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왕기상 21:1-20, 죄는 다발로 묶음으로
사라 쥬엣은 The country od the pointed Firs 라는 소설에서 “엘리야 틸리라”는 어느 은퇴한 선장의 해변가 집으로 한 여인이 올라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 여인은 선장의 집 주변에 나무 막대기들이 아무렇게나 꽂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꽂혀 있는 나무 막대기들은 흰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끝 부분은 노란색으로 가지런히 칠해져 있었습니다. 마치 선장의 집과 같은 그런 색깔이 칠해져 있었던 것입니다. 이상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그녀는 선장 틸리 씨에게 묻습니다.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느냐고 말입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처음 이곳에 와서 쟁기로 땅을 갈아엎을 때, 지면 밑에 있던 커다란 바위들에 쟁기가 걸리곤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중을 위하여 바위가 있는 지점에 나무 막대기를 꽂아 놓은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하나님께서 십계명으로 이런 일을 하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선장의 집 주변에 이러저리 꽂혀 있던 막대기처럼, 하나님께서도 십계명을 그런 식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삶의 바위들이 있는 곳에 십계명들을 꽂아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곳들은 인생이란 밭에 문제가 있는 지점들이다, 다시 말해서 이곳은 재난 지역이다. 그러므로 이 지역들을 피하라 이런 지역은 모두 피하라 그러면 너의 삶이 난장판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십계명에 관한 한 마치 막대기를 뽑아들듯이 여러분은 그것들을 뽑아들어 선택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십계명이 다발로, 송이채로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말입니다.
십계명 중 하나를 깨뜨리고 나머지 아홉을 지켜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밭을 가는 쟁기는 돌 하나에 걸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도 야고보는 이 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십계명은 마치묶음이나 다발과도 같다, 그 중한 하나를 깨뜨려 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이 나머지 모두를 깨뜨린 것으로 간주하실 것입니다
십여년 전에 어떤 정신장애인이 렘브란트의 가장 유명한 유화 야경꾼들을 뽀족한 기구로 찔렀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이 벌어진 후 아무도 “저런 쯧쯧 그러나 그래도 다행이지 그림 중 한 구석만 다쳤기 때문이야 나머지 다른 곳은 다치지 않았으니 천만다행이지..” 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한 곳에 난 상처는 그림 나머지를 다 못쓰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에 보면 이스라엘은 십계명을 선택적으로 순종하였습니다. 십계명 중의어떤 계명들은 지키고 다른 계명들은 어긴 것입니다. 그들은 순종해야 할 계명들과 순종하지 않을 계명들을 자기들 마음대로 뽑아들고 멋대로 선택했던 것입니다
어떤 결과가 발생했습니까. 언제나 비참하고 불행한 일이었습니다. 누구든지한 계명을 깨뜨리면 나머지 계명 모두를 더럽히는 것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출현했던 예언자들마다 이 사실을 귀가 따갑게 외쳐댔습니다. 독자적인 죄는 없다. 죄들은 항상 다발로, 송이로 묶음으로 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한가지 계명을 깨뜨린다면 결국 여러 계명을 깨뜨리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어떤 것을 훔쳤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다음에 무엇을 하게 됩니까. 그 도둑질을 덮으려고 거짓말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하게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나는 그 장소에 있지 않았어” “내 잘못이 아니야. 그런 일을 하였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질 것이야”
하나님의 계명을 깨뜨리는 것은 마치 여러분의 삶에서 관절들이 틀어지는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진정으로 살기 위해서는 오직 한가지 옳은 길, 유일한 옳은 한가지 방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옳은 길이란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의 경계선 안에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영토안에서 사는 일입니다
본문입니다.
아합 왕의 근본적인 죄- 다시 말해서 다른 죄들을 생산해 내는 뿌리가 되는죄- 는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아 결혼한 것이었습니다. 이세벨과 결혼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결혼과 함께 이교적 종교, 이방 신앙이 들어왔습니다. 이방적 종교와 함께 이교적 도덕성이 깊이 스며들어 왔습니다. 종교는 도덕성을 동반합니다. 왜냐하면 그 종교가 어떤 종교인가에 따라 그 종교가 가르치는 도덕성도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이세벨은 두로 제국의 공주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인 아합은 정치적 이유 때문에 두로 왕의 딸과 결혼했습니다. 정략적 결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내다보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세벨과 결혼한다는 것은 곧연쇄적으로 부도덕성들이 반응을 일으키며 촉발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어느날 아합왕은 궁중의 창문 밖으로 나봇이라는 사람의 포도원을 내다보고있었습니다. 그것이 그렇게도 갖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나봇에게 그 포도원을 소유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귀에도 매우 합리적인 것처럼 들리는 제안을 했습니다
이에대해 나봇은 아합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당신께 나의 조상의 유업을 건네주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지하신다” 참으로 간이 큰 사람이었습니다.
나봇은 다른 차원에서 생각합니다. 그의 생각의 틀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는 언약이라는 차원에서 이 문제를 생각합니다. 그는 언약이라는 범주 안에서 이 사건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와 이스라엘 사이에 체결된 언약에 따르면 땅은 거래할 수 있는 일상용품이 아닙니다. 그것은 양도할 수 없는 유산이요 상속되는 가산입니다. 나봇에게 있어서 그의 포도원은 믿고 맡겨져 대대로 내려온 유산입니다
아합 왕이 요청합니다. “내게 주어 채소 가꾸는 밭으로 삼게 하라” 나봇은 거절합니다. 여호와는 그런 일을 하는 것을 금하셨습니다.
아합은 침통한 얼굴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기분이 몹시 좋지 않았습니다.이때 이세벨이 바알의 가치관을 가지고 아합에게도 들어옵니다. “이스라엘의 주인이 누구인지 보여줍시다. 내가 포도원을 당신께 드리리이다” 악녀 이세벨이 당차게 말합니다.
이세벨은 합법적인 듯이 보이게 치밀한 계획을 짜서 나봇을 돌에 맞아 죽게하였습니다. 악한 자가 한 짓입니다. 여기서 염려가 되어서 한마디 합니다만, 이런 데에서 하나님이 이세벨을 통해 나봇을 돌에 맞아 죽게했으니 이세벨은 죄가 없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합은 위약과 협박, 위증과 살인을 동원하여 나봇의 포도원을 자기 것으로만들었습니다.
- 일단 여러분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버리면
- 일단 여러분이 여러분의 방식대로 삶을 경영한다면
한가지 죄는 다른 죄들로 연결될 것입니다
개구리가 수많은 알을 까듯이 죄는 죄들을 낳기 시작할 것입니다
- 탐심은 거짓말을 낳고
- 거짓말은 위증을 낳고
- 위증은 살인을 낳고
- 살인은 도둑질을 낳습니다
여러분이 계명들 가운데 어느 한가지를 깨뜨리면 나머지 계명들 모두를 더럽히는 것입니다
도덕성은 마치 꽃과 같습니다. 뿌리로부터 꽃을 잘라 보십시오. 그러면 금새시들어 죽습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 그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십계명을 그 뿌리로부터 잘라 보십시오. 그러면 그것들은 금새 시들어 죽어 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는 십계명은 하나님 안에 그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 그 뿌리로부터 잘라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그 권위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 그 뿌리로부터 잘라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삶은 도덕적 혼란의 바다를 표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십시오.(신 30:16-18)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분의 모든 길로 행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순종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다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바꾸어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와 네 자손들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선택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며
그를 꼭 붙잡고 따라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