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경제위기도 극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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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신년하례예배에서 엄신형 목사 강조..이광선 목사도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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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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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는 2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09년 신년하례예배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경제적인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며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한국 교회가 희망이 될 것을 강조했다.
| ▲ 한기총, 2009 신년 하례 예배. © 뉴스파워 | | 이날 예배에서 엄신형 목사는 ‘앞을 향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문제는 해결하고, 잘못은 용서하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역사를 이루시려고 새해를 주셨다.”며 “2009년 한해가 주 안에서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경제적인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엄 목사는 “하나님께서 올 한해 얼어붙은 것을 녹여주시고, 길을 열어주탉?경제위기와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주실 것”이라며 “2008년에 잘못한 일과 잘한 일이 있지만, 잘못한 일에 얽매이지 말고 잘한 일에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엄 목사는 또 “그리스도인들은 지나간 과거의 잘못과 후회에 얽매이거나 잘되고 성공한 것에 교만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쓰시는 도구로 붙잡혀야 한다.”며 “과거를 거울삼고 하나님이 부르심에 전심으로 헌신한다면 우리는 세계적 경제위기조차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설교 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선규 목사(선교위원장), ‘한국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이영주 목사(복지위원장), ‘한기총과 교회지도자를 위하여’ 박홍자 장로(여성위원장)가 각각 특별기도를 맡았다.
| ▲ 한기총 2009년 신년 하례 예배에 참석한 교계 지도자들. © 뉴스파워 | | 예배 사회는 이강평 목사(부회장), 기도는 고창곤 목사(부회장)가 맡았으며, 설교 이후 최희범 총무의 신년메시지 낭독이 이어졌다. 이어 이만신 원로목사(명예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예배에는 지난달 30일 대표회장 경선에서 엄신형 목사와 경합을 벌여 낙선한 이광선 목사(신일교회)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예장합동 최병남 총회장, 감경철 사장(기독교TV), 김상원 변호사(화해중재원 원장)를 비롯한 교계 지도자와 한기총 임역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기총은 오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곤지암 소재 신성수양관에서 <2009년 신년특별금식기도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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