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싸움(4) 당신은 의의 흉배를 붙였는가?

엡6:10-17)



서양 영화를 본 사람은 누구나 불화살을 잘 압니다. 인디언들의 불화살은 건물과 창고와 건초 더미 등에 불을 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전술의 의도는 적진에 불을 놓아 정신 없게 함으로 방어를 소홀히 하게 하는 것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사단은 우리가 전면적인 맹공격에 관심을 쏟지 못하게 하려고 우리 마음에 불화살을 쏘면서 공격합니다. 우리가 불에 마음이 다 빼앗긴다면, 공격당하기에 쉬운 표적이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주안에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게 서서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무장을 한다고 해도 마귀는 가슴을 노리며 공격할 것입니다. 마치 안전벨트를 메고 방어운전을 잘해야 하는 것처럼 진리의 허리띠를 띠어도 마귀는 마음을 향해 불화살을 당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 한 중앙에 마귀의 진을 구축하려 할 것입니다.

옛날 로마의 황제는 그리스도인이 자꾸 늘어나는 것에 대하여 큰 위협을 느껴 신하들을 불러 놓고 그리스도인들을 없앨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황제가 먼저 로마의 법률을 강화시켜 그리스도인들을 무조건 죽이는 법을 만들자고 제의했습니다. 그랬더니 한 신하가 황제의 의견에 반대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믿는 자들을 죽여 순교자로 만들면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순교자들을 추앙하기 때문에 역효과가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신하는 황제의 방법보다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찾아내어 죽이지는 말고 잔인하게 고문을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대안을 내놓았습니다. 그러자 다른 신하가 \"저 예수쟁이들은 심한 고문을 받기만 하면 예수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한다고 좋아합니다. 또 고난을 받으면 받을수록 하늘의 상급이 더 많아진다고 기뻐하며 오히려 고문의 흔적을 자랑하고 다닙니다. 그 방법으로는 그리스도인들을 없앨 수 없습니다\"라며 반대했습니다.

이때 구석에 있던 한 신하가 조용하게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편안하게 즐기고 놀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놓으면 간단합니다. 그들은 그런 환경 속에서 죄를 지을 것이고 그러면 기독교는 있어도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입니다.\" 라고 제안하여 황제는 그 방법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을 없애는 가장 무서운 요인은 외부의 박해가 아니라 내부의 부패를 통해서 서서히 무너지게 한다는 것이 마귀의 궤계입니다. 옛뱀의 세력인 마귀는 우리의 약점을 알고 틈을 보이기만 하면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즉시로 공격의 불화살을 쏘아 대는 것입니다.

마귀의 공격목표는 우리의 마음 생각 의지로 죄를 짓도록 하는 것입니다. 가슴부분은 우리의 모든 삶의 백악관이 있는 마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생각 감정과 의지와 양심을 공격 대상으로 삼습니다.

에베소서 4장 25절부터 32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엡4:25-32)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마귀는 우리의 하는 말을 통하여 역사 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마귀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말을 통하여 정보를 얻습니다. 거짓말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말을 입밖에 내지 말고 선한말을 하여 듣는 자에게 은혜를 끼치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악담을 하고 거짓을 말하고 욕을 하고 험담을 말하는 것은 마음에 쌓은 악에서 그렇게 나가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마귀의 먹이가 많아 그 말로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분나게 하는 도구로 말을 사용합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사람이 분 낼 수 있습니다. 화나는 일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분내는 일로 죄짓는 데까지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해질 때까지 분을 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마귀로 틈을 타기 때문입니다.

감정/생각의 시험, 조그만 과실, 개인적인 실수들, 완전하지 못한 것, 연약함과 같은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마음에 쓰레기로 남아 있다가 어떤 개기가 되면 분노로 미움으로 발전하여 갖가지 형태의 문제를 발생케 합니다. 분노의 감정 그 자체는 중립적인 감정입니다. 그것은 선한 감정도 아니고 단지 하나의 감정일 따름입니다. 분노 그 자체는 인간 모두가 경험하는 보편적인 하나의 정서적인 반응에 불과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분노를 가리켜서 하나님이 우리 안에 허락하신 일종의 경보장치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외부로부터 정신적인 그리고 육체적인 공격을 받고 있다고 느낄 때 자기를 보호하려는 자기 보호의 본능에서부터 일어나는 감정이 분노라는 것입니다. 그 감정 자체를 가지고 시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잠언에 보면 분노에 대한 많은 교훈들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성경의 경고는 분노의 감정 그 자체를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를 바르게 처리하지 못하는 태도를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분노를 속히, 그리고 그릇된 방법으로 다루려고 할 때 거기에서부터 우리의 실수와 범죄가 시작됩니다.

분노가 왜 일어납니까? 왜곡된 지각으로 분노가 야기되는 됩니다. 잘못된 상태에 대한 판단입니다. 위협받고 있거나 해를 당한다고 느끼며 부당한 비난을 받고 있다고 느낄 때입니다. 갑작스런 좌절감을 느낄 때입니다. 불의가 행해졌을 때입니다. 이럴 때 두통, 편두통, 소화불량, 설사, 고혈압, 심하면 심장마비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성을 잃은 행동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오래 전에 44살 된 고독한 중년남자가 직장에서 상관에게 야단을 맞았습니다. 화가 났습니다. 그는 그 날 직장 일을 끝내지도 않고 분노의 감정을 처리하지 못하고 뛰쳐나왔습니다. 그는 밤새도록 마음속에 분노의 불길을 태웠습니다. 이튿날 아침 그는 권총 세 자루를 가지고 직장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14명의 직장동료들을 무참하게 살해했습니다. 오클라호마시의 우체국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죄의 본성을 지닌 인간은 마귀의 자녀로 죄의 종으로 모태로부터 태어납니다. 그래서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마음이 병든 채 태어납니다. 이 병은 성장과 환경에 따라 악화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마음의 바탕에 잠복해 있다가 결정적인 동기가 주어질 때 인간을 파괴합니다. 이 병의 이름은 시기 질투 분노 등의 모체인 미움이여 불안·초조의 근본인 공포이며 열등의식이나 무기력의 열매인 좌절감이며 자신을 무자격자로 낙인찍는 죄책감 및 자신을 과대 평가하는 교만과 탐욕입니다. 이 마음의 병은 복합적인 형태로 인간을 점령해 개인의 인격을 비뚤어지게 하고 가정을 불행하게 하며 대인관계를 악화시킵니다.

전에는 우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쫒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라 육체의 욕심대로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있다가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그 은혜로 인하여 구원을 받아 이제는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 된 것입니다.

10여년 전 모스크바에서 스탈린 비밀경찰의 눈을 피해 40년 땅굴살이를 한 사람이 나타나 화제가 됐었습니다. 일본군이 괌을 점거했을 때 마군 투위드 상사가 한 섬소년의 도움으로 땅굴생활을 하다 생환하더니, 그 괌에는 밀림에서 전쟁이 끝난 지도 모르고 28년 간 땅굴살이 하다가 생환한 요꼬이라는 일본 병도 있었습니다.

과거에 받은 상처, 과거에 당한 수치, 과거의 든 멍, 과거에 한 맺힌 원통함, 과거의 실패의 경험 과거의 어떤 죄를 범한 때에 대한 죄책감으로 초점을 맞추면 우리는 과거의 사람이 되어 마음에 쓰레기를 쌓아 두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의 진을 파한 사실을 모르고 패잔병처럼 살아가는 불쌍한 성도들이 많습니다.

한 남자아이가 아버지와 동물원에 갔습니다. 사자 굴 앞을 지나갈 때, 포효를 지르며 어슬렁거리는 사자에 놀라서 그 남자아이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얘야 무슨 일이 있니?\" 새파랗게 질린 아이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빠, 저 사자가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아버지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철장도 함께 보고 있단다.\"

성도 여러분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이 때에 우리 주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승리의 철장 안에 갇혀 있는 사자를 보시기 바랍니다.

마귀는 거짓말쟁이입니다. 과거의 우리의 옛성품속에 있던 우리의 죄와 실수를 계속 기억나게 하여 그리스도의 승리인 철장을 보지 못하도록 하여 우리의 마음을 약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지금의 그리스도안에서 누리는 모든 영적인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입니다.

흉배는 가슴으로 상징된 우리의 마음(지,정,의)과 양심을 보호합니다. 우리의 의의 흉배로 가슴을 덮어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의 가슴을 공격합니다. 마귀는 우리의 양심의 허물이 있을 때를 알고 있습니다. 마귀가 허물들에 대해 참소하면 우리는 기가 죽습니다. 율법을 통하여 정죄합니다. 세상 사람들로 송사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과 담대함이 새어나가게 됩니다.

여기에 우리의 진리의 허리띠가 필요합니다 (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32-34)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 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송사하리요,누가 대적하리요, 누가 정죄하리요 라고 선언하며 우리의 양심을 보호해야 합니다. 우리가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하는 전신갑주를 취하는 것입니다.

1)진리의 허리띠 -죄사함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아 죄씻음 받아 의롭게 된 자들입니다. 진리로 허리띠를 띠는 것입니다. 죄를 안개처럼 사라지도록 도말 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바다에 던지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기억치도 않습니다.

(사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 (塗抹)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 오라 내가 저를 구속하였음이니라\" (미7: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율법아래 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신 그리스도를 의의 흉배로 붙이는 것입니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의 구속을 믿어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나뭇잎으로 옷을 만들어 입었지만 하나님은 가죽옷을 입혀 주었습니다. 가죽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양이 피를 흘리고 가죽을 제공합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죽음의 사자가 넘어갑니다. 양의 피입니다. 불뱀에 물려 죽어 가는 이스라엘 사람들 모세의 장대 위의 놋뱀을 바라보고 놋뱀되신 그리스도의 의가 의롭게 하신 것입니다. (계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의 의의 옷을 덮으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하십니다.

루터는 로마에 있는 \'스칼라 산타\'라고 하는 성당에 갔었답니다. 지금 같이 교통이 편리할 때가 아닙니다. 로마에 한 번 간다는 건 일생의 한 번 큰 순례의 길입니다. 가서 \'산타 스칼라\'라고 하는 이 성당에 들어가서 거기에 예수님께서 빌라도 앞에서 재판 받으실 때에 올라가셨다고 하는 그 계단이 있습니다. 28계단이 있는 그 나무로 된 계단, 그것을 콘스탄친 대제의 어머니, 헬레나가 믿음이 좋아서 이것을 뜯어다가 로마에 갖다 놓고 이 스칼라 산타 성당 안에다가 딱 갔다 놓았습니다. 이 천년 된 계단이 말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 계단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이 계단을 무릎으로 기어 오르내리면 죄 사함 받는다, 심지어는 연옥에 있는 죄인도 여기서 기도하면은 구원을 받는다 라고 그렇게 당시에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이제 루터는 이 계단을 무릎으로 기어오르면서 계단마다 입을 맞추면서 계단마다 올라가며 주기도문을 외우면서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다 올라가서 보니 아무 해결될 것도 없어요.

그 때에 마치 큰 불빛을 보는 것처럼 어떤 전광 같은 말씀이 귀에 들려 왔다는 겁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지 이까짓 것 무릎으로 기어오른다고 죄사함 받는 게 아니라는 것이죠. 여기서 소중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긍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길이 우리가 의롭게 살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라 하는 겁니다.

다시 말합니다. \'칭의(Justification)\', 의롭다 함을 얻는다 하는 이 자체, 이 중요한 교리를 그는 발견하게 되고 벌떡 일어나서 신앙을 조정하게 되고 마침내 종교 개혁을 단행하는 엄청난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의의 흉배를 붙여야 합니다. 사단은 고발자로서 우리 죄를 기억하도록 하여 우리를 공격합니다. 우리가 그분의 의를 전가(imputed righteousness)받고 우리 것으로 삼게 됨은 바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입니다. 죄인이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날 때 바로 그리스도의 의가 그에게 전가되어 의롭다함을 받게 된 것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이 때 우리의 불완전한 인격 생활은 별개의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께 굴복할 때 우리의 삶은 변합니다. 거듭난 성도가 그리스도와 동행하고 성령께 굴복하여 살아갈 때 그리스도의 의가 그에게 분여(imparted righteousness) 되고 그는 더욱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삶을 살면서 공급되는 성화(sanctification)를 말합니다.

법리적으로(객관적으로) 구속, 칭의, 화목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우리 밖에서 성취되었기 때문에 객관적인 구원이라고 말하고 성화 변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음은 그리스도의 생명의 역사에 의해 우리 안에 성취되었기에 주관적인 구원의 역사라고 말합니다. 객관적인 구속은 정죄와 영원한 형벌에서 위치적으로 우리를 구속한신 것입니다. 주관적인 구원은 우리의 옛사람 자아와 천연적인 생명에서 성분상으로 우리를 구원합니다,.주님의 피로 말미암아 법적으로 의롭게 된 자들은 더욱 그분의 생명 안에서 유기적인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한 의사가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해 환자를 죽게 했습니다. 이부터 그는 자신을 정죄하고 학대했습니다. 그는 우울증에 걸려 절망하다 끝내 식음을 전폐하고 두문불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가족들과도 잘 나지 않고 비탄에 잠겨 자학하다 아예 자리에 눕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잘 믿는 이 분의 조카딸이 찾아와 복음을 전하며 소망을 두었습니다. 이 조카딸은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고 인간을 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기까지 하셨으니 그 사랑을 받아들이세요]라고 간곡하게 전도했습니다.

이때 성령께서 역사 하셔서 이 의사는 감화를 받아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러자 이 의사는 자신을 용서할 수 있게 되었고 이 체험을 성장의 동기로 삼아 전보다 더 실력 있는 의사요, 성숙한 인격을 갖춘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용서하지 못하는 가운데 음울과 좌절과 열등의식과 자기학대를 하며 살아가고 예수를 통해 자기를 용서하는 사람만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인생의 의미와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성령은 말씀을 사용하여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지만 사단은 감정과 기억을 사용하여 우리를 송사 합니다. 성령께서 죄를 깨닫게 하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하지만 사단은 우리로 더욱 하나님을 멀리하도록 합니다. 절망과 낙심으로 이끌어 갑니다. 뒤를 돌아보며 모든 누릴 축복을 포기하게 합니다.

진리의 빛으로 지은 죄가 있으면 철저하게 회개하는 것이 마귀의 진을 파하는 것입니다. 우리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의 신분을 보아야 합니다.

의의 흉배를 붙이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의를 주장하여야 합니다. 당신의 모든 죄는 이미 용서가 된 것입니다. 당신의 죄의 기록은 모두 깨끗해 졌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죄를 기억치도 않습니다. 사단의 공격을 받지 않도록 보혈의 덮음으로 의의 흉배를 붙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