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라

11월은 감사의 달이며 11월 셋째주일은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날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영국의 청교도들 102명이 신앙
의 자유를 찾아 항해를 시작하여 1621년 매사추세츠 주의 플리머스(plymouth)에 도착한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항해
하는 동안에도 많은 사람이 죽고, 도착한 후에도 굶어죽고 얼어 죽어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40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
었으나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농사도 짓고, 물고기도 잡아먹으면서 연명하다가 추수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칠면조를
잡아 잔치하며 하나님께 첫 번째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다 첫 번 미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이 1789년 11월 26일 목요일을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로 정하고 국경일로 선포했습니다.
그 후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3대 대통령이 그것은 왕정시대의 유물이라고 중단시켰다가 아브라함 링컨(A
braham Lincoln)대통령이 1863년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감사절 국경일로 선포하며 온 백성이 각각 교회에 모여 예배드
리라고 했습니다. 그 감사절이 오늘날까지 국경일로 지켜 오면서 칠면조를 요리해 먹으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구약에는 3대 절기가 있는데 유월절, 맥추절(혹은 칠칠절, 오순절이라고도 함) 수장절(곡식을 거두어 저장)이 있는
데 추수감사절에 해당하는 절기는 수장절이지만 세 절기가 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시편 145~150편까지는
내용이 비슷한데 성군 다윗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라는 내용의 시편입니다.

1.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의 능력과 사랑과 배려(provision)에 마땅히 감사하고 찬송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당연
한 것으로 생각하거나 우주 만물이 저절로 생겨난 것으로 생각하고 감사할 줄을 모릅니다. 하나님께 얼마나 죄송한 일
인지 모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해와 달과 수천 억 만개의 별들을 다 우리 인간들을 위해 지으시고 질서 있게 운영하
고 계신 것입니다.
가령 지구의 지름이 8,000마일(mile), 지구의 직경이 10,000마일(mile)이었다고 가정한다면 지구 덩어리의 질량이
배로 늘어나고 따라서 지구의 인력(gravity)이 배나 강해지고 공기의 압력이 배나 강해져서 사람이 살 수 없게 됩니
다. 반면에 또 지구의 지름이 8,000마일이 아니라 6,000마일이 되어 2,000마일이 줄어든다면 공기가 가벼워지고 농도
(density)가 희박해져서 산소의 부족으로 산소통을 짊어지고 다니지 않으면 살 수가 없게 됩니다. 지구의 크기와 지름
이 우리 인간이 살 수 있도록 재단(裁斷) 되고 창조된 것입니다.
또 지표면(地表面)의 3/4이 바다와 강입니다. 만약에 지구표면의 3/4이 육지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수증기가 조금
밖에 못 올라가서 비가 조금 밖에 안 내리기 때문에 지구는 건조한 사막으로 변해서 초목이 바닷가와 강가에만 조
금 살기 때문에 모든 산과 들에 동물들이 살지 못하게 되고 따라서 사람도 살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구 표면의
3/4이 물로 덮이게 한 것도 우리 인간을 위해서 계획되고 재단된 것입니다.
또 물은 산소(oxygen)와 수소(hydrogen)가H2O로 결합되지 않고 다르게 결합되었다면 동물과 인간이 살 수 없게 됩니
다. 또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가 지금보다 더 먼 거리에서 회전한다면 우리 인간이나 동물은 얼어 죽고 말 것이며 태양
과 지구와의 거리가 지금보다 더 가까이서 회전한다면 우리는 다 타 죽고 말 것입니다. 또 지구를 끄나풀로 붙들어 매
서 잡아 돌리는 것도 아닌데 정확히 24시간 만에 한 바퀴씩 자전하며 365일 동안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합니다. 1분 빠
르거나 1분 늦게 돌지도 않습니다. 또 지구가 23.5도 기울어져 회전합니다. 계란처럼 타원형인데 23.5도 기울어져 도
는 것은 지구가 태양열을 골고루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느 과학자가 지구의 기울기가 10도만 달라져도 인간이
살 수 없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 모든 것도 하나님의 세밀하신 계획과 재단으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
나 놀랍습니까? 그런데 공산당이나 무신론자들은 우주 만물이 저절로 되었다고 합니다. 천부당만부당한 말씀입니다.
시편 147편 4~5절에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
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도다”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3절에도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
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
다. 특별히 시편 147편 5절을 보면 “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도다”라고 했습니
다. 이 능력과 지혜가 무한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절로 생겼거나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습
니까?
2.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배려에 감사하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 인간을 위하여 세심하게 준비하시고 배려하셨음을 보십시오. 인간이 쓸 연료를
고체에서 액체로 그 다음엔 기체를 쓰도록 예비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나무나 석탄 같은 고체를 쓰게 하시다가 그 다음
에는 석유 같은 액체를 쓰게 하시고 그 다음에는 가스(gas)와 같은 기체 연료를 쓰게 하셨습니다. 이 연료도 바닥나면
서 전기 에너지나 핵에너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모든 에너지가 고갈되면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염
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린아이가 태어날 때쯤이면 엄마의 가슴에 아기의 양식이 될 우유 통이 생겨나게 합니다. 또 신생아는 그 작은 입
으로 젖을 찾아서 빨아 먹게 하셨습니다. 어린 아기의 눈, 코, 입이 어떻게 생겨나며 손가락, 발가락, 심장과 간과 폐
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설명할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끊임없는 창조의 솜씨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인간을 사랑하
시는지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시편 147편 7~11절에 “감사함으로 여호와
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저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예비하시며 산에 풀
이 자라게 하시며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여호와는 말의 힘을 즐거워 아니하시며 사람
의 다리도 기뻐아니하시고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신다”는 말씀이나 “들의 백합화도 입히신다”는 말씀은 우리 인간에게야 더욱 먹
이고 입히시지 않겠느냐는 말씀입니다. “말의 힘이나 사람의 다리는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은 하나님을 믿고 의
지 하지 않고 인간의 힘이나 무기의 힘을 의지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시편 104편 14~15절에는 “저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의 소용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식물이 나게 하
시고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케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 있게 하는 양식을 주
셨도다”고 하셨습니다.

3. 천기(天氣)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

비가 오고 바람 부는 것이나 구름이 덮이고 안개가 끼는 것이 다 자연의 이치대로 저절로 되는 줄 알지만 성경은 그
것이 다 하나님의 장중(掌中)에 들어 있다고 했습니다. 시편 147편 8절에 “저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
여 비를 예비하시며…” 147편 16절에 “눈을 양털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같이 흩으시며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
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 그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
다”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20년 전 6개월 동안 비가 안 와서 큰 흉년이 든다는 뉴스를 보고 1월 첫 주에 일주일간 특별 기도회로 모여서 밤
마다 두 손을 들고 부르짖어 기도했더니 끝나는 날 1월인데도 눈도 아니고 비가 줄줄 내리더니 그해에는 풍년이 들었
는데 북한은 그 때부터 계속 흉년이 들어서 300만 명이 굶어 죽고 계속 영양실조로 죽고 병으로 죽어서 어느 탈북자
에 의하면 2,300만 명에서 1,900만 명으로 인구가 줄었다고 합니다. 2006년도에는 세계 감리교대회개최를 앞두고 7월
장마철이라 계속 기도했는데 세계 감리교대회(WMC)를 개최하는 날 서울 근교에만 우산을 쓴 것같이 비가 안 오더니 닷
새 동안의 회의를 마치는 날 다시 비가 왔습니다. 비가 오는 것, 안 오는 것, 구름이 덮이고 서리가 내리고 눈이 내리
는 것이 자연의 질서대로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장중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백성이 복을
받고 기도하는 백성이 하나님의 능력의 손을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손바닥만 한 나라에 북쪽은 수십 년 계속 흉년
이 들고 남쪽은 계속 풍년이 들고 있습니다.
북한에는 남한보다 더 많은 교회가 있었고 큰 부흥운동이 북한에서 일어났는데 하나님의 이름을 대적하는 무신론 사
상, 공산정권이 들어서면서 그 많던 주님의 교회들을 다 파괴해 버리고 많은 목사와 성도를 잔혹하게 죽였습니다. 순
교자 주기철 목사님이 섬기던 장대현 교회 터 위에는 김일성 동상, 우상을 세웠습니다. 시편 14편 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편
144편 15절에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야고
보서 1장 17절에 “각 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
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미국은 청교도들의 신앙이 밑바탕에 깔려 있었고 감사절을 국경일로 정하고 하나님을 잘 경외했기 때문에 세계 제일
의 부강한 나라가 되었으나 이제는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고 조상들이 피땀 흘려 세운 교회 건축물들이 술집이나 가구
상이나 카페로 팔려 나가고 심지어 그 무서운 모슬렘(Moslem)회당으로 팔려 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과 영국의
국력도 쇠퇴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4.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믿지도 않고 하나님의 심판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들도있습니다. 시편 147편 6절
에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는 붙드시고 악인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하나님은 사랑인 동시에 하나님은 공의의
심판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전에 일리노이 주의 주지사가 수백 명의 흉악범과 수천 명의 죄수들을 다 석방해 주었습니
다. 텍사스의 한 주지사도 그와 같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인기가 올라갔지만 사회가 어지러워지고 부패해서 대개혁을
단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는 붙드시고(lift up) 악인은 땅에 엎으신다(down to the ground)고 했
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기는 해도 영원히 참는 분은 아닙니다. 시편 89편 14절에 “의와 공평이 주의 보좌의 기초”라
고 했고 시편 96편 10절에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최후 심판이 없다면 농부가 일 년 내
내 수고하고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놓는 추수는 안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천하를 공의로 심판하실 날을 작정
하셨다”(행17:31)고 했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지구의 종말에 대해서 책을 썼는데 천국도 부인하고 지옥도 부인한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지옥
이 있다고 여러 차례 말씀하셨는데 지옥이 없다면 예수님이 거짓말쟁이란 말입니까? 베드로, 요한, 바울 등 모든 제자
들이 지옥이 있다고 했는데 그들이 거짓말을 하고 순교까지 했단 말입니까? 어느 나라나 형무소가 다 있는데 그러면
정부가 국민을 괴롭히기 위해 형무소를 만들고 때로는 사형도 시킵니까? 공의와 질서를 유지하려면 죄에 대한 심판과
형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학교 교장 선생님이 학생들이 유리창을 깨거나 기물을 파손하면 반드시 그 학부형이 파손된 기물의 값을 변상
하도록 법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학부모가 변상을 하곤 했는데 어느 날, 한 가난한 학생이 큰 유리창을 깼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학생을 불러다가 변상을 시키려고 했더니 그 학생의 집이 너무 가난해서 변상을 시킬 수가 없었습니
다. 교장 선생님은 자신이 유리 값을 변상하고 그 학생을 용서해 주었습니다. 결국, 학교의 법과 규칙도 살고 학생도
용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변개치 못할 두 가지 속성이 있는데 그 하나는 사랑(요4:14)이고 다른 하는 공의(신32:4)입니다. 범죄한 인
간을 공의를 따라 심판하여 지옥에 보내자니 하나님의 사랑이 그럴 수 없다고 소리치고 또 하나님의 사랑으로 무조건
용서해 주자니 하나님의 공의가 그럴 수 없다고 소리칩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은 거짓말 하는 것
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딜레마(Divine nature)가 있었습니다. 결국, 하나님 자신이 육신을 입고 이 땅
에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죄는 사망인데 피는 생명이므로 죄 없는 피
를 다 쏟아 대속의 피를 흘리고 죽으실 때 “다 이루었다”고 크게 소리쳤습니다. 그 뜻은 “다 갚았다”는 뜻입니
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셨고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은혜와 사랑을
영원히 감사하고 찬송해도 다 못할 우리 성도들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사랑에 감사하고 천기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공의로 심판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해야 마땅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