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나와 고침을 받자

주님께 나와 고침을 받자 (사1:5-6)

주님께 나와 고침을 받자 (사1:5-6)

이 시간에 “주님께 나와 고침을 받자”라는 제목입니다. 여러분 이대로의 모습이 좋은가요? 더 건강하고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모세처럼 120세가 되어도 기력이 쇠하지 않고 눈이 흐리지 않으며, 사라처럼 늙어도 아름답고, 아브라함처럼 장수하다가 평안히 가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육 간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출15:26에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사야도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마8:16) 예언했고, 그 예언대로 주님은 모든 병든 자와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 주셨으며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사모하는 성도들을 성령으로 치료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요한도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일1:2) 축복했습니다.

그런데 기억해야 할 것은 육체만이 아니라 우리 영혼도 하나님 앞에서 강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상태가 어떠했는지 잘 말씀해 줍니다. 그들은 나름대로는 믿는다고 했겠지만 사1:5-6절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 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했습니다. 우리의 영적 상태는 어떠한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리가 어떤 면에서 고침을 받아야 할까요?

1. 맨 먼저 머리를 고침 받아야 합니다.


5절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이것은 사상이나 생각이 병들었다는 말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고 자기 생각 세상의 생각과 욕심으로 가득 차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자기주장과 자기 옳은 멋에 살지만 들어보면 다들 자기 수준에 속한 말일 뿐입니다. 사람이 들을 때도 그런데 하나님 들으실 때는 어떠하실까요? 우물 안의 개구리가 개굴개굴 아무리 떠들어도 그들은 우물 안의 일밖에는 모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생각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2 피곤한 마음을 고쳐야 합니다.

다시 5절에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그랬습니다. 흔히 간장이 나쁘면 피곤이 풀리지 않습니다. 이 때 우리의 몸도 마음도 피곤해집니다. 그러므로 혹시 눈을 부릅뜨는데도 늘 졸리시는 분들 간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상이 없는데도 주무시는 분들은 더 소문나기 전에 고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본문의 마음의 피곤이란 성경의 피곤의 개념을 볼 때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다 풀려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피곤은 열심으로 고쳐야 합니다. 롬12:11에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했습니다. 벧전3:13에는 “열심으로 선을 행하라” 했고, 벧전4:8에는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하라” 했고, 계3:19에는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했습니다.

아멜렉이 언제 침략합니까? 성경을 보면 아말렉은 항상 이스라엘이 피곤할 때를 틈탑니다. 아말렉은 죄의 상징입니다. 하나님 섬기는 일에 열심이 식어질 때 문제가 생긴다는 말씀입니다. 신앙의 열심히 식어질 때 죄가 찾아오고 시험이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서 기도하고 열심히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셔서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주십니다. 마음의 피곤이 물러갑니다. 그런데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머리와 마음만이 아니라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고침 받을 곳을 더 알아야 합니다.

3. 눈을 고쳐야 합니다.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3:18)하셨습니다. 눈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육안이 있고, 지안이 있고, 영안이 있습니다. 육안은 병원에 가서 수술 받으면 대개 좋아집니다. 요즘은 개안수술을 해서 눈을 보기도 합니다. 지안은 공부하면 열립니다. 그럼 영안은 어떻게 열릴까요? 성경을 보면 열립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성경의 사고를 가지면 하나님의 눈이 됩니다. 그래서 성경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영의 눈이 열립니다. 그리고 기도하면 영의 눈이 열립니다.

교도소에서 복음을 전도하고 있는 박효진 장로의 간증을 보면 하나님께서 조상에게 제사 지내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 주시더랍니다. 한 번은 사람들이 제사하는데 코를 두를 수 없을 만큼 악취가 나는데 가보니 죽은 자의 영혼은 언데 간데 없고 귀신들만 우굴 거리더랍니다. 아무리 향을 피우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렇게 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래야 무엇이 나쁜지 알게 됩니다. 그러나 잘 열려야 합니다. 성령으로만 열려야 합니다. 잘못 열려 헛것이 보이면 안 됩니다. 십자가가 멸망의 길로 보이면 안 됩니다. 그래서 좋은 것을 좋게, 나쁜 것을 나쁘게, 귀한 것을 귀하게, 헛된 것을 헛되게 볼 줄 아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래야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바로 살 수 있습니다.

4. 손을 고침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손이 건강하십니까? 그러나 마음의 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복음에 예수님께서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신 기록이 나옵니다. 눅6:10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했습니다. 주님께서 그의 손을 고치실 때 왜 그 사람은 하필 손 마른 병이었고 또 내밀라고 하셨을까요? 그것은 그 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교훈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바로 인색의 손을 고치심을 보여주시고자 하심입니다.

이 인색의 손 우리가 경계해야 할 손입니다. 이 손은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하게 하는 손이기 때문입니다. 이 손 가지고 있어서는 절대 하나님께 귀히 쓰임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아무리 귀한 일을 하시려 해도 쥐고만 있으면 어떻게 쓰실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손은 축복 받지 못하게 하는 손입니다. 주지 않고 어떻게 축복이 올 수 있겠습니까? 쥐고만 있어서 어떻게 하늘의 상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못살아도 봉사하며 삽시다. 돕고 삽시다. 주고 삽시다. 나누며 사십시다.

저도 설교를 잘하나 못하나 나누려고 합니다. 설교 사이트마다 유료사이트입니다. 사이트 운영 때문이기도 하지만 돈 주지 않으면 열어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작은 것이긴 하지만 저는 제 설교는 물론 전국의 여러 목사님들의 설교를 가져다가 많은 분들에게 무료로 봉사합니다. 이 봉사는 결코 유료화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의 상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것들을 나눠 줄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주님을 위해 내밀지 못하고 남을 위해 내밀지 못하는 인색한 손을 주의 은혜로 고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5. 약한 무릎도 고쳐야 합니다.

히12:12에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무릎이 건강해야 합니다. 관절염 조심하세요. 매일 아침마다 체조로서 관절을 잘 푸신 후에 활동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통증이 없을지라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연골이 닳아서 퇴행성관절염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다리가 건강해야 전신이 건강하다고 합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노화연구소소장 마르코 파오르 박사가 노인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인데 이 연구보고서에 보면 노인들의 걷기 능력에 따라 건강과 수명이 좌우된다고 했습니다. 잘 걸을수록 건강하고 오래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리가 의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니시요법에 누워 손과 다리를 올리고 흔드는 요업이 있습니다. 그 순간만은 어떤 바이러스도 암세포도 증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1분만해도 힘듭니다. 그러나 걸으면 다리가 펌프가 되어 암도 증식을 멈추고 건강이 옵니다. 물론 이것으로 만병통치는 아니지만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어떤 환자는 “살려면 걸어라”는 표어를 가지고 날마다 걸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어느 날엔가 암은 다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그럼 여기 성경이 말씀하는 무릎은 무엇일까요? 기도의 무릎입니다. 기도가 약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기도가 그렇게 귀합니다. 기도가 우리를 살립니다. 기도가 우리를 강하게 합니다. 기도가 우리를 형통하게 합니다. 기도가 기적을 이룹니다. 원자폭탄 두려워 마세요. 기도의 원자폭탄만 있으면 원자탄도 수소탄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강한 기도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묵상기도 습관 좋습니다. 그러나 이 습관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겟세마네의 기도도 필요합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와 같이 모여 합심의 기도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강한 성령이 임합니다.

6. 다리도 고쳐야 합니다.

히12:13절에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살라는 말씀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비틀거리지 말라는 말입니다. 조금만 무슨 일이 있으면 나오네 마네 그러지 마시라는 말입니다. 이런 소리는 애들이나 하는 소리입니??. 성숙한 성도들이 되세요. 누가 남 위해 믿습니까? 자기 위해 믿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1:7-8) 하셨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바로 사십시다. 가장 큰 문제는 심령이 병들었음에도 병이 들었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령한 눈을 열어 자신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영육 간에 건강하십니까? 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태는 아닙니까? 주님은 우리를 고쳐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더욱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머리도 마음도 눈도 귀도 손도 무릎도 다리도 모두 성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