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에 대한 요셉의 태도

형들에 대한 요셉의 태도 (42:1-5 , 6-17, 36-38)

54.  형들에 대한 요셉의 태도 (42:1-5 , 6-17, 36-38)

 

본장내용

 

1-5  야곱의 아들들이 애굽에 곡식을 구하러 감

6-20  요셉이 그들에게 정탐이라하고 엄히 다스림

21-23  그들의 회상과 참회

24-35  시므온을 인질로 잡고 베냐민을 데려오라고 함

36-38  야곱이 탄식함

 

서론

 

본장은 7년 흉년을 입은 야곱의 아들들 곧 요셉의 형들이 애굽으로 양식을 구하러 갔다가 요셉에게 당한 형들 이야기들이다.

요셉은 양식을 구하러 온 형들을 알아보고서도 자기를 나타내지 않고 그 형들을 일절 모르는 듯이 취급하며 오히려 정탐들이라 (9,14,16)하고 3일을 가두어 두었다.

뿐만아니라 시므온을 그들의 목전에서 결박하고 베냐민을 데려오라고 했다. (24)

요셉의 이러한 태도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본론

 

1.요셉은 형들에게 엄한 태도를 취했다. (7,9,14,16)

7절“요셉이 보고 형인 줄 아나 모르는 채하고 엄한 소리로 말하여 ...... 너희가 어디서 왔느냐”고 했다.

그가 이렇게 형들에게 자기를 숨기고 엄한 태도를 보인 것은 죄인들에 대한 예수님의 일면을 보여준다.

예수님은 때로는 자기를 숨기시고 상대방의 형편을 아시면서 모르는 채하시고 엄한 소리로 호령하시기도 하신다.

요셉이 엄한 태도를 취한 것은 악의나 복수심에서가 아니라 더 좋은 결과를 바라보고 한 것이다.

 

2. 뿐만아니라 요셉은 형들에게 가혹한 태도를 취했다. (24)

 

형들을 정탐이라 하면서 3일을 가두고 시므온을 결박하여 인질로 잡았다.

어떻게 보면 비인도적인 것 같고 무서운 사람 같다.

그러나 요셉의 이 태도는 전혀 다른 목적이 있었다. (24-25)

그것은 형들이 지난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요셉의 엄하고 가혹한 태도로 그 형들이 21절에 과거를 회상하고 죄를 깨닫기 시작한 것 같이 주님의 심한 징계가 아니었더라면 우리는 과거의 죄를 회개하는 자리에 이르지 못했을 것이다.

주님은 사랑하는 자를 징계해서 회개에 이르게 하신다. (히12:6,10, 호5:15)

 

결론

 

요셉의 형들에 대한 태도의 목적은 그 형들의 회개에 있었다.

주님의 징계의 목적과 설교자의 책망의 목적은 모두 회개에 있는 것이다.

요셉의 형들이 회개하니 요셉은 너무나 기뻐서 들어가서 울고 나와서는 돈 뭉치를 그냥 넣어주었다.

주님은 회개한 한 사람을 의인 99명 보다 더 즐거워하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