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로부터 멀어진 악인들

모태로부터 멀어진 악인들


“악인은 모태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시58:3절)


시편의 의인과 악인은 시편 1편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이건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한 선악 곧 인격에 대한 평가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결코 외모를 평가하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을 왜 평가하느냐고요? 예 저는 결코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께로부터 났는가?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가?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에 의한 하나님의 의를 가지고 있는가? 진리 안에서 하늘에 속한 말을 하고 있는가?(열매) 그렇지 않고 그 반대편에서 하나님의 의와 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 곧 진리를 거역하고 있는가 하는 점은 분명히 밝혀야 하는 사명은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건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대언하고 대필하는 일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의인인체 하며 서로의 업적을 치켜 세워주는 악행의 경주를 하고는 메달을 달아주는 형국이 지금의 세대입니다. 거룩한 자에게 나온 거룩한 자들(히2:11) 그래서 그리스도를 형제라 부르며 그 형제를 사랑하므로 생명을 얻어 사랑에 이르는(요일3:14) 하늘에 속한 의인들은 악을 선으로 갚고, 핍박을 받아도 기도하고, 욕을 얻어먹어도 축복하는 불 시험을 당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건 하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 생명으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을 완성하여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필수과정입니다. 그러나 땅에서 나서 하나님의 진리를 거역하고 십자가의 도의 원수가 되는 악인들이 교회를 쑥대밭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그 입엔 선악과의 뱀의 독이 가득하며 거기다가 귀 까지 멀었습니다(시58:4) 아무리 떠들어도 마이동풍입니다. 전혀 가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신원합니다. 의인의 탄원입니다. 이빨을 꺾으시옵소서. 물지 못하지요.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으소서. 씹지 못하지요.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소서. 거짓말로 한 시대를 풍미한 다음엔 그만 역사의 뒷골목으로 퇴장하고 맙니다. 그들이 쓴 책, 설교는 쓰레기통으로 들어갑니다. 겨누는 화살이 뚝 끊어지는 것 같이 하소서. 그래야만 사냥을 하지 못하지요. 물기 없어 시들시들 말라져 움직이지 못하는 달팽이 같이... 출생한 아이가 인큐베이터에서 나오지 못하는 것 같이 되게 하소서...(시58:6-8) 이건 인간에 대한 저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의에 도전하는 곧 중생을 모르고,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을 모르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땅의 의를 돌려대는 악인들의 거짓에 대한 의인의 신원입니다. 수로보니게 여인도, 삭개오도, 막달라 마리아도, 로마 백부장도 구원을 받았지만 예수그리스도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십자가에 못 박은 바리새인들, 하나님을 그토록 잘 섬긴(?) 유대인들은 주후 70년 로마군에 의해 처참하게 망했습니다. 모태악인들입니다. 그러나 의인에게는 보상이 있습니다(시58:11) 그건 바로 1편 1편과 같은 열매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은 빛도 향기도 열매를 맺을 능력도 있습니다. 모태의인이기 때문입니다. 생명 없는 조화들이 판치는 세상에 생화의 정조를 지키려는 의인들의 몸부림을 주님은 반드시 보상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