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공기, 음식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이 모든 것이 점점 오염되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게 되享윱求? 우리는 지금 어느 것 하나 믿고 마시고 먹을 수 없습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많은 생물들이 살아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모든 현상의 원인은 인간의 문명이 죄악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우리의 삶을 잠시 편리하게 만드는 것 같지만, 결국은 인간을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가고 불행하게 만듭니다. 인간의 문명은 바벨탑인 것입니다. 인간이 방탕하고, 타락할 때 당연히 누려야 하는 문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참다운 행복과 기쁨을 맛볼 수 없습니다. 인간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배척하고 자기의 욕심으로 타락해 갔습니다. 결국 자연은 모두 오염되었고 오염된 자연 속에서 인간도 결국 멸망의 자리로 나갈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기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환경이 오염되게 될 때 어떤 문제가 일어나게 됩니까? 1. 기형아가 많이 출산됩니다. 비료, 세제와 같은 화학약품들이 강과 토양에 흡수되고, 인간이 그것을 먹게 되어 기형아가 생산되고, 암과 난치병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병 속에 고통을 맞고,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2. 사람들의 기질이 과격해지고 거칠어지게 됩니다. 문명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문명의 혜택 속에서 더 영악해지고 사나워지고 거칠어집니다. 극단적인 이기주의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보다 문명의 혜택을 덜 받고 있는 북한 사람들은 우리들보다는 더 순수하고 깨끗할 것입니다. 하리라고 생각됩니다. 북한이 통일이 되면 순식간에 복음화가 될 것입니다. 3. 환경에 많은 문제를 가져오게 되어 위기를 초래하게 됩니다. C.F.V. 바이젝커는 ‘시간이 촉박하다’는 책에서 “오늘 인간의 환경오염문제는 마치 조용히 침묵하는 시한폭탄과 같다.”고 말합니다. 아무 소리가 나지 않아서 조용한 것 같지만 무서운 살생효과를 가져오는 시한폭탄과 같다는 것입니다. 불트만은 환경오염의 위기는 전 인류의 위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이런 위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시간에는 환경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갖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야 되겠습니다. (1) 지구의 온난화 평균 15도를 유지하는 지구가 점점 따뜻해져가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심한 기후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탄산가스의 증가 때문입니다. 20세기 초에는 약 280ppm이었던 탄산가스의 양이 지난 10년간 계속 증가되어서 이제는 약 350ppm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수십 년 이후에 550-600ppm이 되면 지구의 평균 기온은 2.5-3도가 상승할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는 다음과 같은 현상들을 초래합니다. 1) 해수면 팽창 일단 빙하가 녹게 되어, 해수가 팽창하고, 해변 주위가 수몰되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결국 기후변동을 가져오고 농작물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2) 오존층 파괴 오존층은 지구의 대기권의 일부로 태양으로부터 내리쬐는 자외선을 방지하는 층입니다. 이 층은 모든 생태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층은 1930년경에 발명된 프레온가스로 점점 파괴되기 시작하여 1983년 노르웨이나 남극의 오존층이 파괴되어 가을에 20-30일 동안 하늘에 구멍이 났었습니다. 그 이후로 자외선 때문에 피부암이 35%가 늘었고, 미국 행정청의 연구에 의하면 앞으로 10년 이후에 세계 5억의 인구가 피부암에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도 오존층 파괴로 인한 피부암 환자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3) 산성비 산성비는 황산화물과 질산화물이 공중의 대기권에서 많이 섞이면서 산성비로 내리게 됩니다. 황산화물과 질산화물은 석탄이나 석유를 연소할 때 발생하는 인간에게 해로운 유기물질이 발생되고 결국 인류를 죽음으로 몰고 갑니다. 산성비가 내림으로 초래하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바다의 모든 생태계에 변화가 오게 되고 그것이 파괴가 됩니다. 특히 바다의 어패류에 심각한 피해를 가져오고, 토양이 전부 산성화가 되고 척박해져서 모든 식물의 성장이 억제되고 결국 고사하게 됩니다. 결국 산성비의 증가로 인간의 식량은 점점 고갈되게 됩니다. 또한 자동차나 건축물, 교량의 부식이 증가되어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② 대기권이 오염됩니다. 대기권이 오염되면 안질환, 호흡기질환이 발생하게 되고, 심할 경우는 천식, 폐암과 같은 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질병들이 발생하기도 하게 됩니다. 오늘날 환경오염은 우리에게 무서운 결과를 초래합니다. 우리가 환경오염을 계속 방치하고 이것에 무관심한다면 예측할 수 없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③ 수질과 토양이 오염됩니다. 물은 인간에게 생명과 같습니다. 인간의 몸은 65%가 물이고, 성인이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2리터이고, 성인이 하루에 소비하는 물의 양은 약 300리터입니다. 지구에는 약 14억 평방킬로미터의 물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가 마실 수 있는 물의 양은 약 0.01%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극히 적은 양의 물마저 오염되고 있습니다. 축산폐수, 공장폐수, 쓰레기 매립지에서 흘러나오는 폐수, 농약이나 비료, 유류 등이 수질오염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버린 것은 토양에 그대로 흡수됩니다. 오염된 토양에서 생산된 음식물을 그대로 우리가 다시 흡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쓰레기도 줄여야 하고 음식물도 지나치게 많이 만들고 버리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토양의 오염으로 사막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일년에 남한만큼의 밀림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으로 사막화는 더욱 가속화되고 육지의 25%였던 사막이 조금 후에는 35%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동식물들도 함께 멸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물은 약 1억여종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20세기에 들어와서 멸종되는 생물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앞으로 약 20년 내에 현재 생물의 20%가 멸종하게 된다고 합니다.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은 인간의 욕심 때문입니다. 좀더 소유하고, 좀더 편리하게 살려는 욕심이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스스로 멸망의 자리에 이르게 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나무 한 가지도 아낄 줄 알고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창조물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돌보고 보존하고 사랑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리므로 하나님을 믿는 우리 크리스천들은 자신의 욕심을 절제하고, 자연을 사랑하여, 환경 보전을 위한 세부적인 생활 습관을 길러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환경을 보존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고,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귀한 사회가 되고, 이 민족이 되고 시대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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