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리스도인이 입어야 할 옷
본문: 골3:12-14
♦유비티시 / 권다니엘 총장
유비티시 여러분 새해에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주님으로 행복이 넘치시며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입어야 할 옷
(골로새서 3:12-14)
서론 : 오늘 본문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입어야 할 새 옷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밝혀 주고 있습니다.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으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혐의를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그 위에 사랑을 더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자신의 신분
(1)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자라고 말씀해 줍니다.
교회란 말은 세상에서 불러낸 무리들이란 의미가 있는 말로 세상과 구별된 무리란 뜻입니다. 이 같은 구별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하신 것으로 성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별된 사람들을 하나
님의 택하신 자라고 부르는데 그리스도인이 바로 이런 무리 중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의 택하신 무리와 그렇지 않은 무리들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그 택하신 무리 가운데 속하고 있다는 사실은 무한한 영광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2)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거룩은 무리 중에 속해 있는 나의 신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들을 거룩한 무리, 택함을 받지 못한 무리들을 죄인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룩하다는 말은 나의 인격으로 말미 암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이 사실 하나 때문으로 이 같은 우리의 소속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앞으로 거룩해져야 할 무리인 것이 아니라 이미 거룩해진 무리들입니다.
다만 우리는 우리의 신분이 이처럼 이미 거룩해졌기 때문에 우리의 행실이 거룩해져야 한다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분상 이미 거룩함을 받은 사람이며 하나님으로부터 거룩하다고 인정을 받고 있지만 우리의 행실은 거룩함을 향하여 열매를 맺어야 할 사람들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그 비결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면 열매를 맺으리라고 하셨는데 이 열매가 우리의 거룩한 생활로 우리의 거룩한 신분을 따라가게 하는 우리의 생활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여러 사람들로부터 받는 별의별 사랑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존귀하고 아름다운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독생자를 주신 물증적인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들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요, 거룩하게 성별 된 자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과연 이처럼 우리의 신분에 합당한 행실을 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분은 그러한데 우리의 행실이 그렇지 못하다면 어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며 그 분에게 영광을 돌리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까? 바울은 12절에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행하라고 말씀해 줍니다.
2. 그리스도인이 입어야 할 새 옷
그러면 이런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새옷을 입어야 하는가? 이에 대한 해답으로 바울은 몇 가지 그리스도인들이 그 생활에 나타내야 할 사랑의 열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고 말씀해 줍니다.
(1) 긍휼이란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2) 자비란 말의 반대말은 잔인으로 자비란 따듯한 인정에서 나온 마음을 말합니다.
주님은 12 : 7절에서 하나님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3) 겸손이란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 을 가진 사람은 남을 섬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4) 온유란 겸손과 비슷한 단어로 교만하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있는 마음입니다.
(5) 오래 참음을 옷 입으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림에 대한 자세를 말하며 응답과 소망은 인내하는 자에게만 허락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내의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6) 서로의 혐의를 용납하라고 했습니다.
허물을 덮어주는 일은 사랑에서 나옵니다. 남을 정죄하는 자는 자신도 정죄를 받습니다.
(7)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고 했습니다.
사랑은 온몸을 온전히 매는 띠라고 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오직 사랑의 바탕에서만이 가능합니다.
결론 : 사랑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아무 것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옷을 입고 그 위에 띠가 없다면 아무 것도 걸칠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랑의 띠를 띠어야 벗을 것을 벗고 입을 것을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유비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