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관계는 특이합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불완전하고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과 그리스도인들의 관계는 완전하고 영원하고 신비롭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불완전할 뿐 아니라 갈수록 약해지기도 하고 또 문제가 일어나기도 하고 또 타성화 되고 습관화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의 관계는 갈수록 새롭고 갈수록 희망이 넘치고 갈수록 더 좋은 것으로 소유되는 아름다운 미래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11절에 \"나는 선한 목자라\"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목자와 양의 관계는 전적으로 의존의 관계이고 또 목자는 양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관계입니다. 양은 어떠한 자기 자신을 보호할만한 도구가 없는 무방비상태이고 또 어리석어서 한번 갔던 길도 못 찾는 무지한 양입니다. 그런고로 전적으로 목자에게 의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라고 하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목자이십니까?
1.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내는 목자입니다.(3절)
오늘 본문 3절을 보니 \"각각 그 이름을 불러내어서 인도해준다\"고 그랬습니다. 자, 이스라엘 나라에는 당시에 많은 양들이 있었고 양을 치는 사람들이 보통 서민들이나 가난한 사람들 자기 우리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다섯 마리, 열 마리, 스무 마리, 어떤 분은 서른 마리 이렇게 있지만 우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공동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공동우리에다가 자기 양들을 다 몰아 둡니다.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이 되면 다 그 공동 우리 속에 몰아두고 그리고 거기에 문지기가 있습니다. 아침이 되었습니다. 이제 목자들이 자기 양을 찾으러 옵니다. 그래서 문지기에게 확인을 받은 다음에 그 많은 양들, 내 양이 어떤 것인지 다 모르지 않습歐? 똑같은 양들이니까. 그런데 소리를 내면 희한하게도 그 목자의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이 목자를 따라 나옵니다. 다음 목자가 또 자기 양을 부르면 그 음성을 듣고 그 목자의 양들이 또 쫓아나온다는 말입니다. 바로 그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여기에 이름을 부르면 따라나오고 그대로 인도해 준다는 말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면 이것은 중대한 몇 가지 의미를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1)주님의 세심한 개인적 사랑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한 목자 주님은 우리에게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것은 하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자, 양을 한 마리 한 마리 이름을 부르고 불러내는 것은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나 이름을 부르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 요즘은 무관심 시대인 것 같습니다. 핵가족 제도가 되고 이렇게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성장하기 때문에 여러분 한 아파트 한 동, 한 라인에 산다면 거리적으로 얼마나 가깝습니까? 그러나 그들과 전혀 대화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무관심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인정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름을 불러냈다고 하는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 그것은 바로 인정했다고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아무나 불러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만 불러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영 죽었던 우리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을 삼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왜요? 만 세 전에 택하셨기 때문에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했다고 하는 증거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불러냈다고 하는 것은 여러분을 특별히 인정해주시고 여러분을 사랑해주신다고 하는 하나님의 역사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3)자유를 준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불러낸다는 것은 무슨 뜻이 있는가 하면 그것은 자유를 의미합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밤새 양의 우리에 갇혀 있던 양들, 서로 잘 모르는 양들끼리 모였지만 아침에 목자가 와서 다 불러냅니다. 이제 자유입니다. 그 우리에 갇혀 있던 양들이 마음껏 나가서 넓은 세상에 다닙니다. 즐깁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만 세 전에 다 택해주시고 이 죄많은 세상에서 여러분들을 불러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참 자유를 주셨습니다. 사망에서 자유를 주셨습니다. 영생을 얻었습니다. 죄에서 자유를 주었습니다.
4)목자와 교제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불러냈다는 말은 주님과의 교제를 의미합니다. 자, 목자와 밤새 동안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침이 되니 목자가 다시 찾아와서 그들을 불러냅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제부터 목자와 더불어 교제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지만 예수그리스도 선한 목자를 통해서 이제 하나님과 더불어 사랑의 관계를 가지고 목자와 양의 관계를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마음껏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큰 일인지 모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불러서 이곳에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개인개인 이름을 불러서 이 곳에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교제하게 했습니다.
2. 앞서가는 목자입니다.(4절)
본문 4절을 보니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님이 앞서 가셨다\" 그랬습니다.
1)장애물을 제거해주십니다. 앞서 가셨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 이것은 곧 장애물을 제거시켜주는 것을 가르칩니다. 만약에 장애물이 있으면 그것을 다 제거시켜주시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인생길에 살다보면 장애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장애물 앞에 무릎 꿇고 낙담하지 말아야 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우리 주님께서 앞서 행해주십니다. (사45:1-2)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 빗장을 꺾고\" 그랬습니다. 고레스왕이 가는 곳마다 승리한 대왕이 되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앞서 가주셨고 하나님께서 싸워주셨기 때문입니다.
2)인도해주십니다. 오늘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님이 앞서 가신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앞서 가셔서 여러분의 가는 길을 인도하되 환난에 놋 문을 쳐서 부수어줍니다. 성문을 꺾어줍니다. 쇠빗장을 꺾어주고 부수어뜨려주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우리는 언제나 절대 승리자가 됩니다. (렘1:18-19)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늘 선한 목자 되신 주님과 더불어 교제하며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3)보호해주십니다. 여러분, 목자 되신 우리 주님이 앞서 가신다는 말은 우리 목자 되신 주님이 여러분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여러분을 인도해주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세상을 혼자 걸어가는 것 아닙니다.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님이 앞서서 여러분을 인도해주십니다. 어디로 인도해주십니까?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주십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풍족히 있는 아름다운 동산으로 인도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양들은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무지한 동물이지만 그 목자가 양을 푸른 초장이 있는 꼴이 풍성한 곳으로 인도해 주는 것처럼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이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4)의의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여기에 앞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은 어떻게 인도해주십니까? 어디로 인도해주십니까? 바로 쉴만한 물가로, 안식의 동산으로, 평화의 동산으로 인도해주시는 것입니다. (렘29:11)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평강 중에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강을 주십니다. 그런고로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님이 항상 평화의 동산으로, 안식의 동산으로 우리를 인도해주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이렇게 바른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이유는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님께서 우리들을 의의 길로, 의의 동산으로 인도해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3.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목자입니다.(11절)
여러분,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님은 11절을 보면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그랬습니다.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님은 바로 우리를 위해서 생명을 버리신 우리를 위해서 죽어주시고 우리를 위해서 부활하신 목자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나를 위해 죽어주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내 형제가, 내 친구가, 내 이웃이, 아니 내 부모가 나 때문에 혹시 죽어줬다고 하면 그것도 우리 일생에 잊을 수 없는 감격이요 기쁨일텐데 하물며 우리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주님께서 정말 보잘 것 없는 벌레 같은 우리들 위하여 이 땅위에 오셔서 숱한 고난을 당하시고 머리에 가시관, 손발에 못, 옆구리에 창을 찔려 피와 땀과 진액을 다 쏟아 생명보로 죽어주시고 우리를 사망가운데 건져 주셨으니 그 은혜, 그 사랑이 얼마나 감사한가 말입니다. 자신 아들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인류를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좋은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겠느냐 생각해보십시오. 아들을 우리에게 죽어주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께 구할 때에 무엉ㅅ을 주지 않겠는가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은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크고 위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인도합니다. 약해서 넘어지고 쓰러질 때에 이 세상에 의지할 곳 없어서 홀로 눈물지을 때 감당할 수 없는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았을 때에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고통과 역경에 사로잡혔을 때에 그러나 여러분 낙심해서 뒤로 물러가지 말아야 합니다. 왜요?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하여 생명보로 죽어주신 선한 목자의 사랑이 여러분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인생길이 답답하고 힘이 들어도 때로는 낙심하여 넘어질 때가 많아도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한번 기억하시고 그 하나님의 사랑 속에 깊이 파묻혀 봅시다. 그 사랑이 여러분을 위로할 것입니다. 그 사랑이 여러분에게 힘을 줄 것입니다. 그 사랑이 여러분을 붙잡아줄 것입니다. 그 사랑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 사랑이 여러분에게 용기와 담대함을 주실 것입니다.
4. 양을 아시는 목자입니다.(14절)
오늘 본문 14절을 보니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안다\" 고 그랬습니다. 우리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은 우리의 사정을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감당할 수 없는 문제도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병상에 누웠을 때도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시고 우리 마음 속에 말할 수 없는 고뇌와 고통을 가지고 있을 때에도 다 알고 계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래서 그때그때마다 찾아오시고 말씀을 통하여 위로하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이 여러분의 길을 인도해주십니다. 그곳에 참 안전이 있습니다. 그곳에 평강이 있습니다. 그곳에 풍요가 있고 안식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주님은 우리 선한 목자가 되십니다. 우리의 이름을 각각 불러내시는 선한 목자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십니다. 앞서 인도해 주시는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선한 목자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목숨까지 버리는 선한 목자입니다. 금년 한 해에도 여러분 일생 다 가도록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의 뒤를 따라 순종의 삶, 또 사랑의 삶,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복음증인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