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약의 사람과 세상사람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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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언약의 사람과 세상사람 (36: ) 본장내용
1-8 에서의 처자와 세일산에 이주 9-14 에서의 자손들 15-19 그 족장들 20-30 세일산의 원거인 호리 족속인 세일의 자손들과 그 족장들 31-39 에돔 땅의 왕의 계보 40-43 에서에게서 나온 에돔 족장들 서론
본장은 주로 에서의 처자와 그 자손과 족장들의 계보이다. 창세기의 특색 중에 하나는 족보가 많은 것이다. 족보는 신령한 의미를 보여주는 데서 오히려 가치가 있다. 본장에서는 주로 두 가지를 볼 수 있는데 다음과 같다. 본론
1. 야곱과 그 자녀들이 나그네로 있을 때 에서와 그 자녀들은 이 세상에서 분깃을 누렸다는 것이다.( 참고 시17:14)
야곱이 아직도 확고히 자리 잡지 못한 때에 에서는 견고한 자리를 확보하고 있었다. 이것은 단순한 사실적인 기록만이 아니라 하나의 예언적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즉 땅에서는 언약의 사람 (야곱과 그 자녀들)보다 이 세상사람(에서와 그 자손)이 잘살고 견고하고 번성하는 것을 보여준다. 그것은 주님 자신이 세상에 계실 때 그렇게 안전하게 사시거나 부하게 혹은 특권있게 사신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주님 자신은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고 하셨고 신앙선진들도 “땅에서는 나그네로라”하였으며 사도 베드로는 신자들을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벧전 2: )라고 하였다. 고로 우리가 나그네 되고 세상에 분깃이 없다고 이상해 하거나 낙망할 것은 없다.
2. 에서의 자손들은 가나안에서 나가고 야곱의 자녀들은 가나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이다.
이것 또한 예언적인 묘사이다. 에서가 아무리 번성하고 안전했어도 그들은 언약의 땅에서 나갔다. 6절에 에서는 동생을 떠나 타처로 갔고 8절에는 세일산에 거하였다. 거기서 9절 이하에는 족속과 족장과 도성들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그것은 가나안 밖에서였다. 가나안을 떠나 아무리 잘 된다고 하여도 그것은 결코 행복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나그네로 살다가 가나안에 들어갈지언정 가나안을 떠나서 잘되는 것을 원치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