베드로를 붙잡아 건져주셨다.

 

6. 원한 맺힌 한 과부의 기도(눅18:1-8)

한 재판관: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자

한 과부

(1)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2) 하나님을 번거롭게, 괴롭게 하는 사람(5)

기도자세

(1) 낙망치 말아야 한다(1, 시37:7).

(2) 믿음이 있어야 한다(8, 히11:6).

기도의 방법

(1) 밤낮 부르짖어야 한다(7. 창32:24).

(2) 계속 부르짖어야 한다(4-5, 마7:7-9, 삼상12:23).

 

7. 십자 상에서 죽어가면서 드린 한 강도의 기도(눅23:42)

피가 말라 가는 죽음의 십자가상에서 한 강도는 회개하며 주님을 향하여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라고 하였는데 이 말은 주님께 최후로 간절히 드린 기도였다.

*+ 강도의 기도

(1) 하나님을 두려워 함(40)

(2) 자기 진상을 앎(41)

(3) 예수 공로 의지(42)

다시 해볼 수 없는 최후의 기도, 얼마나 간절하고 목메 인 기도였을까.

주님은 이 기도를 들으셨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그를 축복하사 구원하여 주셨다.

이 강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짧게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된 것 같다. 8. 결론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마26:36-45, 히5:7)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하고 간절히 기도하실 때 땀이 핏방울 같이 되었다(눅22:44).

이들 기도의 형편과 내용은 다르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은 하나같이 응답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시50:15에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라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우리를 건져주신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고 계시는 것이다(시34:15).

*+ 부르짖는 기도(렘33:3)-->응답이 빠름-->직통

간절한 기도

배부른 흥정 같은 기도가 아니고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 있다고 생각한 기도이다.

하나님을 향하여 S.O.S신호를 보내는 기도

하나님은 이런 기도를 들으시고, 길거리에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달려오는 것같이 주님께서도 응답해 주시려고 속히 달려오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