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은사

 

신유은사 / 마헤쉬차브다] 기름부음이 떠나는 이유

만약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게 사실이라면 어쨰서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그 증거를 목도하지 못하는 것일까?

요즈음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들 삶에 영적 능력이 부족하다고 한결같이 불평한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지속적인 임재를 느끼지 못한다
그들은 영적으로 미성숙하다 스스로 느낀다. 영적인 싸움에서는 거의 승리한 적이 없다고 하소연하며 심지어 내가 만난 은사파 교인 가운데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환멸을 느낀다고 고백한 사람도 적지 않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처음에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기뻐하지만 기쁨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성령의 기름부음이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러면 그들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붙잡지 못한 까닭이 무엇인지 의아해 하는데 나는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을 잘 모르거나 혹 잘못 이해해서 이런 문제에 부딪히는 것이라 믿는다

그들은 성령을 불가사의한 존재 혹은 매우 예민하고 무척 신경질적인 실체로 여긴다

그래서 차라리 성령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게 낫다 여긴다.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환멸을 느끼는 또다른 까닭은 기름부음의 본질과 목적을 오해하기 대문이다

우리가 성령을 기본적으로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기 위해 주어지는 어떤 것으로 이해하는 한, 그것을 결코 붙잡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 자신을 위해 성령을 붙잡으려 노력하면 할수록 성령은 미끄러지듯 더 빨리 사라질 것이다. 기름부음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도는 그것을 계속 베푸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