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참사랑 좋은자료나눔]2008년이 저물어 가는 이때... 감동적인 자료가 있어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어느60대 노부부의 이야기 - 김광석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가네
모두다 떠난다고 여보 내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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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석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부르게 된 사연입니다.

\"1989년쯤으로 기억된다.
마포대교 건너는 중 버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절절해서 나도 모르는 새에 눈가가 촉촉히 젖어왔다.
김목경씨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라는 노래였다.
\"다시 부르기 2집\"에 이 노래를 담기로 했다.
녹음에 들어가서, 가사 중간의 \"막내아들 대학시험\"이라는
대목에 이르기만 하면 이상하게 목이 메어와
녹음을 진행할 수가 없었다.
결국 술먹고 노래를 불렀다.
녹음 중에 술을 먹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이 노래만큼은 어쩔 수가 없었다.
음주 녹음이라고나 할까?
음주녹음에 대한 단속은 없어서 다행이다.\"

 

한번밖에 없는 우리의 생애, 주님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며, 주님의 그 크신 은혜와 은총을

나누며 살아가게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하며 간구합니다.

남은 12월과 오는 성탄절이 복된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