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의(義)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3-24)

<음식의 간을 맞추거나 오래 보관하려면 소금을 사용합니다. 소금은 짜지만 우리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이 소금과 같습니다. 우리 삶에 의가 있으면 하나님의 영광과 평안과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의가 있는 곳에는 죄책과 정죄와 불안과 마음의 고통과 슬픔만 있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 너무나 많은 분쟁과 정죄와 슬픔과 고통이 있는 이유도 하나님의 정의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1. 정의를 잃어버린 인간

1) 아담 - 범죄하고 정의를 잃어버렸을 때 자신이 벌거벗은 것을 알았다. 그는 수치스러워 나뭇잎

으로 앞을 가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숨었으며 하나님과 하와를 원망하고 불행하게 되었다.

인간은 벌거벗은 양심을 자신에게는 감출 수 없기 때문에 온갖 거짓과 변명으로 자기를 가리고

법 앞에서 어찌하든지 피하려고 하며 서로 원망하고 다투므로 불행하게 되었다. (창 3:7-13)

2) 다윗 -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하고 우리야를 죽인후 그는 자기 존재가 하나님 앞에 벌거벗은

것을 깨달았다. 그는 수치스러웠고 하나님이 두려웠으며 불행하게 되어 탄식했다.(시 51:1-17)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셀라)" (시 32:1-4)

2. 예수님의 은혜와 의

1) 아담과 다윗처럼 모든 사람은 죄를 범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롬 3:23, 요일 1:8)

2) 예수님이 주시는 용서와 의 -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형벌 받아 죽으시고 장사되심으로 공의의 하나님

앞에 용서의 대가를 지불하셨으며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영원히 의롭게 하셨다. (고후 5:2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롬 3:24-25)

3) 은혜의 선물 - 죄를 회개하고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면 의롭다 함을 얻는다. 이것은 행위의

대가가 아닌 하나님의 선물이므로 사랑에 감사하여 의를 좇아 살아가야 한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엡 2:8-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일 1:9-10)

3. 의의 열매를 맺는 삶

1) 의의 열매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것 - 우리는 값없이 의롭게 되었으니 삶 속에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의의 열매를 맺어야만 한다. 그 기초적인 의의 열매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 5:8-9)

2) 의의 열매 없이 불의, 부정, 부패가 있는 곳 - 욕심은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 의의

열매가 없으면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 죽음 등의 사망의 열매가 맺힌다. (잠 19:16, 롬 6:23)

3) 인간사 모든 곳에 의가 있어야 복이 됨 - 돈과 의, 명예와 의, 권력과 의, 인간관계도 의가 있어야 한다. 의가 없는 모든 것은 도리어 화가 된다. (시 62:10, 잠 22:1, 29:2, 롬 13:10, 엡 4:25)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8)

4) 항상 의의 열매를 맺으려면 - 하나님의 법을 묵상하고 악과 죄와 오만을 멀리해야 한다. 늘 회개하고

사탄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치며 기도와 성령충만을 간구해야 한다. (시 1:1-2, 갈 5:1, 엡 6:1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대로 국문할찌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찌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겔 18:30)

<불의와 악을 행하는 자는 그 운명이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아서 금세와 내세에 심판을 받습니다. 단테의

신곡의 지옥 편에는 지옥문에 '이곳으로 들어가는 자여, 모든 희망을 버릴지라'고 적혀 있습니다. 영원히 희망이 없는 곳은 죽음 그 자체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나 의인은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