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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절)
여러분은 어떤지는 몰라도 전 신앙생활의 전반에 걸쳐 믿음과 싸웠습니다. 언제나 결론은 내가 믿음이 너무 적다는 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건 아직 주님과 딜을 하는 통이 작다는 의식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제게 믿음이 있습니다. 어떤 믿음?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과 그 방법과 그 결과를 아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한 때는 제가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말을 해야지 그리스도를 안다고 했다간 천국에도 못 가는 믿음으로 인정받는 무식한 세월도 지났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예수를 믿는다는 말 보다는 ‘나 그리스도를 알아, 하나님을 알아’(요17:3) 하는 것이 훨씬 센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무식한 믿음주의자들의 위세에 눌려 찍 소리 못하고 눌려 있었지요.
히브리서의 믿음의 위인들은 덮어놓고 방방 뛰는 무식한 믿음 곧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모르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보좌에서 받는 상을 모르고 인간의 열정을 논하는 사람들이 절대 아닙니다.믿음의 기초인 하나님에 대한 신앙(히6:1)- 창조론자를 포함-에다 열심을 더하고, 욕심을 통해 남보다 더 많이 하려는 경쟁적인 열정의 소유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상속으로 받은 자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는 완전한 믿음의 소유자들입니다(히6장) 그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 우리의 불멸의 제사장이 되신 그리스도를 알고, 말씀이 바깥에 있는 게 아니라 거듭나고 새로운 영인 우리 안에 계시는 새 언약을 알고, 땅에 있는 건물을 성전이라고 말하는 무식에서 벗어나 하늘 성소로 들어가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이 믿음의 사람들이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위력을 유감없이 드러냅니다. 그리스도의 피의 효력을 ?江?/span>, 십자가의 도의 위대한 업적을 알고,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생명을 얻고 또 얻는 비결을 터득한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세상이 못 감당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 보다 훨씬 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는 믿는다라고 하는 사람은 많은데 믿음의 사람 곧 하나님이 자신 안에 계심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 그 길을 따라 나아가서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교제를 갖는 믿음이 희귀합니다. 오리에 하나 십리에 하나이며, 성읍에 하나 도시에 하나 정도입니다.
듣기를 강조하지 않고 신앙의 업무를 조장하는 무식한 교회 지도자들의 소치입니다. 지금 교회에 예배 참석이라든가 신앙활동에 대한 신앙의 점수를 체크하는 리스트를 비치하고 있다면 그 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실종한 상태이며 무식한 신앙을 제조하는 공장입니다. 살아 있는 말씀,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을 찾아 들으세요. 어려울 겁니다. 수 십 번을 들으세요. 그 마음에 하늘가는 신작로가 열릴 때까지 인내하며 들으세요. 다리를 놓는 일과 같이... 교각, 상판, 시멘트를 깔고 왕래를 하듯... 믿음을 실종한 시대, 믿음이 없이 믿는다고 자신을 속이고 있는 세대에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 준비하신 상을 받아 뭔가를 보여주는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