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통독및속독을 위한
52. 성경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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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학대학원 대학교 인석(忍石) 장상선 총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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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정통)총회장 최낙중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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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 이 철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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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신현균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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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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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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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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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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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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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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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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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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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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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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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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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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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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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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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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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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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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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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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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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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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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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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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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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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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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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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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후서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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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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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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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기독신학대학원 대학교
인석(忍石) 장상선 총장
오랫동안 기다렸던 '52 성경 탐험'이 책자로 세상에 나타난 것을 먼저 하나님 앞에 감사함과 동시에 한국교회의 모든 신자들에게는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책자가 나온 것은 저 개인적으로도 오랫동안 기다렸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의 신자들이 성경을 많이 읽는 습관은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성경에 대한 상식과 지식은 뒤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에 즈음하여 '52 성경탐험'은 성경을 이해하고 지식을 얻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 이유는 다른 무엇을 첨가하지 않고 순전히 성경만을 간결하게 요약하고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쉽게 부담없이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이런 책이 출판되는 일에 축하를 드리면서 또한 감히 신자들의 필독의 책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아마도 이 책은 평신도들의 필독서로만 아니라, 일선 목회자들의 씨리즈 설교의 좋은 자료도 될 것입니다.
애독하시는 여러분에게 주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정통)
총회장 최낙중 목사
이 세상에 성경보다 더 값진 책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만이 죄로 타락한 우리 인간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구원받은 분들이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며 영생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소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 구약 성경 66권이 워낙 방대한 책이기 때문에 쉽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서정웅 목사님이 편저한 '52 성경탐험'은 역사속에 나타난 내용들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 정리되어 있어서 아주 이해하기 쉽습니다. 성경을 바로 알고 신앙 생활을 바로 해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필요 적절한 책이므로 일반 신도는 물론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중요한 골자에 살을 붙이고 현장감 있는 실화나 예화를 첨부한다면 좋은 설교집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공부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남서울교회 이 철 목사
한국 교회의 놀라운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 성경교육이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최초의 선교사가 인천에 상륙할 때, 이미 한국어로 번역된 성경을 가지고 왔다는 사실이나, 한국 상륙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대동강변에서 죽어간 토마스 선교사가 한국어 성경을 조선 군인들에게 전달했다는 것은 세계 선교사(宣敎史)에 없는 아름다운 모습이요, 우리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의 은총이었습니다.
이러한 한국 교회사의 덕분으로 한국 교회는 어떤 신학이나 교리를 알기 이전에 먼저 성경을 통한 순수한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한국 초대교회사의 기록에 의하면 1890년대 한국은 중국의 50년에 걸쳐 보급됐던 성경의 분량을 10년 만에 보급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 말씀은 그 자체에 능력이 있음을 또한 우리는 고백치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어진 말씀은 특별한 설명이 없어도 말씀 스스로 읽는 독자들의 심령을 움직이며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무기입니다. 성경 교육의 첫걸음이 먼저 '말씀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라는 내용파악에서 시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라'는 루터의 성경연구 교훈 또한 여기에서 연유합니다.
오늘 우리는 서 정웅 목사님의 다년간에 걸친 심혈의 연구 열의와 말씀 사랑의 수고 덕분에 말씀의 의미를 일목요연하게 접할 수 있는 '52 성경탐험'이라는 책을 얻게 되었습니다. 서 목사님의 본 저서야말로 성경 말씀을 정독하는 것만으로도 영혼의 양식을 얻게 하고 우리를 은혜의 도가니로 이끌고 가는 능력을 보여줄 안내서입니다.
본서를 통하여 성경 본문 이해의 넓이와 깊이가 더욱 풍성케 될 수 있음을 확신하며 기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신현균 목사
이 시대에 사회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교회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교회의 변화는 바로 저희 자신들이 말씀 안에서 새로워져야 합니다. 교회에 속한 모든 기관이 말씀 안에서 말씀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역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는 사도 바울의 증거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의 증거와 성령의 감화하심이 동시적으로 역사하여 생명의 역사가 나타난다고 그리스도께서 확실하게 말씀하셨고 오늘도 우리가 교회 생활을 통하여 매일처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말씀을 읽고 연구하며 묵상하고저 하는 성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근래 교계에 성경 통독 및 속독이 세미나 등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지만 대부분 성경을 읽어도 뜻을 파악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는 실정입니다.
본서는 성경을 통독 또는 속독하기 전에 먼저 읽으면 성경 전체를 파악하는데 대단히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성경을 세부적으로 연구하기 전에 먼저 큰 흐름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이 방법이 한국 교회에 큰 공헌을 하리라 믿습니다.
한국교회는 21세기를 향하여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특히 중국과 북한 선교 등 막중한 사명을 띠고 있는 이 때에 이 교재가 이를 위한 원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용이 쉽게 이해되므로 평신도 성경공부, 또는 성경학교나 신학교에서 성경개론 교재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본서를 출판하게 됨을 격려하며 보급되어져서 읽혀지기를 바랍니다.
"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편1:1-2)라고 하였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늘 묵상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52,성경탐험을 출판하게 하심을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해 보면 너무나도 부족하고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나 이해가 없는 사람이 성경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교재를 출판하게 되었다는 것이 한없이 송구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가장 약한 자를 들어 쓰신다는 증거를 보여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편자가 성경말씀을 공부하고, 가르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었던 경험을 토대로 편집하였으므로 누구나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성경 66권을 대할 때마다 하나님께 누구나 하나님의 3만 2천 500가지의 하나님의 약속말씀과 축복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달라고 기도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을 통하여 깨닫게 하여 주시고 본서를 발행토록 허락하였습니다.
본서는 말씀을 강해하거나 해석한 책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그대로 요약해서 누구나 성경 전체를 이해하면서 은혜를 체험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교재의 특징은 성경을 조직적으로 구분하면서도 그 내용을 이야기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파와 교단을 초월하여 누구나 보아도 은혜가 될 줄 믿습니다.
본서는 초신자는 물론이고 평신도, 신학생 또는 목회 일선에서 목회하시는 목회자에게 성경을 통독하는 데 도움이 될 줄로 생각합니다. 특히 초신자들이 성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며 성경학교나 신학교에서 성경개론교재로 사용하기에 좋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본서는 평신도 성경대학, 성경공부 교재, 구역성경공부, 주일저녁 또는 삼일 예배시에도 성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6권 전체를 52시간, 52일, 52주 할 수 있도록 52파트로 편성하여 52, 성경탐험이라 하였습니다. 근래 성경 100독을 목표로 성경을 속독 또는 다독을 원하시는 분은 본서를 통하여 먼저 기도로 준비하시고 속독 또는 통독에 들어가시면 더 큰 은혜를 체험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52, 성경탐험은 신구약을 한 권에 수록하여 성경과 함께 항상 휴대하도록 하였습니다. 누구나 혼자서도 성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성경문제집을 별책 하였습니다.
이 책이 출판되도록 추천사를 써 주신 기독신학대학원대학 장상선 총장님과, 총회장 최낙중 목사님, 남서울교회 이 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또한 격려사를 써주신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신현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본서를 발행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헌신하여 주신 명성교회 김대응 집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최수득 장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책을 출판하는 데 수고하여 주신 도서출판 밀알원의 출판부 여러 직원께 감사를 드립니다. 본서를 위해 원고를 정리하며 교정을 하는데 수고하신 박석채 전도사님과 이은옥 전도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늘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삼성교회 성도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책을 대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육이 풍요로워지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편저자 서 정웅 목사
1.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기록한 계시이다(딤후 3:16??17, 벧후 1:12).
2. 성경의 중심적인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시다(딤전 3:16).
3. 66권으로 구성되었고, 40명의 저자가 약 1, 500년에 걸쳐서 기록했다.
4. 구약은 대부분 히브리어로(몇 구절은 아람 방언으로 쓰여졌음) 기록되었으며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5. 약(Testament)이란 말은 언약(Covenant)이란 의미 즉, '동의한다' 는 뜻이다. 구약은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만드신 언약이다. 신약은 그리스도가 오신 후 인간과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언약이다.
☞ 요절 : 딤후 3:16, 17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바로 알고 참된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경을 날마다 읽고, 상세히 공부하여야 한다. 이제 우리는 성경연구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성경의 의의와 특성, 성경의 형성과 전파, 성경의 구조, 성경을 읽는 성도의 자세 등에 관하여 먼저 살펴보기로 한다.
1. 성경의 의의와 특성
1) 성경의 의의
(1)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기록하였지만 그 중심 사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및 십자가 사건으로 통일되어 있다. 이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증거이다(히 1:1, 2). 성경은 반드시 수신자가 있다. 하나님은 그의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을 위하여 성경을 마련하셨다.
① 거룩한 말씀 -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다. 그러므로 그 분이 주신 말씀도 거룩하며,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우리를 거룩하게 한다.
② 약속의 말씀 - 성경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기록되어 있으며, 성도가 믿음으로 그 약속을 받아들일 때 성취되는 체험을 하게 된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이루시는 분이시다(겔 17:24).
③ 생명의 말씀 - 우주 만물의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 특히 인간은 하나님의 영을 통하여 생명을 얻었다(창 2:7). 그러나 타락 이후 하나님의 생명, 즉 영생을 상실하였으나 예수를 주로 믿고 말씀을 읽을 때 성령께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영생으로 인도하신다. 성도의 영적인 생명은 말씀을 읽음으로써 유지된다.
④ 능력의 말씀 - 성경은 읽는 자에게 큰 능력을 체험하도록 한다. 죄사함과 구원의 능력(롬 1:16, 히 1:3), 치료의 능력(시 107:20), 마귀를 물리치는 능력(엡 6:17)을 우리에게 준다.
(2) 신앙과 생활의 표준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딤후 3:16).
(3) 영생의 진리
죄로 인하여 죽었던 인간들이 예수를 구주로 믿음으로써 대속받고 영생을 얻게 되는 비결이 성경에 있다(요 20:31).
(4)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야 사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사역 즉 성육신, 십자가 고난과 죽음, 부활, 승천 등의 사건을 통하여 성취되었다(눅 24:44, 고전 15:3, 4, 히 10:7).
2) 성경의 특성
성경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감을 받은 기록자들에 의해 쓰여진 하나님의 계시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에는 성령의 조명을 받아야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다.
(1) 계시(Revelation)
계시는 인간의 지혜와 지식으로는 알 수 없는 영적인 일들을 성령을 통해 깨닫게 하는 것인데 일반 계시와 특별계시가 있다.
① 일반계시 -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주시는 계시로서 자연, 역사, 양심을 통해 나타난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을 알 수 있으며, 인간의 역사 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섭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절대 주권자이심을 깨닫게 되고, 양심을 통해 인간의 한계성을 느끼고 절대자 하나님을 인정하고 찾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하나님을 확실히 알 수 없으므로 하나님께서는 특별계시를 주신다.
② 특별계시 - 하나님께서 특별한 때에 특별한 사람에게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시는 것으로써 기적과 예언,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 성경, 성도들의 신앙체험을 통하여 나타난다. 특히 성경은 자연, 역사, 양심 곧 일반계시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물론 기적과 예언,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 믿음의 선조들의 신앙체험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탁월한 계시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인격자인 하나님께서 인격체인 인간과 교제하시면서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2) 영감(Inspiration)
이것은 성경 저자들에게 그들이 기록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기에 합당하도록 기록하는 데 사용하셨던 초자연적 감화이다.
(3) 조명(Illumination)
성경을 읽는 인간의 마음을 성령이 밝혀 비추시는 사역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인간에게 스스로를 계시하셨지만, 인간이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인간이 진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성령의 조명이 필요하다(고전 2:10, 11).
(4) 성경의 완전성
① 다양성과 통일성 - 성경은 약 1, 500년에 달하는 오랜 기간에 걸쳐 40여 명의 기록자들에 의해 다양하게 기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 전체의 내용은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주제 즉, 예수 그리스도로 통일되어 있다.
② 무오성 - 이 말은 '틀림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은 절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에 나타나는 인물, 장소, 역사적 사건, 족보, 관습 등이 이를 증거하고 있다.
③ 우월성 - 성경은 역사성이 있으며 구원의 길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종교의 교리나 책들에 비하여 우월하다.
④ 역사적 증거와 예언의 성취 - 고고학적 자료의 발굴과 연구를 통하여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이 사실임이 입증되고 있으며, 성경의 예언들이 성취되었고 현재에도 계속 성취되고 있다.
⑤ 영원성 - 성경은 주전 1, 400년경부터 주후 100년경까지 약 1, 500년에 걸쳐 기록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21세기를 바라보는 오늘날에도 계속 읽히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성경이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 가운데 보존되어 왔음을 증거해 주며, 인류의 역사 속에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역사하고 계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2. 성경의 형성과 전파
1) 사본(寫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 66권의 원본(기록자가 최초로 쓴 책)은 찾을 수가 없고 사본만이 있을 뿐이다. 최초의 사본은 필사가(筆寫家)가 원본에서 옮겨 적은 것이며 계속하여 사본에서 사본을 적어왔다. 이 사본들은 파피루스나 양피지에 적었기 때문에 오래 간직할 수가 없었다.
얼마 전까지도 구약의 사본은 주후 9세기의 것이 가장 오래된 것이었으나 사해사본의 발견으로(1947년) 연대가 주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신약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에 주후 2세기의 파피루스 단편들이 가장 오래된 사본이다. 그러나 신구약의 사본들은 그 기록자들에게 하나님의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잘못된 사본을 만들지 않도록 하셨다.
2) 정경(正經)
이 말은 원래 측량하는 막대기를 의미하는 데 기독교에서는 이 말은 '기록된 믿음의 규정', 즉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근원적이고 권위있는 책' 이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은 사도시대로 부터 권위있고 믿을 만한 책으로 인정받아 왔다.
구약은 본래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율법서, 선지서, 성문서 등으로 크게 나뉘어진 24권이었으나 주전 3세기 경에 헬라어로 번역된 70인 역에는 39권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사무엘, 열왕기, 역대기, 에스라, 느헤미야를 각각 두 권으로 분리했고 소선지서를 12권으로 나누어 숫자만 39권으로 되었을 뿐 내용은 똑같았다. 초대교회에서 말하는 성경은 구약 39권을 말하며 70인 역이 사용되었다.
신약의 정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27권의 책들을 가르친다. 많은 초대교회의 책들 중에서도 정경으로 선택된 이 책들은 히브리서에 기록된 것처럼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말씀하시고"(히 1:1, 2), 이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사역과 교훈을 그의 사도로 하여금 기록하고 교회에 남기게 하신 것이다. 이처럼 신약성서 뒤에는 언제나 그 말씀을 기록하게 하신 주님이 서 계신다.
신약 27권은 주후 367년 라오디게아 공의회에서 정경으로 채택되었으며, 칼테지의 제 3공의회(397년)와 히포의 공의회(419년)에서 이를 재확인하였다. 신약의 정경은 네 가지 원칙에 의하여 결정되었다. ① 사도성, 즉 사도에 의해 기록되었거나 사도가 그 권위를 뒷받침해 준 책이어야 했다. ② 내용이 영적이어야 했다. ③ 보편성, 즉 초대교회에서 보편적으로 용납된 것이어야 했다. ④ 영감성, 즉 그 책이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어야 했다. 그렇지만 이같은 기준이나 정경선택의 결정 때문에 교회가 성경을 임의로 추려서 만들었다는 뜻은 아니다. 계시의 말씀을 주신 이가 하나님이시듯이 그의 아들의 피로 사신 교회를 위해 66권 성경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모든 일의 과정에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셨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믿을 수 있는 것이다.
3) 전파
예수님은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전파되리라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고 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재림하기 전에 성경에 기록된 진리의 복음이 세상 모든 나라와 민족에게 전파되리라는 뜻이다. 그 말씀대로 성경은 현재 1, 545개어(語)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매년 4천 만 권 이상 팔리고 있다.
3. 성경의 구조
성경은 구약(Old Testament)과 신약(New Testament)으로 대별하며 구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39권이고, 신약은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27권으로 신구약 전체는 66권이다. 구약은 929장에 23,090절로 신약은 260장에 7,949절로 나누어졌는데 이를 합치면 1189장 31,039절이다. 처음으로 성경의 장을 분류한 사람은 1228년에 스티픈 랭톤(Stephen Langton)이, 성경의 장을 분류한 사람은 1560년에 로버트 스테파누스(Robert Stephanus)가 각각 정리한 것이 현재 모든 성경에 적용되었다. 성경을 성격별로 구분해 본다면 다음과 같다.
1) 구약의 책들(39권)
(1) 율법서(모세 오경 5권)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창세기의 우주창조, 인간창조, 범죄, 타락, 홍수, 기타 사건과 이스라엘 민족의 시작과 그 조상의 역사가 기록되었다.
(2) 역사서(12권)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약 1,000년 동안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의 흥망성쇠, 가나안 정복, 사사시대의 역사, 사울과 다윗 및 솔로몬 치하의 흥왕과 솔로몬 왕의 사망과 더불어 왕국의 분립, B.C. 722년 북왕국의 몰락과 약 1세기 후의 남왕국 유다의 붕괴 등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으며,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에서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의 남은 자들에 대한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B.C. 1500??400년까지).
(3) 시가서(5권)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이들 5권은 훌륭한 시문학 작품으로 많은 교훈과 위로가 되는 말씀들이며 용기를 주는 말씀들이다.
(4) 선지서(17권) - 선지서를 둘로 분류하면,
① 대선지서(5권) -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서: 이들은 하나님의 대언자들로 이스라엘 민족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불신, 배교의 시기에 이들을 세워 예언한 말씀이다.
② 소선지서(12권) -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이들은 대선지자들과 같은 내용의 예언자들인데 마지막 세 선지자(학개, 스가랴, 말라기)는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에 일어난 선지자들이며, 다니엘, 에스겔은 이스라엘이 포로시대에, 나머지는 포로 전에 활동한 선지자들이다. 그리고 말라기 선지자 이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있기 전 신구약 중간에 약 400년이라는 공백 기간이 있었다.
2) 신약의 책들
(1) 복음서(4권) -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이상은 복음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복된 소식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탄생, 성장, 그의 3년간의 봉사생활, 고난, 죽음, 부활, 승천 등에서 예수님의 참 신성과 인간성을 찾아볼 수 있다. 마태-왕, 마가-종, 누가-인간, 요한-하나님의 아들로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하고 있다. 복음서에서도 서로 보는 관점이 비슷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관복음이라고 한다.
(2) 역사서(1권)-사도행전
누가에 의하여 기록된 사도행전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 그의 제자들, 즉 사도들이 교회를 세운 기독교의 창립 과정과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3) 서신서(21권)-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택함 받은 사도들이 기록한 것으로 바울서신과 공동서신으로 나눌 수 있다.
① 바울서신(14권) -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 옥중서신(4권) -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 목회서신(3권) - 디모데전후서, 디도서:교회를 다스리는 법을 가르친 서신이다.
㉢ 기타(7권) -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후서, 히브리서:바울이 교리와 신앙 생활에 관한 교훈을 다룬 것
② 공동서신(7권) -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 1 2 3서, 유다서
바울 이외의 사도들이 기록하였으며 특별한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야고보서는 믿음은 완전한 행위가 동반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고, 베드로서는 고난 받는 성도들과 재림에 임박하여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은 사랑을 강조했고 유다는 잘못된 교훈과 예수님의 재림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다.
(4) 예언서(1권) - 요한계시록
사도 요한에 의하여 기록된 성경의 마지막 책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앞두고 일어날 세상의 마지막과 영원한 세계에 대하여 예언한 것이다.
3) 구약과 신약의 관계
구약과 신약은 동일한 저자의 책들로서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1) 구약성경 - 구약성경에 관해 잘 설명해주는 구절은 고린도전서 10장 11절이다. 이 말씀 중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란 구약성경에 기록된 역사적 사건들을 가리킨다. '거울이 되고'는 구약성경의 예시성(豫示性)을 가리킨다.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란 새 언약 아래 살고 있는 우리에게 교훈으로 살게 하기 위해 기록하였다는 뜻이다. 이러므로 구약은 여러가지 사건과 가르침을 통하여 장래 되어질 일들을 보여주고 성도들을 교훈하기 위해 기록된 책이라 할 수 있다. 구약성경의 특색은 율법(요 1:17)이다.
(2) 신약성경 - 신약성경이 기록된 이유는 크게 네 가지가 있다.
① 구약성경의 불충분한 계시를 완전케 하기 위하여(히 1:1,2, 렘 31??34, 말 3:1).
② 구약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성취를 보여주기 위하여(눅 4:21. 요 13:18, 17:12. 행 1:16).
③ 구원의 완전한 길을 보여주기 위하여 (요 20:31)
④ 하나님의 자녀에게 필요한 모든 계시를 교회에 주기 위하여 기록되었다(요 4:25, 17:8, 16:12,13. 마 16:18, 엡 5:23??32). 신약성경의 특색은 은혜이다(요 1:17).
4. 성경을 읽는 자세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이해할 수가 없다. 예수님은 여러 차례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고 하셨다. 이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경건하고 겸손하게 읽어야 한다. 겸손한 마음 밭에 떨어지는 씨앗이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교훈을 목적으로 주신 책이므로 거의 대부분 기록된 글 자체가 그 뜻을 나타내고 있다. 억지로 해석하려다가 오히려 왜곡시킬 수 있으므로 성경이 주는 교훈은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한다. 또한, 성경을 읽을 때 어느 한 구절이나 한 낱말에 집착되면 전체의 뜻을 왜곡시킬 수가 있다. 성경은 순서적으로 계속하여 읽을 때 그 전체의 뜻이 살아 나온다. 마지막으로 성경은 성경이 해석해준다. 그러므로 관주성경으로 대조해 가면서 읽을 필요가 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공부할 때 어떤 자세로 하면 좋을까?
첫째, 하나님의 오묘한 진리의 말씀을 성령의 조명에 의하여 깨달을 수 있도록 먼저 기도하라.
둘째, 성경은 성경으로만 해석하려는 자세로 공부하라.
셋째,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는 자세로 공부하라.
넷째, 이해가 잘 안되는 말씀이나 구절은 그대로 넘어가라. 계속해서 공부하다 보면 자연히 해결될 것이다.
다섯째, 공부한 내용에서 자신에게 주시는 교훈이 무엇인가를 발견하라.
여섯째, 지금 당장 고치거나 실천에 옮겨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 찾아 보라.
일곱째, 공부한 내용은 반드시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어 보라. 공부한 것을 잊지 않게 되며 공부한 내용을 전하는 효과가 있다(말 3:16).
여덟째, 중요한 내용과 요절을 암기하라(암송 카드로).
아홉째, 온전한 믿음은 배움에 있는 것이 아니다. 배운 대로 행함이 있어야 함을 기억하라(고후 13:7;엡 4:1;빌 4:9;살전 2:12;약 4:17 등).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무엇이며 어떻게 쓰여졌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내용이 무엇이며, 어떠한 자세로 대하여야 복이 되는지도 배웠습니다. 이제부터 성경 말씀을 배우실 때 놀라운 복이 당신과 가정과 교회와 민족 위에 임하실 것입니다.
☞ 개요
1. 주제/창조와 타락
2. 예수님과의 관계/예수 그리스도를 창조주 하나님으로 묘사한다.
3. 배경
1) 책이름 : '창세기'란 명칭은 '시작'과 '기원' 즉 '창조'라는 의미를 가진 헬라어 성경의 책이름에서 온 것이며 다음과 같이 모든 것의 기원을 밝혀주고 있다. [세상의 기원(1:1??25), 인류의 기원(1:26??2:25), 안식일의 기원(2:2??3), 결혼과 가정의 기원(2:23??24), 죄의 기원(3:1??7, 참고 2:16??17, 요한일서 3:4), 구속의 기원(3:21, 참고/사 16:10, 창 3:15), 메시야 예언의 시작(3:15), 제사의 기원(4:3??7), 가족생활의 기원(4:1??15), 인간이 이룩한 문명의 기원(4:16??19), 국가의 기원(10:- 11:), 선민 이스라엘의 기원(12:??50:)]
2) 기 록 자 : 모세
3) 기록연대 : 기원전 약 1,440년 경(창세기는 약 2,400년 동안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1??11장은 약 2,000년, 12??50장은 약 400년).
4) 목적 :만물의 기원이 하나님의 창조에 있음과 인간의 타락과 하나님의 구속의 섭리를 알게 함
4. 내용분류 - 50장 1,533절
1) 천지창조(1:??2: )
2) 타락과 아담의 자손들(3:??5: )
3) 홍수의 심판과 구원 받은 노아(6:??9:)
4) 민족들(10:??11:)
5) 아브라함의 역사(12:1??25:19)
6) 이삭의 역사(25:19??26:)
7) 야곱의 역사(27:??36:)
8) 요셉의 역사(37:1??50:26)
본문 : 창세기 1??11장
☞요절 : 창세기 1 : 1
지금부터 성경의 제일 첫번째 책인 창세기를 공부한다. 여기서 우리는 우주의 기원과 창조 및 인간의 타락과 노아와 홍수 사건 등을 배우게 된다. 이것은 역사상 가장 놀라운 사건들이다.
1. 천지창조(1:-2: )
1) 창조의 시작(1:1-2:3)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이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하심으로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지으셨다(히11:3;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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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하고 |
공허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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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의 창조 |
내용물로 채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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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일 |
빛(1:3-5) |
제4일 |
해, 달, 별(1: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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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 |
궁창과 물(1:6-8) |
제5일 |
새, 물고기(1: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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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 |
땅과 식물(1:9-13) |
제6일 |
동물, 인간(1:2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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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2:1-3) | |||
2) 사람과 에덴동산을 창조(2:4??25) - 하나님께서는 다른 피조물과 달리 직접 흙을 빚어 인류의 조상 아담을 지으시고(2:7), 그의 갈빗대를 취하여 하와를 지으셨다(2:22). 그리고 사람을 위하여 동쪽 에덴에 동산을 만드시고 각종 과일나무와 '생명나무'(2:9)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2:9,17)를 두셨다. 그리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대하여 계율(戒律)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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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
창조의 방법 |
주는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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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1:27) |
인간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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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2:7) |
인간은 흙으로 돌아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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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를 불어 넣으심(2:7) |
하나님의 영이 내재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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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 |
갈빗대(2:21) |
남자와 불가분의 관계 |
2. 인간의 타락과 아담의 자손들(3:??5:)
1) 최초의 범죄와 추방(3:) - 아담과 하와는 순결한 무죄의 상태에서 선택의 능력을 가진 인간으로 창조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에게 나타나셨고 그들과 교제하셨다(창 3:8). 그런데 인간은 뱀의 간계로 타락하고 말았다. 죄의 주인공인 사탄이 뱀을 통하여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도록 유혹했고, 그들은 이 유혹에 빠져 죄를 짓게 되었다. 이리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고, 모든 사람들이 죄 아래 있게 되었다(롬 5:12). 사탄은 지금도 사람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도록 하기 위해 사람들을 죄 속으로 유혹하고 있다.
삼중타락의 내용:① 영적 죽음(3:22??24) ② 육체적 죽음(3:19) ③ 환경적 죽음(3:17, 18)
2)구속의 예언 : '여자의 후손'(3:15) -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타락한 후 곧 죄로부터 사람을 구속한 분을 약속하셨다. 여자의 후손(동정녀로부터 탄생할 예수)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게 하시겠다고 하셨다(히 2:14).
3) 가인과 아벨(4:1??24) - 아담의 두 아들 가인과 아벨은 하나님께 제물을 가져와 제단을 쌓았다. 가인은 '땅의 소산'을, 아벨은 '양의 첫 새끼'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아벨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제사를 드렸고(3:21, 레 17:11), 믿음으로 바쳤으며(히 11:4), 의로웠기(요일 3:12) 때문이다. 이것을 보고 가인이 격분하여 아벨을 쳐 죽였는데 그는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다. 가인은 하나님 앞을 떠나 에덴동산 동편에 있는 놋 땅에 거하였고 그의 자손들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살았다.
4) 셋과 그의 자손들(4:25??26) - 하나님께서는 아벨을 대신하여 셋을 주셨는데 그는 경건한 자들의 조상이 되었고, 그의 자손들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데 힘썼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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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
가 인 |
아 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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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업 |
농사하는 자(창 4:2) |
양치는 자(창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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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행위 |
악함(요일 3:12) 죄의 소원(창 4:7) 살인(창 4:8) 이기주의(창 4:9) |
의로움(요일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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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물의 내용 |
땅의 소산(창 4:3) |
양의 첫새끼와 그 기름 (창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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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사드리는 태도 |
믿음없이 드림(히 11:4) |
믿음으로 드린 더 나은 제사(히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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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나님의 반응 |
하나님이 열납하지 않으심(창 4:5) |
하나님의 열납하심 (창 4:4; 히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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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나님께 대한 반응 |
분하여 안색이 변함(창 4:5) 회개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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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성경에서의 위치 |
최초의 살인자(창 4:8) 악한 자(요일 3:12) |
최초의 순교자(마 23::35 , 눅 11:51), 의인(마 23:35;히 11:4) |
5) 아담부터 노아까지(5:1??32)
(1) 아담에서 야렛까지의 계보(5:1??20)
아담이 셋과 다른 자녀들을 낳았고 930세에 죽고(5:5), 셋은 에노스를 낳고 912세에 죽고(6??8절), 에노스는 게난을 낳고 905세에 죽고(9??11절), 게난은 마할랄렐을 낳고 910세에 죽고(12??14절), 마할랄렐은 야렛을 낳고 895세에 죽고(15??17절), 야렛은 에녹을 낳고 962세에 죽었다(18??20절).
(2) 에녹의 생활과 승천(5:21??24)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365세에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셨다.
(3) 므두셀라에서 노아까지(5:25??32)
므두셀라는 라멕을 낳고 969세에 죽고(25??27절), 라멕은 노아를 낳고 777세에 죽고(28??31절), 노아는 500세 된 후 셈, 함, 야벳을 낳았다(32절).
3. 홍수의 심판과 구원받은 노아(6:??9:)
죄많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홍수심판과 구원받은 의인 노아의 가족에 대하여 기록.
1) 홍수 이전의 죄악(6:1??12) - '하나님의 아들들'(하나님을 공경하던 셋의 자손들)과 '사람의 딸들'(하나님을 믿지 않던 가인의 자손들)이 결혼함으로 세상에는 타락과 패역으로 가득차게 되었다.
2) 방주를 지음(6:13??22) - 당시 온 세상 사람이 죄로 부패하였으나, 오직 한 사람 노아만은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였다(6 : 8, 9). 하나님께서는 죄로 가득한 세상에서 의인을 구하고, 악한 자를 멸하시기 위해 홍수로 심판하실 것을 작정하시고, 노아에게 방주를 짓도록 명령하셨다.
3) 홍수 심판(7:) -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악을 보시고 오래 참으셨다. 그러나 인간은 회개하지 않았다. 노아가 120년 동안 방주를 지으면서 경고했으나 듣지 않았다. 방주가 완성되고 노아의 가족과 모든 동물들이 방주에 들어간 후에도 7일간의 여유를 주었으나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았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홍수를 내리시니 모든 사람들이 멸망받게 되었다.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 자비의 하나님, 실언치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4) 홍수에서 구원받음(8:??9:7) - 노아의 가족 8명은 방주에 의하여 홍수로부터 구원받았다. 노아는 방주에서 나온 후 먼저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창 8:20).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 가족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9:1)고 축복하셨고, 땅 위와 바다에 있는 모든 살아있는 것을 다스릴 권능을 주셨다(9:2??3).
5) 무지개 언약(9:8??17) - 홍수가 지난 후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표시로 무지개를 보여주심으로(9:13)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셨다.
6) 노아의 예언(9:18??28) - 노아의 세 아들 중 함은 아버지의 권위를 손상함으로 저주를 받았고, 셈과 야벳은 축복을 받았다. 함의 자손은 노예의 민족이 되고, 셈의 자손은 영적인 축복을 받아 종교의 전파자가 되고, 야벳의 자손들은 물질적인 축복을 받아 세계를 지배하게 되리라고 노아는 예언했다.
4. 민족들(10:??11:)-나라들의 기원과 그 계보, 바벨탑의 사건.
1) 노아의 자손들(10:1??32) - ① 야벳의 자손(10:2??5):북쪽으로 가서 흑해와 카스피해에 정착하여, 지금 유럽과 아시아에 거주하는 코카서스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② 함의 자손(10:6??20):남쪽으로 가서 남부 및 중부 아라비아 애굽, 지중해 동해안, 아프리카의 동해안에 정착하였다. ③ 셈의 자손(10:21??31):유브라데강 북쪽 지역과 그 변두리에 있는 유대민족, 앗수르 족속, 엘람 족속이 되었다.
2) 바벨탑 사건(11:1??9) - 홍수 후 세계는 새로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인간들은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자기들 스스로의 힘으로 대제국을 세우려 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지었다. ①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11:4):하나님과 같아지려는 마음, 곧 인간의 교만을 나타낸다. ② "우리 이름을 내고":하나님께 영광돌리지 않고 자기들의 이름을 나타내려 하였다. ③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인간 스스로 모든 일을 해 나갈 수 있다는 자만의 표현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을 심판하시어 언어의 혼돈으로 널리 흩어지게 하셨다.
3) 셈과 데라의 역사(11:10??32)-셈에서부터 아브라함까지의 족보를 자세히 말해준다(10:21??31 참조).
①셈의 후손(아브라함에 이르기까지의 계보 11:10-26):노아가 아담으로부터 10대인 것 같이 셈에서 아브라함까지 10대에 걸친다.
② 데라의 가족과 이주(11:27-32):데라의 가족관계(27-30절)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으며 데라가 가족과 함께 갈대아 우르를 떠나고 데라는 하란에서 죽게 된다(31, 32절).
⊙ 교훈 및 적용
1.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하고 예배하는 생활을 할 때 예비하시고 복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고 삶의 기쁨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
2. 죄에는 형벌이 따름을 깨닫고 죄를 지었을 때는 변명하지 않고 회개로 하나님의 용서와 자비를 구하자.
3. 하나님의 심판과 채찍 가운데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예비되어 있음을 깨닫고, 한번 택하시고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늘 감사하는 생활을 하자.
우리는 지금까지 우주의 기원과 인류의 기원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타락하는 모습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배울 것입니다. 기대하면서 창세기 12-50장까지 자세히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본 문 : 창 12??50장
☞요 절 : 창 12:1,2
여기서부터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 족장들의 역사가 시작되며 이때부터 이스라엘이라 부르는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특수한 민족역사가 시작된다.
1. 아브라함의 역사(창 12:1-25:18)
1) 하나님의 부르심과 축복의 약속(12:1-9) - 하나님께서는 홍수 심판 이후에도 여전히 계속되는 인간의 죄악을 보시고 인류를 근본적으로 구원하시기 위해 아브라함을 부르사 새로운 구속의 역사를 시작하셨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그의 본토, 우상숭배로 가득찬 곳인(수 24:2, 14, 15)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명령하셨다(12:1-3, 히 11:8-19). 이것이 곧 하나님의 택함받은 백성 이스라엘 역사의 시작이다. 하나님은 그에게 다음과 같은 복을 주셨다. ①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② 네게 복을 주어, ③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④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12:2).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미지의 세계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의 땅 가나안에 도착하게 되었다.
2) 아브람이 애굽으로 감(12:10-20) - 아브람은 가나안에 기근이 심하자 애굽으로 내려갔으며 그는 죽음을 당하지 않기 위해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다. 그러자 그는 그의 아내를 바로왕에게 빼앗기게 되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택한 사람에게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구하여 주셨다. 하나님께서 바로의 집에 재앙을 내리심으로 아브람에게 아내를 돌려주셨다.
3) 아브람과 롯(13:-14:)
(1) 아브람과 롯의 헤어짐(13:) - 롯은 아브람의 조카였다. 그들은 우르를 떠날 때부터 같이 살았는데 그들의 식구와 가축과 천막이 날로 증가하여 아브람과 롯의 목동들은 자주 다투게 되었다. 그리하여 아브람은 롯과 다투지 않기 위하여 서로 갈라지기로 했으며, 롯에게 선택의 우선권을 주었다. 이에 롯은 어리석게도 눈으로 보기에 좋은 땅 소돔의 평야를 택하였고,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땅 가나안(헤브론)을 택하였다.
(2) 롯을 도운 아브람(14:) - 롯이 탐심으로 택한 소돔땅이 침략을 받아 전쟁에 패함으로, 롯은 사로잡히고 그의 모든 재물은 빼았겼다. 아브람은 이 소식을 듣고 자기 부하 318명을 데리고 쫓아가 바벨론 왕 4명을 무찌르고, 조카 롯의 가족과 빼앗겼던 모든 재물을 되찾아 왔다.
4) 아브람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15:) -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후사(後嗣)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며(15:1-6), 그에게 가나안 땅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15:7-21). 그리고 계약의식(契約儀式)을 거행케 하셨고(15:7-11), 계약의 내용을 말씀하셨는데(12-21), 그의 자손들이 가나안에서 살기 전에 외국(15:13), 즉 애굽에서 400년 동안 지내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5) 이스마엘의 출생(16:) - 사래가 잉태치 못하므로 아브람에게 자기 여종 하갈을 주어 아들 이스마엘을 낳게 하였다.
6) 언약의 갱신(17:) -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어 주셨고,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을 재확인하셨다(17:1-8). 그리고 언약에 속한 백성의 표로 할례(割禮)를 제정하셨으며(17:9-14), 사래의 이름을 '사라'로 바꾸어 주셨고, 사라에게서 이삭이 날 것을 약속하셨다(17:15-22). 이 때 아브라함과 그의 가정에 속한 자들이 다 할례를 받았다(15:23-27).
7) 아브라함이 세 사람을 영접함(18:1-15) - 하나님(18:13)과 두 천사(19:1)가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은 극진히 대접하였고, 그들은 장차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을 약속하였다.
8) 소돔과 고모라(18:16-19:)
(1) 아브라함의 기도(18:16-33) - 하나님과 두 천사가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가 그 죄악으로 인하여 멸망할 것을 암시하였고, 아브라함은 그 도시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였으나 의인 10명이 없어서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받게 되었다.
(2) 소돔성의 멸망과 구원받은 롯(19:) - 소돔과 고모라의 죄가 극심하므로 하나님께서는 불과 유황으로 심판하셨다. 롯과 그의 가족들은 간신히 구원받았으나 롯의 아내는 미련을 가지고 뒤를 돌아다 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다.
9) 아브라함과 아비멜렉(20:) - 아브라함은 가축의 목초지를 찾아 그랄로 내려갔다가 애굽 땅에서와 같이(12:12-20)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호하심으로 사라는 피해를 입지 않았고 오히려 아비멜렉에게 후대를 받았다.
10) 이삭의 출생(21:) -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사라에게 아들을 잉태케 하셨다. 이삭이 태어날 때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은 15세였다(16:16). 그런데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함으로 사라의 미움을 받아 하갈과 이스마엘은 쫓겨나게 되었다.
11)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22:) -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시험하기 위해 그의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 지시한 산으로 갔다.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할 때에 여호와의 사자가 이를 막았고, 예비해 놓은 수양으로 제사를 드리도록 했다. 하나님께서는 일찌기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재확인하셨다(22:15-19, 12:2-3, 18:18, 13:14??17, 15:7, 18, 17:4-8).
12) 사라의 죽음(23:) - 사라는 127세에 세상을 떠났고, 헤브론 서쪽에 있는 막벨라 굴에 매장되었다.
13) 이삭의 결혼(24:) - 리브가는 이삭의 육촌이었다. 아브라함이 이삭의 아내를 그의 친척에게 택하게 한 것은 우상숭배에서 그의 자손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를 위하여 그의 종은 아브라함께 맹세하고 집을 떠나 메소포타미아 나흘에 가서 리브가를 이삭에게로 데리고 왔다.
14) 아브라함의 죽음(25:1-18) - 아브라함은 1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을 막벨라굴에 장사지냈다.
2. 이삭의 역사(창 25:19-26:)
1) 이삭의 두 아들(25:19??34)
(1) 에서와 야곱의 출생(25:19??26) - 이삭은 아내 리브가가 잉태치 못하자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그의 기도가 응답되어 리브가는 두 아이를 잉태케 되었다. 이때 하나님께서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25:23)고 말씀하셨다. 기한이 되니 에서와 야곱이 출생하였다.
(2) 장자의 명분(25:27-34) - '장자의 명분' 이란 가정에 있어 아버지의 뒤를 잇는 가장(家長)의 권리를 의미하는데, 이것은 아브라함의 가계(家系)에 있어서 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약속을 내포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중요한 장자의 명분을 에서는 야곱에게 팥죽 한 그릇에 팔고 말았다.
2) 그랄에 내려간 이삭(26:)
(1) 이삭의 실수(26:1-11) - 이삭은 목숨을 유지하기 위하여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처럼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다(12:20, 20:1-7). 이 사실이 드러나 이삭은 그랄왕 아비멜렉에게 책망을 받았다.
(2) 복을 받은 이삭(26:12-22) - 하나님께서 축복하심으로 그랄땅에서 큰 부자가 되었으나 블레셋 사람들의 시기를 받고 축출되어 그랄 골짜기로 가서 살게 되었다.
(3) 하나님의 약속(26:23-25) - 이삭은 그곳에서 브엘세바로 올라갔는데 그 날 밤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 아브라함과 맺었던 언약을 재확인해 주셨다. 이삭은 그 곳에서 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4) 아비멜렉과의 화친(26:26??35) - 이삭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날로 부유하게 됨을 보고 그랄왕 아비멜렉은 그의 신하들을 데리고 와서 이삭과 화친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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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
이삭의 생애(18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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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태어남. 아브라함이 100세, 사라가 90세 때(17:17;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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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아브라함과 함께 모리아 산에 감(2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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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사라가 죽음(17:17;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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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리브가와 결혼(2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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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에서와 야곱이 태어남(25:26), 아브라함의 나이 160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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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아브라함이 죽음(21:5;25:7), 야곱의 나이 15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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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
야곱이 집을 떠남(28:5), 야곱의 나이 77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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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요셉이 태어남(30: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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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요셉이 애굽에 팔려감(37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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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
이삭이 죽음(35:28,29), 야곱이 120세, 요셉이 29세 때 |
3. 야곱의 역사(창 27:??36:)
1) 야곱의 속임수(27:) - 야곱은 장자의 축복을 받기 위해 아버지를 속였다. 그는 장자의 축복을 받기는 하였으나 이는 하나님의 예정에 의한 것이지(25:23, 롬 19:12-13) 속임수에 의한 것은 아니다. 그는 아버지를 속인 죄로 많은 보응을 받았다.
2) 야곱이 벧엘에서 환상을 봄(28:) - 야곱은 형 에서를 피하여 외삼촌이 사는 곳 하란으로 먼길을 떠났다. 가는 도중 한 곳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에 사닥다리 위를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로부터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았으며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들었다. 야곱이 이곳에 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고 이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칭하였다.
3) 야곱의 결혼과 하란에서의 생활(29:-30:) - 야곱은 하란에 가서 20년을 살았다. 이 기간에 그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가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을 얻기 위해 7년간을 봉사했으나 외삼촌의 속임수에 넘어가 라헬의 언니 레아를 아내로 맞아 들이게 되었으며, 라헬을 얻기 위해 다시 7년간을 봉사해야 했다. 야곱은 두 아내와 두 아내의 여종을 통하여 12명의 아들을 낳았는데, 이들이 이스라엘 12지파의 선조가 되었다.
4) 야곱이 가나안으로 돌아옴(31:??35:)
(1) 하란을 떠남(31:) - 야곱이 부자가 됨에 따라 라반과 그의 아들들은 그에게 호감을 가지지 않았다. 야곱은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31:3)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란을 떠났다.
(2) 야곱이 이스라엘로 칭함을 받게 됨(32:) - 야곱은 고향 가까이 이르자 그 형에서 만나기를 두려워하여 자기의 모든 종들과 가축들과 가족을 먼저 보내고, 얍복강 나루에서 밤새 기도했다. 그는 사람의 형태로 오신 하나님께 간청하고 매어달림으로 축복을 받고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이라 칭함을 받게 되었다.
(3) 야곱과 에서의 만남(33:) - 에서는 야곱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4) 디나의 이야기(34:) - 세겜은 야곱이 가나안으로 돌아오면서 처음으로 정착한 곳이다. 거기서 땅을 조금 사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임시로 머무르려 했으나 야곱의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누이의 일로 피를 흘리므로 이웃사람에게 증오를 받고 그 곳을 떠났다.
(5) 벧엘에서 약속을 새롭게 하심(35:) - 벧엘은 20년 전 야곱이 환상을 본 가운데, 아브라함의 약속의 상속자로서 축복을 받은 곳이다. 이 곳에서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재확인하여 주셨다.
5) 에서의 족보(36:) - 에서는 이방인 여자들과 자유롭게 결혼하여 에돔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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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야곱의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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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태어남(창 25:26). 쌍동이 형 에서도 태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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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이삭의 나이 60세 때 아브라함이 175세로 죽음(창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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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에서가 결혼함(창 2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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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밧단아람으로 떠남(창 28:5). 이삭의 나이 137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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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레아, 라헬과 결혼(창29:21-30;30:1;22-26;31:3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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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
요셉을 낳음(창 30:25;31:3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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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가나안으로 되돌아옴. 이삭의 나이 157세, 요셉의 나이 6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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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야곱이 헤브론에 되돌아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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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감(창 37장), 이삭의 나이 168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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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이삭이 죽음(180세), 요셉의 나이 29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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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애굽에 감(창45:6, 47:9), 요셉의 나이 39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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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야곱이 죽음(창 47:28), 요셉의 나이 56세 때 |
4. 요셉의 역사(창37:1∼50:26)
1) 요셉의 소년시절(37:1??17)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극진한 사랑을 받았으나 형제들에게는 미움을 받았다. 그 이유는 요셉이 그 형제들의 과실(過失)을 아버지께 고하였고, 야곱이 다른 아들들보다 더 사랑하였으며, 요셉이 형제들보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내용의 꿈을 꾸었기 때문이다.
2) 요셉의 고난(37:18??40:23)
(1) 애굽에 팔려감(37:18??36)-요셉은 형제들에 의해 애굽에 팔리게 되었다.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판 후 그의 옷에 피를 묻혀 요셉이 짐승에게 물려 죽은 것과 같이 하여 아버지를 속였다. 야곱이 이와같이 속임을 당한 것은 그가 일찍이 아버지를 속였기 때문이다(27:18??19).
(2) 유다의 자손(38:)-이 장은 유다가 메시야의 조상이기 때문에 삽입되었다.
(3) 보디발 집에서의 요셉(39:)-요셉은 애굽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팔리게 되었다.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신앙을 지켜 하나님을 잘 섬겼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범사에 형통케 하셨다. 이러한 요셉을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하려 했으나 요셉은 이를 단호히 거절하였고 이로 인하여 요셉은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러나 요셉은 절망하지 아니하고 감옥에서도 신앙을 지켰다. 이에 하나님께서 범사에 그와 함께 하셨다.
(4) 옥중에서의 요셉과 꿈 해몽(40:) - 요셉은 간수는 물론 같은 죄수들에게서도 신임을 받았는데 어느 날 바로왕의 두 관원이 감옥에 들어오게 되었다. 이 두 사람이 꿈을 꾸었는데 요셉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 꿈을 해몽하였다. 그리하여 술맡은 관원장이 풀려 나가게 되었는데, 그는 자기가 진 신세를 금방 잊어버렸다.
3) 총리대신이 된 요셉(꿈의 성취)(41:) - 요셉이 풀려나는 관원장에게 자기를 생각하여 달라고 부탁했음에도(40:14)그는 이를 까맣게 잊어버렸고, 그로부터 2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 때에 바로가 두 가지의 꿈을 꾸게 되었다. 바로는 번민하여 애굽의 술객들과 박사를 불렀으나 그들은 해몽치 못했다. 술 맡은 관원장이 그제서야 요셉을 기억하고 바로에게 소개했으며, 요셉은 바로에게 나가 하나님을 의지하여(41:16)꿈을 해몽하게 되었다. 요셉은 꿈을 해몽하면서 하나님이 그 하실 일을 바로의 꿈을 통하여 보여 주셨다는 것을 특별히 강조하였다(41:25, 28, 32).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할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애굽의 잘 될 길을 아뢰었다. 바로는 그의 말을 듣고 난 후 그를 신하들에게 '하나님의 신(성령)이 감동한 사람'으로 소개하고 총리대신으로 임명하였다.
4) 형들의 방문과 가족 초청(42:??45:)
(1) 형제들이 애굽에 내려감(42:) - 흉년이 들자 야곱의 아들들은 양식을 구하기 위하여 애굽에 내려가게 되었으며 그 곳에서 총리대신이 된 요셉을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요셉을 알아보지 못한 그들은 엎드려 절을 하였다. 이것은 일찌기 요셉이 꾸었던 꿈의 성취(37:5??8)라고 할 수 있다. 요셉이 그 형들의 회개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엄하게 대하고, 시므온을 인질로 가두었다.
(2) 형제들이 두번째 애굽으로 내려감(43:??45:) - 요셉의 형들은 아버지 야곱의 허락을 받아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으로 곡식을 사러 내려 갔다. 요셉은 그 형제들의 진실성을 알아 보기 위하여 다시금 시험을 하였다. 요셉이 베냐민만을 남겨 놓고 떠나라고 하자 유다가 나서서 간절히 호소하였다. 그는 부친과 동생을 위해 자신이 대신 희생되려 하였다. 요셉을 노예로 팔 때 주모자였던 그가(37:26) 이제는 변화되어 자신이 베냐민 대신 인질이 되겠다고 호소하였다. 유다의 말에 요셉은 감동하여 자기가 요셉임을 형제들에게 알렸다. 요셉은 형들에게 아버지를 속히 모시고 오도록 했으며 많은 선물과 양식을 주었다. 극도로 낮아졌던 요셉을 하나님이 높이 드시니 많은 사람을 살리고 대접하는 풍부한 자가 되었다.
5) 야곱과 그의 가족의 애굽 이주(46:??47:)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그 당시 가장 문명이 발달한 애굽에 잠시 동안 머물게 하셨다. 그러나 야곱이 가나안을 떠날 때 하나님은 그의 자손들이 가나안으로 다시 돌아오게 할 것을 약속하셨다(46:3,4). 이스라엘 족속은 애굽 고센 땅에 거하며 산업을 얻고 생육하고 번성하였다. 그들이 이렇게 이국땅 애굽에서 크게 번성하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축복으로 된 일이었다.
6) 야곱의 만년(48:??49:)
(1)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에게 축복함(48:) -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을 자기의 친 아들로 삼겠다고 했으며, 그들도 자기의 친 아들과 같이 가나안 땅을 분깃으로 받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야곱은 비록 이국땅 애굽에서 죽지만 그 후손들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된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었다. 이 약속은 아브라함 때부터 계속 되어온 약속이었다(15:12??21, 28:10??19, 35:6??13).
(2) 야곱이 그 아들의 장래에 대해 예언함(49:) - 야곱은 그의 12아들을 불러 그들의 앞날에 대해 예언하였다. 이 예언은 놀랄만큼 역사와 부합된다. 특별히 유다를 통해 메시야가 오실 것을 예언했다. 8??12절을 보면 유다는 왕족(王族)이라는 것(8??10)과 그의 자손 곧 메시야로 말미암아 인류에게 평화가 미치리라는 것이다(10??12). 유다를 '사자' 에 비유한 것은, 그의 자손 중에서 왕들이 날 것을 예언하면서 특별히 메시야가 날 것을 예언하는 것이다(계5:5). 실제로 유다 지파에서 다윗 왕이 탄생되었고, 그의 계보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되었다.
7) 야곱과 요셉의 죽음(50:)
야곱의 시체는 유언대로 가나안 땅으로 옮겨져 아브라함이 자기 가족의 묘소로 하기 위해 사놓은 막벨라 굴에 장사되었다(창25:9∼20). 요셉도 죽기 전에 그의 형제들에게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돌아갈 때 그의 유해를 옮겨 달라고 부탁했다. 400년 후에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돌아갈 때 그들은 요셉의 유언을 지켜, 요셉의 유해를 가지고 갔다(출 13:19).
⊙요셉과예수 그리스도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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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셉 |
예수 그리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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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곱의 사랑받는 아들(창37:2). |
1.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마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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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헤브론에서 아버지와 함께 거하다가형제들에게 보냄을 받음(창37:14). |
2.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거하다가 땅으로 보냄을 받음(요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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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버지의 보내심에 전적으로 순종 (창 37:13). |
3. 하나님의 보내심에 전적으로 순종(요 3:16, 빌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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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형제들의 과실을 지적하다 미움받음(창 37:2). |
4.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다 미움받음 (요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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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차 존귀케 될 예언을 하다 미움받음(창 37:5). |
5. 장차 존귀케 될 것을 예언하다 미움받음(마 24:30??31). |
|
6. 형제들의 음모에 희생당함 (창 37:19??20). |
6. 동족 유대인들의 음모를 받음 (눅 20:13??14, 19:4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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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다에 의해 은 20으로 팔림 (창 37:26??28). |
7. 유다(가룟)에 의해 은 30으로 팔림 (마 26: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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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유혹을 받았으나 거절함(창 39:). |
8.유혹을 받았으나 거절함(마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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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당하게 고소당함(창39:13??18) |
9.부당하게 고소당함(마26:5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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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두 죄인과 함께 죽음의 장소인 애굽 감옥에 갇힘(창 39:20). |
10. 두 강도와 함께 죽음의 장소인 십자가에 못박힘(막 15:2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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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 죄인은 죽고 다른 한 죄인은 살아남(창 40:21??22). |
11. 영적으로 한 강도는 죽었으나 다른 한 강도는 살아남(눅 23:3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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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애굽땅의 왕에 의해 죽음의 장소 에서 살아남 (창 41:14). |
12. 우주의 왕되신 하나님에 의하여 죽음의 장소에서 살아남(엡 1: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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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애굽의 모든 권세를 받음 (창 41:42??44). |
13.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음 (마 2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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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높임을 받은 후 그의 영광을 같이 나눌 이방 신부를 취함(창 41:45). |
14. 높임을 받으신 후 그의 영광을 같이 나눌 이방 신부(교회)를 취함(엡 5: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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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백성의 구주요 통치자로서 인정됨(창 47:25). |
15. 구주와 통치자로서 인정됨 (빌 2: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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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요셉을 통해서만 모든 사람이 식물을 취할 수 있었음(육체적 생활)(창 41:55??57). |
16.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해서만 영적인 생명을 얻을 수 있음(행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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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모든 영광을 왕에게 돌림. 모든 것들이 그의 손 안에 있게 됨(창 47:14??20). |
17. 모든 영광을 왕(하나님)에게 돌림. 모든 만물이 다 그분의 손 안에 있음 (고전 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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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형제들의 지난 역사를 알고 있었다(창 43:33). |
18. 사람 안에 무엇이 있음을 알고 계셨다(요 2:24??25, 마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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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의 형제들이 그의 앞에서 무릎을 꿇었을 때 그들을 기꺼이 용서해 주었다(창 44??45). |
19. 자기 죄를 고백하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용서를 받는다(요일 1:9). |
⊙ 교훈 및 적용
1.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복이 예비되어 있음을 깨닫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복을 기대하자.
2.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기까지는 연단의 과정이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생활을 하자.
이로써 당신은 창세기 공부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당신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택한 백성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기대하시면서 본문인 출애굽기 1??40장까지 자세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개요
1. 주제/해방받은 이스라엘 민족
2. 예수님과의 관계/예수 그리스도를 유월절의 어린 양으로 묘사.
3. 배경
1) 책이름: 70인역의 '엑소더스'에서 유래, '탈출'이라는 뜻
2) 기록자:모세
3) 기록연대:기원전 1,440??1,400년(40년 광야생활 중 기록함).
4) 목적:
① 일찌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창15:12??16)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신 언약의 성취와,
②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에 의해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구속받은 사실을 보여준다.
5) 특유한 용어 - '구속'이란 단어가 10회나 사용되었다.
4. 출애굽기는 크게 나누어, 역사와 율법으로 구분 할 수 있다.
1??18장까지는 애굽에서 탈출하여 시내산까지 이르는 역사이고, 19??40장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법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5. 교훈적 의미
1) 하나님의 권능으로 억압에서 벗어나 구속함을 얻고 죽음에서 살아남.
2) 하나님이 고통당하는 백성을 불쌍히 여겨 사랑으로 인도하심을 보여 주심.
3) 성화, 성별, 순결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이에 필요한 율법을 주심.
4) 인간의 연약함과 이로 인한 하나님에 대한 배신과 원망 및 경솔한 행동.
5) 어려운 때 지도자를 세워 백성을 지도케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
6. 내용분류 - 40장, 1213절
1) 애굽에서 압제 받는 이스라엘 민족(1:1??12:36)
2) 출애굽과 광야생활(12:37??18:27)
3) 시내산에서의 이스라엘(19:??40:)
본문: 출 1??40장
☞요절: 출 12:23, 14:13, 14, 19:5,6
창세기를 "시작의 책"이라고 한다면 출애굽기는 "구원의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구원받은 백성이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며 예배할 것인가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부터 신정국가라는 조직을 갖추고 이에 필요한 율법을 받게 된다. 이 율법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출애굽기, 레위기), 광야생활 중에 받은 율법(민수기), 모압평지에서 받은 율법(신명기).
1. 애굽에서 압제 받는 이스라엘 민족(1:1??12:36)
1) 애굽에서의 노예생활(1:)-
요셉의 초청으로 애굽에 거주하는 동안 하나님은 그의 약속하신 대로(창 46:3) 이스라엘 민족을 축복하셔서 크게 번성하게 하셨고, 인구도 장정만 60만 명(출 12:37)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요셉을 모르는 왕이 왕 위에 오르게 되자 날로 번성하여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크게 두려움을 느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핍박하기 시작했는데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로 만들어 고역을 맡겼으며(11??14),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태어나는 남자 아이는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15??21).
2) 이스라엘의 구원자 모세(2:1??4:31)
(1) 모세의 출생과 성장(2:1??10)
이 때에 레위족속 아브람과 요게벳 사이에서 한 아이가 출생하게 되었다. 그들은 이 아이가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아이(행 7:20)임을 알고, 위험을 무릅쓰고 석 달 간이나 숨겨 키웠다. 이것은 그들의 믿음이었다(히11:23). 그러나 더 이상 숨길 수가 없게 되자 상자에 넣어 강가 갈대밭에 놓아두고 그 결과를 지켜 보게 되었다.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따라 그 아이는 바로 왕의 딸에 의해 발견되어 목숨을 구하게 되었고, 그 아이의 누이의 주선으로 친어머니가 유모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 아이는 모세라 불리우게 되었고 바로의 딸의 아들로서 성장하게 되었다.
(2) 모세의 성장과 미디안으로의 도주(2:11??25)
모세는 그 생애의 첫 40년을 바로의 궁전에서 보냈다. 그는 40세가 되자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기 위해 왕궁을 나와서(히 11:24??26) 스스로 지도자가 되려고 했다. 모세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 하였으나 실패하고 미디안 광야로 도피하게 된다.
(3) 모세의 소명(3:??4:)
한 민족을 구원하기 위해 청운의 꿈을 품었던 모세는 '양무리를 치는' 비천한 처지가 되었다. 그는 40년의 긴 세월을 광야에서 양을 치면서 보냈다. 인간적으로 이제 그에게 아무 희망이 없었을 때에 하나님은 그를 부르셨다. 하나님께서는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에서 영광 중에 그에게 나타나셨다.
① 거룩한 땅(3:5)-'거룩한 땅'이란 하나님이 나타나신 곳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신을 벗으라고 명령하셨는데 이는 첫째로 하나님에 대한 존경과 복종을 뜻하며, 둘째로 더러워진 행위를 회개하는 것을 뜻한다.
②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3:6)-구약성서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 표현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즉 옛적부터 말씀해 주시고 그대로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 이심을 깨닫게 해 준다.
③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뜻(3:7??10)-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고통당하는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애굽의 압제에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다.
④ 하나님의 이름(3:13??14)-하나님은 모세의 질문에 대하여 두 가지로 대답하셨다. 첫째로 '스스로 있는자'(14)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여호와라는 이름을 설명하는 말이며 스스로 계시는 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분임을 말해 준다(계 1:4,8, 2:8). 둘째로 조상의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셨다. 이는 조상들의 신앙을 그들에게 다시 부활시키기 위함이며, 옛적에 조상들과 맺으신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말해준다.
⑤ 모세에게 주어진 지시(3:16??22)-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의 해방을 위해 그가 할 일을 지시하셨다. 애굽왕 바로가 허락치 않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⑥ 모세의 망설임(4:1??17)-모세는 두 가지 이유를 들어 사명받기를 망설였으나 하나님께서 그의 망설임에 해답을 주신다. 모세가 백성들의 불신앙을 말씀드리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기적을 행하는 권능을 주시고, 말이 서툴다고 말하자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고 아론을 동행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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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반응 |
하나님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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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
"모세야, 모세야"(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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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 있나이다"(3:4) |
"신을 벗어라"(3:5) *경외의 표시. *주 인에게 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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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가림(3:6) |
"너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3:10) *네 조상의 하나님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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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관대"(3:11) *첫번째 사양 *쫓겨난 존재:적합하지 않음. |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3:12) *증거를 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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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이 무엇이냐"(3:13) *두번째 사양 *무지함 |
"스스로 있는 자"(3:14) *조상의 하나님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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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4:1) *세번째 사양 *권위가 없음 |
"네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4:2)-이적을 주심 *뱀이 된 지팡이 *문둥병 손 *하수가 피가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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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4:10) *네번째 사양 *부정적 자아 |
"할 말을 가르치리라"(4:12) *성령께서 말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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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4:13) *다섯번째 사양 *패배의식 |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4:14) *노를 발하심 *이적을 행할지니라(4:17) |
⑦ 모세의 사역의 시작(4:18??26)-모세는 장인으로부터 애굽에 갈 것을 허락받고(18) 하나님께로부터 용기와 훈계를 받은 후(19, 21??23), 아론을 만나(27??28) 애굽에 이르게 되었다(29??31).
3) 바로와의 대결(5:??11:)
(1) 바로와의 대면과 그 결과(5:??6:)-모세와 아론은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동족으로부터 하나님의 예언자와 백성의 지도자로 인정받았다(4:29??31). 그들은 바로에게 찾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나가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허락하여 달라고 청원하였다. 바로는 이들의 청원을 거절하고,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의 부역(賦役)을 강화시켰다. 이에 백성들은 모세에게 불평하였고(20, 21),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드렸다(22, 23). 모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이제부터 더욱 큰 권능을 나타내사 이스라엘 민족을 구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2) 애굽에 내린 열 가지 재앙(7:??11:)-모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의 해방을 요구했으나 바로는 거절하였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그의 강퍅한 마음을 깨뜨리기 위해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다. 이 열 가지 재앙은 애굽인이 섬기는 사신(사신)을 치는 것과 마찬가지였는데 애굽인은 자연을 신(神)으로 섬겼기 때문이다.
⊙애굽에 내린 열 가지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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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앙 |
애 굽 신 |
재앙의 목적 |
바로의 반응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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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재앙 (7:14??25) |
오시리스 (나일강신) |
나를 여호와인줄알리라(7:17) |
관념하지 아니함(7:23) |
애굽 술객도 행함(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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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구리 (8:1??15) |
헤케트 (개구리신) |
여호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함(8:10) |
백성을 보내리니(8:8)듣지 않음(8:15) |
애굽 술객도 행함(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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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8:16??19) |
게 브 (지신) |
마음이 강퍅(8:19) |
애굽 술객이 따라하지 못함(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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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 리(8:20??32) |
케프라 (풍신) |
세상 중의 여호와인 줄 알게됨(8:22) |
이 땅에서(8:25)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8:28), 마음이 완강(8:32) |
고센땅을 구별(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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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악 질 (9:1??7) |
아피스 (육축신) |
마음이 완강(9:7) |
생축구별(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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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독 종 (9:8??12) |
튀폰 (육체신) |
마음을 강팍케 함(9:12) |
술객도 독종에 걸림(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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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박(9:13??35) |
이시스 (불의신) 누트(하늘의 여신) |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줄을 알게됨(9:29) |
내가 범죄(9:27), 너희를 보내리니(9:28), 마음을 강팍케 하심(9:35). |
고센땅을 구별(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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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메뚜기(10:1??20) |
세라피스 (곤충신) 세드(곡물신) |
여호와인줄 알리라(10:2) |
남정만 가라(10:11), 나의 죄를 이번만 용서하라(10:17). 마음을 강퍅케 하심(10:20). |
신하: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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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흑암(10:21??29) |
라(태양신) |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10:24),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10:28) |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광명(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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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장자 죽음(11:1??10, 12:29??36) |
애굽의 모든 거짓 신 |
이스라엘의 구원(11:1) |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12:31) |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을 구별(11:7) |
4) 유월절의 어린양(12:1-36)
본 장은 '주님께서 흘리신 피로써 구원을 얻게 된다' 는 것을 구약 중에서 뚜렷이 묘사하고 있는 유월절에 대한 기록이다(고전5:7).
(1) 유월절에 대한 지시
① 어린양을 잡음(6)-그들은 먼저 어린 양을 잡아야 했다. 살아있는 어린 양이 그들을 구원한 것이 아니라 장자의 죽음을 면하기 위해 어린 양이 대신 죽어야 했다(히 9:22, 요일 1:7, 계 1:5).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도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다.
② 피를 뿌림(7)-어린 양이 피를 흘렸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했다. 피는 반드시 뿌려져야 했다. 이 뿌려진 피로 말미암아 죽음의 사자로부터 죽임을 당하지 않게 된다. 우리도 예수의 피의 공로로 구원 받게 된 것이다.
③ 양고기를 먹음(8??11)-하나님께서는 피 흘림이 있은 다음에는 그 양을 먹어서 소화하라고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을 먹음으로 영양을 취한 것과 같이 우리도 그리스도로부터 영적인 힘과 영양분을 얻어야 한다(요 6:53??55).
이 양고기는 쓴 나물과 함꼐 먹어야 하는데(8), 이는 애굽에서 겪은 그들의 고통을 회상하는 것이다. 우리도 항상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여야 한다.
④ 누룩이 없는 무교병(15)-누룩은 죄악을 상징한다(고전5:8). 무교절을 지킬 때에는 모든 죄의 누룩을 제하여 버리고 성실하게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2) 유월절과 열번째 재앙(12:21??36)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바 모든 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고 그대로 지키게 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여 지킨 이스라엘 백성은 한 사람도 죽임을 당치 아니하였으나 이를 비웃던 바로와 모든 애굽인의 장자와 첫 태생이 죽임을 당하였다. 이 심판은 바로를 굴복시켜 그로 하여금 무조건 항복을 하게 하였다.
2. 출애굽과 광야생활(시내산을 향한 이스라엘 민족)(12:37-18:27)
1) 출애굽(12:37??13:16)
하나님의 섭리 아래 이스라엘 백성들은 드디어 출애굽하게 되었다.
(1) 출애굽(12:37??42)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준비를 갖추고 있다가 출발허락을 받자 지체하지 않고 곧 출발했다. 이 때 이들의 인구는 장정만 60만 명이었고, 중다한 잡족이 그들을 따랐다(38).
(2) 유월절 규례(12:43??51)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유월절의 규례를 말씀하셨다.
(3) 초태생에 관하여(13:1??16)
하나님께서는 '모든 초태생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13:2)고 말씀하셨다. 이는 애굽의 장자 재앙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보호받은 사실에 대한 기념으로, 이 특별한 하나님의 은총을 기억하고 그것을 감사하는 뜻으로, 모든 세대의 초태생은 하나님의 것으로 여호와께 성별되어야 하며(20), 대속(代贖)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2) 홍해를 건너기까지의 여행(숙곳 - 홍해)(13:17??15:21)
하나님께서는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숙곳을 떠나 홍해에 이르렀다. 그런데 애굽왕 바로가 마음을 돌이켜 군대를 모으고 병거와 마병을 총동원하여 이스라엘을 뒤쫓기 시작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 하자 모세는 그들을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14:14)라고 권면한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위대하신 능력으로 바다를 가르시고 물가운데 길을 만드셔서 이스라엘을 통과하게 하셨다. 그런데 이스라엘을 따라 홍해에 들어오게 된 애굽 군대는 갈라진 홍해가 합쳐질 때 모두 빠져 죽고 말았다. 이 일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승리의 찬미가 되었고(15:1??21, 시 114:3, 104:9, 136:13,14), 하나님을 믿지 아니한 애굽인에게는 파멸이 되었으며, 가나안인에게는 두려움이 되었다(수 9,10).
3) 홍해에서 시내산까지 여행(광야생활)(15:22??18:)
(1) 마라의 물(15:22??27)
이스라엘 백성은 수르 광야에서 물을 얻지 못했으며, 마라에서 물을 얻기는 하였으나 그 물은 써서 먹을 수가 없었다. 백성들이 모세에게 불평할 때에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나뭇가지를 던져 단물이 되게 하셨다. 모세는 어떤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앙을 가졌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물을 달게 하셨으며, 엘림에 이르러 쉴 곳과 좋은 물을 얻게 하셨다.
(2) 만나와 메추라기 (16:)
이스라엘 백성은 식량이 떨어지자 또 불평하기 시작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불평을 들으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4).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만나를 내리심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과(6) 이를 인하여 '나는 여호와 곧 너희 하나님'인줄 알게 하셨다.
(3) 반석에서 물이 나옴(17:1??7)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이 없어서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또 불평하기 시작했다.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지팡이로 반석을 치자 물이 나왔다.
(4) 아말렉과의 싸움(17:8??16)
아말렉은 이스라엘과 대전한 첫번째 나라이다(민24:20).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를 대장으로 하여 나가 싸웠고, 모세는 산 위에 올라가 기도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겼다. 모세가 피곤하여지자 아론과 훌이 모세를 도움으로 결국 이스라엘이 승리하게 되었다.
(5) 모세와 그 가족의 일(18:)
본장에는 모세가 그의 가족과 만나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내와 자녀들을 데리고 왔다. 모세는 출애굽의 대 사역을 위해 잠시 가족과 헤어졌던 것이다.
3. 시내산에서의 이스라엘(19:??40:)
1)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준비(19:)
시내광야에 이르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임하실 때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결을 명하시고 시내산 부근에는 접근하지 말 것을 말씀하셨다.
2) 모세의 십계명(20:)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지켜야 할 십계명을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 제1계명:"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3)
* 내용:예배의 대상
* 의미:거짓신이 아니고 참신이신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 섬김.
* 산상수훈: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마6:24)
(2) 제2계명:"우상을 만들어 섬기지 말라"(4,5)
* 내용:예배의 방법
* 의미:우상숭배의 거짓된 예배가 아닌 구별된 예배(요4:24).
* 산상수훈:형식 금지(마 6:7)-신령과 진정의 참된 예배
(3) 제3계명:"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7)
* 내용:예배의 정신
* 의미: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함.
* 산상수훈:성호의 거룩성(마 6:9)
(4) 제4계명:"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8)
* 내용:성별된 시간
* 의미:인간창조의 목적과 인간존재의 이유.
* 산상수훈: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마 6:33)
(5) 제5계명:"네 부모를 공경하라"(12)
* 내용:행복한 가정
* 의미:가정은 사회조직의 기본 단위, 부모공경은 인간교육의 기초.
* 산상수훈: 부모를 공경하라(7:11)-약속있는 첫계명
(6) 제6계명:"살인하지 말지니라"(13)
* 내용:생명의 존엄
* 의미: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음.
* 산상수훈:노여움 금지(마 5:22)-미움은 살인
(7) 제7계명:"간음하지 말지니라"(14)
* 내용:성의 성별
* 의미:두 사람이 연합하여 한 몸(창 2:24).
* 산상수훈:음욕 금지(마 5:28)
(8) 제8계명:"도적질하지 말지니라"(15)
* 내용:소유물의 존엄성
* 의미:분배의 주권자는 하나님-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 산상수훈:구하는 자에게 주라(마 5:42), 선을 행할 수 있는 데도 행하지 않는 것은 죄
(9) 제9계명:"거짓 증거하지 말라"(16)
* 내용:형제의 명예나 인격 존중
* 의미: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는 마귀의 자녀임.
* 산상수훈:맹세 금지(마 5:34)
(10) 제10계명:"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17)
* 내 용:감사와 만족의 삶
* 의 미:탐심은 모든 죄의 씨앗이 됨(약 1:15).
* 산상수훈:의에 주리고 목마르라(마 5:6)
3) 생활에 관한 여러 가지 법(21:1∼23:9)
여기서는 대부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질서유지를 위해 일반적인 생활에 따른 자세한 율법을 주셨으며 모세는 이에 준하여 백성들의 문제를 해결하였다.
4) 3대 절기(23:10∼19): 이 부분은 종교적 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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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기 |
시 기 |
의 의 |
신약의 성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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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무교절) |
1.14(15∼21) |
출애굽 기념 |
어린양 예수의 십자가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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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절(오순절) |
3. 6 |
밀추수 봉헌 |
오순절 성령강림과 교회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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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절(초막절) |
7.15∼7.21 |
광야생활 기념 |
천년왕국 |
5) 하나님과 이스라엘과의 언약(23:20∼24:)-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순종을 조건으로 그들과 언약을 맺으셨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광야를 통과하도록 인도하시리라는 것과(20∼24), 그들의 소유물을 번성케 하시겠다는 것과(25∼26), 가나안을 주시겠다고(27∼31) 약속하셨다.
6) 성막건립을 지시하심(25:∼30:)-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그의 영광을 위하여 성막을 건립할 것을 지시하셨다.
(1) 증거궤(25:10∼22)-하나님께서 성막을 위해 제일 처음 지시하신 것은 법궤이다. 그 안에는 십계명 돌판 2개, 만나 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 있다. 법궤의 덮개는 속죄소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정금으로 되었으며, 그 위에 정금으로 된 그룹천사 둘이 날개를 펴고 마주보고 있다.
(2) 진설병 상(25:23∼30, 레24:5∼9)-이는 금으로 입힌 나무 식탁인데 성소에 두었고, 그 위에 진설병 열두 덩이를 항상 놓아 두었다. 열두 덩이의 떡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상징한다.
(3) 등대(25:31∼40)-등대는 진설병 상 맞은편에 있고, 지성소의 휘장 곁에 있다. 이 등대는 일곱 촛대로 되어있는데 순금으로 만들었으며, 밤낮 계속적으로 불을 켜도록 되어 있다(27:20, 21, 레24:3).
(4) 성막(26:1∼30)-하나님께서 명하신 성막은 이동하기에 편리한 장막이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성막을 짓도록 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지내는 동안 저들의 형편에 알맞도록 하신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였다.
(5) 성막의 휘장(26:31∼37)-이 부분에서는 성소와 지성소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두 휘장을 만들라고 명령하셨는데 하나는 성소와 지성소를 가로막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장막 바깥 문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6) 놋제단(27:1∼8)-이 제단은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예배드리기 위해 제물을 가지고 와서 그 희생을 드리는 곳이었다. 구약의 제사는 이와 같은 희생제물을 통한 속죄의 제사였다.
(7) 성막의 뜰(27:9∼19)-성막 앞에는 뜰을 만들고, 천막에 사용하는 세마포로 늘어뜨리는 막을 치라고 하셨다. 이 뜰은 세상과 구별됨을 의미한다.
(8) 제사장 직분과 그 복장(28:)-하나님께서 아론의 반열에서 제사장을 세우셨고, 그들에게 거룩한 옷을 입게 하셨다. 그 옷에는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상징하는 보석을 달았는데 이는 대제사장이 이스라엘의 중보자 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9) 제사장의 성별과 제사법(29:∼30:)-하나님을 섬기는 귀한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 제사장은 먼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했다. 그 제사는 다음과 같다.
① 속죄제(29:10∼14):사람이 그의 죄값을 대신하여 희생의 피로 드리는 제사이다.
② 번제(29:15∼18): 제사 드리는 사람의 헌신을 의미하는 제사이다.
③ 화목제(29:19∼28, 신12:18, 16:11): 희생제물에 의해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하나님과 그 속죄받을 자와의 화목을 인하여 즐거워 함.
6) 성막을 세움(31:∼40:)-
(1) 십계명 돌판을 주심(31:)-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다시금 안식일을 거룩히 지킬 것을 명하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쓰신 돌로 된 증거판(십계명) 둘을 주셨다.
(2) 금송아지를 만들고 율법을 어긴 백성들(32:1∼34:35)-이스라엘 백성은 모세가 율법을 받기 위해 산으로 올라가서 속히 내려오지 않자 아론에게 신을 만들라고 하였다. 이에 아론이 금송아지로 신을 만들고 백성들이 그 앞에 절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지은 죄악에 대해 크게 분노하사 그들을 멸하시려고 했으나 모세의 기도로 그의 뜻을 돌이키셨다.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주모자들을 벌하고 하나님께 기도드린 후 다시 산에 올라가 40일 간을 금식하고 십계명을 받아왔다.
(3) 성막의 건축(35∼40)-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즉시 성막을 짓기 시작했다. 성막을 짓기 위한 재료들은 백성들이 자원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헌납했다.
⊙ 교훈 및 적용
1. 고난과 핍박이 깊어질수록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가까운 것을 깨닫고 낙담하지 말고 기도하자.
2. 해결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삶의 문제에 부딪혔을 때, 문제를 보고 원망이나 불평하기보다는 크신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자.
3.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애굽의 옛생활(죄악된 생활)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새계명으로 생활하자.
4. 계명(말씀)은 구원받은 성도의 윤리적 삶의 지침일 뿐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도리임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을 하자.
5.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오직 예수의 보혈 밖에 없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마다 지식, 재물, 선행이 아닌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자.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주시는 하나님 그리고 성막을 준비하시고 그 가운데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배우셨을 것입니다. 이로써 오늘의 영적 성막인 교회의 생활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다음에는 레위기(1∼27장)를 공부하게 됩니다. 본문을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출애굽기의 모형연구
출애굽기의 주제는 한 마디로 구속이다. 구속사적인 의미에서 출애굽기의 주제를 이해할 때, 우리는 출애굽기에서 신약시대의 많은 모형들을 발견할 수 있다. 다음은 출애굽기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형들이다.
1. 애굽:죄악의 세상
2. 바로왕:마귀 또는 세상의 왕
3, 박해와 고역:죄악 세상에서 당하는 마귀의 종살이와 불신 세계의 핍박
4, 유월절 어린양: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실 예수 그리스도
5. 출애굽: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마귀와 죄에서 해방됨
6. 홍해를 건넘:세례를 받아 죄를 장사 지냄
7. 바로왕의 추격:죄악된 옛생활의 유혹
8. 바로군대의 몰살: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마귀의 능력을 다스릴 권세가 있음
9. 불기둥과 구름기둥:성령의 인도와 보호
10. 광야생활:구원받은 성도가 세상에서 연단받는 과정(성화)
11. 쓴물, 목마름, 배고픔, 아말렉의 방해: 신앙생활의 장애물,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것에서 구원하심.
12. 율법: 구원받은 성도가 따라야 할 새로운 생활원리, 율법은 돌판에 새겼지만 성령의 법은 성도의 심중에 새김.
13. 모세: 선지자와 왕인 그리스도와 중보자 예수를 묘사
14. 아론: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묘사
15. 성막: 성령이 임재하시는 교회이자 하늘 성소의 모형임.
16. 가나안: 성도가 소망하는 천국.
☞개요
1. 주제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예수님은 속히 될 일들을 성도들에게 알게 하실 목적으로 사도요한에게 계시하시고 기록하게 하셨다.
2. 요한계시록의 배경
1) 기록자 : 사도 요한(1:1, 4, 9, 2:8)
2) 기록연대 : 96년경(로마의 도미시안 황제의 통치 말엽)
3) 수신자 : 박해를 받고 있는 초대교회 성도로부터 세상 끝날까지의 성도들
4) 기록목적
<1) 박해 아래에 있는 성도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2) 거짓 스승들을 경계하고 멀리 하도록 하기 위해(2:6)
(3) 역사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해
(4) 예수 그리스도는 당시 성도들이 믿고 있는 바로 그런 분임을 보여주기 위해
(5) 장차 되어질 일들을 보여주기 위해
5) 특유한 용어 : 어린 양(29), 보좌(44회)
3. 특 징
1) 본서는 종말에 관한 책이다.
2) 많은 상징, 환상, 숫자들이 기록되어 있어서 본 서를 해석하는 데 많은 이견을 낳게 한다.
3) 구약에 인용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4) 문법이 불규칙 변화를 하고 있다(문법적 오류가 많다).
5) 전편이 그리스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4. 내 용 분 류
1) 요한이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1:1∼20) 2) 7교회 사자에게 보낸 편지(2:1∼3:22) 3) 하늘의 보좌에 앉으신 주 하나님(4:1∼11)
4) 심판자이신 어린 양(5:1∼14) 5) 환난시대
(전반부)(6:1∼10:11)
6) 환난시대 (후반부)(11:1∼19:21) 7) 예수님의 지상강림(19:1∼21)
8) 천년왕국과 백보좌 심판(20:1∼15) 9) 신천신지 시대(새 하늘과 새 땅)(21:1∼22:5)
10) 예언의 말씀(22:6∼21)
본 문 : 계 1∼10장
☞요 절 : 계 2 : 10
본 서는 신구약 성경 중 마지막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 즉 장차 임할 사건들을 계시해 주고 있다. 그러므로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을 담고 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잘 배우므로 주의 재림을 예비하고 신앙생활에 있어서 승리하기를 바란다.
1. 요한이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1:1∼20)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1:1∼3)―기록자 사도 요한은 서두에서 이 책이 예수님의 계시임을 밝힌다. 계시란 감취었던 비밀을 펼쳐 보인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사도 요한을 통하여 그 때까지 감취였던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우리)에게 보이셨고 요한은 이 예언의 말씀을 빠짐없이 기록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닫는 자가 복이 있는데 왜냐하면 그 말씀이 이루어질 때가 가까왔기 때문이다.
2) 그리스도의 재림(1:4∼8)―요한은 첫째로 이 계시가 하나님(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과 성령님(보좌 앞에 일곱 영)과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주, 만왕의 왕), 삼위일체 하나님에게서 왔음을 증명한다.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율법과 바꾸려는 사람들에게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셨음을 확증하고 있다(4∼6). 둘째로, 요한은 예수님께서 구름떼와 같은 성도를 거느리고 이 지상에 재림하실 것과 모든 사람이 그를 볼 것을 전하고(7), 세째로 처음과 끝이 되시는 예수님의 영원성을 증거한다(8).
3) 요한의 영적체험(1:9∼20)―요한은 자기가 어떻게 예수님의 계시를 기록하게 되었는지 여기서 설명하고 있다. 그는 복음을 증거한 연고로 밧모섬에 유배되었는데 어느 주일에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어 계시를 받게 되었다.이 편지의 수신자인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는 소아시아에 있었는데 영적으로 볼 때는 전 시대의 교회를 가리킨다. 요한이 본 일곱 금촛대는 일곱 교회를 뜻하며(12), 그 사이에 인자 같은 이는 예수님이시다(13).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그 앞에서 죽은 자 같이 되었는데 예수님께서 그에게 오른 손을 얹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 본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계1:17∼19).
예수님은 요한에게 계시를 3등분하여 기록하라고 지시하셨는데, 첫째로, 네 본 것은 1장에 기록한 내용이며, 둘째로 이제 있는 일은 교회 시대를 가리키고(2:∼3:), 셋째로 장차 될 일은 교회가 공중으로 들려 올라간 후 신천신지가 될 때까지의 내용을 가리킨다(4:∼22:).
2. 7교회의 사도에게 보낸 편지(2:1∼3:22)
예수님은 소아시아의 일곱교회에 계시의 말씀을 주셨는데 이 일곱 교회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2천 년 교회사를 일곱 등분한 모형들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일곱 교회 시대에 주신 말씀인 것이다. 예수님은 각 교회마다 (1)목표, (2)태도, (3)칭찬, (4)꾸중, (5)권면, (6)약속의 틀로 편지를 보내고 있다. 이제 각 교회가 가리키는 시대 및 상황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하자.
1) 에베소 교회에게 (2:1∼7)―에베소는 항구도시로서 금융의 중심지였고 다이아나 여신을 섬겼으며(행19:23∼41), 또 마술이 심한 곳이었다(행19:13∼19). 이곳은 바울과 아볼로와 디모데 및 사도요한 같은 훌륭한 목자들이 목회했으므로 성경 진리에 바로 서고 지식이 풍부한 교회였다. 그러나 교회의 부흥기가 지나자 점차 제도화되어 처음 사랑을 버렸다. 에베소 교회에 예수님은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로 나타나심으로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잊은 에베소교회를 문책하신다. 예수님은 에베소교회가 니골라당의 거짓 교훈을 밝히 드러내고 인내하며 부지런한 것을 칭찬하신 후, 그들이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을 책망하시면서 그 사랑을 회복하라고 경고하시고 권면하신다.
그 사랑을 회복하면 낙원의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이이 에베소교회는 역사적으로 볼 때 주후 33년부터 100년까지의 교회시대를 가리킨다.
2) 서머
나 교회에게 (2:8∼11)―서머나는 에베소 북쪽으로 150여리 떨어진 항구 도시로서 상업이 발달하고 부요한 마을이었다. 알렉산더가 세운 이 도시는 태양신 제우스를 섬겼고 로마 황제 신당이 있었다. 예수님은 서머나 교회에 처음이요 나중에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로 보이심으로 서머나 교회 시대에 다가 올 격렬한 핍박을 예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핍박 가운데 있는 서머나 교회에 칭찬을 많이 하시고 그 대신 꾸중은 하지 않으셨다. 일곱 교회 중에서 서머나와 빌라델비아 교회만 꾸중이 없는데 전자는 환난 당하는 교회요, 후자는 부흥하여 전도하는 교회였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죽도록 충성하라고 권면하시고 둘째 사망, 즉 영혼의 죽음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서머나 교회는 교회사적으로 주후 100년부터 312년까지 해를 당하며 너희가 10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는 예언의 말씀대로 이 때에 가장 극심한 핍박을 받았다. 에베소 시대의 사랑이 식고 나자 곧장 서머나 시대의 환난이 다가왔음에 유의하자.
3) 버가모 교회에게(2:12∼17)―버가모는 소아시아의 수도로서 정치, 권력, 이방신 숭배, 학문의 중심지였다. 여기에는 제우스의 신전, 산 독사를 섬기는 에스칼피우스 제단이 있고 바벨론 종교의 본거지였다. 이 버가모 교회에 예수님은 좌우에 날 선 검을 가진 자로 나타나셨다. 버가모 시대의 교회들이고 고대 바벨론 종교의 영향을 받아 성모를 숭배하고 진리를 왜곡시키는 것을 아시고 예수님께서 말씀의 검을 가지고 그릇된 교회와 신조를 수술해 내시겠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버가모 교회의 안디바 같은 성도들이 순수한 신앙을 지키며 이단 종교와 타협하지 않은 점을 칭찬하신 반면, 버가모 교회가 발람의 교훈을 좇아 바벨론종교와 영적인 음행을 범하는 것과 니골라당의 교훈을 따른 것을 꾸짖으셨다. 예수님은 회개하라 그리고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고 경고하시고, 회개하고 돌이키면 감추인 만나(예수 그리스도), 흰돌(죄사하
심의 표)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예언적 의미로 볼 때 버가모 교회는 주후 313년부터 주후 590년까지의 교회시대에 적용된다. 버가모란 결혼이라는 뜻으로 콘스탄틴 대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함으로 교회와 정치, 교회와 이단종교가 결혼한 상태를 가리킨다.
4) 두아디라 교회에게 (2:18∼29)―두아디라는 소아시아의 가장 작은 도시로서 염색업이 주업이었고 점술이 성행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 점을 치러 왔다. 예수님은 이 교회에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셔서 실상을 꿰뚫어 보시고 심판하신다. 예수님은 이 교회의 사업과 사랑과 믿음, 섬김, 인내, 그리고 풍성한 행위를 칭찬한 다음 이세벨 같은 자칭 선지자(점쟁이)를 교회 안에 받아들인 행위를 꾸짖으셨다. 예수님은 이단자들을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두아디라 교회를 향하여 무당적인 신앙과 타협하지 말고 말씀에 굳게 서라고 권고하신 후, 이기는 자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고 새벽별(예수님의 재림에 동참하는 은혜)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이 두아디라 교회는 교회사적으로 590년∼1517년의 교회시대에 적용되는데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 운동을 일으킬 때까지 계속된 교회의 암흑시대를 가리킨다. 교인들은 구경하고 신부 혼자서만 제사(미사)를 드리는 제사종교가 되고 말았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회개하지 않는 중세 카톨릭 교회를 할 수 없이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침상에 던져 넣으셨던 것이다.
5) 사데 교회에게 (3:1∼6)―사데는 주후 17년에 지진으로 폐허가 되었으나 로마 황제 시저가 다시 재건하여 사데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이 도시는 여신 시벨리를 숭배하고 있었다. 사데 교회에 나타나신 예수님의 모습은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였다. 별은 주의 종을 가리키며 영은 주님께서 회복시키시고 복구시킨 주의 종들에게 다시 보내 주신 성령의 충만함이다. 주님은 사데 교회를 향하여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라고
꾸짖으셨는데 이는 개혁교회가 신속하게 옛날의 형식주의로 되돌아갔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고 권면하신 후에 만일 회개하지 않고 형식주의에서 깨어나지 아니하면 심판의 때가 도적같이 임하리라고 경고하신다. 예수님은 그러나 흰옷 입은 몇 사람(경건한 신앙 생활을 하는 성도)이 있음을 칭찬하시고 개혁신앙을 회복하는 사람들에게 흰 옷을 입혀주고 생명책에 그 이름을 기록하겠다고 약속하신다. 이 사데교회는 교회사적으로 1517∼1750년까지를 가리키는데 카톨릭의 제사 종교에서 벗어난 개혁교회는 다시 정치와 손을 잡아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교회였다.
6) 빌라델비아 교회에게(3:7∼13)―빌라델비아는 사데 동남쪽 120여 리 쯤에있는 도시로서 이 곳도 주후 17년의 대지진에 파괴되었다가 시저 황제가 재건한 도시이다. 이 도시의 가장 큰 문제는 술취함이었다. 이 예수님은 이 교회에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나타나셔서 큰 부흥을 일으켜 주실 것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은 이 교회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충분한 활동을 하였다고 칭찬하셔서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고 권면하셨다. 예수님은 이기는 자에게 첫째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고, 둘째로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며, 셋째로 새로운 이름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빌라델비아 교회는 1750∼1905년까지의 교회시대를 예언적으로 보여주는 데 이 기간에 교회들은 놀라운 부흥운동을 일으키고 세계 각지로 선교사들을 파송하여 선교활동에 총력 경주하였다. 이렇게 부흥하고 선교하는 교회에 예수님은 꾸중하지 않으셨다.
7)라오디게아 교회에게(3:14∼22)―라오디게아는 에베소 북쪽 160리 지점에 있는 도시로서 유명한 의과대학이 있고 여기서 만들어 낸 안약은 유명했다. 라오디게아는 소아시아에서 가장 부요한 도시였으며 모든 시민들이 쾌락 중심으로 살고 있었다. 예수님은 이 교회에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로 나타나심으로 이 교회가 잊어버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다. 예수님은 이 교회만 칭찬하지 않으셨고 미지근하고 타협적인 신앙과 영적인 기근을 꾸짖으셨다(3:16∼17).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참된 부요를 가지며 보혈의 공로로 씻어 깨끗케 한 흰 옷을 사서 입고, 영적인 눈을 떠서 다가 오는 말세를 볼 수 있도록 성령의 안약을 바르라고 권면한다. 주님은 이 교회에 이기는 자에게 환난을 피하게 하고 하나님 보좌에 앉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이 라오디게아 교회는 교회사적으로 1905년부터 장차 다가올 대환난의 시작까지를 가리킨다. 이 기간 동안 교회는 성경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오류를 범하고 성령을 슬프게 하며 생명력을 상실하고 말았다. 이 시대가 속히 지나면 곧 대환난이 다가오고 역사는 막을 내린다.
3. 하늘 보좌에 앉으신 주 하나님(4:1∼11)
1) "이 일 후" 마땅히 될 일 (4:1) - 4장 1절의 "이 일 후" 란 교회 시대의 역사가 다 지나간 다음을 의미한다. 이제 요한이 보는 장면은 지상에서부터 천상으로 바꾸어진다. 하늘 문이 웅장하게 열리고 나팔 같은 소리가(예수님의 음성)이리로 올라오라 한 것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어 몸은 밧모섬에 있으면서 하늘 보좌를 바라본 것으로 본다. 그리하여 예언적으로는 열린 문을 바라보고 문자적으로는 아시아 일곱 교회에 편지가 끝난 후에 장차 될 일인 4장부터 22장까지의 계시를 바라보게 된 것이다.
2)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봄(4:2∼11)―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성령에 감동되자 요한은 즉시로 보좌 위에 앉아 계신 하나님을 뵙게 되었다. 그 분의 모습은 벽옥(신성과 거룩)과 홍보석(공의의 심판) 같고 그 보좌를 두른 무지개는 녹보석(언약) 같았다. 보좌 주위에 있는 24장로는 이스라엘 열 두 지파와 신약시대 열 두 사도들로서 신·구약 시대에 구원받은 성도
들을 대표한다. 보좌로 부터 나오는 번개와 음성과 뇌성은 심판이 가까왔음을 가리키며 일곱 영은 교회와 함께 지상에서 옮겨 가신 성령을 가리킨다(5). 네 생물은 하나님의 보좌 곁에서 그 거룩함을 지키는 그룹 천사인데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 8∼11절은 네 생물들과 24 장로들의 계속되는 경배와 찬양의 예배이다.
4. 심판자이신 어린 양의 출현(5:1∼14)
1) 일곱 인봉한 책(5:1)―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펼쳐진 안팎으로 쓴 일곱 인을 봉한 책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해야 했던 다니엘이 받았던 계시처럼 인류의 장차 될 일을 기록한 6장부터 22장까지의 내용이 담긴 하나님의 설계도이다.
2) 인봉을 떼기에 합당한 자(5:2∼14)―요한은 책의 인봉한 것을 뗄 이가 없는 것을 보고 통곡하다가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는 음성을 들었다. 이 다윗의 뿌리는 속죄 양으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이 어린 양 예수님은 완전한 권세를 상징하는 일곱 뿔과, 그 모든 것을 살피시는 일곱 눈을 가지고 나오셔서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책을 취하셨다. 어린 양 예수께서 이 책을 취하실 때 구속받아 승천한 성도들의 찬양이 시작된다(8∼10). 구속받은 성도들의 찬양이 끝나자 천사들의 찬양이 시작되는데 그 찬양에는 "피로 사서" 라는 내용이 없다. 각 족속에서 구원했다는 말도 없고 나라와 제사장과 왕노릇한다는 말도 없다. 천사들은 단순히 영광의 찬양을 하고 있다(11, 12). 마지막으로 만물이 찬양(5:13)하고 이 모든 찬양이 끝나자 네 생물은 아멘으로 화답하고 24장로는 엎드려 경배한다(5;14).
5. 환난시대(전반부)(6:∼10:)
1) 일곱 인봉한 책의 인을 떼심(6:1∼17)
(1) 첫째 인과 백마를 탄 자(6:1∼2)―이 세상의 권리 문서를 십자가 보혈로
되찾으신 예수님께서 일곱 인봉한 두루마리의 인을 떼시니 환난이 시작된다. 첫째 인을 뗄 때에 흰 말을 탄 자가 나오는데 손에는 화살이 없는 활만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와 뛰면서 이기고 또 이기려 한다. 그는 그리스도처럼 가장한 적 그리스도이다.
(2) 둘째 인과 붉은 말을 탄 자(6:3∼4)―둘째 인을 떼실 때에 붉은 말을 탄 자가 나와서 땅의 화평을 제하고, 서로 죽이게 하는데 그의 손에 큰 칼이 쥐어져 있었다. 이 붉은 말은 전쟁과 피를 뜻하는데 이 때에 피비린 내 나는 전쟁이 있을 것을 보여주고 있다.
(3) 셋째 인과 검은 말을 탄 자(6:5∼6)―검은 말을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진 모습은 전쟁의 결과로 기근과 경제적 파탄이 다가올 것을 보여준다.
(4) 넷째 인과 청황 색 말을 탄 자(6:7∼8)―이 말을 탄 자의 이름은 사망으로서 음부가 그 뒤를 따르는데 세계 인구 4분의 1이 죽을 것을 보여준다.
(5) 다섯째 인과 순교자들(6:9∼11)―다섯째 인을 떼시자 그 동안에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이 제단 아래 엎드려 원수 갚아 주시기를 기도하였다.
(6) 여섯째 인과 천재지변(6:12∼17)―여섯째 인을 뗄 때에 무서운 천재지변이 일어나는데 세상의 권세자들은 아직도 회개하지 않는다. 일곱 인봉한 책의 여섯째 인과 일곱째 인 사이에 중간 장면이 벌어지는데 그 내용이 7장에 기록되어 있다.
2) 하나님의 인치심(7:1∼17)
(1) 바람을 붙잡는 천사(7:1)―바람은 전쟁을 의미하는데 하나님께서 성도를 인치시는 동안 잠시 전쟁을 중지시키신다.
(2) 환난 중 인 맞은 구원 받는 자들(7:2∼8)―한 천사가 전쟁을 그치게 하니 다른 천사가 해 뜨는 곳(예수님의 보좌)에서 올라와 인을 치기 시작하는데 이 때에 인 맞은 십 사만 사천은 완전수, 또는 만수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들을 상직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3) 그 후에 구속받은 사람들(7:9∼12)―9절에 나오는 흰 옷을 입은 큰 무리는 십 사만 사천 인에게 전도를 받고 올라온 사람들이며 적 그리스도를 이긴 표로서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서 있다.
(4) 환난 중에 구원받은 성도들의 의미(7:13∼17)―장로 중 한 사람이 흰 옷 입은 자들에 관하여 요한에게 가르쳐 주었다. 그들은 환난 중에 어린양의 피에 옷을 씻어 구원받은 자들로서 환난 전에 들려 올라간 성도들과는 차이가 있다.
3) 일곱째 인과 일곱 천사의 나팔(8:1∼9:21)
(1) 일곱째 인(8:1∼2)―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잠시 동안 고요하고 일곱 천사가 각각 나팔을 들고 하나님 앞에서 있다. 일곱째 천사가 일곱째 나팔을 불면 다시 일곱 대접 심판이 임하고 이 때부터 환난이 시작될 것이다.
(2) 금향로를 가진 천사(8:3∼5)―금향로를 가진 천사는 사실은 예수님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성도의 기도를 받아 하나님 보좌 앞에 드리신다. 성도는 하늘에서도 기도를 드린다. 성도는 왕같은 제사장이요(벧전2:9),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기도하시는 한 우리도 기도해야 한다.
(3) 첫째 천사의 나팔(8:6∼7)―마지막 일곱째 인이 떨어지자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데 그 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피섞인 우박과 불이 떨어져 내려 땅과 수목의 1/3을 사르었다. 이것은 처참한 핵전쟁이 일어 날 것을 보여주고 있다.
(4) 둘째 천사의 나팔(8:8∼9)―이번에는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떨어져서 바다에 사는 생물과 배의 1/3을 죽이고 깨뜨렸다.
(5) 셋째 천사의 나팔(8:10∼11)―횃불 같이 타오르는 큰 별이 물 위에 떨어지니 물이 써서 마실 수가 없고 마시는 자는 다 죽게 되었
다.
(6) 넷째 천사의 나팔(8:12) - 해와 달과 별의 1/3이 어두워지고 낮과 밤이 각각 1/3씩 그 기능이 마비된다.
(7) 다섯째 천사의 나팔(9:1∼11)―나팔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떨어진 별 하나는 이사야 14장 12절에 나오는 사탄 루시퍼이다. 저가 받은 무저갱 열쇠로 무저갱을 열 때에 귀신들이 황충 같은 모습으로 나와서 전갈의 권세를 가졌다. 이 귀신들은 이마에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5개월 동안 괴롭게 했다. 이 때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죽기를 원해도 죽지 못한다.
(8) 여섯째 천사의 나팔(9:12∼21)―나팔소리와 함께 유브라데 강에 결박당해 있던 네 천사가 놓임을 받는다. 유브라데 강은 창세로부터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 그치지 않던 곳이다. 이 곳에서 풀려난 타락한 네 천사들은 정해진 때에 인류의 1/3을 죽이기로 예비된 자들이다. 이미 인구 1/4이 넷째 인을 떼실 때 죽었고 이 때 다시 1/3이 죽는다. 요한이 들은 "2만만"은 2억을 말하는데, 이와 같은 대 살륙전(殺戮戰)은 아마겟돈 전쟁을 가리킨다.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의 세 재앙은 현대전의 광경을 묘사하고 있다. 이런 처참한 재앙을 받고도 사람들은 회개치 아니한다.
4)작은 책을 가진 천사(10:)―독수리가 말한 세 차례의 화 가운데 두번째 화가 지나간 후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고 뒤따라 일곱 대접 심판이 나오는데 그 사이에 있을 광경을 기록한 장이 바로 10장이다.
(1)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10:1∼7)―여기의 힘센 다른 천사는 바로 예수님을 가리킨다. 작은 책을 손에 드신 예수님은 오른발로 바다를 밟고, 왼발로는 땅을 밟고 서 있다. 예수님께서 우뢰와 같은 음성으로 하신 말씀은 우리가 알 길이 없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으로 맹세하며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
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고 말씀하신다(7).
(2) 작은 책(10:8∼11)―요한이 천사의 손에서 가져다가 먹은 작은 책은 일어날 일들이 예언적으로 적힌 책이다. 이 책은 입에는 달지만(다가올 신천신지를 생각하므로), 배에는 쓰다(그 동안 있을 적 그리스도의 행페를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 11장부터는 환난 후반부가 시작될 것이다.
⊙ 교훈과 적용
1. 요한이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가 무엇인가?
2. 아시아 7교회 사자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은?
3. 대환난은 우리에게 무엇을 경고하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까지 장차 나타날 환난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환난날에 믿음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도 배웠습니다. 우리는 장차 나타날 환난을 예비하는 신앙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다음 과에서는 신·구약 성경 마지막 과에서 다시 한번 주님의 재림에 관하여 배우게 될 것입니다.
본문을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문 : 계 11 22장
☞요 절 : 계 14:13
지난 51과에 이어서 성경 마지막 책인 계시록을 계속해서 공부하게 된다. 이것은 장차 일어날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으므로 상당히 난해한 부분이다. 우리는 여기서 장차 임할 대심판과 천년왕국, 새 예루살렘 등을 공부하게 된다. 기도하는 자세로 임하는 우리의 자세가 필요하다.
1. 환난 시대(후반부)(11: 18:)
1) 두 증인과 일곱째 천사의 나팔(11:)
(1) 성전과 제단과 예배자 척량(尺量)(11:1∼2) - 이 때에 하나님께서 참교회 즉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도을 불로서 연단하시고 신앙을 측량해 보신 뒤에 그 척도에 따라 피난지로 옮기시고 나머지는(성전 밖 마당에 있는 자) 다 버리실 것이다.
(2) 두 증인(11:3 13) - 굵은 베옷을 입은 두 증인은 이미 스가랴 선지자(슥 4:14)에게 보여졌으며, 예수님과 함께 변화산상에서 말씀을 나누었던(눅 9:28 31) 모세와 엘리야의 전신을 계승한 하나님의 종을 가리킨다. 특히 6절은 이 사실을 확증하고 있다. 두 증인이 증거의 사명을 마치자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 즉 적그리스도가 그들을 죽이고 그 시체를 예루살렘 거리에 내어 던진다. 그러나 3일 반 후에 하나님의 생기를 받아 두 사람이 일어나서 하늘로 올라가니 모든 사람이 놀라는데 그 순간 큰 지진이 일어나 성 1/10이 무너지고 7천 명이 죽었다.
(3) 일곱째 천사의 나팔(11:14 18) - 일곱째 나팔이 울린 후 하늘에서 들려온 큰 음성은 장차 온 세상을 통치하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두실 최후의 승리를 선포한다(15).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았던 24장로들은 이 선언을 듣고 하나님 앞에 경배하며 감사찬송을 불렀다(17 18). 이제 일곱째 나팔이 올려 퍼졌으므로 남은 것이라고는 일곱 대접 심판뿐이다.
(4) 성전 안의 언약궤(11:19) - 하늘의 성전이 열리고 언약궤가 보인 것은 하나님께서 창세 이후로 인간의 죄의 용서와 구속과 새로운 세계에 대하여 약속하신 말씀이 기필코 이루어질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주는 것이다.
2) 여자와 큰 붉은 용(12:1 17) - 12장은 15장에서 일곱 대접의 재앙이 시작되기 전에 삽입되는 광경이다.
(1) 하늘의 큰 이적 - 해를 입은 여자(12:1 2) - 해를 입고 그 머리에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쓰고 발 아래 달을 두며 해산의 고통 가운데 있는 여자는 종말에 있을 참교회를 가리킨다. 이 장은 왜 마귀가 종말에 있을 참교회를 그처럼 미워하고 멸절시키려 하는가에 대한 막간 설명이다.
(2) 하늘의 다른 이적 - 붉은 용(12:3 5) - 여인이 낳은 아들을 잡아 먹으려는 붉은 용은 사탄 큰 세력이다. 사탄은 헤롯을 시켜 예수님을 죽이려 했고 기회를 찾다가 십자가 위에서 죽였지만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 승천하셨다. 사탄 큰 세력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덮는 그룹천사였으나 하나님을 대적하고 쫓겨났다. 일곱 머리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곱 나라요, 열 뿔은 환난 시초에 구성될 국가을 가리킨다.
(3)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12:6) - 이는 적그리스도에게 무서운 박해를 받는 성도가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승리할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4) 하늘의 전쟁(12:7 12) - 이 전쟁은 하나님의 군대 장관 미가엘과 용(사탄)이 싸우는 영적인 우주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용이 패하고 땅으로 내어 쫓기고 그의 신자들도 함께 쫓긴다. 그 때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우리 형제들을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다' 고 찬미한다.
(5) 여자의 피난과 남은 자손(12:13 17) - 성도들이 환난 동안 교회인 하나님이 준비하신 곳에서 적그리스도의 박해를 피할 것을 보여주고 있다.
3) 한 짐승과 다른 짐승(13:1 18)
(1) 바다에서 나온 한 짐승(13:1 4) - 부활한 로마와 적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으로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인 짐승을 이해하려면 다니엘의 환상 가운데 나타난 신상(神像)(단 2:31 45)과 네 동물(단 7:1 8)을 먼저 알아야 한다. 요한이 본 이 짐승은 역사의 마지막
나타날 적 그리스도를 말한다. 그에게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준 용은 사탄이다. 3절에는 이 적그리스도가 크게 상하였다가 기사회생(起死回生)할 때에 온 세상이 놀랄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 후에 용과 짐승이 합하여 막강한 정치, 경제, 군사력을 장악하고 자기들을 숭배하게 할 것이다.
(2) 짐승의 훼방(13:5 10) - 적그리스도는 마흔 두 달 동안 하나님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고(6), 보호하심을 받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남은 성도들을 핍박한다(7). 그 때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적그리스도에게 경배한다.
(3) 땅에서 올라온 짐승(13:11 18) - 사람 앞에서 이적을 행하는 이 짐승은 적그리스도를 도와서 신격화(神格化)시키려는 거짓 선지자이다. 거짓 선지자는 6, 6, 6이라는 숫자를 주고(용도 6, 적그리스도도 6, 거짓 선지자도 6), 모든 사람에게 짐승의 표를 준다.
4) 어린 양과 십 사만 사천 인(14:1 20)
(1) 십 사만 사천 인에 관하여(14:1 5) - 환난 전반에 구원 받은 성도 십 사만 사천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의 시온산에 올라와 있다. 이 들은 이마에 아버지의 이름과 어린 양의 이름으로 인을 맞고 하나님 보좌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른다.
(2) 천사의 복음 증거(14:6 7) - 천사는 심판에 대한 경고의 복음, 곧 영원한 복음을 증거한다.
(3) 큰 성 바벨론의 무너짐(14:8) -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핍박하던 적그리스도의 도성이 무너질 것을 뜻한다.
(4) 세째 천사의 경고(14:9 11) - 만일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은 자는 하나님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지는 심판을 받겠다고 경고한다.
(5) 하늘의 음성(14:13) - 이제 뒤늦게 예수님을 믿은 사
람은 적그리스도에게 순교를 당해야 하지만 살아서 불과 유황으로 타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하나님 앞에서 쉼을 얻는 것이 복이 있다는 뜻이다.
(6) 두 가지 추수(14:14 20) - 첫째 추수는 예수님께서 후반 환난 끝에 마지막 순교자들을 거두시는 장면이고(14 16), 둘째 추수는 불신자들을 거두어 들이는 최후의 심판이다.
5) 재앙과 심판(15: 16:) - 15장과 16장은 마지막 재앙이다.
(1) 유리 바다 가에 선 아들(15:1 4) - 유리 바다 가에 선 이들은 예수님께서 첫 추수로 구름 위에서 낫을 휘둘러 알곡으로 거두어 들인 사람들이다.
(2) 일곱 천사의 일곱 대접 심판(15:5 16:21) - 일곱 대접 심판은 자연에 대한 심판이다. 첫째 대접은 더러운 종기의 심판을(2), 둘째 대접은 바다가 피같이 되고 그 가운데 생물이 죽는 심판을(3), 세째 대접은 강과 물의 자원이 피같이 되어 마시는 이를 괴롭게 하는 심판을(4, 7), 네째 대접은 해의 열도(熱度)가 갑자기 높아져서 사람을 태우는 심판을(8,9), 다섯째 대접은 짐승의 보좌에 심판을 (10,11), 여섯째 대접은 유브라데 강물을 말리우고 아마겟돈 전쟁의 심판을(12 16), 마지막 일곱째 대접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지진의 심판으로 예루살렘 성을 세 갈래로 나누어 놓는다(17 21).
6) 큰 음녀(淫女)의 심판(17:1-18)
(1)큰 음녀와 붉은 빛 짐승(17:1-2) - 음녀는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타락한 종교 단체로서 심판을 받게 된다.
(2) 음녀가 탄 붉은 짐승(17:3 18) - 음녀가 탄 짐승은 적 그리스도의 세상 왕국인데 이는 타락한 종교단체가 적 그리스도를 이용하여 종교통일을 이룰 것을 보여준다. 이 음녀의 모습은 그 영화(榮華)를 나타내고 있다. 이 음녀의 손에 들린 금잔에는 음행과 더러운 것과 가증
한 것들이 들어 있어 마시는 자마다 귀신의 영으로 가득차게 한다. 또한 이 음녀는 성도들의 피와 예수 증인들의 피에 취해 있다.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은(9) 일곱 나라로서 그 중에 앗수르, 바벨론, 애굽, 메대와 바사, 헬라 등 다섯 나라는 이미 망하였고 요한 당시에 로마가 있었으며 장차 나타날 일곱째 나라는 적 그리스도이다. 그러나 이 음녀는 마지막에 적 그리스도에게 버림을 받게 된다.
7) 큰 성 바벨론(18:1 24)
(1) 큰 성 바벨론의 멸망(18:1 3) - 적 그리스도가 대환난 동안 정치, 군사적으로 권력을 행사하던 큰 성 바벨론이 망하게 된다.
(2) 하나님의 경고(18:4 7) -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 중에 하나라도 미혹을 받아 심판받지 않도록 경고하신다.
(3) 큰 성 바벨론의 심판(18:8 24) - 적 그리스도의 수도인 바벨론이 하루만에 불타 사라진다. 적 그리스도와 함께 음행하던 세상 왕들은 탄식하고 슬피 울지만 하늘의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기뻐한다. 천사가 바다에 던진 맷돌은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망하고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을 보여주고 있다.
2. 예수님의 지상강림(19:1 21)
1) 하늘의 찬양(19:1 5) - 이 찬양은 음녀와 적 그리스도의 왕국에 임한 심판에 대한 것이다. 3절의 세세토록 올라가는 연기는 그들이 받을 심판과 영원한 형벌을 가리킨다.
2) 어린 양의 혼인잔치(19:6 10) - 이것은 허다한 무리가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아름다운 때가 올 것을 알리는 찬송이다. 이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은 복이 있다는 말에 요한이 감격하여 천사에게 절을 하려 한다.
3) 예수님의 지상강림(19:11 16) - 여기에서 백마를 탄 자는 예수님을 가리켰다. 그는 죽기까지 충성했고 언제나 진리를 말씀하셨다. 그의 뒤를 따르는 하늘의
군대는 성도들이다. 예수님은 이제 철장으로 세상을 다스리신다.
4) 아마겟돈 전쟁(19:17 21) - 아마겟돈 전쟁은 동방에서 온 2억의 군대와 적그리스도의 군대가 싸우는 전쟁인데 그들이 싸울 때에 예수님께서 하늘군대를 거느리고 내려 오시니 즉시 전쟁을 그치고 연합군을 형성하여 예수님을 대적하러 나온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들을 다 멸하시니 공중의 새들이 와서 시체를 먹게 되고 적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산 채로 잡혀 유황불 못에 던지움을 당한다.
3. 천년왕국과 백보좌 심판(20:1 15)
1) 사탄의 수감(收監)(20:1 3) - 창세 이후 인류를 미혹케 하던 사탄이 잡혀 무저갱에 천 년 동안 갇힌다. 그러나 천 년 동안 번성한 사람들을 시험하기 위해 잠깐 풀려날 것이다.
2) 첫째 부활(20:4 6) - 예수님과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고 천 년 동안 왕노릇한다. 휴거된 우리들은 이미 혼인잔치를 끝냈고 그 후에 환난 중에 순교당한 이들이 첫째로 부활한다.
3) 옥에서 놓인 사탄(20:7 10) - 천년왕국의 기한이 차고 땅에 사람들이 모래같이 번성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사탄을 무저갱에서 잠시 놓으셔서 양과 염소로 심판하신다. 곡과 마곡(사단의 세력)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백성들을 가리키는데 그들은 불에 타죽고 사탄은 불못에 떨어져서 영원히 고통을 받는다.
4) 백보좌 심판(20:11 15) - 땅은 새롭게 개조되고 백보좌 심판대가 놓이는데 모든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 심판을 받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는 자는 불 못에 던지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4. 신천신지(新天新地) 시대(새 하늘과 새 땅)(21:1 22:5)
1) 새 하늘과 새 땅(21:1) - 우리가 천년왕국을 지나서 영원히 들어가 살 곳이다.
2) 새 예루살렘(21:2 4) - 새 예루살렘은
새 땅의 수도로서 교회가 예수님과 함께 살 곳이다.
3) 하나님의 선언(21:5 8) - 이것은 다시 현실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선언이다. 예수님은 처음과 끝이 되시며 우리를 위한 구속사업을 이루신 분이시다. 예수님을 믿고 이 세상에서 생명수를 마시며 살다가 영원한 새 하늘 새 땅으로 가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4) 새 예루살렘(21:9 22:5) - 이 성은 푸른 옥과 같고 수정처럼 맑았는데 이는 무한한 신성과 만족과 생명을 뜻한다. 이 성문에 쓴 이름들은 신, 구약시대에 구원받은 성도들을 대표하는 24장로를 가리킨다. 요한이 본 성의 크기는 길이와 폭과 높이가 각각 6천리에 이르는 정방형이다.
그 성곽은 40미터이며 성은 정금으로 되어 있는데 만국이 이 성의 빛 가운데로 다니고 성밖의 세상 왕들이 성에 드나든다. 이 성에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있고 그 강 좌우에 생명과가 있어 열 두 실과를 달마다 맺힌다. 거기는 밤이 없고 영원히 낮만 있을 뿐이다.
5. 결론 - 예언의 말씀(22:6 21)
이 책은 신실한 예언의 말씀으로서 그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속히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요한계시록은 우리의 열린 책이 되었다. 우리가 공부한 이 예언들을 등한히 여기고 나태하면 주님 오실 때에 슬피 울게 될 것이다. 이러므로 우리는 주님 오실 날까지 성도의 생활을 거룩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 예언의 말씀을 교회에 주셨다는데 유의하여야 겠다. 예수님은 이 예언에 가감하지 말 것을 엄히 경고하신 후 거듭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고 경고하신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교훈 및 적용
1. 구원의 확신을 든든히 하고 성결한 생활을 하여 언제든지 주님이 오실 때 "할렐루야" 외치며 들림받자.
2. 재림의 복음을 가정과 이웃과 민족과 세계에 담대히 전파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이로써 구약, 신약을 모두 끝냈습니다. 정말 큰 일, 훌륭한 일들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과에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과 성도들을 위하여 예비한 아름다운 천년왕국, 신천신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속히 오실 것이라는 약속도 배웠습니다. 이를 믿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여러분에게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계속해서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함으로 여러분의 영이 더욱 살찌고 생활이 평안하고 윤택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약(1:∼22: )
▣ 참고문헌
1)김 철 저, 신약개론, 서울, 도서출판 솔로몬, 1995.
2)이종식 저, 신약개론, 서울, 도서출판 한글, 1995.
3)오희동 저, 신약개론, 서울, 들소리선교회출판부, 1986.
4)박기원 편저, 성경총론, 서울 성도출판사, 1991.
5)위클리프 저, 위클리프 주석편찬설, 성서개론, 서울도서출판소망사, 1992.
6)최기원 저, 성경총론, 서울, 기독교교육문화원, 1988.
7)오효권 편저, 성경핵심요약, 서울, 은혜출판사, 1990.
8)정규남 저, 구약개론, 서울, 개혁주의신행협회, 1995.
9)신성종 저, 신약개론,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5.
10)이종윤 저, 신약개론, 서울, 개혁주의신행협회, 1993.
11)오희동 저, 신약개론, 서울, 들소리선교회출판부, 1986.
12)강병도 편저, 호크마종합주석, 서울, 기독지혜사,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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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오픈성경, 서울, 아가페출판사, 1989.
15)헬, 한, 영 대조신약성경, 서울, 한국성서연구원, 1986.
16)미주 크리스챤신문사편, NASB한영회, 수원, 국제기독출판사, 1991.
17)알란 B, 스트링펠로우 저, 1년간집중공부, 권정달 역, 성루, 보이스사, 1990.
18)김하진 저, 평신도성경공부<신,구약>, 서울, 도서출판 엠마오, 1983.
19)조용기 저, 하나님의 말씀, 서울서적, 1992.
20)
클라우스 베스터만 저, 방석종, 박창건 옮김, 구약, 신약성서개설.
21)신성종 저, 엠마오성경연구, 서울, 도서출판 엠마오, 1992.
▣ 편저자 소개
1941년 순천 출생, 순천중학교, 순천매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와 기독대학원대학(석사)를 졸업, Yuin university(Ph.D)대학원 졸업,대한예수교장로회 삼성교회 담임목사로 봉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삼성그룹 보통샐러리맨」「 정상에서 만난 사람들」「프로비즈니스맨의 자기계발」「7일간의 개혁」「정보탐험」「체험한 자만이 아는 비밀」「가정을 새롭게 화목하게 가꾸어요」「세상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성공하는 삶의 영적 원리」「 성공하는 크리스천의 7가지 성격」「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크리스천의 33훈」
52.성경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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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1쇄 ·인쇄일 1998· 10· 22 .
초판 1쇄·발행일 1998·10·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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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서정웅
발행인 · 서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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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제 15-3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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