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강 버려야할 4가지

제16강 버려야 할 4가지 (수 11:6~15)
여호수아 11:6-15

청년부에서 수요일마다 아차산으로 산기도를 갑니다. 2003년 10월에 3명으로 시작된 산기도는 처음에 산의 정상까지 갔지만, 초반기를 제외한 대부분은 중턱의 야외음악당에서 약 40명이 넘는 청년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5년이 넘게 계속되고 있는 산기도는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언제든지 수요예배 후에 시작됩니다. 초반기 약1시간정도 올라가 정상에 가면 바위산이 나오는데,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그곳에는 수많은 바위가 있는데, 그대로 있으면 바위지만, 조각가의 손에 다루어지면 그것은 더 이상 바위가 아닙니다. 조각가의 손에 들려진 정에 의하여 쪼아질 때 바위의 몸은 잘려나가지만 때가 되면 아주 멋진 작품으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몸이 잘려나갈 때 무척이나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 때가 차면 아름다운 걸작품이 되는 것입니다. 잘려나가는 것을 싫어하면 그냥 바위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우리가 다루어질 때, 때가 이르면 모든 사람들이 가까이 하고 싶어 하는 걸작품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운데 잘려나가야 할 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스스로 버려야 할 것을 결단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시험을 통하여 우리를 성장시키십니다. 요단 동편에서 아모리족속 시혼왕과 옥왕의 대승에 이어 가나안 남방의 16왕국과 북방의 15왕국을 차례로 격퇴시킨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백성은, 가나안의 엄청난 군대로부터 승리할 만한 강력한 군대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역사가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이 보다 더 위대한 전쟁은 결코 없었다. 워터루 전쟁은 유럽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지만 가나안에서의 전투는 세계의 운명을 바꾸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모리족속을 이기고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성과 아이성, 가나안의 남방연합군과 북방연합군에게서 승리하게 하시는 과정을 통과하도록 하면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백성을 믿음의 하나님의 군대로 만들어 나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이스라엘의 질그릇을 토기장이집의 불가마에 집어넣으셔서 새롭게 빚으셔서 강한 그릇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백성이 가나안의 전투를 통과하였을 때는 강력한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 있었습니다.

시험은 우리를 절망시키는 저주가 아니라, 우리를 성장하게 하시는 축복입니다.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질그릇을 불가마에 집어넣어서 단련하심으로 새롭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을 길러내시기 위하여 반드시 시험의 터널을 통과시키십니다. 여호수아가 광야를 통과함으로 온 이스라엘을 승리로 이끄는 위대한 용사로 탄생하였습니다. 모세는 미디안광야를 통과함으로 온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다윗이 아굴람공동체와 더불어 광야를 통과하였을 때 유다왕이 되고 다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이 아라비아광야를 통과함으로 본격적인 사도로서의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조차 메시야로서 하나님나라를 선포하시기전에 광야를 통과하셨습니다. 광야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듬으시고 세우시기 위한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여호수아는 군대를 이끌고 가나안남방연합군을 격퇴합니다. 이어서 북방연합군과의 대규모 전쟁이 이어집니다. 이 전쟁은 역사적으로 가나안정복전쟁의 마지막 전투로 기록됩니다. 남방연합군의 전멸 소식이 알려지자 당황한 하솔왕 야빈이 북방의 모든 왕들과 갈릴리바다 북서쪽의 메롬 호수 근처의 평야에서 연합군을 결성하기위해 회담을 갖습니다. 결국 북방의 모든 왕국의 연합군이 메롬 호수에 집결합니다. 성경은 그 대군의 규모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민중이 많아 해변의 수다한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수11:4b)

1세기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이 북방연합군의 규모는 30만 명의 보병과 1만 명의 기마병, 그리고 2만의 전차부대로 구성된 엄청난 전력을 갖춘 대규모 정규군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이스라엘군대는 모두 보병이었습니다. 인구비례로 볼 때 적어도 당시의 군대는 지금과 100배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방연합군은 3000만 명의 보병과 100만 명의 기마병, 200만의 전차부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보병의 전력보다 훨씬 더 강한 기마부대와 전차부대가 있었습니다. 특히 전차부대는 오늘날의 탱크부대와 같습니다. 세계의 10대 탱크가운데, 1위가 독일탱크이고 10위 안에 우리나라 탱크가 두 개나 들어 있습니다. 탱크부대를 가진 군대와 보병으로만 구성된 군대와는 사실 게임이 되지 않습니다. 압도적인 전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군대는 담대하게 북방연합군을 향하여 진군합니다. 남방연합군과의 전쟁을 끝내자마자 바로 5일을 행진하여 메롬 호수 근처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으로 야전전투를 시작하여 그 명령을 준행함으로 전투를 마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신 거룩한 전쟁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인생이 성숙하기 위해서는 버릴 것은 버려야 하고, 취할 것은 취해야 하고, 더욱 강하게 해야 할 것은 강하게 해야 합니다. 버릴 것의 기준, 취하고 더욱 강해져야 할 것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그대로 행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무릇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하나도 행치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수11:15)

이같이 행한 여호수아와 그 공동체가운데 어떠한 은혜가 주어졌습니까? 본문 23절을 합독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말씀대로 그 온 땅을 취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별을 따라 기업으로 주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수11:23)

하나님께서 가나안의 모든 땅을 여호수아시대에 이스라엘공동체에게 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우리 당대에 이러한 크나큰 축복이 우리 공동체와 가정에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에서 버려야할 4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백성은 버림으로 하나님의 강력한 군대로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인생에서도 버림으로 승리하는 인생이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두려움을 버려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붙여 몰살시키리니(수11:6a)

여호수아의 마음은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그 안에 더 이상의 두려움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은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해지면 두려움은 떠나가는 것입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본성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의 죄와 어둠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4:18-19)


2. 우상숭배를 버려야 합니다.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사르라(수11:6b)

이에 여호수아의 군대는 다음날 가나안북방연합군을 기습공격합니다. 여호수아는 도망가는 가나안의 연합군을 끝까지 추격하여서 완전히 격퇴해 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말 뒷발의 힘줄을 끊어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으로 생각하면, 발의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리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말 뒷발의 힘줄을 끊어 버리고 모든 병거들을 불사릅니다. 왜 말 뒷발의 힘줄을 끊어 버렸습니까?

그 이유는 우상숭배를 끊어버리기 위해서입니다.
가나안에서 말은 우상숭배에 사용되는 아주 중요한 짐승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에 사용되는 말 뒷발의 힘줄을 끊어버림으로 더 이상 우상숭배를 용납하지 말고 완전히 끊어버리라는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입니다. 이 우상숭배의식은 유다왕조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또 유다 열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처 시종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수레를 불사르고(왕하23:11)

사람들은 우상을 통하여 신을 만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우상을 영적세계와 물질세계의 연결고리로 생각하였고, 실제로 악한 영들이 이 우상숭배를 통하여 악한 영향력을 행사하였습니다. 유일한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단 하나의 통로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성부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집니다. 한마디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드는 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우리의 관심이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쏠리도록 하는 그 대상이 바로 우상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도록 하는 것이 돈이라면, 돈이 우상입니다. 하나님을 망각하게 만드는 ‘성공’이라면 성공이 우상입니다. 인생의 목표가 대학입학과 취업이라고 한다면 대학과 직장이 우상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사람을 더 사랑한다면, 사람이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의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돈을 선용하므로 하나님의 공동체를 든든히 세워야 합니다. 인생의 성공을 통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더욱 뚜렷하게 기억해야 합니다. 대학과 직장을 통하여 나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이 완성되어지고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안에 가득하여 그 사랑이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흘러들어가야 합니다.

우상숭배는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예배하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예배의 대상이 잘못된 것입니다. 우상숭배는 사람, 물질, 명예, 권세를 예배하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찾으시는 하나님의 눈에 만난바 되어 하늘의 능력과 지혜를 힘입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인간 의존성을 버려야 합니다.

다시 한 번 6절을 읽도록 합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붙여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사르라(수11:6)

하나님께서는 말의 힘줄을 끊어버린 후에 병거를 불에 태워버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왜 말의 힘줄을 끊고 모든 병거를 불태워 버렸습니까? 그 이유는 적군들의 기동력을 끊어버리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군대에게 말은 익숙하지도 않고 쓸모없는 짐승이었으나, 말과 말이 이끄는 전차는 가나안민족들에게 군대의 전력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다윗왕도 적군의 말의 힘줄을 끊어버림으로 상대의 전력을 무력화시키는 작전을 쓰기도 합니다.(삼하8:4) 북방연합군에게 있어 말은 전쟁을 승패를 결정하는 최고의 가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의 힘줄을 끊고 전차를 파함으로 인간의 전략과 전술, 지혜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뢰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수적이나 전략적이나 할 것 없이 모든 것이 열약한 이스라엘군대가 바닷가의 모래와 같은 전차군단과 정예부대연합군을 상대로 승리하였다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기적적인 사건입니다.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시20:7)

다윗은 세상의 사람들은 말과 병거를 의지하여 전쟁을 시작하고 끝내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인하여 전쟁을 시작하기도 하고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역경이 닥치게 되면 힘 있는 권세자와 영향력있는 부자를 먼저 찾아가서 상의하고 도움을 구하기도 합니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로다(시121:1-2)

시편기자는 어려움과 환란 속에 있는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만 있다면 그 어느 누구도, 그 어떤 신도 가리지 않았습니다. 그 존재가 하나님(GOD)이든지 아니든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든지 싫어하시든지 상관없이 문제만 해결될 수 있다면 아무 거리낌이 없는 것입니다. 이 환란에서 벗어날 수 만 있다면, 이 고통을 끝낼 수만 있다면 하나님이든지 아니든지 상관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시편기자는 우상을 찾아갔고, 권세자와 능력자를 만났고, 지혜자와 부호를 만났고, 점치는 사람과 무당을 만났지만 결국 모든 것이 헛수고였습니다.
또한 아무리 선한 의도를 가지고 한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일을 사람의 생각으로 하게 되면 하나님의 일은 오염됩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사람들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세상의 방법이 끝나야 하나님이 시작하십니다. 사람의 마지막이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우리도 이 시편기자처럼 눈에 보이는 것을 전부라고 여기며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귀에 들리는 소리만이 진리이며 사실인줄 착각하며 살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손으로 만져야만 실재하는 모든 것인 줄 알고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어릴 적에 아버지가 출장을 다녀오시면 항상 좋은 장난감선물을 사가지고 돌아오셨습니다. 그러면 저는 선물을 받아들고 제 방으로 달려가 버립니다. 선물을 준 아버지는 눈에 보이지 않고 오직 선물에 모든 생각이 빼앗겨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인생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인생 안에 시간, 재능, 물질, 에너지 모든 것이 담겨있는데, 우리는 인생이라는 선물에 눈이 멀어 정작 선물을 주신 하나님을 외면하곤 합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나에게 선물로 주신 인생을 나와 가족만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나에게 선물로 주신 시간과 재능을 나의 성공만을 위해서 투자하고 있지 않습니까? 나에게 주신 건강으로 하나님을 멀리하는 일에 쓰고 있지 않습니까?


4. 교만을 버려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취하여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명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건축된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수11:12-13)

한 걸음 더 나아가 여호수아는 가나안왕국 가운데 최대 도시인 하솔을 불태웁니다. 하솔왕국은 애굽에서 시리아로, 앗시리아와 바벨론으로 이어지는 고대 대로를 지배하던 왕국이었습니다. 가나안왕국가운데 최고봉인 하솔왕국의 자취를 없애버림으로 가나안 모든 왕국들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무릎 끊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솔왕국을 제외한 모든 가나안왕국들의 성읍들은 그대로 두어 이스라엘백성들이 전리품을 취하고 거주지로 사용하도록 명합니다. 엄청난 전리품들로 이스라엘백성들은 가나안의 풍요와 부요함을 마음껏 누리게 됩니다. 하솔왕국은 가나안의 최고봉이고 기쁨이었고 상징이었습니다. 북쪽 최강대국이었던 하솔을 불태워버림으로 인간의 강한 것으로 하나님의 약한 것을 조금도 대적할 수 없음을 모든 열방에게 확실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북쪽 왕국가운데 잘난 체하며 방자하게 뽐내는 하솔왕국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교만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둠에 속한 일입니다. 주님을 교만에 대하여 진노하십니다.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사13:11)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교만한 자와 악인과 강포한 자를 만지십니다. 때가 차기까지, 그 악이 차기까지 가만히 두셨다가 하나님의 때에 손을 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손대시면 교만한 자는 반드시 멸망당하게 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16:18)

교만한 사람은 반드시 넘어지게 되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모리아산에서 가나안땅을 바라보면서 가나안땅에서 살게 될 여호수아세대에게 교훈하였던 것처럼 이 시간 우리에게 똑같은 교훈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벌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또 두렵건대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니라(신8:11-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