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에 이르지 않을 이유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절)
예수를 보내시고 대속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으로 하늘 길을 여신 후에 다시 그리스도의 영, 아들의 영을 보내셔서 우리로 그 분 안에서 생명을 얻어 그 몸으로 여신 하늘 길을 따라 그의 살과 피를 말씀을 통해 먹고 마시며 나아가게 하십니다. 이게 바로 영생입니다. 이런 사람에겐 심판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왔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없단 말은 심판이 이미 심판 되었다는 말입니다. 죄와 사망으로 인해 불 못으로 갈 내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습니다. 사망이 죽었습니다. 따라서 죽음의 세력을 잡은 사망의 왕 마귀의 수중에서 벗어났습니다(히2:14) 저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을 100분의 1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이제 겨우 옹알대며 알아갈 뿐입니다. 이토록 전도란 미련한 짓입니다(고전1:21) 아침마다 제가 쓰는 글이 바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비록 미련하지만 진리의 성령께서 지혜와 총명과 명철을 주셔서 우둔한 글을 통해서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복음의 능력과 의와 거룩과 영광의 아름다움으로 우리 안에 나타내십니다. 저는 제 설교와 글을 접하고 ‘말씀 참 좋네요’ 하면 아무 내색도 하지 않습니다.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아! 하고 신음을 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수습하고 그 생명을 받아먹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요14:6) 그리스도를 따라 아버지 앞으로 달려 나아가는 사람을 만나길 원할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어 순종(롬1:5)이며, 진리를 순종(벧전1:22)하여 영혼이 깨끗하여 사랑할 수 있는 것이며,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그 목자의 은총을 입어 그 음성을 듣고 그를 따라가서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길입니다(요10:27-28) 그런데 그 믿음의 시작은 그리스도의 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중에 살아나는 것부터가 먼저입니다(요5:25) 따라서 갈보리의 십자가만 생각하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신 예수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대신 다시 사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세요. 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살아서 생명을 주시는 그리스도 곧 우리를 살리시고 끊임없이 생명을 공급하시는 그리스도를 앙망하세요.
이게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완성해 가는 과정입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듣는 자리는 죄와 사망의 자리가 아니라 십자가 건너 였습니다. 이미 사망에 대해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생명으로 산 자리였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듣고 살았습니다(요5:25) 흰 보좌 심판 곧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 하실 때에 나는 그 심판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사망 안에 있던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심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가 뭐냐? 내가 지금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것, 곧 그 안에 있는 생명을 내가 가지고 있고, 그 분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는 것은 결코 그 분이 나를 팽개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생명의 부활(요5:29)에 나아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