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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과 같은 보혈은 -코우퍼 32세 된 윌리엄 코우퍼(William Cowper)씨는 일생에 있어서 중대한 고비를 넘겼다. 코우퍼 씨는 아편을 사들고 죽으려고 하였다. 그는 마차를 타고 마부에게 템즈 강에 가자고 하였다. 코우퍼는 다리에서 투신 자살을 하려는 것이었다. 그날 밤은 런던에 짙은 안개가 끼여 있었다. 그들은 한 시간 동안이나 달렸지만 목적지에 닿을 수가 없었다. 싫증이 난 코우퍼 씨는 내려서 거기까지 걸어가기로 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코우퍼 씨는 마차가 멎은 곳이 자기 집 대문 앞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차는 맴돌기만 하였던 것이었다. 다음날 아침, 코우퍼 씨는 칼을 찾았지만 칼날이 부러져 있었다. 이렇게 해서 그는 또 죽지 못했다. 이번에는 목을 매어 죽기로 하였다. 그렇지만 그가 의식불명 일 때 끈이 끊어져 다시 살아났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이상하게 마음이 밝아진 순간 성경책을 집어들었다. 코우퍼 씨는 로마서 중에 한 구절을 읽었다. 그 순간 코우퍼 씨는 믿음의 눈이 뜨여졌고,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것을 깨닫고 기쁨을 되찾았다. 얼마 후, 포우퍼 씨는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자신의 믿음을 키워갔다. 이제, 코우퍼 씨는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애창되는 훌륭한 찬송가를 지었다. 코우퍼가 지은 찬송가의 가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한 훌륭한 시이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은 정말로 신비스럽다. 그는 바다에 발자국을 남기기도 하며 말을 타듯이 폭풍우를 타기도 한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은 저 심연에서 전지 전능한 솜씨로 그의 뜻을 따라 눈부신 작품을 만들어 낸다. 인간들이여, 새로운 용기가 그대들이 그렇게 두려워하던 구름을 그대들의 머리에 내리는 축복으로 변하게 할 것이다. 그대의 유약한 감각으로 주님을 판단하지 말지어다. 하나님의 은총에 의지하라. 불행 뒤에는 자비로운 미소를 띄운 하나님이 있나니, 하나님의 뜻은 매 순간 펼쳐지며 그 싹은 쓴맛을 띨지 모르나 그 꽃은 달콤하나니 믿음 없는 눈먼 자들은 길을 잘못 들으니 하나님의 사업을 헛되이 하도다. 하나님만이 하나님을 들어 낼 수 있나니 우리가 알기 쉽게 그 모습을 드러내시리라. 통일 찬송가 190장에 그가 작시한 찬송이 실려 있다. 다음은 원어를 직역한 가사이다. 1. 임마누엘의 몸에서 흘러나온 보혈의 샘물이 있네 그곳에 뛰어든 죄인은 모든 더러운 죄를 씻음 받는도다. 모든 죄 씻음받네 모든 죄 씻음 받네 그곳에 뛰어든 모든 죄인은 모든 죄 씻음 받네 2. 죽어가던 강도 이 샘 발견하고 기뻐했네 저 강도 같이 악하던 나 또한 모든 죄 씻음 받았네 내 모든 죄 씻음 받았네 내 모든 죄 씻음 받았네 저 강도 같은 나 또한 모든 죄 씻음 받았네 3. 믿음으로 주님의 피가 넘쳐흐르는 시내를 보았다네 구속의 사랑이 나의 찬송제목 되었으니 살동안 늘 부르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구속의 사랑이 찬송제목 되었으니 늘 찬송하겠네 하나님과 나의 영혼을 화해시킨 피 “나는 어느 날 내 마음의 사악함과 신에 대한 불경스러움에 대해 명상하면서 내 안에 존재하는 신에 대한 증오를 곰곰이 생각하고 있었다. 그 때 내 맘속에 성경말씀 한 구절이 떠올랐다. ‘그의 십자가 보혈로써 평화가 이뤄졌다.’ 나는 그 말씀을 통해 그의 피가 하나님과 나의 영혼을 화해하게 만들었음을 깨닫고 또 깨달았다. 그렇다. 나는 그의 피를 통해 하나님의 정의와 내 죄 많은 영혼이 서로 껴안고 입맞출 수 있게 되었음을 알았다. 그것은 내게 축복의 날이었다. 나는 앞으로도 결코 그날을 잊지 못할 것이다.(번연) * 번연- 영국종교문학가. 천국에 간 존 이야기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에게 23개의 특별한 복을 보내 주시기로 했지만, 당신은 그 중의 하나밖에 받지 못했음을 알게 된다면 어떻겠는가? 그렇게 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겠는가? 존이라는 사람이 천국에 가서 경험한 짤막한 이야기가 있다. 베드로가 그를 안내하기 위해 문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베드로가 보여주는 황금 길과 아름다운 저택 그리고 천사들이 부르는 노래 소리의 황홀함 속에서 이상하게 생긴 건물 하나가 눈에 띄었다. 커다란 창고 같았다. 창문은 하나도 없었고 문 하나가 달려 있었다. 안을 보고 싶다고 하지 베드로는 좀 꺼려하면서 “안 보는 게 나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천국에 무슨 비밀이 있어야 한단 말인가? 저 안에 도대체 얼마나 놀라운 것이 있는 걸까?”라고 존은 생각했다. 공식적인 안내가 끝난 후에도 그는 계속 궁금했다. 그래서 그 건물 안을 좀 보여 달라고 다시 부탁을 했다. 결국 베드로는 마음이 약해졌다. 사도가 문을 열자 존은 급히 들어가려다 거의 자빠질 뻔했다. 그 거대한 건물에는 바닥에서 천장까지 선반들이 빼곡이 들어 차 있었다. 그리고 갓 선반에는 빨간 리본이 묶여진 하얀 상자들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감개 무량해진 존은 “전부 이름이 쓰여 있네요?”라고 크게 소리쳤다. 그리고 베드로를 바라보며 “제 것도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렇다고 대답하며 베드로가 그를 다시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서 “솔직히 내가 당신이라면...”이라고 말하는 동안 존은 이미 자기의 상자를 보고 싶어 ‘ᄌ'자가 표시가 된 선반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베드로는 머리를 흔들며 뒤따라갔다. 베드로가 그에게 다가갔을 때 존은 벌써 자기의 이름이 쓰여진 상자의 리본을 풀고 뚜껑을 막 열고 있었다. 안을 들여다보자마자 존은 곧바로 알아보았다. 그리고는 베드로가 수 차례 들어왔던 것과 똑같은 그런 깊은 한 숨을 내쉬었다. 존이 열어 본 하얀 상자 안에는 그가 세상에 살아 있을 동안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기 원하셨던 많은 복들이 들어 있었다. 그러나 존은 전혀 구하지 않았었다. 예수님께서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7:7)라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야고보는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약4:2)라고 했다. 하나님의 선하심에는 끝이 없지만 어제의 복을 구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어제 받았어야 할 복을 다 받지 못한 셈이다. 그게 바로 문제다. 당신이 하나님께 복을 구하지 않으면 당신이 구할 때에만 주어지는 복들을 잃어버리게 된다. 아버지로부터 축복을 구하는 자녀를 통해 아버지가 영광을 얻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내리시는 복이 당신이 가장 바라는 것이 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넉넉하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브루스 윌킨슨) 당신도 이길 수 있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고전10:13)” 어느 트럭 운전 기사가 차를 몰고 산기슭의 험준한 길을 달리고 있었다. 길은 꼬불꼬불하고 밑은 깊은 계곡이었다. 그러던 중에 극히 좁은 길목에 이르렀다. 기사의 손에는 땀이 쥐어졌다. 그 순간 그의 눈에 표지판 하나가 보였다. 표지판에 있는 글을 읽는 순간 그이 마음에는 깊은 안도감이 솟구쳐 올랐다. 표지판에는 이러한 글이 적혀 있었다. “당신도 이 길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기사들이 이미 이 길을 안전하게 통과해 갔습니다”. 표지판의 글을 읽고 용기를 얻은 기사는 아무런 어려움 없이 무사히 그 길목을 지나갈 수 있었다. 간혹 우리는 이러한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지금 내가 당하고 있는 것 같은 최악의 경우를 당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겪고있는 고통스러운 일만 몰두해서 생각한다면, 그 어려움은 점점 더 크게 느껴지고 내게 중압감만 더할 뿐이다. 하나님은 내가 감당치 못할 시험은 허락하지 않으신다. 또한 내가 시험을 당할 때에 언제나 내 곁에 계시며, 그 시험을 능히 이겨낼 수 있도록 내게 힘을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모든 믿음의 선조들이 나보다 더 극심한 환난 속에서도 믿음으로 승리했음을 명심하자. 인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아름답게 장식한 사람들은 모두가 우리보다 더 심한 고난을 겪었다. 그러나 저들은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중도에서 좌절하지 않았다. 저들은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오히려 그것을 통해서 위대한 인생을 살 수 있었다. 다름 사람들도 똑같이 극심한 환난을 다 이겨내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겨낼 수 있음을 잊지 말자. (박상훈) 믿음과 사랑이 밑거름이 되어... 미국 제일의 심야 텔레비전 토크쇼 사회자로 유명한 코미디언 제이 리노의 부모님은 신앙심이 매우 깊은 분들로 자식 사랑이 남달랐다. 어렸을 때부터 곧잘 엉뚱한 일을 벌이는 그를 부모님은 "젊은 시절의 호기심은 좋은 경험이 된다."며 격려해 주곤 했다. 제이 리노가 고교 졸업반이던 시절, 그는 몇 해 동안 모아 둔 용돈으로 큰맘먹고 중고 트럭을 하나 샀는데, 너무 낡아서 엔진 소리가 요란했으며 유리창도 모조리 부서져 있었다. 하지만 유리창을 갈아 끼울 만한 돈이 없어 그는 그대로 학교에 타고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던 리노는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자 안절부절못했다. 학교에 몰고 온 트럭이 걱정되었기 때문이었다. '이를 어째. 비를 맞아 물이 새면 못쓰게 될 텐데. 그렇다고 수업 도중에 나갈 수도 없고.' 주차장에 세워 둔 트럭에는 이미 깨진 유리창으로 빗물이 콸콸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리노가 안타까움에 발을 동동 구르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자동차 한 대가 트럭 옆에 멈춰 서는 것이 보였다. 순간 리노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바로 아버지 차였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이날 비가 쏟아지자 아들이 학교에 타고 간 트럭이 비에 맞을 거라는 생각에 직장에서 서둘러 조퇴하고 어머니와 함께 학교로 왔던 것이다. 교실 창 밖으로 장대비를 맞으며 아들의 차 트럭에 덮개를 씌우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자 리노의 눈에서는 쉴 새 없이 눈물이 흘렀다. 그 날 리노는 '부모님의 사랑의 기대에 결코 어긋나지 않는 아들이 되어야겠다'고 굳게 결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