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함을 잃지 맙시다 (수14:6-15)
불안은 현대인들의 행복을 파괴합니다. 이런 불안은 인류의 마음을 주장해서 마음속에 좌절과 포기, 절망감을 일으키고 결국은 파멸에 이0?합니다.
불안은 아담 하와의 타락에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복종하여 선악과를 먹음으로,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피하여 숲 속에 숨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참 행복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미 세상을 이기신 주님을 바로 따라가면 우리는 늘 담대함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는 담대한 신앙의 사람, 갈렙이 나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기적으로 출애굽하여 드디어 가나안에 도착합니다. 가나안을 공격하기 전에 12명을 뽑아 정탐하게 합니다. 그중에서 10정탐꾼은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성읍은 높고 견고하고 가나안 족속들이 키가 커서 자신들은 메뚜기 같아 승리할 수 없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보고를 듣고 원망, 낙담, 불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갈렙은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밥”이라고 하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흔들리지 않는 강하고 담대한 신앙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불평하던 이스라엘 출애굽 1세대들은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을 받아서 광야에서 40년 동안 고생하다가 다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이 2세대들과 더불어 가나안에 다시 도착합니다. 그 때 갈렙은 이미 85세의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도자인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45년 전에 모세를 통해서 자신에게 약속한 헤브론을 주어 유업으로 삼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당시 각 지파들은 자신들에게 분배된 기업의 땅을 무력으로 정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헤브론 산지는 고지에 있는 난공불락의 성이고, 그곳에는 가나안 족속 중 가장 키가 크고, 힘이 센 아낙 자손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렵고 불안해 할 때 갈렙은 자신에게 약속한 그 산지를 달라고 했고, 결국 갈렙은 헤브론을 점령했습니다.
여러분, 갈렙은 이와 같이 용기 있는 담대한 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담대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담대해지기를 원하십니다.
갈렙이 나이가 많은 노인임에도 불구하고 담대한 사람이 될 수가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가?
1. 갈렙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었습니다.
갈렙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45년 동안 마음에 품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말씀을 굳게 잡을 때 용기와 담대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에게 지혜를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말씀으로 죽은 사람을 살렸고, 병든 자를 치료했습니다. 말씀은 능치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말씀으로 돌아가 말씀을 붙들 때, 이 험한 세상에서도 넘어지지 않는 담대한 신앙의 장부가 될 수 있습니다.
말씀만이 여러분을 환난에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줄 수 있습니다. 말씀만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지혜를 주는 것입니다. 말씀만이 여러분을 변화시켜 새 역사를 창조하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말씀이 그대로 자신의 생활 속에 이루어지리라고 믿을 때 거기에서 용기가 솟아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아무리 여러 가지 환난이 닥쳐도 결국 우리에게 유익이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믿을 때, 우리는 용기를 갖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넉넉히 현실을 이기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비결은 말씀 속으로 돌아가서 이 말씀을 굳게 붙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이 능력의 말씀을 붙들 때 여러분이 능력의 사람이 되고 신앙의 사람이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용기와 담대함을 갖게 됩니다.
2. 갈렙은 여호와의 말씀을 온전히 좇았습니다.
갈렙의 용기와 담대성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좇는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온전히 좇았다는 것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사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극도로 절망하여 하나님을 원망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갈렙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칫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코 흔들리지 않고 여호와의 말씀을 온전히 좇았습니다.
이 땅위에는 우리가 의지할 아무 것도 없고, 바람과 소망이 없어도, 하나님만을 온전히 바라볼 때, 우리는 담대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힘들고, 낙심과 고통뿐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주님을 향해서 우리의 마음이 변하지 않아야 하고, 날마다 열심히 주님을 바라고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과 멀어질수록 점점 불안이 가중되고, 주님과 가까워질수록 불안은 사라지고 마음의 평안과 용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여러분, 이 한해도 우리가 어디로 가야 될지, 무엇을 해야 될지, 알 수 없는 암흑한 터널을 지나가는 것 같지만, 우리는 안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갈 때에 그곳에는 빛이 있고, 형통의 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담대한 마음은 결코 우리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담대한 마음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이 임하게 되고, 그 때에 우리는 담대해 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많은 문제가 있고, 어려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여호와 하나님만을 사모하고 주님만을 따라가게 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기적을 반드시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3. 갈렙은 하나님과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갈렙은 지금까지 40년 동안 광야에서의 무수한 적들과 싸워 익힌 전력과 인간의 방법으로 헤브론을 정복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본문에서 그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곳에 승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무능하고, 약해도, 하나님이 함께할 때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능력을 체험하게 되고, 형통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곳이 기적의 현장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자신이 어려운 환경에 처했더라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곳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형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상 여러분의 장래는 빛이 있고 길이 있고 축복이 있습니다.
주님은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 험한 인생길 걸어갈지라도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험한 세상을 홀로 걸어가는 단독자가 결코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이 세상 승천하시면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은 우리 속에 영원토록 거하며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때로는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때가 있을 지라도 하나님은 잊지 아니하시고 여러분과 함께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한다는 사실을 믿을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기와 담대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말씀을 맺습니다. 갈렙은 85세라고 하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용기와 담대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내가 45년 전 그 옛날이나 지금이나 내 힘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전쟁에 나가서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여, 헤브론을 나에게 산지로 주시옵소서.” 갈렙이 가졌던 이 용기, 담대성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신뢰에서 왔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하는 믿음에서 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부터 갈렙이 가졌던 용기와 담대함을 가지고 이 세상 비록 험하고 높아도 날마다 승리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