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열매 맺으려면

[설교자료모음]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눅3:7-14)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눅3:7-14) 

성경을 보면서 우리가 열매 맺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깊이 느끼게 합니다. 특히 열매를 맺되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께 사랑 받고 상 받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면 찍혀 불에 던지운다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맺어야 할 열매를 몇 가지로 나눠서 생각하면 첫째는 죄를 회개하는 회개의 열매입니다. 다음은 주님을 닮아 변화된 인격의 열매입니다. 다음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열매입니다. 그리고 직분과 재능에 충성을 다하는 사명의 열매입니다. 우리 열매의 목표는 첫 열매되신 예수님이십니다. 첫열매는 그 뒤를 따른 우리 열매들이 어떤 열매여야 하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질 때 가장 아름답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좋은 열매를 맺습니까?

1. 좋은 나무여야 합니다.


마7:18에 보면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고 말씀합니다. 밤나무에서는 밤이 열리고 사과나무에서는 사과가 열립니다. 이처럼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열리고 나쁜 나무에서는 나쁜 열매가 열립니다.

그러므로 나쁜 열매가 맺혀지고 있다면 열매만 바꾸려고 말고 혹시 나무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만이 가장 좋은 나무이신데 예수님께 잘 붙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해도 아담 자손으로 돌감람나무일 뿐이에요. 좋은 나무이신 예수 참감람나무에게 잘 접붙여 있어야 좋은 나무가 됩니다. 사람은 이것을 모르고 인간의 의로 하려니까 방황하고 낙심하는 것입니다. 세상 나무는 원나무가 좋아도 나쁜 접이 붙여지면 나쁜 열매가 맺어지지만 하나님 나라의 나무는 달라요. 신기하게도 좋은 예수님께 접붙이면 좋은 열매가 맺어집니다.

“빛을 마셔라” 라는 책도 나오고 영화도 나왔는데 주인공은 소년원에서, 암흑가에서, 교도소에서 악의 인생을 살던 김덕팔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만나고 변화되어 김유정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악했지만 다른 것을 믿지 않고 좋은 나무이신 예수님께 접붙임 받았기 때문에 진정 변화될 수 있었습니다.

2. 진액이 충만해야 합니다.

이 진액이 무엇일까요?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충만하면 온갖 아름다운 열매가 맺게 됩니다. 앞서 말씀한 회개의 열매, 주님 닮은 인격의 열매,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열매, 직분과 재능에 충성을 다하는 사명의 열매도 성령 충만하면 다 맺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성령의 법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좋은 나무여도 진액이 말라버렸다면 좋은 열매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 마당에 보니까 여름에는 잘 열리더니 요즘 가을이라 열매가 잘 맺지 않아서 끊어보니까 진액이 올라오지 않더군요. 한창 잘라는 호박줄기를 끊어 진액을 받아보았더니 큰 다라이로 무려 두 개나 받았습니다. 진액만 충분하다면 열매는 많이 맺히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를 금지할 법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자동으로 열린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겔36:27에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 앞에서 영적생활을 잘하라는 것입니다. 기도생활 잘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부러진 나무는 마르듯이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면 진액이 마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3. 가지를 쳐주고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가지 치는 것이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인간의 사상이나 생각들을 쳐 내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하셨는데 여기서 제하신다는 말과 깨끗케 하신다는 말은 동의어입니다. 그러니까 깨끗하게 전지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무슨 말씀하셨나요? “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요15:2-3)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즉 깨끗하게 가지 치시되 바로 말씀으로 깨끗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깨끗게 하심이란 생각을 변화시켜 주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생각의 변화가 가지 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진액이 풍성한 나무도 가지를 쳐주지 않으면 좋은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생각이 바뀌지 않고 있으면 답답할 일입니다. 거지를 왕자 삼았더니 왕자가 거지 사고로만 산다면 답답할 일 아닙니까? 생각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에 돌아와 버립니다. 그러므로 골3:10에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배워야 합니다. 딤전4:5, 6절에 신자는 말씀으로 양육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따라 생각이 변하고 입술이 변하고 행동이 바꾸어져야 합니다. 쓸데없는 인간의 잡념에 사로잡혀 고민하지 마세요. 그런 가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전지하시기 바랍니다. 믿음대로 된다고 하셨습니다. 생각이 바꾸어지지 않는 한 새로움은 없습니다.

하나님 자녀들의 입에서 세상 말 불신의 말 나오면 안 됩니다. 가령 하나님의 자녀지 왜 내 자녀입니까? 내가 낳았다고 내 자녀라 생각하니까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지 않는 것입니다. 또 기업이 왜 내 기업입니까? 하나님의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세요. 생각을 바꾸면 대 공황이 와도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고 하나님께서 경영해 주십니다. 내 인생 내 것이 아니에요. 내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힘든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라 생각할 때 안도감이 오고 만사형통합니다. 상상할 수 없는 변화가 다가오게 됩니다.

가나혼인집에서 예수님께서 주로 받들어지기 전에는 그 집과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우리 생각이 바꾸어지기 전에는 주님이 도우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바꾸어야 할 생각이 아주 많습니다. 그 생각은 성경 66권속에 가득히 들어 있습니다. 이 말씀의 가지치기를 잘 해줄 때 아름다운 열매 풍성히 맺게 됩니다.

4.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졌을 때 이제는 할 일은 열심을 다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골1:29에 바울은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했습니다. 믿음을 이유로 게을러서는 안 됩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하나님 사랑하고 성령 충만 받고 선행의 씨를 뿌리고 전도하고 충성해야 합니다. 다섯 달란트 맡긴 종처럼 열심히 장사해서 배로 늘려야 합니다. 그래야 주인이 이르러 회계해 보고 칭찬과 상을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성경 본문처럼 진실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유대인들은 열매는 없으면서 속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교만했습니다. 그러자 요한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경고했습니다. 열매를 맺었습니까? 얼마나 변화되었습니까? 얼마나 충성하셨습니까? 우리 모두 좋은 나무이신 예수님 잘 믿고 늘 기도하여 성령 충만 받아 아름다운 열매 맺어 하나님께 사랑 받고 칭찬 받고 복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