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속에 기도하는 사람
(6-29-08설교 본문:대상 4:9-10)
성경의 역사를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사람을 사랑하시고 그를 중용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곳곳에 기도의 용사들을 하나님의 종으로 선별하시고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꿈을 갖게 하시고 비전을 품게 하시고 일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우리는 바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야베스는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케 되는 여러 어려움을 도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현실 속에서 그 어려움들을 극복한 기도의 사람입니다. 일설에 의하면 야베스는 그 당시에 저명한 율법학자 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베스가 어떻게 일상생활 속에서 현실을 직시하며 하나님과 기도로 교통하는 영적 사람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본문의 말씀을 상고하며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대상 4:9-10). 많은 사람들이 꿈과 비전에 대한 포부를 마음에 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려운 문제가 생기거나 환란의 바람이 불어오면 금방 좌절하거나 자신의 꿈과 비전을 포기하고 쉽고 평탄한 길을 택하게 됩니다. 일반인들은 그런 과정을 필연으로 받아들이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역전의 기회로 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기도할 때,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세는 현실을 도피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입니다(마 7:7). 우리에게 다가오는 각종 문제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기 위한 첫 걸음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야베스는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축복하심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갖고 기도한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전적으로 의뢰하는 자를 기뻐하심을 믿고 지혜롭게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만복의 근원이시며 생활의 터전을 확장시켜 주심을 알았습니다. 나아가 인생을 도우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환난을 벗어나게 하시고 우리의 근심거리를 제거해 주심을 알았습니다. 야베스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만사형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은 자로 생활속의 어려움을 만날 때에, 바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믿음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행사를 주님께 맡기는 야베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가 구하는 것을 다 허락하고 이루어 주셨습니다(잠 16:3). 21세기의 험난한 정국의 바람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자신의 처한 상황 속에서 슬퍼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바로 하나님께 기도하되, 현실의 상황을 직고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방법이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삶의 자세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을 모셔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 함께 하시며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모셔드리고, 평강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항상 의지하고 아뢰며 기도하는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현재의 삶을 직고하며 전적으로 주님께 자신의 삶을 맡기는 야베스의 기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1) 선민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선민의 축복). 2) 복에 복을 더하사 삶의 터전을 확장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생활의 축복). 3) 주의 손의 도우심으로 환난을 벗어나고 근심이 없도록 간구하였습니다(평강의 축복). 우리 성도들도 야베스의 기도를 본받아 선민의 축복, 생활의 축복과 평강의 축복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현재의 삶을 축복해 달라는 기도를 드리며, 현재보다 나은 삶으로 축복해 달라는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나아가 환난과 근심을 해결해 달라는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의 기도는 모름지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생활 중의 어려움을 사실대로 아뢰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도와주시길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우리의 삶을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실 줄 믿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하는 것을 다 허락하여 주실 것입니다(요 1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