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음성을 바로 들어야 합니다

당신은 성령님의 음성을 바로 들어야 한다

(시편 143:8)


지난 주일 행하는 것도 육으로 하지 말고 성령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 드렸다.

육으로 행하려고 하면 번번이 실패하고 아직도 죄 아래 있는 자처럼 자유 함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성령으로 행하면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도 성령께서 할 수 있게 해 주신다.

성령께서는 단순히 할 수 있게만 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넉넉하게 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때문에 자유함도 누릴 수 있다.

성령으로 행하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신 것을 믿어야 하고 그 성령님을 의지하고 순종해 한다고 말씀드렸다.

이제 우리는 성령님께 순종하기 위해서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말씀 해 주시는 분이시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니라\" 고 하셨다.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들으라고 하신 것이다.

다윗은 \"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 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 라고 했다.

아침마다 성령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기 위해서 주님을 의지하였고 자기의 다닐 길을 알기 위해서 자기 영혼을 주께 드렸다.

이처럼 성령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귀를 기울이는 자에게 그 분은 말씀해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힘써야 한다.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성령님은 완전하시나 듣는 우리는 불 완전 하기 때문에 성령님의 음성을 바로 듣기 위하여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성령님의 말씀을 듣는 방법도 알아야 하며 성령님의 음성을 분별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1.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방법


성령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신다. 꿈, 환경, 사람 을 통해서도 말씀하시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말씀하시지만 중요한 몇가지만 소개하려고 한다.


1) 성령님은 우리 인격에 말씀하신다.


*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 이시다.

그 성령님은 우리 영혼의 인격과 교제하신다.

성령님은 지식을 가지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 영혼이 지식적으로도 깨달을수 있도록 말씀하신다.

우리 영혼이 거듭날 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 되었다. (골 3:10)

우리 영혼도 하나님을 알고 영적 세계를 아는 지식을 가졌다.

그래서 성령님이 지식적으로 깨닫게 하실 때 우리 영도 깨달을수 있는 것이다.


* 성령님은 감성을 가지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 영혼이 감정으로도 느낄수 있도록 말씀해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중생시켜 주실 때 감정까지도 새롭게 해 주셨다.

이전과는 다른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우리도 기뻐하게 해 주셨고 옳은 것, 참된 것을 기뻐하도록 우리의 감성도 새롭게 해 주셨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감성을 통해서 말씀 하실 때 우리의 감성도 같은 감정을 가질수 있게 되므로 성령의 뜻을 느낄수 있게 된다.

당신 마음에 기쁨이 충만한가? 그 기쁨이 바로 성령님의 기쁨이다.

당신 마음에 평안이 있는가? 그 평안이 성령님께서 주시는 평안이다.

당신 마음에 기쁨이 없고 불안한가? 그것도 성령님이 주시는 감정이다.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서 깨달음이 올뿐 아니라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생기면 성령님께서 주시는 음성인줄 믿어도 된다.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성령님이 원치 않는 것을 알아라.


* 하나님은 우리를 중생시켜 주실 때 의지까지도 새롭게 하여 주셨다.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는 자들이 순종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성령님이 이 의지를 통해서도 말씀하실 때 우리는 행할 힘을 얻고 행동할수 있게 된다.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살았던 모든 사람들의 특징이 가감하게 도전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성령께서 저들의 의지까지 도와 주셨기 때문이었다.

바울사도가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을 때 성령님께서는 더 이상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지 말라고 하셨다.


2) 성령님은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 성령님은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놓고 기도할 때 잘 풀리지 않다가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해답을 얻을 때가 많다.또는 갑자기 어떤 성경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면서 오 그렇구나 하고 기도제목에 대한 응답을 주시기도 한다.

어떤 때는 말씀을 통하여 내가 하고 있는 일, 하려고 하는 일이 잘못 된 것을 강하게 책망하신다.

이렇게 성경을 통해서 성령님이 말씀해 주실 때 우리는 그렇구나 하고 깨달을뿐 아니라 감정까지 움직인다.

뼈아픈 회개를 하게도 하시고, 감사하고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이렇게 성경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이 성령님께서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방법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아주 경청해야 하고, 또 말씀을 많이 읽고 묵상하고 암송해야 한다.

암송할 때는 별 감동이 없지만 그것은 저금을 해 놓는것과 같다.

저금해 둔 돈은 우리가 필요할 때 찾아서 쓰기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이 말씀을 암송할 때는 별 감동이 없어도 내게 필요할 때 성령님은 그 말씀을 사용하셔서 책망도 하시고 힘도 주시고 갈 길도 보여 주시고 기도에 응답도 해 주신다.

그러므로 항상 말씀을 많이 읽고 암송해 두라.

그러면 더 많이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게 된다.


3) 성령님은 귀로 들리는 음성으로 말씀하신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희귀한 것이다.

선지자들과 사도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기 위해서 음성으로 많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저들은 하나님의 말씀하시기를 라는 구절을 성경에 많이 사용했다.

저들이 기록한 말씀이 자신의 말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며 확실하게 증거하게 위해서였다

그리고 저들이 예언이라고 말씀할 때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들려 주실때만이 예언이라고 말했다.

인격에 말씀해 주신 것이나 성경 말씀을 깨달은 것이나 어떤 환상이나 꿈을 본 정도를 가지고 예언을 하지 않았다.

환상을 볼 때도 동시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만 저들이 예언했지 단순히 환상을 본 것 만으로 예언하지 않았다.

이처럼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특별한 방법이었지 일상적인 방법이 아니었다.

이것은 사도 시대 이후에는 더욱 희귀해 진 것이 사실이다.

그 이후는 이미 성령님께서 기록하게 하신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성령님은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신사이시기 때문에 명령만 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고 감동하셔서 우리 자신이 소원할 때 도우시고 행동할 때 역사해 주시기 위함이다.

그러나 사탄은 성령님과는 정 반대로 인간을 인격적으로 대우하지 않는다.

사탄은 완전히 그 인격을 사로잡고 무시해서 명령만 한다.

그래서 사탄은 음성으로 그 귀에 들리도록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탄은 이래라, 저래라, 음성으로 귀에 들리도록 명령한다.

그래서 귀신 들린 자들을 항상 사탄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므로 그 행동에서 비 인간적인 모습이 들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음성으로 귀에 들리도록 말씀을 들었을 경우에는 아주 특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동시에 그 음성이 성령의 음성인지 사탄의 음성인지 분별해야 한다.


2. 성령의 음성 듣는 방법.


* 성령의 음성을 순종할 마음을 가져야 한다.


누구든지 성령님의 음성을 순종할 마음을 가지면 성령님께서는 말씀해 주신다.

순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호기심이나 시험 해 보려고 하는 자들은 미혹되기 쉽다.


* 성령의 음성은 깨끗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마음이 깨끗지 않을 때에는 성령님의 음성을 바로 듣지 못하기 쉽다.

만약에 어떤 욕심이나 정욕을 가지고 기도한다면 바르게 듣지 못한다.

나침반은 언제나 남북을 가르키지만 그 옆에 쇠붙이를 갖다 놔 보라.

그러면 나침반은 그 쪽으로 기울어진다.

사람이 자기의 어떤 욕심이나 선입관념을 가지고 기도하면 그 깨달음이나 감성이 흐려지고 자기가 원하는 생각이 강렬해져서 그 방향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성령의 음성을 들으려고 할때는 완전히 무의 상태, 백지의 상태에서 들으려고 해야 한다.


* 성령님의 음성은 들으려면 간단히 묻고 귀를 기울어야 한다.

우리가 기도할 때도 많은 것을 구하면서도 성령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귀를 기울이고 기다리는 시간을 너무 적게 갖기 때문에 성령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된다.

당신은 성령님께 말씀할 기회를 드리고 귀를 기울이고 기다려라.

성령님의 음성을 많이 듣는 사람일수록 많이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다.


3. 성령님의 음성을 분별하라.


* 먼저 성령님의 음성인지 자신의 생각인지를 분별하라.


인격적인 반응이 일어나야 성령의 음성이다.

지적으로도 깨달아지고 감성적으로도 감동이 되어 기쁨이 충만하게 되던지 아니면 회개하게 되던지 감사하게 되던지 감정적인 반응도 일어나야 한다.

동시에 의지적인 반응도 일어나야 한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 결단이 일어나야 한다.

이렇게 인격적인 반응이 일어날 때 성령님의 음성이다.

그러나 이런 인격적인 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깨달음이 왔으나 감동도 일어나지 않고 결단도 생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기의 생각인 경우가 많다.


* 성령님의 음성과 사탄의 음성을 분별하라.

성령의 음성은 성경말씀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사탄의 음성은 성경말씀에 벗어난다.

예수님도 항상 자신의 말씀이나 행하는 것이 성경적임을 증거하기 위하여 \"성경에 이름과 같이...\" 라고 하셨고 행동하실 때도 성경으로 응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하셨다. (요 19:28)

베레아 사람들은 어떤 말씀을 듣던지 그것이 성경적인가를 상고했기 때문에 신사적이라고 했다.

우리도 항상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아야 한다.

정말 내가 들은 음성이 성령의 음성이면 성경에 절대 위배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탄의 음성은 대부분 성경에 위배 된다.

당신이 들은 그 어떤 성령의 음성도 성경에 위배 될 때는 성령의 음성이 아닌줄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가장 확실하고 분명하게 하나님이 말씀하셔서 기록한 책이기 때문에 그 보다 더 확실한 성령의 음성은 없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표준이요 진리로 주셨기 때문에 오직 성경만이 표준이지 우리 자신이 받은 그 어떤 것도 성경 이상의 표준이 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들은 성령의 음성은 성경 말씀으로 비추어 보고 확증해야 한다.

성령의 음성은 일관성이 있고 질서가 있다.

그러나 사탄의 음성은 일관성이 없고 무질서하다.

성령의 음성은 화평을 이루고 사탄의 음성은 불화를 일으킨다.

성령의 음성은 먼저 마음의 기쁨과 평화가 임하고 그리고 가정이나 교회에 화평을 이룬다.

그러나 사탄의 음성은 그 마음의 기쁨과 평화가 없고 기분이 좋지 않고 불안하게 된다.

그리고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화평을 깨트리게 된다.

사탄은 성령으로 가장해서 말하기 때문에 속기가 쉽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적으로도 분별해야 하고 이성적으로도 분별해야 한다.

우리는 사탄의 음성을 두려워해서 성령의 음성 듣기조차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성령의 음성을 분별하면서 살다보면 더욱 분별력이 생기고 성령의 음성을 쉽게 분별하게 된다.

우리가 성령의 음성을 바로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면 우리는 풍성한 영적 삶을 살게 될 것이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