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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0:1~11, 히스기야의 기도
유대왕 히스기야는 하나님으로 부터 죽음의 선고를 받았다. 히스기야가 25세에 왕이 된후 14년 정도를 치리한 후에 39세 경에 악성 종기가 났다.
하나님이 너는 죽고 살리 못하리라 그리고 너는 집을 처치하라 유언을 하고 죽은 준비를 하고 모든 것을 정리하라고 하셨다.(왕하 20:1, 사 38:1)
히스기야는 낯을 벽으로 향하고 전심으로 기도했다(왕하 20:2, 사 38:2). 히스기야는 자신의 진실한 삶을 고백하며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기도했다.(왕하 20:3, 사 38:3). 자기의 공로와 의를 자랑한 것이 아니라, 진실로 자기의 삶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려달라고 간구한다. 또한, 히스기야는 심히 통곡하며 기도했다(왕하 20:3, 사 38:3).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와 눈물을 보시고 이사야에게 응답하신다(왕하 20:5~6, 사 38:5~6). 응답은 히스기야가 아닌 이사야에게서 나온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한 뭉치 무화과를 가져다가 종처에 붙이면 왕이 나으리라(왕하 20:7, 사 38:21) 라고 하여 무화과 한뭉치를 치유의 매개체로 삼는다.
<왕하 20:1~1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상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낫게 하시고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게 하실 무슨 징표가 있나이까 하니 이사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실 일에 대하여 여호와께로부터 왕에게 한 징표가 임하리이다 해 그림자가 십도를 나아갈 것이니이까 혹 십도를 물러갈 것이니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림자가 십도를 나아가기는 쉬우니 그리할 것이 아니라 십도가 뒤로 물러갈 것이니이다 하니라 선지자 이사야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아하스의 해시계 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십도 뒤로 물러가게 하셨더라
<이사야 39 :1~9, 21 >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아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니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이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너를 위한 징조이니 곧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그가 이루신다는 증거이니라 보라 아하스의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 도를 물러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더니 이에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의 그림자가 십 도를 물러가니라 유다 왕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그의 병이 나은 때에 기록한 글이 이러하니라(9) 이사야가 이르기를 한 뭉치 무화과를 가져다가 종처에 붙이면 왕이 나으리라 하였고(21)
히스기야가 바벨론의 사신들에게 군기고와 보물을 공개하며 그의 부강함을 자랑하였다. 이는 히스기야가 여호와 대신 자신의 군사력을 더욱 신뢰하는 행동이었다. 이사야는 세속의 힘에 의지하는 히스기야를 책망하고 후일에 유다가 바벨론에 멸망할 것을 예언하였다. 이 사건은 다윗이 실시한 인구조사와 그 성질을 같이 하는 죄이다.
히스기야는 기도와 눈물로 살아난 후 아들을 낳는다. 므낫세 이다. 히스기야가 죽자 그의 아들인 므낫세가 12세 부터 55년간을 통치한다. 므낫세는 우상을 숭배한다. 우상숭배 정책에 반대하는 경건한 자들의 목숨을 빼았았다. 이사야도 이때 그의 손에 죽임을 당했음이 분명하다.
므낫세는 다시 회개하고 종교 개혁을 일으켰다고 기록되어 있다(대하 33:12~19). 그러나 이미 너무 깊이 뿌리 박혀 생활화된 우상 숭배 정책은 결국 유다 왕국 멸망의 도화선이 되었다(왕하 23:26, 렘 15:4)
<대하 32:32~33>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전한 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히스기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모든 업적과 저수지와 수도를 만들어 물을 성 안으로 끌어들인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므낫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하나님에게 기도하여 육신의 삶을 허락받은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히스기야의 기도, 무덤에 있는 나사로를 살리심(요 11:43~44), 욥의 시험과 기도이다
히스기야의 기도는 진실과 전심으로 선하게 행한 것을 고백한다. 이것은 쉽지 않은 기도이다. 나사로는 예수님께 향유를 붓던 마리아의 오라버니로서 죽은지 3일만에 무덤에서 살리운다. 욥은 사단의 시험에 의해 모든 것을 잃고 자신을 저주하면서 극복하는 기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