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사랑의 수고

야곱의 사랑의 수고 (29:14-30)

41. 야곱의 사랑의 수고 (29:14-30)

 

내용분해

 

1-8  야곱이 하란의 우물가에서 목자들에게 라반의 안부를 묻다.

9-14  야곱이 라헬을 만나 라반의 집에 인도되다.

15-27  야곱이 라헬을 사랑하여 7년을 수고했으나 속아서 레아를 취함.

28-30  야곱이 다시 7년을 수고하여 라헬을 취함.

31-35  라헬이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를 낳음.

 

서론

 

벧엘에서 밤을 만났던 야곱은 꿈에 나타나주신 하나님을 뵈옵고 일천 육백 리 길을 걸어서 마침내 하란의 외삼촌 라반의 집에 무사히 영접을 받게 되었다.

이것은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 그대로 보호와 인도를 받았기 때문이었다.

야곱은 라반의 집에 와서도 하나님이 떠나지 아니하실 것으로 생각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지낼 수가 있게 된 것이다.

그는 외삼촌의 의견을 좇아 결혼을 전제로 하고 그 집에서 봉사하기로 했다.

그것은 자그마치 14년 간이나 되었다.

어떻게 그 긴 세월을 봉사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야곱이 라헬을 연애하는 까닭이라고 했다.

 

본론

 

1 .야곱은 라헬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의 외삼촌에게 7년을 봉사하겠다고 자원한 것이다. (18-)

 

이 것은 라헬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원해서 수고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사랑은 자원해서 수고하게 만든다.

요21:15에서 주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 베드로에게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물으신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어떤 수고라도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오늘 우리들이 참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자원하여 주님을 위해 수고하고 봉사하게 될 것이다.

 

2. 야곱은 라헬을 사랑했기 때문에 7년을 수일같이 여겼다. (20)

 

짧지 않은 세월이지만 야곱의 사랑은 세월이 가는 줄을 모르게 했고 오히려 수고를 가볍게 여겼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분을 맡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세월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맡은 일도 기쁨과 즐거움으로 할 수 있다.

 

3. 야곱은 라헬을 사랑했기 때문에 거듭되는 수고에 실망을 하지 않았다. (30-)

 

처음 7년 역시 라헬을 위해서 사랑의 수고를 한 것이지만 그것은 라반에게 속은 것이다.

야곱이 외삼촌에게 속은 것은 그가 일찍이 아버지를 속인 죄값을 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신다. (히12:6)

또 하나님은 공의로우셔서 말씀대로 야곱이 속였으니 속임을 당케 하신 것이다.

야곱은 이렇게 속인 죄의 보응을 받으면서도 실망하지 않았으니 그것은 그가 “라헬을 더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다시 7년을 더 수고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주님 사랑함이 더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거듭되는 수고에도 야곱처럼 한마디 불평이나 실망없이 달게 인내하면서 봉사하게 될 것이다.

 

결론

 

야곱은 신자들이 어떤 중심에서 어떻게 주님을 봉사해야 될 것을 영적으로 가르쳐 준다.

 

1. 사랑의 수고는 자원해서 일하게 된다는 것이다.

2. 사랑의 수고는 세월이 잘 가고 지겁지가 않다는 것이다.

3. 사랑의 수고는 거듭되어도 실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