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오늘 네가 낙원에 있으리라(눅23:39-44절)
(어거스틴)자기 스스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 어느날 꿈속에 하늘나라에 갔는데 천국 문에서 천사가 그를 막았습니다.“너는 누구냐~?. 네가 누군데 이 거룩한 곳으로 함부로 들어가려고 하느냐?” 그러자 어거스틴이 대답했습니다.“저는 크리스챤 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라구요” 그러자 천사가 어거스틴을 자세히 보더니만“너는 크리스챤이 아니야,네 가슴에는 그리스도의 피와 그 말씀과 교훈보다는 윤리,철학자인 키케로의 사상으로 무장되어 있구나. 그러므로 너는 참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이렇게 거절을 당하고 꿈에서 깨어난 어거스틴은 통곡을 하면서 참회를 했습니다.“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철학적으로 생각했고, 나의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성경에 대한 지식과 선을 행하면 구원받는다고 생각했구나, 정말로 내 가슴은 그리스도의 피로 물들어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참회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정말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입니까? 아니면 교회만 다니는 교인입니까?
(1)회개하는 죄인
본문의 구원 받은 강도 이야기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한 평생 흉악한 강도짓만 하고 살다가 임종을 앞두고 그 짧은 시간 신앙고백을 하고 바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3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매달린 십자가의 좌우에 두 개의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왜 예수님을 못 박을 때 강도와 같은 흉악범을 함께 십자가에 못을 박았는가 하면, 그것은 예수가 강도와 같이 죽어 마땅한 죄인이라는 것을 의도적으로 만민 앞에 공표하기 위한 것입니다(눅22:37).
아무 죄도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려고 하니까 마음이 찔리거든요. 그래서 강도 둘을 끼어 넣기 한 것입니다.그러나 이 두개의 십자가에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구원계획이 숨어 있습니다.
십자가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 두 가지로 압축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똑같은 강도였지만 하나는 구원 받았고, 하나는 구원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그렇습니다. 오늘날 인간은 예수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좌우로 해서 갈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강도와 구원받지 못한 강도가 갈라지듯,미련한 다섯처녀와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갈라지고,양과 염소가 갈라지고, 알곡과 죽정이가 갈라질 것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마25:33)하나는 왼편에, 하나는 오른편에 세워지는 날이 이르게 된 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자기 죄를 회개하느냐, 회개하지 않느냐의 문제에 달려 있습니다.
(눅23:39-42)강도 하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가면서도 자기 죄를 회개할 생각은 안하고 예수님을 비방하고 욕을 했는데, 강도 하나는 회개하여 구원을 얻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파스칼)세상에는 두 종류의 죄인이 있다. 회개한 죄인과 회개하지 않는 죄인이다. 천국은 회개한 죄인이 가는 것이고 지옥은 회개하지 않는 죄인이 가는 곳이다. 이 세상에는 자기를 의인시하는 죄인이 있고 자기를 죄인시 하는 의인이 있다.
(롬3:23)“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모든 인간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도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누구도 죄를 안 짓고 사는 인간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용서 못 받을 죄는 없습니다. 강도도 용서를 받았고, 간음한 자도 용서를 받았고, 도둑놈 사기꾼도 용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한번 회개했으면 그 죄를 계속 반복하지 말아야 진짜 회개하는 사람이지 잘못했다고 해놓고는 또 같은 죄를 반복하는 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니기 때문에 죄 사함을 못 받는 것입니다(요8:11).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행3:19)너희가 회개하여 죄 없이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된다.
(2)구원은 믿음의 문제입니다.
구원 받은 강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42절)“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내가 아무리 눈을 씻고 나를 살펴보아도 잘한 것이 아무 것도 없고 죽어 마땅한 인간인 것입니다. 그러나 주여, 나 같은 죄인도 용서 받을 수 있겠습니까?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라는 이 말 한마디에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43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내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누구라도 자기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믿겠다고 하면 그 믿음에 의하여 누구라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우연한 기회에 연세대 의과 대학 교수님께서 강연하는 곳에 참석 했는데 강연을 마치시고 짧게 기도하는 내용을 들었습니다.“하나님,나는 주님께 내어 놓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게 조금이라도 예쁜 것이 있으면 그것을 극대화하여 보시고 저를 천국가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이 기도를 듣고 많이 생각 했습니다. 이 기도가 소위 지성인들을 놓고 한 것인데 나 잘났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자랑거리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한 기도입니다. 우리 같으면 잘난 사람들 앞에서 내가 그래도 연세대 교수요, 박사인데 하는 전제를 가지고 학술적으로 미사여구를 섞어서 기도를 잘 했을 텐데 이 분은 깨끗하게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강도의 기도는 인간이 드릴 수 있는 가장 깨끗하고 순수한 기도 중에 하나입니다.
여러분 기도를 거창하게 해야 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하고 깨끗하게 하면 됩니다. 그것도 대표기도는 딱, 1분이면 되지 팔도강산을 다 돌아 다니다가 설교시간보다 더 길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 기도는 밤 새도록 별별의 말 다 해도 되지만 대표기도는 할만 다 하면 남에게 상처 주고, 예배 분위기 다운 시켜놓고, 하나님 앞에 죄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순수해야 합니다. 옛날에 내가 어떻고 아는 사람이 많고,자식 자랑,돈 자랑,학벌 자랑....그러나 이 모든 자랑거리는 하나님 앞에 갈 때에 아무 소용없는 것입니다.심지어 내가 교회를 백년 다녔고 귀한 직분 받아서 좋은 일을 많이 했다 하여도 그것 가지고 구원 받는 것은 아닙니다.오히려 그런 자랑이 쌓이면 쌓일수록 하나님 앞에 나가는데 무거운 짐이 될뿐입니다.그래서 사도 바울은 세상의 모든 자랑거리를 배설물처럼 버렸다고 했습니다.
자랑할 것이 많았던 바리세인의 기도는 안 들으시고 죄를 회개하던 세리의 기도는 받아주셨습니다. 그러니까 기도는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죄를 회개하면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의 크기가 문제가 아닙니다. 작은 돌이나 큰 돌이나 바다에 던지면 다같이 빠지듯이 하나님 앞에서 죄는 죄 일뿐입니다.
(405장)나 같은 죄인 살리신.../나같은 죄인도 구원 받을 수 있습니까? 물론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당신의 죄 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어떠한 죄도 없애 버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를 크다 작다를 따지지 말고 죄를 회개하시면 됩니다.
"예수여 나같은 죄인도 용서 받을 수 있나요~"십자가 보혈로 사하여 주시라고 요청하십시오.그게 기도입니다. 나이 많아도 괜찮습니다.지금 믿고 죽어도 구원받습니다. 강도를 보십시오. 용서 못 받을 죄는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죄에 대하여 애통이 없고 하나님 두려운 줄을 모르는 사람은 스스로 속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천국 가는 길이 무엇입니까? 아주 간단합니다. 단 한 마디입니다.“주여 당신의 나라에서 나를 기억해 주옵소서. 내겐 의가 없습니다. 죽어 마땅한 죄인이요, 지옥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십자가 보혈로 나를 사하시고 기억해 주옵소서”
이 한 마디밖에는 구원받는 길이 없습니다.
(롬10:10)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이룬다.
(롬10: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