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은 갈망, 육체는 앙모

영혼은 갈망, 육체는 앙모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시63:1절)

 

 

 

 

 

 

 

어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면 구원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분이 구원의 주인이시며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원을 위해서는 필시 그리스도가 주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언제나 ‘주는 나의 주인, 나의 하나님이라’ 복창을 해야 구원의 효력이 실시간으로 발생 합니다. 아니면 구원을 받은 법적인 근거는 있으나 현재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나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가 살아 계시면 나의 믿음도 의식도 살아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무엇을 얻기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살고 남을 살리기 위해 주의 이름을 부르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약 이 세상이 롯의 눈에 소돔과 고모라가 에덴 같이 보인 것처럼 너무 살기 좋은 곳이라고 여긴다면 그 사람은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팔아먹는 에서와 같습니다. 지금 구원을 세상살이에 팔아먹고 있습니다. 이미 눈이 팔려 여리고 성 안에 있는 가나안 족속을 보고 넋이 나간 이스라엘과 같습니다. 아뇨, 세상이 아무리 발전하고 편리하고 좋아져도 절대로 우리의 영혼을 그리고 육체를 안연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의 거처는 여전히 그것들에서 비껴난 광야일 뿐입니다. 물이 없고 황폐한 땅을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 그렇게 느껴져야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입니다.

 

 

 

 

 

마귀는 언제나 우리로 하여금 가진 소유나 기능에서 자신을 발견하도록 합니다. 겉멋이 들도록 하고 외모를 숭상하도록 합니다. 그러다 나중에 단 번에 망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을 환경이나 사정에서 발견하지도 말고 자신 안에서 찾지도 말고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도록 하십니다. 우리의 육체는 죽을 때까지 죽은 상태로 진행이 됩니다(롬8:10) 하나도 달라지지 않는 몰골 그대로입니다. 세지도 말고 헤아리지도 마세요. 그건 똥을 싸고 뒤지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일입니다(빌3:8) 주 예수그리스도의 동선을 바라보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들에겐 영혼의 목마름을 주십니다.

 

 

 

 

 

주의 성소 곧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앙모하도록 하십니다. 기도해야 하는 의무로 기도하는 게 아니라 무엇을 얻기 위해 늘 기도하는 게 아니라 영혼의 갈망 때문에 그 인자하심을 의지하고 우리의 육체는 주를 앙모합니다. 거기에서 나의 가치나 능력이 아니라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때문입니다(시63:2) 따라서 자신의 육체를 카운트하지 마시고 언제나 새로운 피조물(갈6:15)로, 죄에 대해 죽고 하나님을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계산하세요(롬6:11) 당연히 하루 24시간 영혼의 목마름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내 육체는 기도한다는 의식 없이 언제나 주님과 주님의 그 구원의 동선을 앙모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