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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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1~7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어딘가에 관심을 갖고 살게 됩니다. 그런 삶의 과정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각각의 인생관이 형성됩니다. 그런데 이 때에 자신이 어떤것에 더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인생관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한번 형성된 그 인생의 가치관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한번 형성된 자기의 인생관을 바꾸는 일이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잘못 형성된 인생관 때문에 일생을 후회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잘 형성된 가치관으로 인하여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려면 잘못된 인생관을 고쳐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적인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려면 자신의 잘못된 인생관에 대하여 깊은 통찰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돌이켜야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는 다윗조차도 잘못된 인생관이 있었습니다. 다윗도 어떤 계기로 인하여 자신의 잘못된 인생관을 돌이키고 인생의 대전환을 맞이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참으로 중요한 깨달음을 줍니다. 다윗은 어느 날 큰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그때에 그의 인생에 큰 사고의 전환이 일어납니다. \'아 인생이란 것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무언가 있는 것 같지만 없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내 손에 있는 재물, 내가 왕으로서 쌓아놓은 부귀와 보화, 이것들이 지금 내 손에 있지만, 언제 내 손을 떠날는지 모르는 것들이구나.\' ‘지금 있는 건강도 내 것에 아니구나’ ‘지금 있는 왕위도 내 것이 아니구나’ ‘지금 있는 부귀도 내 것에 아니구나’ ‘지금 있는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구나’ 다윗은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런 결론을 내립니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그때부터 다윗은 그의 마음을 세상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렸습니다. 그의 마음을 재물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렸습니다.
그는 이제 생각을 완전히 고쳐먹기로 했습니다. 땅에 있던 자신의 가치관을 바꾼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말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재물, 그거 아무리 쌓아 둬도 다 내 것입니까? 인생 그거 공수래 공수거죠. 그것 다 소용없는 것이지요.\" 그러나 실제로 보면 재물이 자기 손에서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처럼 움켜쥐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말은 쉽게 바뀌어도 생각이나 마음은 잘 안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생의 가치관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그것들로 인하여 고통 받고 괴로워하다가 인생을 마칩니다. 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입니까? 한번뿐인 인생! 이 인생이 얼마나 귀한 것입니까? 세상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무도 고귀한 인생이 세상의 물질과 명예와 같은 허접한 것들 때문에... 망쳐서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그 잘못된 인생관을 바꾸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계기를 만들어 주십니다. 그 계기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것입니다. 문제 속에서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어느 날... 병을 앓게 되었는데 낳지않고 점점 심해져만 갔습니다. 그래서 내가 없어지기 전에, 내가 죽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켜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때에 다윗을 시기하던 자들은 다윗이 병을 앓고 있는 것을 보고는 기뻐했습니다. 다윗은 그것이 더욱 자신을 괴롭게 했습니다. 원수들은 하나같이 건강하고 형통하여 다윗을 비웃으며 다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도 병석에 누워 있기에 대응할 형편이 안 되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 잘못하면 하나님을 원망하기 쉬울 것입니다. 또한 자신들을 비웃는 사람들을 향하여 저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입을 꼭 다물고 참았습니다. 마음속으로는 \'내가 이러다가 죽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내가 왜 이 모양이 되었지?\' 하고 원망의 마음도 듭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 속에서... 다윗은 자신의 인생을 깊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는 고백합니다. ‘아! 세상의 것은 아무것도 아니군요, 내 마음을 줄 것도 못 되고, 내가 의지할 것도 못 되는군요,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진정한 소망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내가 진정 의지할 분입니다. 하나님, 나를 받으시옵소서. 나를 붙들어 주옵소서.’ 하고 간절하고 진실한 고백을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경험해봤듯이 사람이 실패를 하거나 극한 어려움을 겪게 되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인생의 실제를 깊이 들여다보는 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이 나이가 들면... 세상을 보는 안목도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젊었을 때는 눈에 들어오지 않던 것이 나이가 들면 눈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더 깊은 것을 보게 되고, 그 동안 뒤에 숨겨져 있던 것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극한 고난, 중병, 큰 실패 속에서... 자신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계기로 세상을 보는... 세상을 생각하는 마음이... 달라지게 됩니다. 결국 자신이 추구하던... 인생관 가치관을 바꾸게 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세상적인 가치관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삶의 초점을 하나님께 두면 그런 일이 없습니다. 삶의 초점을 세상에 두니까...
그 세상 것이 변하는 것 때문에... 나의 삶이 흔들립니다. 갈등합니다. 그러다가 심각한 우울증에 빠집니다. 세월을 붙잡을 수는 없습니다. 나이 먹음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육신이 약해지는 것을 막을 방도가 없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영원히 붙잡을 수는 없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내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나와 이별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붙잡고 살려고 바둥거리면 거릴수록 더욱 괴로울뿐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결론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그냥두시지 않습니다. 이런 우리의 잘못된 인생관을 바꿔주는 삶의 동기를 부여해주십니다. 인생의 어려움이 있습니까? 남모르는 갈들이 있습니까? 그때 방황하지 마십시오, 고독해 하지 마십시오. 우울해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그때 자신의 인생을 깊이 점검하고 세상적인 가치관에서 돌이켜... 신앙적인 가치관으로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다윗처럼 땅의 가치관에서 하늘의 가치관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인생의 큰 전환점 삼아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1) \"짧은 인생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는 것입니다. 4절을 봅니다.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절입니다.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 뿐이니이다.\"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읽으면 벌써 그 의미를 알만한 내용입니다. 다윗이 한 50~60년 살았다고 가정한다면, 그는 지금 앞으로 남은 인생이 몇 년이나 될까 손가락을 세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도대체 내가 한 생을 살았다고 하는 데 그것이 고작 한 뼘에 불과하구나.\' 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고대 사회에서 길이를 잴 때 기본 단위는 한 뼘이었습니다. 다윗이 병상에서 새삼스럽게 이 사실을 직감하게 된 것입니다. \'왕이 되어 천하를 호령하면서 굉장한 인생을 산 것 같은데, 나의 생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 내 인생이 별 것 아니구나. 한 뼘뿐인 인생, 하나님 앞에서는 없는 것과 똑같겠구나.\' 다윗은 자신을 정확하게 직시했습니다. 그래서 시편에 보면 다윗의 이런 고백들이 여기저기에 나옵니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90:10)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시103:15-16)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시78:39) 창세기 5장에 보면... 고대 사회에 장수했던 우리 선조들의 이름이 나열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가장 장수했던 므두셀라의 기록을 보면, 그의 한 생을 한 문장으로 짤막하게 요약해버렸습니다. \"일백 팔십 칠세에 라멕을 낳았고, 라멕을 낳은 후 칠백 팔십 이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구백 구십 육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창5:25-27)
천년을 살알드라도 끝은 죽었드라입니다. 10세기 가까이 산 사람의 생을 한 마디로 요약하는 것을 보면 한 뼘도 안 됩니다. 따라서 70~80년을 사는 우리들의 경우... 인생이 더욱 덧없는 것입니다. 제 나이 정도만 되어도... 인생이 참 손 넓이만큼 짧구나 하는 것을 실감합니다. 엊그제 어머니 손잡고 거닐었었는데.. 어느 틈에 제가 그때의 그 어머니 나이보다 더 많은 나이에 와있는 것입니다. 한 생을 돌아보면 성경 말씀이 얼마나 진리인가를 소름이 끼칠 정도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울고 있던 어린 시절에는 시간이 마치 기어가는 것처럼 천천히 가더라. 그런데 내가 꿈을 꾸며 이야기하던 소년 시절에는 시간이 빠른 걸음처럼 지나가더라. 내가 청년이 되어 젊음의 아름다움을 자랑할 때에는 시간이 마치 뛰어가는 것처럼 지나가더라. 내가 장년이 되어 힘과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뛸 때에 시간은 마치 구름처럼 날라가더라. 이제 내 머리에 흰 서리가 앉고 노인이 되자 시간이 이미 나에게서 지나가버린 것을 알았다. 그래서 60이 넘자 1년이 새롭고, 70이 넘자 1달이 새롭고, 80이 넘자 하루하루가 새롭도다.\" 참 묘한 말 같이 여겨지지만 이것이 진리입니다. 아직 젊은이들은 실감이 안 나겠지만 결혼 생활을 10년, 20년 하신 분은 다 실감이 날 것입니다. 인생이 다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끊임없이 인생의 갈등을 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 5절을 보면 묘한 뉘앙스를 줍니다.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 뿐이니이다.\" 누구에게나 든든하게 서 있는 것 같이 늙지도 않고, 실패하지도 않고, 잘못되지도 않을 것 같은 전성기가 있습니다. 그 때가 든든히 선 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청춘을 자랑하는 때일 수도 있습니다. 건강을 과시할 때일 수도 있습니다. 성공하여 명성을 떨칠 때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이런 때가 한 번은 있습니다. 그런 때에 많은 사람들은 무언가 영원한 유산을 남기고 싶어하는 욕망을 갖습니다. 죽은 후에 사람들이 기억해주기를 바라고, 두고두고 자기의 업적을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자기가 세운 기록이 깨어지는 날이 오고, 명성도 사라지고, 공로도 잊혀지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젊을 것이 아닙니다. 건강하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있다고 안심하거나 자랑하지 마십시오. 성공했다고 큰 소리를 치지 마십시오. 이사야 2장 22절에 말씀대로 우리는 숨만 끊어지면 수에 끼일 가치조차, 손으로 헤아릴 가치조차도 없는 존재입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가끔 앞서간 위대한 선배 목사님들을 떠올립니다. 그분들이 한참 전성기를 구가할 때는 그 설교 한 마디를 들으려고 수천, 수만 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박력있고 영감이 넘치는 설교말씀앞에 모든 청중들이 하나님의 은혜를받아 새사람이 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분을 기념하기 위해서 많은 책들이 나왔고 기념관도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10년, 20년이 지나고 난 후 과연 무엇이 남아 있습니까? 그 메시지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 메시지를 듣고 감동하던 청중들은 어디에 갔습니까? 그가 남겨놓은 책들은 지금쯤 고서가 있는 곳에 가서 뒤져야 발견할 수 있을는지 모릅니다. 그분을 기념해서 세운 탑, 집,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나중에는 관리할 사람조차 없어 먼지가 앉는 초라한 모습으로 변할지 모릅니다. 이전 세대를 다음 세대가 기억하지 못한다는 말씀이 맞습니다. 세상의 것은 다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깊이 인정해야 합니다. 인간의 유한성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불만입니다. 일찍이 이것을 경험했던 다윗은 시편 89편 47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주께서 모든 인생을 어찌 그리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 우리에게도 이런 탄식과 원망이 나올 정도로 인간 자체를 보면 너무나 허무합니다. 다윗이 이 사실을 직시한 것입니다. 실존적으로 깨달은 것입니다. 입만 가지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온 영혼이 진동할 정도로 이 사실을 깊이 인식한 것입니다. 흔히 세상 사람들은 인생이 허무하다는 것, 인간의 성공이나 명성이 별 것 아니다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허무감을 잠깐 동안 잊어버리기 위해서 엉뚱한 데 마음을 쏟는 것을 봅니다. 잠깐 기분전환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쇼핑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하고, 영화관을 드나들기도 하고, 스포츠에 열광하기도 하고, 게임, 여행, 오락을 하기도 합니다. 나중에는 사치하고, 음주하고, 탈선하고, 성적으로 문란한 행위를 하면서 어떻게 든 인생의 허무를 잊어버리려고 몸부림을 치는 것을 봅니다. 얼마나 답답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우리 사회를 가리켜 음모집단이라고 말했습니다. 곧 사람들로 하여금 인생의 진실을 보지 못하도록 눈으로 보기에 온갖 화려한 것들로 사람들의 안목을 가려놓고 속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잠깐 기분전환을 한다고 해서 우리가 인생의 허무를 극복할 수 있습니까? 인생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할 수 있습니까? 절대로 거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런다고 해결이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처럼 눈을 돌려야 합니다. 세상을 향하던 데서... 눈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을 보되, 내 입장에서 보지 않고 하나님 편에서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인생의 초점을 육신에 맞추지 않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춰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그때 \"주여,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를 고백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 합시다....\"하나님이여,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주님 편에서 세상을 보길 원합니다. -주 안에서 인생의 모든 것을 해석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인생관이 주님으로부터 시작해서 주님으로부터 마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사고를 전환시켜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서 헛된 세상에 마음을 집중하지 말고,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드려야 합니다. 이럴 때 우리는 허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외로움과 고독과 불안감을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만 영원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10:28)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우리가 영원히 존재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덧없는 한 생이 영원과 연결되면 그 영원 속에서 우리의 덧없는 인생은 거듭나게 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둔 사람은... 하나님 편에서 우리의 덧없는 인생을 다시 재조명하게 됩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하루하루의 삶에 새로운 의미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삶을 살아야 될...분명한 이유와 목적과 가치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그분 안에서 우리의 인생을 바라보면, 내가 한 때 성공하여 남긴 세상적인 업적 모두가 하나님 앞에 영원한 가치를 갖게 됨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둘 때만... 인생의 허무를 극복합니다. 우리의 삶의 의미를 찾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이 뚜렷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심지어 누구나 대면하게 될 죽음마저도 절망이 아닌 소망이 될 수 있습니다. 죽음은 영원하신 하나님 앞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하나의 과정이지, 끝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우리 모두 인생에 소망을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려 했던 다윗을 보면서 \'주여, 나도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는 고백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내 안에서 근본적인 새로운 영의 눈을 뜨고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하고 나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6절)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열심히 일해 돈을 버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 중 하나입니다. 돈을 버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돈을 모으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는 사람은... 그런 은혜를 받습니다. 재물은 우리가 인간답게 살기 위해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또한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서 펴기 위해서는 재물이 얼마나 필요한지 우리는 일을 하면서 많이 느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돈이 필요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재물과 관련된 성경 구절이 2,300개가 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하신 비유 38개 중 16개가 재물과 관련된 비유입니다. 그만큼 돈, 재물, 이것은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위치를 갖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많이 벌길 원합니다. 많이 모으길 원합니다. 얼마 전 유행했던 유행어가 있습니다. \"부자 되세요.\"입니다. 그래서 한때 부자 신드롬까지 유행할 정도였습니다. 사람들이 그런 인사를 들을 때... 싫어하는 기색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의 심리에 영합한 얄팍한 상술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이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건전하게 열심히 벌어서 재산을 모을 수 있다면, 그리고 바르게 쓸 수만 있다면 우리 모두가 부자 되길 원하시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돈을 모으는 것은 좋으나 거기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음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돈은 모으면 모을수록... 마음이 계속 거기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소설가 오 헨리(O. Henry)가 쓴 단편 소설에 보면 \'돈이 우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우리 인생의 1/12 밖에 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가난하게 살다가 갑자기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한꺼번에 돈이 들어오자 쓰고 싶은 대로 돈을 썼는데, 한달 동안 실컷 쓰고나자 그 다음에 따라오는 허무감을 감당하지 못해 결국 자살하고 말았다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1년 열두달중 한달은 실컷쓰기위해 돈이 필요하고, 나머지 열한 달은 돈이 별로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것은 진리입니다. 물론 돈이 있을 때 좋은 점도 있지만 인생 전체로 놓고 볼 때는 지극히 한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돈이 우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한 부분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돈에 마음을 빼앗겨선 안되며, 돈이 영원히 내 것인 것처럼 착각해도 안 됩니다. 돈을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합니다. 이후에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윗처럼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이제 재물에 내 마음을 빼앗기기를 원치 않습니다. 재물에 소망을 두기를 원치 않습니다. 주여,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그러면 마태복음 6장 19절 이하에 나오는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는 말씀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교부 오리겐이 한 아주 재미있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땅에 재물을 취하여서 하늘의 통화로 바꾸는 환전상과 같다.\" 우리가 공항에 내려서 돈을 쓰려면, 가지고 간 돈을 그 나라의 화폐로 바꿉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재물을 축복으로 받았습니다. 이제 그 재물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 뼘도 안 되는 짧은 인생을 살면서 그 돈을 다 쓸 생각입니까? 우리에게는 영원한 나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잠깐 있다가 가는 세상에서 얻은 재물을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히 쓸 수 있는 돈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나라에서 영원히 보화가 되어 광채가 나는 보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는 것입니다. 선한 일을 위해서 쓰는 것입니다. 사회에 기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큰 뜻을 발견하면 그것을 위해서 나의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바로만 쓰면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값없는 세상의 재물이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히 통용되는 영원한 나라의 화폐로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면 우리의 물질도 이렇게 아름답고 가치 있게 쓸 수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요점은 크게 2가지입니다. 1)우리 인생은 짧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그러면 우리 인생은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목표를 갖게 될 것입니다. 2)세상의 재물, 내 손에 있지만 내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그러면 이 재물이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토록 가치를 발하는 보물이 될 것입니다. 이런 축복을... 우리가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습니까? 어떤 인생관을 가지고 살았습니까? 어떤 재물관을 가지고 살았습니까? 오늘 말씀에 자신의 인생관을 비추어 보시고...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다면, 바꾸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나의 소망을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모든 것
즉 세상의 모든 것을 오직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용하며 살겠다는 결단의 고백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 때에 저와 여러분의 삶에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