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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준비를 하라 (19:10-15) 서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앞으로 율법을 받을 일을 위하여 준비할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위해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지시에 합당한 준비가 필요하다. 하늘에서 비가 쏟아져도 받을 그릇이 준비되지 않으면 받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양식이요 (마 4:4) 생명의 물이다. (요 4:14)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먹고 은혜가 풍성해야만 우리가 영육간에 잘 살고 금생과 내생에 구원을 얻는 것이다. 고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준비는 무엇보다 귀중한 일이다. 본론
1. 옷을 빨 것 (10)
1) 이것은 구약시대의 영적 성결의 외부적 표현이다. 고로 옷을 빨라는 말은 의복을 세탁하라는 외부적인 지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내적, 심령적으로 깨끗게 하는 일이 필요한 것을 말한다. (레 11:44)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위해서는 옷을 빨듯이 우리 마음을 거룩하게 갖지 않으면 안된다.
2) 사도요한이 하늘에 구원받은 144,000명을 보았는데 그들은 흰옷을 입었다고 했다. (계 7:14) 어떻게 흰옷을 입었는가? 계7:14에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더라” 주님의 십자가의 피는 우리의 더러워진 옷을 희게 씻어준다. 고로 그 피를 믿고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만 된다. 그리스도의 피를 믿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도 없고 아무런 은혜도 생명도 되지 않는다. 말세에는 거룩한 자는 더욱 거룩하여지는데 어떻게 그렇게 되는가하면 그리스도의 피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때문이다. 2. 출입을 주의 할 것 (12)
1)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면 지경을 정해주시고 시내산에 아무나 오르지 못하게 하시며 범하는 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다. 이는 하나님 앞에 출입을 심히 주의하란 것이다.
2)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 분별없이 출입하는 것은 오만이요 망동이다. 고로 죽임을 당하리만큼 무서운 죄인 것이다. (히 12:28-29) 경건함으로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 출입을 해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법대로 섬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소멸하시는 불의 심판을 받는다. 3. 여인을 가까이 말 것 (15)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예비하여 제 3일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말라”하니라.
1) 이것은 모세가 부부생활을 죄악시함이 아니다. 모세도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일곱 딸중에서 맏딸인 십보라를 아내로 맞아서 게르솜(나그네)과 엘르에셀(하나님은 나의 도움)이란 아들을 낳았던 사람이다.
2) 하나님은 에덴동산과 같은 곳에서도 아담을 위하여 하와란 여인을 지어주셨다. 고로 성경을 믿는 기독교는 부부생활을 죄악시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축복으로 알고 감사한다. 그런데 왜 “여인을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였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특별한 행사를 앞두고 하나님 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는 죄에 빠지지 않게하라는 것이다.(딤후3:4) 결론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준비를 하자. 1. 옷을 빨자 - 우리의 옷은 물로 빨지만 심령의 옷은 그리스도의 피로 빤다. 2. 출입을 주의하자 -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자. 3. 여인을 가까이 말자 - 세상쾌락에 빠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못받는 일 없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