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길을 준비하라

2008년12월 14일 말씀사경회<?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의 길을 준비하라(눅 2:52-3:17)

 

 

 

 

 

엄마가 아이에게 공부 좀 열심히 하라고 책망을 했더니 이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 너무 공부 공부하지 마세요! 에디슨도 공부를 못해서 초등학교에서 쫒겨 났지만 유명한 발명가가 되었잖아요!”

엄마가 너무 어이가 없어요. 그래서 엄마가 하는 말이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영어는 잘했잖아!” 했답니다.

에디슨을 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우리 나름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많아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좀 더 분명하고 바르게 아는 것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말씀사경회로 설교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못지않게 우리는 세례요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습니다.

특히 대림절에 자주 세례요한을 언급하지만 그가 어떻게 주의 길을 준비했는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례요한에 대한 말씀을 나누면서 주의 길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세례요한은 어떻게 주님이 가시는 길을 준비했습니까?

어떻게 우리는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까?

 

A. 강론/ 누가복음 2:52-3:17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인가?

2가지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1. 하나님은 사랑으로 구원자 예수님을 준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위해서 하나님이 하신 일이 있습니다.

눅2:52“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그 사랑의 증거로 하나님의 말씀이 세례요한에게 임했습니다.

예수님의 구원자로서의 사역의 길을 혼자가게 하시지 아니하시고 그 길을 예비하는 사람을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요한에게 임했습니다!

눅3:1-2“(1)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2)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하나님의 말씀이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했습니다. 그 당시에 오늘 누가가 이야기한대로 보면 유대 땅에는 로마에서 파견된 총독, 현지에서 세워진 로마의 앞잡이인 분봉왕들이 4명, 그리고 두 명의 대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정치적, 종교적으로 지도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빈들에 있는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요한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하실 예수님의 사역을 위하여 요한을 특별히 선택을 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길의 앞잡이로 이런 정치적인 세력가들도 있고 종교적인 지도자들도 있는데 이 사람도 아니고 이 사람도 아닌 지극히 작고 힘없는 사람을 선택해서 주님의 길을 예비하게 했습니까.

 

오늘도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구원사역을 위해서 교회의 일군으로 세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정치적 종교적인 힘을 가졌다고 해서 하나님의 일군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빈들에 있는 가난하고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일군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두 번째 임금인 다윗을 보세요.

아무도 다윗이 사울의 뒤를 이어 왕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를 않았습니다. 아버지도 형제들도 그리고 사무엘 선지자까지도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다윗보다 건장하고 잘 생긴 형들이 아니라 작고 힘이 없는 소년목동 다윗을 선택하셨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이삭의 두 아들 야곱과 에서를 두고 하는 말이 하나님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마워한다고 하셨습니다. 에서는 장자였고 씩씩하고 건장한 청년이었고 야곱은 형에 비해 부족해 보이고 형과 아버지를 속이는 자였지만 하나님은 에서보다는 야곱을 선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선택하신 제자들도 보세요.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베드로는 어부였습니다. 마태는 세리였습니다. 사회적, 종교적으로도 내 세울만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쓰시니까 세상을 변화 시키는 주님의 제자들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어리석은 자를 들어서 지혜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면에서 내가 부족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일을 못한다가 아니라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써 주시면 하나님의 일군으로 충성하겠습니다. 그 무엇이라도 주를 위해 일을 하겠다고 지원하십시오.

바라기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세례요한은 선지자의 예언의 응답으로 세움 받았습니다.

눅3:3-6절“(3)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5)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사실 세례 요한이 요단 강 부근에서 죄 사함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이사야서에서 소개 된 ‘광야에서 외치는 자!’ 바로 그 사람이 요한이라고 하십니다. 요한은 세례를 주었기에 우리는 그 요한을 세례요한이라고 그냥 부릅니다.

성경에는 세례요한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세례요한은 하나님께서 7-8백 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미리 알려 주신 바로 그 ‘광야에서 외치는 자’입니다.

예언의 응답자로서 요한은 세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가의 생각만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마태, 마가, 요한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당시 사람들도 요한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서 요한을 보기 위해서 요단강 부근에 있는 빈들로 찾아 갔습니다.(마 11:7-10) 요한의 삶과 외모 그리고 요한이 외치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사람들은 이사야 예언(40:3-5)을, 광야에서 외치는 자 바로 그라고 생각했습니다.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예언의 응답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믿으시고 감사하십시오.

이처럼 하나님은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위해 세례요한을 준비하신 것입니다.

 

2.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오시는 길을 준비했습니다.

 

요3:28,30“(28)내가 말한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30)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이 말씀은 세례요한의 말입니다. 세례요한은 말하기를 자기의 사명은 그리스도 즉 구원자의 사명이 아니라 예수님이 오시기에 앞서서 주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 증거로 세례요한은 죄 사함 받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했습니다.

3,7-9절“(3)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7)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세례요한 사람들에게 준 물세례는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주시는 세례는 성령세례로서 죄인을 죽음에서 구원을 얻게 하는 세례입니다. 그래서 마귀의 종노릇해서 지옥가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가 돼서 천국 백성이 되게 하는 구원의 세례를 배푸는 백성이 이 두 세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병원은 병 치료를 받는 곳입니다. 의사가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엑스레이, 엠알아이 등을 찍어 병이 어느 곳에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렇듯이 병자가 자기에게 병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병치료가 되는 법입니다.

세례요한의 역할은 바로 우리에게 죄가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병의 치료 즉,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가게 하는 구원의 세례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례요한은 죄 사함 받는 회개의 세례만을 전파했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에게 올 진노를 피하라!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으면 도끼에 찍혀 불에 던져진다! 이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들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아 왔습니다. 이것이 세례요한의 사명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은퇴하시는 장로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도 은퇴하는 날이 올 터인데... 나는 과연 그 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장로님이 하시는 말씀이

“저는 나름대로 하나님을 뜻대로 살려고 했고 힘을 다해 사랑했으나 막상 현역에서 떠나 은퇴를 한다고 하니 두려움이 앞섭니다. 과연 하나님 앞에 가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을 받을 수 있을지... ”

그리고는 “부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꼭 착하고 충성 된 종이 되십시오.” 

이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이 나는 것은 ‘아, 시간이 심판이구나!’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지나갑니다. 내가 원치 않아도 시간은 앞을 향해 달려갑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정말 빨리 갑니다. 성경말씀대로 시간이 아침안개와 같이 짧고 펄펄 끓는 주전자에서 나오는 수증기처럼 아주 짧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세월을 아끼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의 뜻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어느 장례식에서 목사님이 유가족들을 야단치듯이 설교를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여러분들에게는 천국이 준비되어 있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그 자체가 지옥을 사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지금 회개하십시오. 지금이 바로 그 시간입니다.”

그 설교를 들으면서 사람들은 “사람이 죽었으면 유가족을 위로나 해 주면 됐지 저런 설교는 왜 하는 거야?”

 

부흥회를 가면 설교자들이 재밌는 얘기, 감동적인 얘기로 사람들을 웃기고 울립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야한 얘기나 욕 같은 자극적인 표현도 씁니다. 그것 때문에 부흥회 남용론이 나왔고, 지금은 자정 과정을 통해 부흥회에서 욕하는 일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설교도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또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너무 듣기 좋은 설교만 들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앙은 점점 잠들게 됩니다.

 

때때로 세례요한처럼 진리는 거친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본문에 나오는 세례 요한의 모습이 바로 그 예입니다. 세례 요한은 설교할 때 욕하듯이 “독사의 자식들아! 심판이 다가왔다. 회개하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그 설교를 들으려고 몰려들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그 심판의 메시지 안에 진실성과 희망이 담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설교가 내 자존심을 흔들고 내 삶의 스타일을 지적해도 기쁘게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인격과 신앙의 표시입니다. 성도는 좋은 얘기만 들으려고 하지 말고, 좋은 일만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때로는 심판 속에 하나님의 더욱 넘치는 사랑의 손길과 참된 진리가 담긴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로 돌아 오십시오.

 

그리고 회개의 세례를 받은 자는 나눔과 정의의 실천해야 합니다.

10-14절“(10)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3)  구원자(그리스도)는 예수님이시라고 증거했습니다.

15-17절“(15)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16)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7)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세례요한은 하나님이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위해 세우신 그 사명을 잘 감당했습니다. 죄인들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는 회개를 하게하고 구원을 주실 예수님께로 인도한 것입니다.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은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면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체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세례요한에게 하나님의 예언의 응답을 보고, 사람들이 회개하는 하나님의 구원하신의 역사가 체험이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가운데 이런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체험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B. 묵상/ 주의 길을 준비하려면?

1.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영원을 살게 됩니다.

     3-6절“요한이...전파하니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함과 같으니라”

     4-5절“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오늘 우리는 세례요한을 통해 800년 전 선지자를 통해 주신 말씀이 이루어 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40장 8절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고 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 예수님도 순종하셨습니다.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삼상15:22-23“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

-히5:8-9“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오늘 우리는 어려운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이 올 것이라고 누구도 몰랐습니다. 수 많은 예측들이 있었지만 다 맞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 한 금융전문가가 주가지수가 2000까지 갔을 때 어머님에게 펀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아들의 말을 들은 그분은 많은 돈을 펀드에 넣으셨고, 지금 큰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전문가라고 해도 \'분위기\'에 휩싸이면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올 한해도 이런 \'틀린 예측\'이 참 많았습니다.

특히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갈 것이라는, 우리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던 예측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유가는 배럴당 40달러 대로 떨어져있습니다.

 

미국에서 \'2008년의 10대 최악의 예측\'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유가 뿐아니라 힐러리가 민주당 후보가 될 것이다,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대선에 출마할 것이다, 미국 금융시스템은 안정적이다, 그루지아정권의 붕괴가 임박했다, 유조선은 해적들로부터 안전하다, 케냐 대선이 순조롭게 끝날 것이다, 입자가속기를 통한 빅뱅 실험으로 지구가 멸망할 것이다 등이 빗나갔습니다.

 

생각이 되는 것은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성 못지않게 \'겸손\'과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평상심\'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된다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순종의 영성이 필요합니다.

아브라함처럼, 예수님처럼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영성이 요구됩니다.

 

하치 목사가 신학교에 가서 목사가 되겠다고 얘기했을 때 아버지 하치가 청년 하치에게 말합니다.

얘야 나는 네가 목사가 안 되었으면 좋겠다.

아버지가 걸어가는 길이 참으로 힘든 길이었단다.

아버지가 빨간 넥타이를 매고 다니면 교인들은 날보고 야하다고 얘기하더라.

그래서 까만 넥타이를 매고 섰더니 우리 목사님 우중충해 졌다고 비난하더라.

옛날에 내가 택시를 타고 다녔더니 우리 목사님 사치해 졌다고 얘기하더라.

그래서 버스만 타고 다녔더니 우리 목사님 촌스러워서 함께 살기 힘들다고 얘기하더라.

설교를 길게 했더니 우리 목사님 테잎이 너무 길어졌다고 얘기하고

설교를 짧게 했더니 우리 목사님 요즘 연구 안한다고 하더라.

심방을 부지런히 했더니 이집 저집 할 일없이 떠돌이처럼 떠돌아 다니더라 얘기하고,

심방을 안했더니 우리 목사님 게을러 졌다고 비난하더라.

다른교회에 설교하러 자주 나갔더니 우리교회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하고,

설교하러 나가지 않았더니 우리 목사님 요즘 인기가 떨어졌다고 얘기하더라.

교회를 부흥시키지 못했더니 무능하다고 얘기하고,

교회가 부흥되자 우리 목사님 물량주의에 빠져서 타락했다고 얘기하더라.

 

그때 이 얘기를 듣고 있던 하치의 어머니가 아들 하치의 손을 붙들고

나는 네가 목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버지가 오늘 성공적으로 승리하며 목회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수많은 좋은 사람들 보내 주셔서, 천군천사 같은 사람을 보내주셔서 목회를 격려하게 했단다.

바른 인격을 가진 사람들, 마음이 곧은 사람들이 언제나 그 곁에 있어서 너희 아버지가 빨간 넥타이를 매고 서면 세련됐다고 얘기해 주었고. 까만 넥타이를 매고 서면 경건하다고 얘기하더구나.

설교를 길게 하면 우리에게 은혜 주려고 우리 목사님 저렇게 얘를 쓴다고 말했고, 설교를 짧게 하면 지혜로운 목사님이라서 교인들 피곤할까봐서 짧게 했다고 얘기하더구나.

심방 많이 하면 부지런하다고 칭찬해 주었고, 심방을 못하면 우리 목사님 영적인 사람이라서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라고 칭찬하더구나.

다른 교회 설교를 많이 가면 우리 목사님 사명이 크신 분이라고 칭찬해 주었고, 안나가면 교회를 사랑하는 분이라고 말씀해 주었단다.

교회를 부흥시키는 날이면 능력 있는 목사님이라고 격려해 주었고 부흥이 안될 때면 이 모든 것 우리 책임이라고 울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목사님 곁에는 있었단다.

네가 앞으로 훌륭한 목회를 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네게 보내주는 사람을 찾아야 된단다.

 

우리는 영생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백년도 못사는 인생이지만 적어도 수 백년, 수 천년을 넘어 영원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어떻게 되는 것이 좋은 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 위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십시오. 순종은 바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넓은 마음입니다.

그러면 영원을 살 수 있게 됩니다.

 

2. 서로 사랑하며 사십시오. 이 땅에서도 천국을 살게 됩니다.

       8,11,14절“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나눠 줄 것이요...족한 줄로 알라”

       16-17절“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롬 14:17“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요 3: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마7:20-21“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합정동에 홀트아동복지회 사무실이 있습니다.

이 곳에는 외국으로 입양보내는 긍휼사역이 있습니다.

1955년, 지금부터 53년 전에 오레곤의 한 농부가 한국전쟁의 참상을 알고 한국을 찾아 왔다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쟁을 치루는 한국의 상황은 너무도 비참했습니다.

 

전쟁의 폐허에서 많은 고아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습니다. 약이 없어서 병들어 죽습니다.

그래서 이 미국 농부가 급한 마음에 살릴 수 있겠다고 생각한 아이는 병원에 입원시키고, 얼마 있으면 죽겠다고 생각한 아이는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아이들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서 아침저녁으로 안아주고 품어주면서 기도해 줍니다. 정성을 다하면서 보살핍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병세가 약해서 살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병원에 맡겼던 아이들은 죽어가고, 죽을 것 같아서 자기 집에 데리고 간 아이는 살아나는 겁니다. 사랑으로 품어주고 안아주고 기도해주었는데 살아나는 거예요.

한국의 고아들이 영어로 하는 기도를 알아듣겠어요. 미국 농부가 한국말로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영어로 하는데도 병든 아이들이 회복하는 거예요. 죽어 가는 아이들이 농부의 사랑의 손길에 살아나는 거예요. 사랑이 생명을 불어넣어 준거지요. 이 농부가 나중에는 8명의 고아들을 미국으로 데려다가 양자로 키웁니다.

이 분이 바로 그 유명한 해리 홀트입니다. 한국의 홀트아동복지회가 이렇게 해서 시작된 겁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나에게 옷이 두 벌이 있으면 한 벌은 나눠주라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때, 우리가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 뿐 만아니라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을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은혜가 꼭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서로 사랑하면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어느 아주머니가 일곱 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옆집에 놀러 갔습니다.

옆집 아주머니가 사과 하나를 주자, 이 아이는 고맙다는 말도 하지 않고 한 손으로 그 사과를 받았습니다.

당황한 아이 엄마가 “어른들에게 무엇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지?”하고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대뜸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깎아주세요.”(하하)

오늘 우리아이들은 왕자 공주로 키워졌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자기 밖에는 모릅니다. 자기가 기준입니다.

아이들이 어른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학교, 사회 ,가정에서...누구 책임입니까? 우리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저는 지난 주간에 자랑스런 교인을 만났습니다.

일곱 살 된 아이가 자기가 다니는 유치원의 교회를 다니겠다고 했답니다. 아무리 설득을 해도 부모는 한남제일교회에 다니고 자기는 시설 좋은 교회에 다니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교회를 다녀야 한다고 설득을 했지만 듣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를.... 그리고는 아이에게 “얘야, 네가 유치원에 가는 것은 몇 시간이지만 엄마아빠는 너와 24시간을 함께 한단다. 교육은 선생님이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야 부모가 하는 것이지!” 그랬더니 일곱 살 짜리 아이는 아무소리를 하지 않고 한남제일교회에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교육은 시설이 좋은 곳은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만 자랐지만 시골에서 자란 친구들 중에는 서울에서 자란 사람들보다 더 훌륭하게 잘 사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들 이 부모의 이야기, 부모가 자기들을 위해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충성하셨다는 이야기들을 하는 것을 보면  역시 부모들의 바른 가르침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문대대로 신앙생활을 잘하는 집안 자녀들이 어떠한 상황에서 자라든 간에 그 아이들을 하나님이 쓰신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신다면, 영원을 향한 그림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우리가 한 순간에 보이는 이것을 가지고 흔들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 있어서 순종하는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천국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주의 길을 준비하는 세례요한처럼 순종의 영성, 사랑의 영성이야 말로 이 시대를 사는 승리의 길인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