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본 문 : 로마서10:1-15
설교일 : (주일낮예배)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설교자 : 권 다니엘 목사
---------------------------------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25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지난주간에
는 참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중국 해청시에 있는 영락진교회의 헌당식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영락진교회는 아주 큰 면
소재지와 같은 동리인데, 영락진 교회 하나뿐이었습니다. 외견상으로는 아주 멋을 낸 예배당인데, 500명도 더 앉을 수 있는 아주 큰 예배당을 건축하였습니다. 지
금도 계속하여 마무리공사가 한창인데, 며칠 안에 전 공사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면 잘 지은 건물 안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을 터인데 하는 아쉬운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이제 의자가 들어오고, 강대상을 들여놓으면 아주 웅장하고 규모 있는
예배당이 될 것입니다. 영락진 교회의 건축을 담당하는 왕륜수라는 사람은 장자천 교회의 담임인도자이며, 해청시의 삼자 애국운동 위원회의 회장으로 대단한 권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장자천교회에서는 해청시에 있는 38개 교회의 청년들을 모아 성경학교를 운영하였는데, 100명 정도의 많은 학생들이 모여들어 성경을 배우고, 찬양을 배우고 졸
업하는 날이었습니다. 우리들은 영락진 교회의 헌당식을 마친 후에 장자천교회로 나와서 점심식사를 하고, 이어서 성경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였는데, 저는 설교를 대신해
간단한 권면의 말씀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의 대표단이 찬양을 하고, 얼마나 은혜스럽게 한 시간을 보냈는지,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면하고, 독창까지 하게 되었는데, 저의 일생에 가장 감격적인 찬송을 부른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젊은이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파하고, 수많은 영혼을
구원할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감격스러웠습니다. 자세한 보고는 세계선교부장을 통하여 듣게 되실 것입니다.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25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오늘은 “좋
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언젠가 기도원에 있으면서 우리 교회를 심도 있게 조명해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교회에 ‘자연적 교회 성장’- NCD라는 교회 성장 이론이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NCD라는 곳에서 연구한 설문지를 가지고 진
단하여 교회를 평가한다면 우리 교회는 8개 부분에서 평균 몇 점을 맞을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적 교회 성장의 원리는 8가지인데, 부산
풍성한 교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107점을 받았다고 하여 유명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런 교회는 앞으로 나오기도 어렵고, 과거에도 그런 교회는 매우
드물다고 할 것입니다.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NCD에서 말하는 8가지 질적인 특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생명체의 원리인데, 교회는 생
명체이기 때문에 생명체는 스스로 자라나고 열매를 거둔다는 것입니다. 자라날 수 있는 환경만 조성되면 교회 스스로, 성령의 역사로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생명체가 잘 자라날 수 있는 8가지 질적인 특성을 강조하는 이론이었습니다.
‘우리 교회 이대로 좋은가’라는 질문을 가지
고 하루도 수차례 고민하고, 기도하는 것이 저의 일상생활이 되었습니다. 8가지 원리는 이것입니다.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 전인적인 소그룹, 필요 중심
적인 전도, 영감 있는 예배, 열정적인 영성, 기능적인 조직, 은사중심적인 사역, 사랑의 관계, 이상 8가지가 NCD에서 말하는 건강한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원리라고 결론
을 짓고 있습니다. 이것은 4가지로 묶어보기도 하고, 두 가지로 요약하기도 하면서 교회의 본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style=\"FONT-SIZE: 12pt; MARGIN: 2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26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저는 우리 교회를 진단하면서 ‘필요중심적인 전도’가 8가지 원리 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봅니다. 역시 많은 교회들이 8가지의 질적
인 특성에서 가장 약한 부분이 있다면 전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지금 이대로가 좋은가? 아니면 앞으로 5년 후나
10년 후가 좋은 교회인가를 진단해보아야 합니다. 지금이 좋은 교회여야, 장래가 좋은 교회가 될 수 있지요, 지금이 나쁜 교회이거나 절대로 미흡한 교회라고 하면 장래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좋은 교회는 지금 전도하는 교회가 좋은 교회요, 그래야 다음 세대에도 좋은 교회가 될 것입니다.
style=\"FONT-SIZE: 12pt; MARGIN: 2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26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오늘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9-15절까지를 가지고 몇 년 전에 설교한 바 있습니다. 그
러나 1-15절을 말씀을 가지고 간단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수요예배에서 로마서를 강해하는데, 이번 주일의 말씀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세상에는 좋은 소식도 있고, 나쁜 소식도 있
고, 듣기조차 역겨운 소식도 있을 것입니다. 혹시 소망적인 소식이 없을까 하여 신문을 보고, 인터넷을 돌아다녀보아도 들려오는 소식은 모두 다 불만스럽기만
합니다. 오늘은 할 말이 많지만, 이 짧은 시간에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오직 예수뿐입니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입니다. 다다
음주일이 새생명축제 주일입니다. 다른 이야기가 필요 없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영혼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가장 큰 소식이요, 가장
좋은 소식, 우리를 살리는 위대한 소식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의 억만 죄악을 사해주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하나님의 아들이
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온 세계 모든 민족에게 미치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죽으심은 만민을 살리는 복음이
되셨습니다.
본문의 15절에 보면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이를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
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이미 이사야 선지자가 외쳤던 말씀입니다. 이사야 52:7에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
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들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라고 하셨습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겠다고 산을 넘어가는 사람의 발은 정말 아름다운
발입니다. 여러분이 한 영혼을 구원하겠다고 시내로 나가서 친구를 만나고, 친척을 찾아다니는 그 발은 정말 아름다운 발이요, 예수님으로부터 귀하게 여
김을 받으실 사람입니다. 오늘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아름다운 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25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이 어둡고,
죄악이 관영한 세대이지만,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습니다. 본문 13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9절에서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 사람”이란
13절의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먼저 마음으로 믿었고, 그 믿음은 고백으
로 이어졌습니다. 입으로 시인하는 것과 마음으로 믿는 것은 불가분리의 관계입니다. 입으로 시인하는 것은 마음에서 믿는 만큼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전도하는 것은 나의 할 일이지만, 믿고 안 믿는 것은
나의 책임이 아닙니다. 지금 믿을 수도 있고, 나중에 믿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도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파해야 합니다.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베드로는 주님에 대한 소식을 아우 안드레에게서 들었고 또 나다나엘은 친구 빌립에게서 들었습니다. 우
리 주님은 친히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어라.”(마10:7-8)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불신자에게 어떤 물질을 공급하고, 구제물자를 나누어준다고
해도 복음을 공급하고 복음을 함께 나눌 때 진정한 사랑이요, 은혜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복음을 나누는 것이요, 복음을 들려주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잘 다녔습니다. 주일학교
에서 출석을 부를 때면 헌금을 내야하고, 요절을 암송하고 친구를 인도했느냐고 물었습니다. 출석 점수 20점, 헌금 20점, 요절 암송 10점, 인도 1명 50점 그래서 100점이었습니다
. 다른 것을 잘 할 수 있으나 친구를 인도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자, 여기서 우리는 사람을 교회에 데리고 오는 것을 전도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바꿔야 합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전도에 대한 개념부터 새롭게 설정해야 합니다. 사람을 교회로 데리고 오는 것은 ‘인도’라고 해야지, 전도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안드레식 전도를 말하면서 전도는 사람을 교회로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안드레는 자기가 만난 메시아이신 예수를 소개해서 형으로 하여
금 예수님을 만나게 하였습니다. 동생 안드레는 형 베드로를 인도한 것이 아니라 전도한 것입니다. 교회로 인도하는 과정에서 복음 전파가 이루어져야 진
정한 전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전도는 문자 그대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믿는 예수를 내가 본대로 증거하는 것이고”
(요일1:3) “나의 마음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 대답해주는 것”입니다(벧전3:15). 주님은 제자들에게 명하실 때에 교인들의 모임으로 데
리고 나오라는 식으로 명령을 하신 것이 아니라 자기의 증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행1:8) “온 천하에 다니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셨고(막16:15) “그리스도
의 제자를 삼으라”고 했습니다.(마28:19) 그러므로 교회로 데리고 나오는 것을 전도로 대체하는 것은 지상명령을 희석시킨 것으로 커다란 오류인 것입니다. 참 좋은 전도
가 이루어지면 인도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두 주간 기도하면서 찾
아가는 것입니다. 9월 29일은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오는 날입니다. 새생명이 탄생하는 날입니다. 여러분, 교회에 오시는 발도 아름다운 발이고 복된 발이
지만, 복음을 들고, 찾아가는 발은 가장 아름다운 발이요, 축복받은 발인 것입니다. 아마 발이 입이 있어 말을 한다면 오늘은 정말 보람 있고, 의미 있고, 복된 발걸음이었
다고 하실 것입니다. 위대한 발걸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