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이단사(서론)
(총회신학교 2008학년 통신학부 최보연)
Ⅰ. 서론
1. 이단의 정의를 쓰라
(1) 일반적인 개념
'이단'이란 일반적으로 철학적 사상이나 종교적 교리를 추종함에 있어서 유형을 같이한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될만한 이념적 차이가 발생할 경우 보수주의 측의 반대 입장에 서는 자들을 일컬어 지칭하는 명사이다.
한국인의 언어에 있어서 '이단'이라는 말의 일반적 의미는 자기가 신봉하는 도와 다른 길을 걷는 것, 또는 전통적인 것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 등을 의미한다.
영어로는 이단을 'Heresy'라 하고 독일어로는 'Ketzrei', 라틴어로는 'Haeresic'인데 이들은 모두 헬라어 'Hairesis'라는 말의 음을 자기들의 글로 받아 적은 것들이다. 헬라어의 'Heiresis'라는 말은 보통 붙잡힘(Srizure), 선택(Choise), 결심(Resolve)등의 의미로 쓰여 지고 있다. 그러나 이 말이 헬라인들이 좋아하는 철학이나 과학 등 학술적인 용어로 활용될 때는 전통적인 것과 특별히 구별된 어떤 견해나 학파 같은 것을 가리키는 뜻이 되었다.
이 용어는 70인역 헬라어 성경에는 선악(善惡) 간의 "선택"이란 의미(창49:5; 레22:18; 느12:40)로 쓰여 졌고, 요세푸스가 쓴 책들에서는 비난의 의미가 없이 일종의 "파당"이나 "분파"의 의미로 쓰여 지고 있는데 성경에서도 이와 같은 의미로 활용된 경우(행5:17; 15:5; 26:5)가 있다. 그러나 이 용어는 신약성경에서 대체적으로 교회 안에서 일어난 한 분파주의나 그 추종자들을 능멸(행24:5; 고전11:19; 갈5:20; 벧후2:1; 딛3:10; 고전1:10, 11:18, 12:25; 롬16:17)하는 의미로 쓰여 졌다.
(2) 성경적 개념
이단의 성경적 개념은 넓게 말하면 하나님의 뜻, 곧 진리에 거슬린 이론과 그것에 의한 동작이며 나타난 모든 행사이며 좀 더 좁혀 말하면 하나님이 싫어하는 삶의 행위이며 아주 좁혀서 말한다면 하나님이 허락한 것이 아닌 종교적 이론이나 행동을 말한다.
이단에 관하여 구약 성경을 대표하는 말씀은 십계명의 머리 부분에서 찾을 수 있다. 곧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출20:3)고 하신 말씀이다. 역설(力說)하면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God)을 섬기는 것이 이단이라는 뜻이다.
신약 성경에는 이단의 개념을 포괄적으로 함축하는 구절이 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 멀리하라"(딛3:10),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갈1:7)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화시켜 인간들이 유리하도록 활용하는 것이 다른 복음이며 이단인 것으로 인식된다.
교회에는 처음부터 다른 복음을 전하는 다른 영이 들어와서 역사함에 따라 다른 예수를 증거하고 혼란을 획책(고후11:13~14) 하였다. 그러므로 사도들은 성경을 통하여 이들을 조심하라고 교훈하였다.
그들이 말한 다른 복음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① 이단은 성경곡해(聖經曲解)의 논설로 이루어진 기독교 형태이다. 성경곡해의 논설이란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거역하고, 인간이 사적인 탐심을 인하여 지어낸 말로 그 진리에 어긋난(벧전2:3~4) 이론을 말한다. 그러므로 자동적으로 비성서적(행5:17)이며 반 복음적(갈1:7)이다.
② 이단은 전통부정(傳統否定)의 교리로 전통에 역행하는 기독교 형태이다. 전통부정 교리란 사도 시대부터 내려온 제도와 관행을 변경함으로 교회의 단결을 저해하고 분열을 획책(고전1:11~12; 11:18~19; 벧후2:1등)하는 것을 말한다.
③ 이단은 공해사익(公害私益)의 행위로 남에게는 막대한 손해를 입히면서 자신에게는 한없이 유익을
추구(벧전2:3; 골2:4; 고후2:17; 딤전6:5등)해 나아가는 자들이다.
구약의 이단 관과 신약의 이단관은 결코 다른 것이 아니다. 전적으로 같은 것이다. 구약에 있어서 이단의 주체는 "여호와가 아닌 다른 신을 섬김"이고 신약에 있어서 이단의 주체는 "예수의 것이 아닌 다른 복음을 믿음"이라 했다. 여기 두 주제에 나온 여호와와 예수가 같은 분이며 섬김과 믿 음이 같은 말이다. 그러므로 다른 신을 섬긴다는 말과 다른 복음을 믿는다는 말은 결국 같은 뜻이 된다.
(3) 신학적 개념
이단의 신학적 개념은 그것들을 심도 있게 연구하는 신학자들의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 학설들로 나타난다.
사도들과 속 사도들이 퇴장한 2세기 초반에서부터 기독교가 로마의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황제로부터 공인을 받은 4세기 초반까지 100여 년간 교부들이 기독교를 지도했던, 교부 시대에는 로마의 권위주의, 헬라의 사변주의, 히브리의 율법주의, 동방의 신비주의, 중동의 기복주의 등 잡다한 이단적 요소가 기독교로 몰려들어 왔던 시대였다.
1) 익나티우스(Ignatius)는 이단(Hairesis)이란 말을 최초로 사용한 교부 급 신학자였다. 그는 자신의 저서를 통하여 이단은 "교회의 단일성을 파괴함으로 기독교와 거리가 멀다고 하였다.
2) 유스티아누스(Justianus)는 이단 편에 선 사람들을 가리켜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자", "신앙심을 벗어난 자", "불경스러운 신성 모독 자"라고 말하였다.
3) 오리게네스(Oligenes), 이레나이누스(Irenainus), 터틀리아누스(Tertrianus)등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그릇되게 부르고 전통적인 성경의 올바른 가르침을 그르치는 교리"를 이단이라고 인식하였다. 이처럼 초기 교부들은 외부에 나타난 상황을 보고 이단을 언급하였다. 그러나 후기 교부들은 보다 더 진지하게 내면적인 것을 보고 이단을 언급하고 있다.
4) 히포리투스(Hipolitus)는 "신앙에 어긋난 것"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기독교 이전의 교의까지도 이단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5) 아다나시우스(Athanasius)와 아리우스의 논쟁 때 와서는 "기독교의 근본적인 교리에 어긋나는 악마적인 이론"을 이단이라 인식하고 피나는 논제를 전개하였다. 곧 후기 교부들은 사단의 사주를 받은 인간의 의지로 지어 낸 신학적 이론을 이단이라고 하였다.
6) 가톨릭교회(Rome Catholic Church)의 이단관은 로마 가톨릭에서는 "교회 내에 있으며 교회의 단일성을 파괴하려는 교의"를 이단이라고 간주한다. 가톨릭에 있어서 이단은 교회에서 정죄를 받은 교설과 그 집단을 일컫는다. 개신교회(Protestant Church)의 이단관은 로마 가톨릭에서 이단이라고 정죄된 교리로부터 시작되었다.
7) 종교개혁자의 효시인 마틴 루터(Martin Ruther)는 가톨릭의 이단성을 지적해 나가며 기독교의 정통성을 찾으려고 노력해 나간 흔적이 보인다. 이런 의미에서 살펴볼 때 루터의 이단관은 첫째 비 신앙적인 교리와 교회이며, 둘째 반 은총적인 교리와 교회이며, 셋째 비 그리스도적인 교리와 교회이며, 넷째 비 성경적인 교리와 교회를 이단시 한 것으로 보인다.
8) 칼빈(John Calvin)의 이단관은 어떠한가? 그는 자신이 쓴 주석들에서 비교적 소상히 이단에 대한 소신을 피력하였다. "이단이라는 명칭에 관한한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항상 악하고 높은 가증한 것들"(벧후2:3의 주석)이라고 그 주체를 설명하고 "무엇이 이단을 생산하는가? 그것은 야심이다. 야심은 낮고 천한 감각 부분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정신의 최고 주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감정이다"(갈5:20의 주석)라고 말하면서 그 근본을 밝혔고 "거짓 사도들의 교훈인 다fms
복음은 혼란과 파괴의 원인"이라(행24:14, 갈1:7)고 정의를 내렸다. 인본주의 교설로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침해하는 제 교설과 그 추종세력을 이단이라고 본 것이다.
이상과 같이 이단의 신학적 제 의미를 종합하여 정의를 내려보면, 이단이란 성경을 곡해하여 인간이 자기 주관대로 해석(벧후3:16)하고 말한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장시켜 하나님이 세운 교회를 파괴코자 하는 다른 복음(갈1:7)을 전하는 일이며, 영원한 절대적 온전한 진리(딤후3:16~17)인 기독교 경전 신·구약 66권을 가감(계22:18~19)시켜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정하는 주장을 말한다.
2. 이단들의 위장술을 쓰라
이단 신학 사상은 두 얼굴의 이중성으로 상황에 따라 가변 한다. 이단의 발생은 기독교 조직을 배경으로 출현한다.
① 개신교적이며 정통보수 복음주의자 비슷한 모습으로 가장을 하여 양의 옷을 입고 나온다(마7:15) ② 선지자 노릇하는 예언자의 기능으로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들도 미혹 한 다 (벧후2:1, 마24:24),
③ 귀신 축사, 많은 권능을 행사하는 자로서(마7:22-23) 그리스도의 군사, 의의 일군, 광명한 천사로 가장함이 이상한 일, 또한 큰 일이 아니다(고후11:13),
④ 거짓 선생들로 멸망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 들여 사신 주를 부인하고, 거짓말을 가르친다(벧후2;1), ⑤ 혼합된 율법주의 다른 복음을 주장하며(갈1:6-10, 고후11;4),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이다
(요1서 4:1-3),
⑥ 이 세상의 풍속으로 공중권세 잡은 자(엡2:2),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과 허탄한 이야기로 무속 신앙과 세속을 혼합한 혼음과 호색으로,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한다(딤전4:1-3),
⑦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여(살후2;4), 많은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와서 자신이 그 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며(막13:5-6),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의 믿음을 무너뜨린다(딤후2:17-18),
⑧ 악한 자의 임함은 사탄의 역사, 즉 강한 작용으로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 으로 멸망자에게 임한다(살후2:9),
⑨ 보라 그리스도가 골방에 있다 광야에 있다 함으로 등장하여(마24:26) 이들은 주여, 주여 하며 주의 이름으로 행하는 자다.
그래서 분별의 혼란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성경은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고 했다(마7:20). 그들은 다만 위장 또는 가장한 정체에 불과한 것이다. 그래서 이단자의 정체는 양의 옷을 입은 가장 행렬에 불과하다. 마지막에 가서는 입은 양의 옷을 벗고 노략질하는 이리의 정체의 본래의 모습이 들어 나는 것이다. 이단에 속한 집단에 속한 집단의 무리는 사단의 노름에 놀아나는 광대니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3. 이단 분별 법을 쓰라
이단의 분별에서 유의할 것은 `양의 옷`을 입고 온다는 것이다. 이들은 철저히 기독교 정통문화로 가장 하는 것을 알고 `성경적 선전 이론 위장술`에 속지 말아야 한다. 근본 이단자의 기독교 종교 행위는 성도를 미혹하는 도구요 수단일 뿐이다. 특히 이단은 왜곡된 이단의 사상을 버리지 않고 고집하며 자신의 `자의적 해석`에 기독교가 동화되기를 끈질기게 지속을 한다는 사실이다. 이단의 비기독교적 성경 풀이, 예배 행위, 각가지 은사의 봉사 등은 성도를 미혹하는 수단임을 알고 그 속에 `이리의 본체적 속성`을 직시 그 정체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단과 그릇된 복음을 분별하는 판단 기준은 분명 성경에 기준해야 한다.
(1) 성경으로 이단 분별하는 법
1) 하나님의 삼위일체 되심. 곧 성부, 성자, 성령을 부분적으로나 전체적으로 부인하는 것은 이단 신앙이다. (마28:19 고후13:13 요일2:22,23)
2) 예수 그리스도는 온전하신 하나님이시요, 동시에 온전하신 사람이신데도 그 분을 하나님으로만 믿거나, 사람으로만 믿거나, 반신반인으로 믿거나, 하나님도 사람도 아닌 제삼의 존재로 믿는 것은 이단 신앙이다. (요1:1∼3,14 골1:15∼17 히1:1~3, 갈4:4, 히2:5∼18 요일4:2∼3)
3)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무이한 구원의 길인데도 다른 방법으로 인간을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이단이다. 따라서 기독교의 진리를 다른 종교의 것과 혼합시키는 것도 이단이다.
(요14:6 행4:12 딤전2:5)
4) 인간은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우리는 믿는다. 그러나 인간이 구원을 얻는데 있어서 다른 조건들(가령 세례나 침례,성령세례,방언,헌금,전도,피가름,안식일 준수 등)을 구원의 조건으로 삼는 것은 이단 신앙이다.
(요3:16 롬1:17 엡2:8~9 골2:16~19 딤3:5)
5) 자기의 교파나 교회에만 구원이 있을 뿐, 역사적 기독교회에는 구원이 없는 듯이 가르치거나 역사적 교회를 맹렬히 공격하고 따라서 믿지 않는 이들에게 전도하기 보다는 역사적 교회신자들을 유인해 가려는 것은 이단집단들이다. (마16:16∼19, 마24:4∼5)
6) 신구약 성경 66권만을 정경(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고 그 외 무엇을 덧붙이거나 제거하는 것은 이단 신앙이다. (계22:18∼19 신 12:32)
7) 이상한 체험, 지도자의 가르침, 다른 책, 하나님의 직접계시 등을 성경과 동등시하거나 성경보다 우위에 두거나 그것들을 성경해석의 표준으로 삼는 것은 이단 신앙이다.
(벧후1:20∼21 딤후3:16∼17)
8) 성경에 없는 것을 주장하거나 혹은 한 부분만을 절대화 시키고 교리화 시킴으로써 성경 전체에 일관된 교훈을 부정하는 것은 이단 신앙이다. (요20:30∼31 히1:1∼2)
9) 기적을 전적으로 부인하는 것도 혹은 기적만을 전적으로 강조하는 것도 이단 신앙이다.
(막16:17∼18 마7:20∼23, 마24:24, 눅16:31)
10) 지도자가 마치 하나님처럼 신격화되었거나, 혹은 되려고 노력하는 집단은 이단이다.
(행10:25∼26 행12:20∼23)
11) 시한부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언하거나 예언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해석을 첨가하여 그 주장을 계속 정당화시키는 교회들은 이단이다.
(마24:36 눅12:40 행1:7)
12) 교회를 부인하거나 사도신경을 신앙의 근간으로 삼지 않으며, 정치운동, 경제활동, 사상운동 등을 실제적 최고목적으로 삼고서도 교회란 명칭을 사용하는 집단은 이단이다.
(마7:19∼23 마18:15∼17)
(2) 수법에 따른 그 행위의 결과인 열매로 분별하는 법
1) 자신을 과대 선전하여 특별한 인물로 부상을 시킨다(금식 40일, 자기 은사, 능력 등)
2) 자기 교회만이 참되고 다른 교회는 거짓되고, 부패하였으며, 사단의 교회이며, 종말에 자기 교회에 와야 살 수 있고 들림을 받고 구원을 받으며 유일한 피난처라고 한다.(시온 산이다, 방주이다, 말세에 환난 도피처이다 등).
3) 자기의 교회만이 복을 받은 교회라고 한다(자기 교회만이 만사형통하여 큰 복을 받는다고 하는 자. 다른 교회들은 복이 없는 교회로 말하는 자. 축복의 전매특허를 받은 자같이 행사하는 자 등).
4) 신명 풀이하는 방법으로 예배의식을 광신적으로 황홀경에 빠지게 하여 안수로 만사를 해결하려는 자이다. 기독교는 이성적이며 윤리 도덕적으로 경건하며 성스러워야 한다. (기도의 시간에 전기불로 장난치는 행위를 서슴없이 하는 자 등)
5) 물질을 초월한 자같이 말하며 음성적으로 교회의 재산을 사유화하는 자, 종말을 강조하여 재산을 수탈하는 자.
6) 혼음적 음란 행위를 강제로 복종케 하거나 종용을 하는 자.
7) 신변 보호를 위하여 폭력 전문가를 고용하는 자.
8) 성경에 앞뒤가 맞지 아니하는 소리를 진리라고 고집하는 자. 계시를 받았다. 음성을 들었다. 내가 보았다고 하는 자.
9) 축복 권과 저주 권을 행사하는 자. 흰 돌을 받았다고 하는 자. 철장권세 영권을 받았다고 하는 자 등.
4. 이단에 빠지는 신자들의 영적 상태를 쓰라
1) 기성교회의 조직, 제도, 관행에 불만 자, 교회의 지도자에게 상처를 입은 자, 사람의 행위를 보고 실망한 자, 믿음의 뿌리가 없는 자, 율법과 은혜를 분별치 못하는 자이다.
2) 교회 지도자의 영적 생명력 공급에 불만족하는 자.
3) 성경을 깊이 깨달아 보려고 노력하고 사모하며 귀가 가리어 스승을 많이 두는 자.
4) 죄를 짓고 시험에 들어 길 잃은 양.
5) 절망적인 삶에 피안의 세계를 동경하는 이들.
6) 세상에 속하여 부패한 영적 상태에 놓인 자.(고후11:3-4).
7)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자(살후2:11-12).
8) 의의 일꾼, 선생을 가장함을 모르고 속임을 잘 당하는 자.(고후11:5, 11:3).
9) 교회에 대한 회의론 자, 신앙 적응에 실패한 자.
10) 종교인 무리가(유기자) 교회당에 들렀다가 `염소 우리‘를 찾는 자.
11) 종교 다원화 주의를 신봉하는 자.
12) 지나친 신비주의 동경 자, 예언, 권능, 축사 등에 매료되는 자(마7:22-23, 살후2:9-10).
13) 기복신앙에 바탕을 둔, 육에 속한 자.
14) 자연인이 바라는 자연숭배, 치병과 민간요법, 주술, 장생불로, 선민사상, 시한부 심판 설, 성적 타락의 밀교 섹스, 지상천국 건설의 환상적 제시에 약한 자.
15) 영세 서민이 90%, 농업 70%, 무식한 이들.
5. 이단들의 반 교리적 주장들을 쓰라
① 계시론
현재도 초자연적 직통계시를 자신이 받는다고 주장한다. 참 진리를 줄 사람은 자신뿐이라고 한다. 지금도 두루마리를 받아먹는다고 한다. 성경이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며 외계인을 만난 인간들이 그 감격과 소감을 기록한 책이라고 한다.
② 교주의 신적 권위론
이단은 성경보다 교주의 말을 더 중시하여 신적 권위를 부여한다. 그러므로 성경 이외에 교리서를 성경의 권위에 대등한 부록을 첩부한다(과학과 건강 / 통일교 원리강론 / 몰몬경, 교리성약, 값진 진주 / 계시록의 진상 / 말세의 비밀, 말씀의 칼, 계시록 강해 / 안식교 성경 주석 / 파수대, 깨어라, 새 세계 번역 성경을 제1의 경전으로 / 성경의 오류를 주장하는 자). 개혁 성경은 사단이 변개한 것이라고 하면서 성경의 해석을 자의적으로 가감을 한다.
③ 신론
신론은 성자의 신인성(神人性)을 부인하거나 동정녀 탄생, 고난, 죽음, 부활, 승천을 부인하고 구주로 믿지 않는다.
예수는 만고에 사기꾼, 사생자이다. 예수는 십자가 구속의 사건으로 실패했으므로 사단의 자식이라 매도하면서 십자가는 우상이라고 하면서 예수가 속죄의 주가 되심을 부인한다.
예수가 죽은 후에 기독교가 예수를 하나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성령님을 비하시켜 인정하지 않으며 자신의 소유물이나 도구로 전락을 시킨다. 어떠한 자는 자신을 다른 보혜사로 적용한다. 그리고 참 어머니라고 한다. 하나님의 신을 천사로 해석하기도 한다.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인간에게 불필요하다고 하면서 인간이 곧 하나님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④ 인간론
인간론은 사람을 영과 육으로 쪼갤 수 없다고 하면서 사람의 영 자체가 몸이라고 하면서 사람의 실존은 하나님이라고 한다.
이원론적 인간론은 창조로 영이 없는 인간 창조와 있는 창조, 아담 이전에 인간 창조를 주장한다.
인간은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라는 개념을 갖기도 한다.
인간은 죽음으로 소멸이 된다고도 한다.
인간의 타락론을 구분하여 영적 타락은 천사와 하와의 불륜 관계이며, 육적 타락은 아담과 하와의 부부 관계로 주장을 한다. 성경에 선악과는 여자의 생식기를 비유한다고 한다. 타락의 책임을 하나님께로 돌리기도 하며. 타락의 회복을 성적 피 가름으로, 또한 이를 본받아 생수 가름이라 정당화시켜 여자들을 농락하기도 한다.
⑤ 구원론
구원론은 행위론 율법에 주안점을 두고 이를 강조한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 되는 구속의 전적 은혜를 부인하고 구원의 조건이 행위론적으로 너절하게 많다.
그리고 말세에 구세주는 한국에서 출생한다.
기독교에는 구원이 없다.
교회밖에도 구원이 있다.
단회 적 회개로 과거, 현재, 미래의 죄가 다 용서받아 의인이 되었으니 자백할 필요가 없다.
말세에 감추어진 비밀을 알고 계시록의 진상을 증거 받고 자신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
계속 선을 행하고 거룩한 신의 의식이나 예식을 참여하고 거룩한 활동과 행위를 묵상하므로 가능하다는 등의 구원론을 편다.
⑥ 귀신론
천사, 악령, 질병에서 귀신은 불신자의 사후 존재이다, 그 증거는 실험적 대상 연구 결과 죽은 불신자의 영혼임이 확실하다, 모든 병, 사고, 중독, 범죄, 자살, 구토증, 신경성 병들, 차멀미, 뱃멀미, 등의 원인이 귀신이다, 성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를 위하여 배치되었던 그의 천사들이 함께 가변 되어 성도들을 괴롭히고 다시 회개하면 잠시 그를 떠나며 거룩한 천사들이 역사 한다, 모든 질병의 원인이 죄이다. 귀신은 각색 병든 영들이다. 각색 병으로 고생하는 영들이 병, 곧 벙어리, 귀머거리, 소경, 더러운 것, 각색 병든 그대로 사람에게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병을 나타낸다, 가래 많은 사람은 귀신이 집을 지은 것이다, 귀신 집 통, 즉 기관지나 폐에서 나오는 `담`을 귀신집이라 한다, 귀신은 사람의 마음에 붙어서 병균을 생산하고 계속 파송한다는 등의 이론을 주장한다.
⑦ 교회론
교회론은 정통 교회를 비난 거부하며 자신들의 교회만이 참 교회라고 한다. 그리고 기성교회 제도나 전통에 적대하며 저돌적인 행위로 공격하고, 또는 마귀가 만든 교회로 멸망을 한다고 한다. 교회 제도에 매일 필요가 없으며, 주일성수, 새벽기도, 십일조를 배격한다. 그리고 가시적 교회 실체를 부인하고 영적인 면만을 강조한다.
⑧ 직제론
직제 론은 종말의 때에 참 목자는 자신뿐이며, 기성교회의 목사들은 군대 귀신이 들어간 돼지들이다. 거짓 목자, 바리새인이라고 비난한다.
⑨ 예배 의식론
예배와 의식, 절기에서 축도, 세례와 만찬을 거부한다. 그러면서 유월절을 비롯한 구약의 절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한다. 성탄절은 태양신 기념일로서 지키지 말며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짐승의 인을 맞는다고 한다.
⑩ 시한부 종말론
종말론은 지옥, 음부, 연옥, 림보, 시한부 종말론에 빠져 있다. 이들은 그 시기를 알려고 연구하고, 계산하여 짜 맞춘다. 일시(日時)는 몰라도 그 해는 안다. 특별히 선택된 자신이 성령의 계시로 안다고 주장한다. 말세에 피난처가 계룡산, 청계산, 소래산, 일월산이라 한다. 지옥은 없다. 음부는 이 세상이다. 음부는 무덤이라고 주장하는 이단도 있고. 연옥, 림보를 주장하는 이단도 있다. 음부와 지옥에 영원한 형벌의 개념이 없기도 하다.
⑪ 부활론
부활론은 마귀 자식은 귀신 부활을 한다. 육신 부활이 아니며 정신적인 부활이라고 한다. 순교자의 영이 십사만 사천 명의 육체에 들어오는 것이 부활이라고 하는 자들도 있다.
⑫ 재림론
재림론은 불가시적이라는 자와 초림 때와 같이 한 육체로 재림한다고 하는 자들도 있다. 재림 장소가 동방인 한국에 O지역이라 가시화를 하기도 한다.
⑬ 천국론
천국론은 천상천국을 부인하고 지상천국만을 주장하며, 청계산(영산)이라 하기도 한다. 새 예루살렘 성이라고 하기도 한다. 사람의 믿음과 행위에 따라 해의 천국(천사의 왕국), 달의 천국(지상의 왕국), 별의 왕국(텔레스티알의 왕국)에 들어간다고 하는 지들도 있다.
⑭ 비성경적 신비운동론
비 성격적 신비 운동론은 성령님을 전매하듯, 입신, 방언, 신유, 축복을 배급을 주듯이 신도들을 탈현실, 윤리, 사회, 이성, 감정, 광신주의로 전락을 시키며 예수를 믿는 목적을 치병, 운수 대통, 액땜에 있는 것으로 착각케 하며 열광주의 신비로 빠져든다.
비판 없는 순종으로 맹종하여야 구원을 얻는다고 약속하기도 한다,
주술과 기적, 샤마니즘, 민간신앙 절충혼합 교리로 기복 화를 시도한다.
⑮ 종교 다윈주의
종교 다윈주의는 기독교 안에 불교, 유교, 이슬람교, 천주교 등을 합성한다.
다른 종교에서 가르치는 교리를 인정하여 수용하는 종교 혼합주의 운동이다. 미가서 4장 5절에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고 하였다.
이단은 `이중적인 교리`로 양의 옷을 입어 겉으로는 성경적이며, 정통성을 시인하나 실제 사항에서는 여전히 그릇된 교리를 믿고 가르치며, 자기 집단 교세의 확장에 혈안이 되어 있다.
Ⅱ 한국 기독교 이단의 발아기
1. 이용도와 원산신비주의자들에 대하여 쓰라
유명화는 박승환 장로의 부인으로 원산감리교회 여신자였는데, 1927년경 소위 입신(入神)의 체험이 있은 후부터 예언과 방언을 말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녀는 예수님이 자기 안에 친림(親臨)하여 계시를 주신다고 하면서, 자신의 영적 권위를 예수와 동일시하였다. 자기에게 예수가 임재 하였다고 하면서 예수처럼 모습을 꾸미고 강신 극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런 유명화의 운동에 가세하게 된 이가 당시 함남 노회 전도사로 있다가 후에 원산 장로교회의 목사가 된 한준명 이었다.
1932년 1월 28일. 한준명 목사는 여신도인 이유신(李維信)과 함께 유명화(劉明花)를 데리고 평양에 가서 30일간 입신 강신극(入神降神劇)을 연출하여 물의를 빚었다.
1932년 11월 평양에서 가진 집회에서 유명화는 하나님의 계시를 빙자," 한준명은 다음해 6월 9일 모 여인과 결혼하여 270일되는 34년 3월에 대낮을 차지할 대성자 광진〔光振)을 나을 것이요, 박승걸(朴承傑) 장로는 모 여인과 결혼하여 석양을 차지할 대성자 광재(光在)를 낳으리라"고 예언했다는 것이다.
한편 이유신(李維信)은 처녀 때 귀신이 들려 고생을 하다가 부홍회에 참석하여 신유의 은사를 받고 예수를 믿어 열광주의적인 신앙을 갖고 신비적인 경향으로 흘렀다.
그 다음이 백남주인데, 백남주 역시 유명화, 한준명 등과 함께 거짓 예언 활동에 가담한 사람이다. “평양신학교 출신인 백남주는 소위 원산 신학산이라는 일종의 사설 신학 교육원을 설립, 운영”하였는데, 그는 1933년 1월 ‘새 생명의 길’이라는 구원론을 다룬 책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책은 신학적으로 큰 문제를 보여주는 저술이었다. 우선 그는 “구약은 생명을 들려주고, 신약은 생명을 보여 주고, ‘새 생명의 길’은 생명을 받게 한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진정한 구원의 완성을 주는 것은 성경의 말씀보다는 ‘새 생명의 길’에 기록된 자기들의 계시에 의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그는 더 나아가서 성경 자체의 신적 권위조차도 의심한 듯 하다. 이 같은 경향은 그가 “바울서신에는 오류가 많다며 바울서신 무용론을 주장”한 점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백남주는 그 후 유명화, 이유신과 결탁하여 ‘예수교회’라는 일파를 창설하고 예수교회의 신전 (信典) 헌법 등을 초안하여 조직을 하였다가, 김정일이라는 여신도와의 추문 이후 다시 예수교회를 떠났다. 그 후 평안북도 철산의 자칭 ‘새 주(主)’라는 김성도 여인과 결탁하여 성주교회(聖主敎會)라는 또 다른 분파를 세웠다.
1932년 가을에는 영적 자극을 일으키며 부흥회를 다니던 이용도목사와 교분이 있던 이호빈(李浩彬)목사와 백남주(白南柱)목사가 이용도목사에게 유명화를 소개하였다.
이때 유명화는 이용도 목사에게 예수 가라사대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 " 용도야, 너는 내 교회를 세워라. 이놈, 네가 교회를 분립치 않으면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진다는 것이 무엇이냐? "고 하자 이용도목사가 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굴복했다고 한다.
이용도목사가 유명화에게 "주여… "라고 한 것은 유명화를"주님’으로 믿는데서 나온 말이 아니고 유명화의 목소리에 주님의 교훈이 담겨져 있기에 "주여 "라고 했다고 하면서 유명화는 결코 주님 자신은 아니라고 이호빈 목사에게 변명 겸 실토를 했다고 한다.
이들의 활동이 교계에 큰 물의를 일으키자, 1932년 11월 28일 평양노회에서 한준명 외 유명화, 이유신 등의 강신 극에 대해 논란한 끝에 이단으로 단죄하고, 이 사건과 관계된 한준명, 백남주, 황국주의 이단성을 각각 그 소속 노회인 함남, 함중 노회에 통보하였으며 이용도목사와 황국주의 사경회 강사 초청을 금하고 교인들이 집회에 참석치 말도록 결의하였으며, 뒤이어 안주노회는 1933년 2월 이용도를 이단으로 단죄하자 이용도목사는 그해 3월 감리교연회에 사직원을 냈으며, 결국 이용도목사도 같이 멍에를 메고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2. 백남주와 김성도에 대하여 쓰라
철산에서 신비주의운동을 펴던 김성도(金成道)여인은 1935년 봄에 평북 철산에서 성주교회 (聖主敎會)를 세웠다. 김성도 여인은 3백 석 꾼의 부자였고 창고에 멍석을 깔고 항상 병자들과 함께 하며 그냥 먹이고 입혔고 얼마나 많이 기도를 했는지 무릎과 팔꿈치에 굳은살이 붙을 정도였다. 그녀는 등창이 난 환자나 거지를 손수 씻기고 입으로 고름을 빨아내고 병을 고쳐주곤 하였다.
그녀가 새 주, 새 주님으로 불리게 된 동기가 있다. 신도들이 그녀를 보고 주님을 뵙는 듯 반갑다고 해서 새 주라고 불러서 만류했으나 듣지 않고 계속 새 주님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게다가 김성도 여인의 남편 정씨도 그녀가 예수를 믿는다고 구박하고 심하게 매질을 했는데도 부인의 사랑과 신앙에 감동하여 예수를 믿다가 임종시에 그 아들들을 모아 놓고 네 어머니가 바로 주님이시니라고 한데서 발단이 된 것이다.
성주교회는 일명 새 주교회로도 호칭되었다. 사가들은 김성도 여인은 열두 제자를 두고 기도 끝에는 새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평남 진천 (津川)에서 성주교회 총회가 열렸을 때 모인 자 49명에게 목사안수를 주었고 그날 밤 혼음의 의혹과 가능성이 있는 남녀혼숙의 숙소배치를 하여 이호빈은 백남주와 단교 선언을 했다고 한다.
이 여인은 통일교회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인 정수원 씨의 친할머니요, 원로교인 정석천 장로와 정석온 권사의 친 어머니었다.
또한 원산 신학산의 교장 백남주도 훗날 성주교회와 관계하였다.
통일교 문선명의 처가 된 한학자의 어머니인 홍순애는 자기의 친정어머니의 권유로 성주교회와 관계를 맺게 되었는데 그 가르침은 전혀 새로운 것이었다고 말하였다.
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니다. 유대백성들의 불신이 예수님을 죽인 것이다. 예수님은 억울하게 죽은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연장된 것이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예수님을 죽인 자들의 후손이요, 공범자로서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② 인간의 타락은 선악과실을 따먹고 타락한 것이 아니다. 아담과 해와의 잘못된 성생활, 즉 음란으로 타락했다.
③ 재림주님은 구름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어느 여인의 몸을 통해 육신으로 한국에 태어날 것이며 한국이 에덴동산이 될 것이니 그날을 위해 회개의 기도를 하고 또 감사의 생활을 하라는 등 이었다.
이들 성주교회 사람들은 값비싼 외국산을 쓰지 않고, 옷을 입어도 한국의 베옷, 한국 것만을 애용하고 한국에 재림 주님이 오시고 한국이 세계 중심 국이 된다는 기쁨에 춤추기도 하고 때로는 기도 중 하나님과 예수님의 서러움에 자기들의 감정도 북받쳐 소리 내어 울기도 하였다고 한다. 매일 같이 장시간의 회개기도와 감사의 찬송이 그 집단의 전 모습이었다고 한다.
총독부 종무과에 등록을 마친 성주교단은 교세가 날로 뻗어나가 정주, 안주, 평양, 원산, 해주, 서울 등 20여개 소의 집회소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교인이 전도하다가 "일본은 앞으로 망하고 한국은 재림주님을 중심으로 세계통일의 주도국이 된다."는 말이 전해지자 김성도와 그의 일원이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투옥되는 수난을 겪기도 했다고 통일교에서 전하고 있다. 그 후 1943년 10월 김성도는 세상을 떠났다.
3. 황국주에 대하여 쓰라
목 가름, 피 가름의 원조로 불리고 있는 황국주(黃國周)는 냉면 업을 하는 황해도 장연 황 장로의 외아들로 태어나 공부도 잘하고 똑똑했는데 만주에 가서 간도 용정 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백일기도를 통해서 은혜를 받고 스스로 변화된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의 용모는 무척 준수하고 얼굴 모양이 그림에서 보는 예수님과 매우 닮았었다. 그런 모습이 그가 100일 기도 이후 머리를 길게 길러서 내리우고, 수염도 깍지 않고 길러서 나타나니 흡사 예수님 자신의 얼굴을 방불케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특별한 계시를 받았다고 하면서 "자신의 목은 잘리 우고 예수님의 목이 붙어, 자신의 머리는 예수님의 머리, 피도 예수님의 피, 마음도 예수님의 마음, 자신의 모든 것이 예수 화 하였다"고 하면서 자신을 예수님의 화신체(化身體)로 자처하였다.
그는 남달리 뛰어난 언변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의 설교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도취시키는 능력이 있었으며 기도는 신령을 유발시켜 모두들 그 앞에 무릎을 꿇게 하였다. 심지어 그의 아버지 황 장로도 자기 아들 앞에 무릎을 꿇고서 "주님"이라고 부를 정도였다고 한다.
황국주는 예수님으로 변모하여 "새 예루살렘 도성"을 찾는다고 정처 없이 순례의 길을 나섰다. 그런데 이용도 목사의 "예수교회" 일원이었던 통일교 한학자의 어머니 홍순애도 이 황국주 집단에도 관계를 가진 바 있었는데 그의 간증에 의하면 "황국주의 설교가 얼마나 은혜스러웠던지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전한다. 게다가 황국주의 누이동생 황은자라는 처녀도 오빠처럼 굉장한 불을 여러 차례 받았으며 많은 사람에게 감명을 주었다고 전한다.
그래서 황 국주를 위시하여 아버지 황 장로와 황은자 등 그들 일행 60여명이 간도에서 신의주를 거쳐 남쪽으로 향하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외치며 전도 행각을 벌렸다고 한다.
어떻든 황국주도 이용도 목사와 같이 자기를 그리스도와 동일시해서 예수 화를 표방하였다는 점에서 기성교회의 단죄를 면할 수 없었다. 그래서 1933년 평안도 안주노회가 황국주를 비롯하여 이용도, 유명화 등 신비주의 기도 단을 위험한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부흥회 초빙을 금지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남으로 남으로 부흥여행을 계속하였는데 하루는 하늘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계시가 내려 모두 고향으로 돌아갔으나 황국주는 삼각 산까지 내려와 그곳에 기도원을 세우고 목 가름이나 피 가름의 교리와 실제를 가르쳤다고 한다.
4. 김백문에 대하여 쓰라.
무신론자였던 김 백문(金百文)은 1916년 9월 4일(음력)에 경상북도 칠곡에서 태어났으며 대구의학 전문학교 4학년 때 여름 방학 중에 수련의 실습 차 함경북도 청진도립병원에 갔다가 김남조 노파를 알게 되어 은혜를 받은 후 학교마저 중퇴해 버리고 신비주의운동을 하게 되었다.
김남조 여인의 소개로 김백문은 원산 이스라엘수도원장 백남주를 만나 그의 제자가 되었다. 1946년 3월2일 오전11시 2O분부터 12시 사이에 예수가 친히 나타나서 김 백문에게 사명을 주었다고 한다.
김백문은 경기도 파주군 임진면 섭절리에 이스라엘수도원을 차려놓고 서울 상도동에는 지 교회까지 했으니 그 시기는 1944년부터 1946년까지 3년간이었다. 이 때 상도동 지 교회 책임자는 방호동(方好童)이란 사람이었다.
김백문은 기독교 근본원리 성신신학’ ‘신앙 인격론’ 등을 내는 등 활발한 움직임이 있었는데 그를 보좌하던 박상래 (전 연세대 교수)씨가 이탈한 후부터는 와병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등포 신길 동에 살면서 백수건달 생활을 하고 있던 문선명을 위해 본처 최선길의 모친이 신접살림까지 차려주었는데, 이때 문선명은 김 백문의 상도동 지 교회를 드나들면서 그의 주장과 교리에 심취했고 심지어는 문선명이 그의 처였던 최선길에게 권하여 김백문으로부터 혈통복귀 의식을 받으라고 했으나 김백문이 최선길이 보통 여자가 아닌 것 같고 자칫하면 문제가 될 것 같아 복귀의식을 하지 않고 보냈다고 한다.
1930년 초반에 사회와 기독교회에 물의를 일으켰던 소위 예수교회의 이용도파는 기독교회의 책벌로 잠적해 버렸다. 그러나 20년 후에 그의 신앙과 원리는 삼각산 기슭에서 다시 싹이 트기 시작했으니 바로 김백문의 이스라엘 수도원 운동이다. 그는 경기도 파주군 임진면 섭전리에 기도처를 두고, 새 원리를 강론했다. 그것은 이용도의 영적인 신인 합일주의를 이론적으로 구체화한 것이다.
김 백문의 첫 시도가 "성신신학"을 쓴 것이다. 이것은 1954년 3월 2일에 발행되었다. 본서의 내용은 요한복음 1장부터 17장까지를 이용도식으로 풀이한 것이다. 여기서 이용도식이란 주관적인 신비체험을 성경의 교리들에 합리화시킨 것을 말 한다.
또한 김백문은 "기독교 근본원리"란 방대한 저서를 1958년 3월 2일에 내 놓았다. 그는 말하기를 이것을 만 3년간씩 3번에 걸쳐서 임상학적 실험과 심령학적 체험을 통해서 완성했다고 했다. 이것이 문제의 작품이다. 그리고 " 기독교 근본원리"에서 통일교의 "원리강론"이 나오게 된 것이다. 이것들은 동양철학의 역학사상에 이론적인 기초를 두고 있으며, 인간과 자연을 유추해서 신 을 정의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범신론적 신관인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타락은 혈연적 관계에 의한 성적 타락을 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역사의 순환론적인 귀일주의를 주창하고 있는 것이다.
김백문은 "신앙인격론"을 발표했는데, 여기서 그는 신령적으로 신인통일을 내세우며 성약 적 시대 론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영적인 실재를 귀납적으로 통일시키려는 신비주의 소산이다.
그리고 서울, 인천, 대구지방에서 소위 이스라엘의 회중을 모아 "이스라엘 총회"를 만들었다. 김백문은 이스라엘 총회의 제사장격인 것이다.
정능의 기독교청수교회의 담임자인 박일환에 의하면, 김백문은 신의 사람이라고 한다. 그러나 신의 사람이란 김백문은 인간의 한계점에 도달하여 중병에서 시달리고 있었다. 그들의 유일한 포교지인 청수교회는 매주일 불과 20명 내외의 추종자들이 모여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사상적 영향을 크게 받은 통일교의 문선명과 전도관의 박태선의 집단들은 사회와 기독교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것은 기이한 현상이며, 또한 우리나라 기독교회 계통의 이단종파의 역사적 계보를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이용도를 중심한 예수교회 파, 김 백문을 핵심으로 한 이스라엘의 총회 파, 그리고 문 선명을 구심점으로 이룩된 통일교와 박 태선을 영모로 모시고 있는 전도관이다.
Ⅲ 외국에서 들어 온 이단들
1. 여화와 증인들의 주장에 대하여 약술하라
(1) 여호와의 증인의 창설
여호와의 증인은 1852년 2월 16일에 미국의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부근에서 태어난 찰스 테즈 럿셀(Charles Taze Russel)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지옥에 대한 심한 공포심에 시달리던 중, 1869년 17세 때에 지옥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나 지옥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1870년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강론하는 교회에 들어가 성경을 연구하게 되었다.
1872년 20세 되던 해에 안식교 지도자 J. H 페이튼의 저서를 읽던 중에 감명을 받아 여호와 증인 교리의 기초를 주장하게 되었고 잡화상이었기는 하지만 웅변가이며 조직에 능숙하였기에 1872년에 결국 '여호와 증인'을 창설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는 안식교처럼 지옥을 부정한다든지, 영혼 수면설, 영혼 멸절 설 등이 유사하며, 또 율법주의 적이라는 점이 안식교의 교리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다.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님을 천사장이라고 한다. 하나님보다 열등한 피조물이라고 한다. 그런데 안식교의 공식적인 교리가 예수님을 천사장 미가엘이라고 했던 것이다, 이걸 보면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는 안식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1916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다른 종자보다 5배나 빨리 성장한다는 기적의 밀 사건으로 기소되기도 하였다.
장로교 교인이었던 럿셀은 장로교의 예정론과 최후심판에 대해 의심하다가 마침내 성경도 불신하더니 자신의 생각을 모아 사람들의 구미에 맞도록 『예수 재림의 목적과 방법』이라는 책을 펴냈다.
이와 함께 그를 추종하는 자들이 생겨나면서 그를 목사라고 불렀다. 그는 1879년 아클레이라는 여성과 결혼하였으나 아클레이는 럿셀의 속임수, 이기주의, 독재, 다른 여성과의 비정상적인 행동 때문에 참지 못하고 1913년에 이혼하게 된다.
럿셀이 죽자 협회의 고문이었던 조셉 프랭클린 루더포드(J.F. Rutherford, 1869-1942)가 회장이 되어 과도기의 여호와의 증인을 이끌어 갔다. 그는 국가의 통치를 거부하면서 자신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는 신정정치를 지향했다.
루더포드가 사망한 후 그의 뒤를 계승한 노르(N. Knorr)에 의해 여호와의 증인은 회원이 11만 5천 명에서 2백만 명 정도로 증가하였다. 그들은 선교에 역점을 두어 50여 나라에 지부를 결성하고 현재 200여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들
1) 삼위일체에 대하여
여호와의 증인은 우선 기독교의 삼위일체교리를 정면으로 거부한다. 삼위일체란 단어나 개념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 나타나 있지 않고, 그 교리는 하나님에게서 유래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삼위일체란 용어가 성경에 없으므로 비성서적이라고 부인한다면 그들이 즐겨 사용하는 신정(Theocracy)이란 용어는 성경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다만 '신정'은 개신교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모두 지상에서의 하나님의 통치를 표현하는데 사용하는 것과 같이 '삼위 일체'란 단어도 하나님의 속성을 표현하는 성경적인 것이다.
그들은 전통교회가 갈라진 하나님 즉 성부하나님이 1/3의 하나님, 성자 하나님이 1/3의 하나님, 성령하나님이 1/3의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반론을 제기한다. 그러나 우리는 삼위일체의 각 위의 하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모든 삼위가 한 분 되신 하나님의 속성에 온전히 참여한다는 것을 믿는다.
2) 성경의 권위에 대하여
정통 기독교는 성경을 기초로 교회를 세워가고 신앙생활을 한다. 성경만이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단들은 성경의 권위를 부인하거나 약화시키는 일을 한다. 여호와의 증인들도 성경을 좋은 책 정도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성경은 오래된 책이고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고 세상에서 가장 많이 출판된 책이라는 외형적인 이유 때문이다. 그들은 성경의 권위를 인정한다고 하면서도 그들이 만든 교리서를 더 중요시한다. 그들은 실제로 그들의 간행물이나 신조문서를 성경보다 더 권위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3) 예수님과 사탄에 대하여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는 천사장 미카엘이고 루시퍼와 형제지간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루시퍼는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사탄이 되었고 예수는 순종하여 그리스도가 되었다는 것이다. 예수님과 사탄이 형제지간이었다는 것은 참으로 망령된 주장이다. 성경은 주님과 사탄이 형제지간이 아니라 원수지간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창 3:14-15)
4) 육체 부활에 대하여
그들은 그리스도께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영적인 존재로 돌아갔기 때문에 더 이상 육체를 갖지 않은 영적 존재가 되었다고 하며 육체 부활을 부정한다.
이들은 주님께서 1914년에 지상에 영적으로 부활하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육체 부활을 의심하는 제자들에게 친히 그 육체를 만져 보라고 하셨다. (눅 24:39 -42)
5) 믿음으로 구원받음에 대하여
여호와의 증인들은 인간의 노력 없이 그리스도의 구원만으로는 영생을 얻기에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아담이 실패한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흠 없이 살아야 한다고 한다. 그들이 말하는 '흠 없이'란 그리스도의 속죄의 의미를 믿고 의롭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의 공로로 구원 받을 수 없다고 선언하며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다.(갈2:16)
6) 지옥에 대하여
불신자들은 지옥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옥은 없다고 생각하고 싶어 한다. 여호와의 증인도 지옥이 하나님의 사랑과 모순 된다는 이유로 지옥을 부인한다.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죽어서 아주 없어져 버린다는 것이다. 당연히 지옥이나 영원한 형벌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구원받은 자들은 요한계시록 7장에 나오는 선택된 144,000명이요, 그 외의 신자들은 144,000명과는 달리 구원 얻기 위해 스스로 열심히 일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구원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7) 지상 천국에 대하여
이들은 이 지구가 천국이며 여기서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물론 이 땅은 그들의 주장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땅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임할 심판에 대해 명백히 밝히고 있으며 새 하늘과 새 땅을 약속하고 계신다. (계 21:1)
2. 안식교의 교리를 약술하라
안식교는 자기들만이 유일한 하나님의 공동체라고 자처한다. 또한 모든 교회를 이방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까지 안식일 예배와 독특한 생활의 원리로써 지탱해왔다. 그들은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면서도 엘렌 화이트의 환상적 계시를 최고의 권위로 인정하고 있다. 그들은 1844년의 그리스도의 제1차 재림을 믿으며 그리스도께서 지금 성소에서 조사. 심판을 진행 중이라고 믿는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2차 재림을 기다린다.
안식교의 교리로는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무의식 상태로 존재한다고 믿으며 그들만이 하나님의 남은 종교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가정의 성별 문제(聖別問題)에 대한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이에 따르면 그들은 가정의 성결, 결혼 예식의 엄격함을 유지하려 힘쓰며, 그 밖의 세속적인 주장과 화투, 댄스 등을 금지하며 경건주의를 주장한다.
(1) 엘렌 화이트 부인에 대하여
안식교는 엘렌 화이트 부인을 선지자로 여기며 그의 글들을 하나님의 권위를 가진 것으로 본다. 엘렌 화이트 부인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경고와 책망의 증언을 보내면 여러분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은 단순히 화이트 자매의 주장에 불과하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령을 모욕한 것입니다"(증언, 4권, 661-664쪽).
안식교 전체대회는 공식적으로 이렇게 진술하였다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는 엘렌 지 화이트가 그의 70년간의 공적 사역기간 동안 참 선지자의 일을 했다고 주장한다. 사무엘이 선지자이었듯이, 예레미야가 선지자이었듯이, 세례 요한이 그러했듯이 우리는 화이트 부인이 오늘날 그리스도의 교회에게 선지자이었다고 믿는다."(The Advent Review and He- rald, Oct. 4, 1928).
안식교는 또 말하기를 "엘렌 지 화이트의 책자들은 영력(靈力)의 성채(城砦)이며 안식교인들을 인도하는 빛이다"(Ibid., April 1, 1957)고 한다. 데오도르 칼키쉬(Theodore Car- cish)는 증거 하기를, "여기에 두 가지 놀라운 약속이 있다. 첫 번째 것은 바울의 글들로부터 온다. 두 번째 것은 하나님의 종(화이트)의 글들로부터 온다."("The Rewards of Obedience," Review and Herald, Jan. 16, 1958, pp. 3f.).
성경 이외의 것에 성경과 같은 권위를 두는 것은 근본적으로 이단으로 취급된다.
하나님은 성경 외에 다른 특별계시를 주시지 않으셨다. 성경은 신적 권위로 인친 유일하고 충족한 계시의 책이다. 성경 이외의 모든 사상과 교훈은 반드시 성경 말씀에 의하여 판단되어야 한다. (이사야 8:20, 요한계시록 22:18, 19,)
(2) 그리스도의 교리에 대하여
안식교는 그리스도의 인성이 죄악 되었다고 주장한다.
안식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하신 아버지와 동일한 본질을 가지고 계심을 인정한다. 그러나 안식교는 동시에 그리스도는 부패된 인성을 가지고 계시다고 말한다.
"그의 인성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악 된 타락한 성질을 나누어 가지셨다"(Bible Readings for the Home Circle, 1915 ed., p. 115). 엘렌 화이트 부인은 말하기를, "우리의 구주는 그 모든 거짓된 성품을 가진 인성을 취하셨다. 그는 인간의 본성을 유혹에 넘어갈 수 있는 가능성과 함께 취하신 것이다"(The Desires of Ages, p. 117) 라고 하였다.
더욱이, 안식교는 그리스도의 속죄가 미완성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우리는 속죄가 십자가 위에서 이루어졌다는 견해에 반대 한다"고 한다(Fundamental Principles, p. 2).
엘렌 화이트는 "그리스도의 피는 회개한 죄인을 율법의 정죄로부터 해방시키기는 하였지만, 죄를 말소하지는 못하는 것이었다. 죄는 마지막 속죄의 때까지 (하늘) 성소에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Ellen White, Patriarchs and Prophets, 1908 ed., p. 357) 고 말하고, "회개하는 신자들을 위해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는 그들의 용서와 아버지께 영접됨을 보증했지만, 그들의 죄는 여전히 기록의 책들에 남아 있었다. 그 모형 적 예배에서 연말에 속죄의 일이 있었듯이, 인간의 구속을 위한 그리스도의 일이 완성되기 전에 성소로부터 죄의 제거를 위한 속죄의 일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2300일이 끝났을 때 시작된 일이다. 그 때 선지자 다니엘이 예언했듯이, 우리의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가 그의 엄숙한 일의 마지막 부분 곧 성전을 깨끗케 하시는 일을 수행하셨다"(Ibid., p. 421)고 말하였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의 무죄 성을 밝히 증거 한다. (히4:15, 요일3:5,)
그리스도의 인성의 범죄 가능성 여부는 잘 알기 어려운 점이지만, 그리스도의 인성의 죄악성 여부는 명백히 판정되어 있다. 그에게는 아무 죄악 된 성질이 없으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인성에 죄악성이 있었다는 주장은 명백히 비성경적이다.
더욱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미완성을 주장하는 것은 이단적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그리스도의 속죄의 완료 성을 밝히 증거 하기 때문이다. 사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복음의 진리(롬 3:23, 24)는 그리스도의 속죄의 완료성에 근거하고 있다. (요한복음 19:30, 히브리서 10:10, 14,)
(3) 종말의 교리에 대하여
안식교는 인간 영혼의 불멸성을 부정한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든지 불멸하게 창조되지 않았다. 사람은 죽은 후에 몸과 분리된 하나의 의식 있는 실체로서 남는 공기 같은 영혼을 소유하지 않았다"(Questions on Doctrine, p. 511).
더욱이, 안식교는 악인의 멸절을 주장한다. 스파이서는 말하기를, "죽음의 상태는 침묵과 비활동과 전적인 무의식의 상태이다. 죽은 자들은 죽음과 부활 사이에 잠잔다"(W. A. Spicer, Our Day in the Light of Prophecy, p. 231), "성경의 적극적 교훈은 죄와 죄인들이 없어져 존재치 않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사탄의 큰 투쟁이 끝날 때 깨끗한 우주가 다시 있게 될 것이다"(Ibid., pp. 231, 232)고 했다. 안식교의 이 점은 결국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와 비슷하다.
그러나 성경은 영혼의 불멸성, 다시 말해 영혼이 육체와 분리된 후 잠자듯이 무의식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고 분명한 의식을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증거 한다. 가장 중요한 구절은 누가복음 16:22- 30의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이다. 이 말씀은 비유이지만, 영혼의 불멸성을 가리키는 점에 있어서 성경의 다른 말씀들과 일치한다. 빌립보서 1:23, 24이나 고린도후서 5:1-8은 성도가 죽은 후에 주님과 함께 복된 상태에 있을 것을 증거 한다. 그 외에도 부활과 심판의 진리들은 그것을 당연히 내포한다.
특히 지옥의 교리는 주 예수께서 친히 가르치신, 즉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온 진리이다(마 10:28; 특히 막 9장). 그러므로 악인의 멸절이라는 생각은 명백히 비성경적이다.
(4) 안식일 교리
안식교는 주일 성수(聖守)를 짐승의 표라고 말한다.
엘렌 화이트 부인은 한 환상 중에 하늘의 법궤 속의 두 돌 판을 보았는데 특별한 빛이 십계명 중 제4계명을 두루 비추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는 깨닫기를 이것은 토요 안식일이 일요일에 의해 파괴되었기 때문에 토요 안식일을 회복해야 한다는 신의 지시라고 생각했다. 그는 일요일 준수는 로마 교회의 교황에 의해 시작된 것이므로 일요일 준수는 '짐승의 표'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는 그의 책에서 말하기를 "로마 교회가 자신의 권위로 토요일을 일요일로 대치시켰다. 그러므로 안식일의 변경은 로마 교회의 권위의 표 곧 짐승의 표이다. 개신교회들의 일요일 준수의 강요는 교황주의 곧 짐승 경배의 강요이다"(The Great Controversy, p. 448)고 하였다. 이것이 그 파의 명칭에도 반영된 안식교의 가장 독특한 교리이다.
이 일은 신약 아래서 제7일 안식일로부터 주일에로 점진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이 변화는 안식교가 주장하는 대로 어떤 교황에 의해 시작된 것이 아니고 매우 일찍부터 곧 사도 시대로부터 이루어졌다. 사도행전 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고린도전서 16: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고 하였다.
토요 안식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고 폐지되었다. 골로새서 2:16, 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율법의 요구를 완성하셨다(롬 10:4)고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시다(막 2:28)고 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이 이제 주일을 공적 집회의 날로 구별하는 것은 참된 안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뜻을 가진다. 속 사도들은 공적 주일 집회를 이렇게 증거 하였다.
주후 100년경 바나바 서신은 "우리는 주님이 부활하신 주일을 지킨다"고 썼다.
주후 107년경 익나시우스는 "괴상한 교훈에 속지 말라. 새 소망에 이른 자는 안식일을 더 이상 지키지 않고 주일을 지킨다"고 썼다.
주후 150년경 순교자 저스틴은 "일요일에 모든 도시의 사람들은 한 곳에 모여 사도들의 글을 읽으라. 이 날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이다"라고 썼다.
로마서 14:5-8,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 이로라."
1618-19년의 개혁교회의 정통적 도르트 대회는 이렇게 진술하였다
"하나님의 율법의 제4계명에는 의식적(儀式的) 요소와 도덕적 요소가 있다. 의식적 요소는 창조 이후 제7일에의 휴식과, 특별히 유대인들에게 부과된 그 날의 엄격한 준수이었다. 도덕적 요소는 어떤 특정한 날이 종교를 위해 사용된다는 사실과, 그 목적을 위해 종교와 그것의 거룩한 명상을 위해 필요한 만큼의 휴식이 요구된다는 사실에 있다. 유대인들의 안식일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주일은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엄숙히 성별되어야 한다. 그 날은 사도들의 시대 이후 원시 카톨릭 교회에 의해 이미 준수되어 왔다."
안식교인들은 예수의 이름이 미가엘이라 주장 하는 것에 대해서 단 한명도 성경적으로 증명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교인들은 분명히 예수가 천사장 미가엘이라고 믿고 있었다. 안식교인들의 교리가 성경에 근거를 두었다기 보다는 엘렌 화잇의 주장에 근거를 두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3. 몰몬교의 그릇된 주장을 쓰라
* 일부다처를 축복으로 주장한다.(교성132:4)
* 독신자는 천국에 못 간다고 주장한다.(교성76:50-70, 이라34권 p.643)
* 아담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구원교리 1권 p.91)
* 요셉 스미스를 인정하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구원교리1권 p.180)
* 몰몬 성약을 거부하면 저주받는다고 주장한다.(구원교리1권 P.151)
* 요셉 스미스를 믿어야 구원이 있다고 주장한다.(구원교리2권 P.267)
한국교회 이단사 과제 마침
(총회신학교 2008학년 통신학부 최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