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많은 권세가 있고, 사람들은 그 권세를 얻기 위하여 몸부림칩니다. 권세는 힘이나 능력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런 세속적인 권세는 사람들이 주는 것이고, 인간의 노력에 의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세속적인 권세가 아닌 가장 소중하고 위대한 권세가 나타납니다.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입니다. 이 권세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이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대단하고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막강한 권세입니다. 여러분들은 바로 이런 권세를 소유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의 근거와 뿌리 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14절)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태어남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2.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부르시고(롬8:30)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우리의 노력이나 수고, 의로운 행위나 공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셔서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믿음을 주셨기 때문에 얻어지는 것입니다. 3.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1:4)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자녀로 택하셨습니다. 4.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엡1:5) 하나님께서는 만세 전에 여러분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하셨습니다. 또한 우리를 자녀로 삼으실 때 강요나 요청을 받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자녀 삼으셨습니다. 5.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5)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권세를 갖게 된 이유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영 죽었던 자리에서 살아 다시 영생을 누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는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누리는 은혜와 축복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특권들 1.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롬8:15) 자녀들의 일생은 어떤 아버지를 만나는가에 의해서 크게 좌우됩니다. 자녀들은 아버지에게서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고, 아버지의 사랑과 교훈으로 양육됩니다. 자녀들이 성숙하여 독립하기까지 아버지는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삼게 되어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구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롬8:32)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전능하신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모든 것을 구할 때에 무엇이든지 응답하십니다. 하나님께 구하여 얻을 수 있는 특권은 오직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주시는 특권입니다. 자녀들은 필요한 것을 아버지에게 담대하게 달라고 하고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아낌없이 줍니다. 이것이 자녀의 당당한 권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자녀인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고,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3.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롬8:14) 하나님은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십니다. 또한 우리가 외롭고 힘들고 낙심했을 때 조용히 아버지를 부르면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시고 놀라운 용기와 힘을 더해주십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단독자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셔서 앞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때로 힘이 들고 피곤하면 우리를 쉴만한 물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인도를 ‘하나님께서 앞서 가주셨다’로 표현되기도 합니다.(사45:2)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는 것은 우리 앞의 장애물, 문제들, 원수들을 제거하시고 평탄하게 해주신다는 약속입니다. 4.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의 기도를 도우십니다.(롬8:26) 우리는 때로 기도를 잘못할 때가 있습니다. 중언부언하거나 형식적으로 기도하거나, 잡생각을 하거나, 기도하다가 졸기도 합니다. 또한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좇아서 기도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떼를 쓰기도하고 너무 힘들어서 전혀 기도가 나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낙심해서는 안 됩니다. 성령님께서는 이렇게 연약한 우리, 하나님의 자녀를 돕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보시면서 대신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 간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아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지는 축복 1. 하나님의 섭리 사실 우리의 삶에는 환난, 시련, 질병과 고통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든 삶에서 섭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일에 다 간섭하셔서 우리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우리가 형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에게 선이 되는 방향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요 축복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우리는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합력해서 모든 것을 선이 되는 방향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롬8:28)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결국은 잘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은 하나님과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그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롬8:35,38-39)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어떤 두려움도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승리만이 약속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실 요즘은 국내외적으로 혼란하고 무질서해서 우리 삶이 힘들고 때로는 괴롭고 고통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와 축복을 가진 우리는 결코 낙심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우리의 일생 다가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가지고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