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온 만나

제목: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요6:33-40,출16:20-33)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생활이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 교훈해 주시는 의미는

(1)이스라엘 백성들은 선택받은 성도들을 의미함이요

(2)광야생활은 광야같은 이 세상 생활을 의미함이요.

(3)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에 만나를 먹고 살고, 구름 기둥 불기둥의 인도를 받아 산 것은 성도들이 진리 순종으로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따름으로만 살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의 말씀의 젖줄이듯이 오늘날 성도들에게는 예수님이 만나요, 진리의 말씀이요, 성도들의 생명의 젖줄이다. 오늘은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라고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져 한다.

1. 만나는 선민에게만 생명의 양식으로 주셨다.

인류 역사상 이 만나를 먹고 산 자들은 선민 이스라엘 백성 이외는 없다. 이 만나는 광야생활에서만 내렸고 가나안땅으로 진군하는데 힘을 주시기 위한 생명의 만나였다. 오늘날도 이 만나는 택자 들 중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을 믿는 자들에게 만 내려 주시고 있다. 이 만나는 곧 하나님 말씀이요, 예수님 자체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만의 양식으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불신자들은 진리를 배격하게 된다. 반면 성도들은 진리의 말씀이 생명의 만나이므로 생명을 다해 진리를 따라 가야 한다.

2. 만나는 깟씨와 같고 겉모양은 진주와 같다(민11:7-9)

1)만나의 모양

만나는 작고 둥근 형인데, 서리 같이 세미한 깟씨가 있어 겉모양으로는 빛나는 진주 같으나 잡으려면 찌른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은 겉으로 듣기에는 축복이요, 행복을 말씀하고 있으나 실제로 실천하려면 심령을 찌르게 된다.(계10:9-10) 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입에서는 다나 뱃속에 들어가니 쓰게 된다고 했다. 즉 하나님말씀을 축복의 말씀으로 듣기는 좋으나 실제로 실천하려면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만나를 먹게 된 것은 안 먹으면 죽기 때문이다.

오늘날 성도들도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순종치 않으면 영혼이 죽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순종해야 한다.

3. 만나를 먹는 방법

[민11:7-8)에 보면 만나를 이른 새벽에 들에 나가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통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어 먹으니 마치 기름 섞인 과자와 같다고 하였다. 너무 맛이 있어서(만나)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진리의 말씀도 통때로 먹을 수 없다. 즉 믿기 전에 가지고 있던 지식과 주관성을 가지고는 진리의 말씀을 받을 수 없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축복이 무엇인지 잘 새김질을 하여 지킬 때 만나다운 만나가 된다.

만나의 특징 중의 한가지는 하나도 버리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진리의 말씀도 일점일획도 변하거나 버리는 것이 없는 것이다.

4. 만나를 거두는 방법

1)만나는 매일매일 거두어야 한다.

하나님은 만나를 내려 주시되 매일매일 내려 주시기를 원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매일매일 우리를 돌보고 계시며 사랑해 주시기에 우리도 매일매일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해 주는 것이다.

우리는 말씀을 매일매일 먹어야 하며 기도도 매일매일 해야 한다.

이렇게 명한 이유는,

(1)하나님은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없이는 전혀 무능력함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였다(출16:4).

우리 주 예수 그리브스도께서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실때 "1개월 분의 양식을 주옵시고"또는 "일년분의 양식을 주옵서소서"라고 가르치지 않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신 것도 같은 뜻이다.

(2)하나님을 섬김에 있어 규율적 습관을 기르게 하기 위해서 였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매일 아침 아침 만나를 거두게 한 것은, 매일 매일 습관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반드시 교회에 참석하는 규율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 명령하신 것이다.

2)만나는 각 사람의 분량대로 주신다.

만나는 각 사람에 대하여 한 오멜씩 거두도록 했다. 한 오멜은 약 4l 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만나를 거두어다 오멜에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는 것이 없고 적게 거둔 바도 부족함이 없었다.

이것은 모든 것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들 각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충분하게 채워 주시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믿음이 없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부족하다. 모자라는 것뿐이다.

그래서 불평과 불만, 원망뿐이다.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항상 충만하다. 항상 만족한다. 그래서 항상 감사요, 찬송이다.

사도 바울은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안다고 했는데, 바로 이러한 생활을 하나님은 원하고 계신다.

3)만나는 해가 뜨겁게 쪼이기 전 매일 새벽에 거두어야 한다.

만나는 아침까지 남겨두어서는 안되었다. 만나는 해가 뜨겁에 내려 쪼이면 사라져 버렸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신속하게 받아야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바로 지금 이 시간에 속히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어떤 이들은 모세의 매일매일 거두라는 말을 듣지 않고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겨 냄새가 났다, 왜 그랬을까?

이것은 하나님이 내일 양식도 주실 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자신의 창고보다 하나님의 창고를 더 믿어야 한다.

4)하나님께서 만나를 안식일(주인일)전날인 예비일에는 갑절의 양식을 주시므로 갑

절로 거두어 드렸다.

안식일에는 양식을 거두지 못하도록 했다.

평일날에는 만나를 아침까지 남겨두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으나 안식일날에는 벌레도 생기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았다.

안식일 전날에 미리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아야 하며 안식일 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안식일에는 만나를 내리지 않았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안식일날 만나를 거두러 갔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왔다. 이것은 오늘날 성도들이 엿새 동안 힘써 거두어 들이고 주일 성수는 철저히 할 것을 말씀해 주신 것이다.

주일은 문자 그대로 주님의 날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날을 거룩히 지킬 때 하나님은 참 축복을 주시는 것이다. 주일날 일하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안식일날 광야로 만나를 거두러 갔으나 허탕을 쳤듯이 모두 쓸데 없고 헛된 일 인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주일을 지키는 자는 갑절의 축복을 주시고 그의 재산에 좀이나, 도적이나 벌레가 들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는 줄 믿는다.

4.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가나안 즐거움에 참여하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 주시는 만나를 먹고 살았지만 계속해서 불평, 불만, 원망으로 가난안의 영광을 누리지 못하고 다 죽었다.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한번도 원망없이 순종만 하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영광을 누렸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말씀을 감사함으로 아멘으로 받아 순종하는 자는 심령천국의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결론

하늘에서 내린 만나는 중대한 영적 의미가 있다. 그 하늘에서 내린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미리 보여 주는 사건이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내려온 참 만나이시며 참 생명의 떡이다 (요6:49-51). 우리는 만나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매일매일 먹고 살자. 우리들도 이스라엘 백성들 같이 원망, 불평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가나안 복지로 오늘도 전진, 또 전진하자. 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