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성탄절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빌 2; 9-10)
12월 25일은 성탄일(聖誕日)이 아니라 성탄절(聖誕節)입니다. 날(日)이라고 하던지 절(節)이라고 하던지 같은 말이 아니냐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日 곧 날이라고 하면 生日날, 正確히 태어난 한해의 제 돌이라는 뜻이 强하고 節이라고 하면 生日과는 關係없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을 紀念하는 절기(節紀)이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 Christmas 그리스도의 강탄(降誕)을 경배(敬拜)드리며 感謝하는 祝祭의 날입니다. 福音을 일직이 받아드린 西歐 世界에서 聖誕節을 가리키는 말로 (프)노엘,Noel) (이)나탈레,Natale (독)바이나호텐,Weihnachten 등 각기 자국의 여러 말로 사용하는 줄 압니다.
이 여러 나라 말이 聖經에서 말하는 게네시아,genesia(出生한 날)를 뜻하는 말은 아닌 줄 압니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世上에 오신 출생 일을 축하하는 것이 아니고 出生한 事件을 깊은 뜻을 헤아려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祝祭日입니다.
성육신(成肉身,Incarnation)말씀이 肉身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榮光을 보니 아버지의 獨生子의 榮光이요 恩惠와 眞理가 充滿하더라(요1:14)바로 이 말씀 속에 담겨진 대로입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本體)시나 하나님과 同等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形體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模樣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服從하셨으니 곧 十字架에 죽으심이라(빌2:6-8)하였습니다.
이처럼 도성인신(道成人身)하여 인류의 죄를 贖罪하시기 위해 하늘에서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1:29.)을 讚揚하고 敬拜하는 節日이 되고 行事가 되어야 할 것인데,
이제 와서는 神聖한 크리스마스가 世人들의 歡樂의 날로 墮落되어 있습니다. 高貴한 하나님의 성스러운 뜻이 變質되어 놀이문화, 放蕩享樂하는 날로 되어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크리스마스가 하나님께 感謝하는 날도 아니고, 平和와 和解의 날도 아니고, 悔改하고 새로운 出發을 決心하는 날이 아니라 역(逆)으로 罪를 더 짓는 날로 변해가고 있으니 얼마나 서글픈 일입니까?
聖誕節에는 高級一流 호텔은 不倫의 男女들로 몇 個月 전부터 豫約손님이 넘치고 때가 되면 超滿員을 이루고 있다하니 아이러니(irony)하지 안습니까?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高級 술집에서는 수 10만원씩 하는 고급 洋酒를 마시고 醜態를 부리는 醉客들로 滿員을 이루고 춤추며 고함치는 소리로 震動하고 있는 것이 크리스마스의 風景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百貨店하고 크리스마스하고 무슨 相關이 되리요 마는 現實은 그렇지 안습니다. 百貨店 出入門 앞에 每年 12월이 되기도 전에 제일먼저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여러 가지 裝飾物이 세워져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것을 기쁘고 感謝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도 하나의 商術과 商行爲로 하는 짓 아닙니까.
그리고 파티, 미팅, 연주회, 무도회, 극장, 주점, 노래방, 심지어는 노름판 카지노라는 도박장 앞에까지 화려한 추리가 裝飾되어 있는데 예수께서 하늘에서 땅에 오신 事件과는 아무 關係가 없는 것들입니다.
예수님께 敬拜를 해야할 神聖한 날에 商品宣傳의 機會와 商行爲로 利用되고 毁損되는 것을 보시는 주님께서는 무어라 하실 까요?
절기가 되면 예루살렘 聖殿 마당에서 돈 바꾸어 取利하고 양을 팔아 재미를 보던 商人들을 호통하며 채찍을 휘두르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分明히 너무나 잘못된 現實속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성도들은 聖誕節을 어떻게 보내야 하겠습니까?
1.예수님께 敬拜하여야 하겠습니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지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으로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2:10-11)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勸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祭祀로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禮拜니라(로12: 1)
東方 博士들이 敬拜하고, 베들레헴 들판에서 양을 기르던 牧者들이 어린 예수 앞에 나가서 敬拜하므로 聖徒들이 聖誕節의 힐 것을 模本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2.悔改하고 새로운 삶을 다짐하는 聖誕節이 되여야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하늘의 榮光을 버리고 죄 많은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베들레헴 마굿간(馬廐間)으로 강탄(降誕)하신 것은 罪人을 救援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고로 萬의 一 이라도 하나님의 恩惠를 感謝할 수 있다면 罪를 悔改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다 같이 마음을 진정시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 앞에 懶怠하여 不忠誠한 때는 없었을 까요?
다른 사람을 無情한 마음으로 非難과 批評을 하여 괴롭게 해 준 적은 없습니까?
잠시 어려운 狀況을 謀免하려고 거짓된 말로 다른 이를 당황실색(唐慌失色)케 한 적은 없습니까? 작고 큰 것, 적고 많은 것, 옳지 못한 것은 다 버립시다.
3.和睦하고 화평(和平)을 이루는 聖誕節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身分이 높고 地位에 있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 八旬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런데 잔치의 主人公 八旬의 아버지는 아들의 집에 定着을 못하고 이 아들, 저 아들, 때로는 딸의 집에 가서 얹처서 지내다가 끝내는 養老院에 가서 收容된 불쌍한 處地였습니다. 그런데도 八旬 老人을 위해 잔치를 베푼 것은 自己들이 그 동안 돌린 祝儀金을 거둬드리자는 것이 目的 이였다고 그의 親戚親知들이 뒤에서 수군거리는 것입니다.
정말 아버지를 위한 잔치라면 그 동안에 父子간에, 또는 시부모와 며느리 사이에 不和하고 지내온 것을 眞心으로 뉘우치고 和親하는 機會로 바꿔야 하겠지요.
주객전도(主客顚倒)란 말이 있습니다만 主人公이 기뻐하지 않고 괴로워하는 行事라면 무슨 意味가 있겠습니까.
아버지의 八旬잔치라면 아버지가 기뻐하셔야 하겠는데 그 老人은 저 뒤 골방에 갇혀있고 客들만 먹자거니 마시자거니 노래하고 춤을 춘다면 이것 얼마나 그 아버지에게 犯罪行爲 입니까.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강생(降生)을 祝賀하는 聖誕節이라면 예수님이 기뻐하시도록 하여야 하는 것이 마땅한 道理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