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의 경제 위기설이 나도는 중에 경제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9월의 경제위기를 잘 넘어갈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 추석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무리들로 인하여 나라안의 영계가 혼탁하여 지는 때입니다. 기독인들이 우상숭배와 향락에 무너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4. 요즘 불교계가 단합하여 보이지 않는 기독교에 대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이땅에 우상이 무너지고 민족이 복음화 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하며 각 지역에서 복음을 들고 나아갑시다.
예배와 결단 (본문:대상17:16,17)
오늘날 많은 교인들 중에는 예배를 그저 신자의 의무 중 하나로만 착각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예배를 드리는 게 아니라 단지 보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머리만 키웁니다. 이처럼 예배를 통한 은혜를 거룩한 결단과 행위로까지 연결시키지 못하고 그저 즐기기만 할 때 그 예배는 죽은 예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에 복종해야 함(시143:10)
1)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다윗이 복종하고자 결심함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기고 왕궁을 건축한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대상15:1;대상16:1), 하나님의 성전 건축까지도 열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염원에 대하여 하나님은 축복으로 응답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기도를 드렸는데, 이 기도의 전반부에서는 하나님의 크신 권능과 은총에 대한 감사가,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당신의 약속의 근거한 간구와 기원이 각각 내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기에는 스스로의 권위를 추호도 내세우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앞에 복종하고자 한 다윗의 겸허한 신앙 인격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참다운 결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인 후에, 그 말씀에 대하여 성실히 응답하는 것입니다.
2)우리도 말씀을 들은 후에 복종을 결단해야 함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한 후에 겸손히 하나님께 복종할 것을 결단하는 다윗의 태도는 주님께 예배를 드린 모든 신앙인들이 가져야 할 모범적인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설교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섭리를 받아들인 성도는 세상에 나가기 전에 그러한 하나님께 철저히 복종하며 순종하겠다는 결단을 해야 할 시간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와 같은 결단의 자세가 미흡하기 때문에 예배중에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이 성도의 삶의 자리로까지 이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 앞에서 곧바로 순종의 결단을 할 때에, 그 예배의 의미는 우리의 삶속에서도 살아 움직이며, 우리의 삶 자세가 거룩한 예배가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2. 우리에게는 결단의 근심이 필요함(고후7:10)
1)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우리에게 유익함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이처럼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는 근심은 우리에게 유익을 줍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예배 시간에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심히 찔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피하고 싶은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가장 추한 모습인 것입니다. 버려야 할 태도를 지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비록 우리가 그 말씀대로 행하기 싫고, 말씀대로 살기 어렵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가운데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고자 노력한다면 하나님께서도 그러한 우리에게 더 큰 용기와 힘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2)삶 속에서도 끊임없이 거룩한 근심을 해야 함 참다운 결단은 근심을 가져오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세상에서 뇌물의 유혹을 받는다면, 우리의 마음은 근심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양심을 건드리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통한 근심은 곧 뇌물과 같은 부조리를 멀리 하겠다는 거룩한 결단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근심과 결단을 통하여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 속에서도 끊임없이 거룩한 근심을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양심은 살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선명히 준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대로 살아야 함(고전7:20)
1)말씀은 각자에게 합당한 깨달음을 주심 같은 성도라 할지라도 저마다 부르심의 방법과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저마다 다양한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이 한결같이 하나님을 향한 신령과 진정의 마음을 가져야 하지만, 예배를 통해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각자가 자신의 은사와 부르심에 합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인들 가운데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인양 교만하고 정죄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경청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는 복음을 율법적이며 교조적으로 받아들이는 나쁜 자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태도를 버리고, 그 말씀이 나에게 주는 은혜만을 생각하고 오히려 남들보다 부족한 자신의 신앙을 독려해야 할 것입니다.
2)각자에게 주신 말씀대로 살아야 함 교회 공동체에 속한 성도들은 다양성 속에서 하나되는 지체 의식을 소유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배 시간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도 각자의 사역과 달란트에 합당한 결단과 행위를 촉구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소명과 결단을 통하여 교회의 사역은 더욱 풍성해지고, 하나님 나라는 세상 가운데서 더욱 견고하게 세워져 갑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성도들 가운데에는 매주일 들려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소명과 결단에 적용시키지 못하고, 그저 듣기좋은 소리, 혹은 은혜로운 말씀으로만 치부하고 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기에 믿음의 지식과 행함이 균형을 이루는 성숙한 교인들을 만나보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어리석은 신자들로 전락하지 않기 위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소명과 결부시키며 거룩한 행위로까지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예배 가운데 들려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살겠다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그 결단은 삶 속에서도 이어져야 할 근심어린 결단이요, 각자의 소명대로 행하며 살아야 할 자발적인 결단이어야 합니다.
기도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에게 말씀을 베푸시는 주님, 우리가 그 말씀을 머리로만 간직하지 말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삶 가운데 녹아나도록 거룩한 결단을 촉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