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바보중에 바보 그는 누구인가(갈3:1-5,시14:1)
현대는 잘난 사람이 너무 많은 시대라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자기 잘난 맛에 산다고 한다. 저마다 자부심과 긍지와 철학으로 살아간다. 그런데 성경에는 저들을 가리켜 바보라고 정의하고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어리석은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잘 묘사해 주고 있다. 바보{fool}라고 하는 말은 {어리석다, 지혜가 없다, 단순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성경은 그 보다 더 강력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 바보란 저질적이고 악하고 마음이 부패해서 하나님을 부정하고 사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하는 바보 중에 바보란 어떤 사람인가?를 생각하며 바보라는 책망을 받지 않는 성도가 되자.
1. 일반적인 면 {불신자 입장에서 볼 때}
1)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는 바보중에 바보이다 {시4:1, 참1:7}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는 참으로 바보중에 바보이다. 진정한 지혜란 하나님의 존재를 아는 것이다. 다른 것은 다 모르는 무식한 자라도 하나님의 계심을 안다고 하면 그는 지혜있는 사람이요, 천하의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존재를 모른다면 그는 아직 참 지혜에 이르지 못한 자이다. (예:칼막스, 볼테르, 샤르트르, 니체 등}.
그러므로 세상의 학문을 다 터득하여 박사의 명칭을 열개를 받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모르면 무식쟁이요, 어리석은 사람이요, 바보 중에 바보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가장 기초적인 지식이 하나님을 아는 일이기 때문이다 {참1:7}.
2)자기의 마음과 선행을 믿는 자보는 바보 중에 바보이다 {롬6:23, 3:10-20참28:26,갈6:3, 렘17:9}.
성경에는 {만물보다 거짓된 것은 사람의 마음이요 무엇보다 악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다{렘17:9}. 자기 마음을 믿는 사람은 참으로 바보이다. 왜냐하면 무엇보다 악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하였다.가장 선하다는 사람도 죄악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죄많이 지은 자가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죄인인 줄 알면서도 그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지옥에 간다는 것이다.
해적들이 자기네끼리 아무리 선을 행했다 하더라도 그 선행으로 의인이라 인정받을 수 없다 . 그러므로 죄인이 아무리 선행을 베푼다고 해도 구원을 얻을 수가 없다. 그런데 무슨 선한 일을 통하여 구원얻을 수 있다고 믿는 자는 어떤 관원 청년처럼 바보 중에 바보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막10:, 엡2:1-3}, 롬5:12, 요일3:4, 계3:16, 약2:10} (예:석원태 목사 저 기독교 7영리 3권 p.20 해적의 선행}
3)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바보 중에 바보이다.(눅24:25,요3:16,18,36 행16:31 행4:12, 요14:6, 계22:1-20, 롬8:1-2 , 요1:12)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아는가? [믿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니라}{요3:18, 36}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다.
사람이 아무리 고상하고 선량하고 아름다운 인격자라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면 그 한 가지 이유 때문에 결국 영원히 멸망하고 정죄를 받는다. 성경은 이런 사람들을 바보 중에 바보라고 말한다. 이런 사람은 영원한 지옥에 떨어져 {나는 세상에서 가정 큰 바보였구나}하고 후회하며 부르짖지만 때는 이미 지나간 것이다{고후 6:1-2, 요1:12}.
4)세상물질만 아는 자는 바보 중에 바보이다 {눅12:10-20, 딤전6:7-8, 잠21:27, 딤전6:17, 잠5:10, 약5:2, 마13:22, 렘48:36,잠30:8-9, 신32:15, 느9:25-26}.
눅12장에 나타난 부자는 축복으로 시작했다가 비극으로 끝난 바보 중에 바보이다 {눅12:20}. 이 부자는 세상 물질적인 것만 알았지 하나님도 모르고 영혼의 살길도 몰랐다. 그는 육신의 장래를 위해서는 잘 준비했으나 영혼을 위해서는 준비하지 않았으므로 깊은 밤중에 죽음의 사자가 데려가고 말았다.
이 부자는 더 이상 부자가 아니다. 모든 것을 남겨 주고 죽어야만 했다. 지금 까지무관심했던 하나님을 대면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재물은 일시적이고 {잠27:24}. 재물은 정함이 없다{딤전6:17}, 재물은 만족이 없고{잠5:10}, 재물은 썩어지는 것이요{약5:2},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히고{마13:22}, 재물은 없어지기 쉬우므로{렘48:36}, 재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는 지혜자가 되기 바란다{마6:19}.
2. 특별 적인 면 {신자의 입장에서 볼 때}
1)모래 위에 집을 짓는 자는 바보 중에 바보이다 {마7:26, 고전10:4}
예수님의 교훈에 따르면 슬기로운 건축자는 반석 위에 집을 세우지만 어리석은 바보는모래 위에 집을 세운다고 하였다. 여기 견고한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고전10:4}, 무너질 모래는 이 세상을 상징한다{마7:26}.
슬기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 건축하지 만 어리석은 바보는 하나님의 말씀과 지시를 거부하고 자율적으로 건축한다. 즉 듣고도 행치 아니하는 자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바보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슬기로운 사람의 건물은 아무리 비바람이몰아치고 홍수가 나도 영원히 보존 되지만 어리석은 바보가 지은 모래 위의 집은 무너지고 파괴되고 마는 것이다.
2)말세에 기름을 준비하지 않고 빈 등만 가지 고 다니는 자는 바보 중에 바보이다 {마25:1-10}
우리 기독 신자들은 세 가지를 준비하라고 하였다.
(1)죽음에 대해서 항상 준비하라.
(2)장차 다가올 환난에 대하여 준비하라.
(3)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준비하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산 준비는 비 오기 전에 해야 하며, 월동 준비는 겨울이 오기 전에 해야하고, 담장공사는 도적이 들어오기 전에 할 일이다. 시험 준비는 시험치루기 전에 해야한다. 기름 준비도 주님 오시기 전에 준비해야 혼인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등에 기름을 준비하라고 했는데, 이는
(1)성령의 은사를 축적하라는 뜻이다.
(2)신앙을 축적하여 견고히 하라는 뜻이다.
(3)경건한 능력을 축적하라는 뜻이다.
(4)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라는 뜻이다. 한 마디로 쭉정이 신자가 되지 말고 알맹이신자가 되고, 입만 무성한 신자가 되지 말고 내용과 실력을 갖춘 신자가 되라는 말이다.
우리들은 혹시 빈 등만 들고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바보들이 아닐까? 혼인잔치에 참여하지 못하고 밖의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우는 바보 중에 바보가 되지 않기를 소원한다.
3)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는 자는 바보 중에 바보이다{갈3:1-5,딤후4:10, 창19:26, 눅17:32}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힌 것과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다 는 것을 확실히 믿을 때 갈라디아 교인들이 성령과 구원을 받은 것이다.
그들은 할례도 받지 않았고 율법을 좇지도 않았다. 다만 복음을 듣고 믿은 것뿐이었다. 그렇게 하자 성령이 마음에 임한 것이었다. 그러는데 이런일은 율법의 행위에서가 아니고 오직 복음을 듣고 믿은데서 난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이 들어오니까 이제는 육체로 마치려고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바보스러운 행동이 아닐 수 없었다.
4)심지 않고 거두어 들이려 하는 자는 바보 중에 바보이다{갈6:7,고후9:6, 마6:19-20, 시73:25-26, 잠16:32, 사26:3 , 겔36:24,벧전1:23, 마18:1-23, 전3:12, 시120:5}.
참으로 한국 교회에 문제가 생겨났다. 어디서 온 물결인지 모르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이 귀한 말씀이 어떻게 강도들의 무기가 되었는지가 문제이다.
{신28장}에 나타난 축복에 관한 말씀도 엄연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그리고 그 후에 축복의 약속이 아닌가 {주안에서}와 {믿는 자} {순종하면} 그 조건을 벗어나서 무엇을 이룰 수 있겠는가?
심는 방법보다는 추수하는 방법부터 가르치는 자, 순종보다 축복을 주장하는 자, 이들은 축복이란 것으로 미혹한 후에 그에게 사욕을 좇을 스승으로 생각게 하여 이 사기꾼들의 욕망을 채운다. 이런 자들은 참으로 바보 중에 바보이다.
(참고 허광재 목사 저. 공짜는 없다)
3. 성령에 나타난 바보 중에 바보란?
1)자기 재산 때문에 주를 계속 좇지 못하는 자{마19:16}
2)육신의 일 때문에 잔치 집 초청에 거절하는 자{마22:1-14}
3)하나님이 세우신 종을 함부로 힐난하는 자{민12:1}.
4)시험이 닥쳐올 때 기도하지 않고 원망하는 자{욥2:10}.
5)죄가 없다 하는 자{요1서1:8-9} 죄를 범하고도 피할 줄로 아는 자{시139:1-6}
6)되지 못하고 된 줄로 아는 자{갈6:3}
7)회개의 기회를 주어도 기회를 저버리는 자{계2:21-23}
결론
스스로 똑똑하고 잘났다고 자부하지만 하나님이 어리석고 바보라고 하면 바보요, 사람들이 우리를 똑똑하다고 칭찬하더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 이런 바보짓을 하면 바보 중에 바보이다.
참으로 하나님이 보실 때 지혜로운 자라 고 인정 받을 수 있는 성도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