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를 동생이라 거짓말 한 일, 위대한 왕 다윗의 간음과 살인, 지혜자 솔로몬의 우상 숭배, 그리고 그리스도의 수제자 베드로의 예수님 부인 등, 위인들의 실수와 아름답지 못한 일들을 기록해 놓고 있습니다. 이 모든 실패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바로 인간의 연약함이요, 언제나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시선을 망각한 때문입니다.
이러한 실패의 간접 체험들은 우리 자신을 각성시킴으로 또 다른 실패를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이러한 나쁜 본보기들을 보고 우리를 다듬어 나갈 때, 그것들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대로
‘좋은’ 나쁜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완성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때문에 완성된 자인냥 가장할 필요가 없으며, 항상 겸허하게 실수를 인정해야 할 것이다
(고전 10: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 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1. 근간 나라안에 어려가지 안타까운 사건 소식이 있습니다.
용산철거민 사건, 화왕산 억새 태우기 참사 등 불과 관련된 죽음의 문제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나라안에 어려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2. 경제 침체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이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간절히 무뤂굶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의 손길로 한국교회가 나아갈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3. 회원의 90%가 목회자인 카페에서 선교사님들과 목회자님들을 위한 기도를 한다는 것은 서로를 위한 기도가
될 것입니다. 그 기도가 개개인의 사역에 있어서 엄청난 역사로 함께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회원이 카페의 회원들을 위한 기도하는 운동에 동참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카페지기의 교회설립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인간의 타락의 내용 (본문:창3:6)
인간의 타락은 기독교 신학의 중요한 내용 가운데 하나입니다. 따라서 타락의 내용에 대한 이해 역시 중요합니다. 타락이란 말의 성경적 의미는 \'자리바꿈\'이라 하겠습니다. 즉, 본래의 위치, 있어야 할 자리에서 떠난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는 아담과 하와가 보여 준 일련의 행동을 통해서 오늘 우리의 인생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유사한 문제들에 대처하는 지혜를 얻어야 하겠습니다.
1.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삼상15:22,23)
1)불순종의 죄악성 인간의 타락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불순종으로 빚어진 결과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분명히 그 일이 옳지 못하며, 그 결과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행해야 할 바를 명백하게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두 가지 측면을 보게 됩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인간과 가지시는 관계적 측면입니다. 그분은 결코 우리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로 찾아오시며 우리와 만나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이러한 배려를 통해서만 신지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분이 자신을 나타내지 않으시면 우리는 하나님에 관한 어떤 사실도 알지 못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신학의 한계점을 극명하게 보여 줍니다. 둘째는 인간의 완악함의 측면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명령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었음에도 이를 어기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그들은 주의 뜻에 무지해서 범죄한 게 아니라 알면서도 그리한 것입니다.
2)제사보다 귀한 순종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제사는 하나님과의 평화를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과 맺고 있는 언약과 자신들의 특별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는데, 바로 순종입니다. 주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형식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것이 성경 여러 곳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없이 드리는 제물, 순종이 없이 행해지는 제사의식은 그분에게 가증스러울 뿐인 것입니다.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했습니다. 복술을 행하는 사람과 동일하게 취급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습니다. 불순종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를 알게 해줍니다. 예배의 형식보다 더 우리가 관심을 집중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 대한 순종입니다.
2. 어리석은 탐욕(엡5:3)
1) 우상 숭배에 해당함 아담과 하와의 범죄는 탐욕에서 기인된 것입니다. 그들은 좋은 것들을 충분히 받아 누리면서도 만족할 줄 모르고 탐욕을 좇음으로 불행을 자초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탐욕에 대해 경고하여 줍니다. 그것은 우상숭배와도 같습니다. 우상 숭배는 하나님께서 가장 가증스럽게 여기시는 죄악입니다. 이스라엘이 숱한 곤경과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던 근본 요인은 바로 이와 같은 우상 숭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이방인들이 섬기는 여러 종류의 우상들을 좇다가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출세라든가 아름다움, 건강, 쾌락 등 탐욕과 관련된 우상의 주위를 돌면서 춤을 추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습니다.
2)이름이라도 불러서는 안됨 탐욕은 주를 경외하는 성도에서 온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를 그릇 가게 만들었듯이 그것은 오늘도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합니다. 바울이 경계했듯이 우리는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탐욕을 좇는 자들은 음부와 유명처럼 도무지 만족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성도에게 요구되는 태도는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라고 성경이 가르칩니다.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고 감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많이 갖는다고 모두가 내 것이 되는 게 아닙니다. 바울처럼 자족하는 마음을 가져야 행복하고, 훌륭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탐욕이란 끝이 없는 것이어서 사람을 최악의 상태에까지 끌고 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3.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교만(잠15:25)
1) 올바른 자아 인식의 중요성 아담과 하와의 타락은 그들의 교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사술에 능한 사단은 그들에게 결정적인 미끼를 던지게 되었는데, 곧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루시퍼의 특성이기도 합니다(사14:12-17). 여기에서 우리는 자아 인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자아를 바로 알아야 분량 밖의 자랑을 하지 않게 됩니다. 바울은 질그릇과 같은 자기 안에 보배를 가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평생을 겸손하게 주의 영광만을 위해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타락의 내용은 교만입니다. 우리 모두가 바울처럼 올바르게 자아를 인식하고 정로로 행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의식을 갖게 될 때 우리는 아담과 하와가 빠졌던 죄에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먼저 \'나\'를 아는 일이 중요합니다.
2)교만을 미워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교만을 미워하십니다. 루시퍼에게 일어났던 일이 보여 주듯이 교만하게 행하는 자는 그가 누구이든 미워하시고 대적하십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분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며, 그 집을 헐어버리심을 가르쳐 줍니다. 교만을 버려야 합니다. 루시퍼가 교만에 이끌리지만 않았다면 음부 맨 밑에 빠지는 불행은 결코 없었을 것입니다. 웃시야가 교만 때문에 문둥이가 되어 평생을 별궁에 갇혀 살게 되었음을 교훈 삼아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교만이란 공기나 가스 따위로 부풀린 고무 풍선과도 같아서 오래 가지 못합니다. 굴뚝에서 나는 연기가 금방 없어져 버리듯이 교만한 자도 이와 같습니다. 교만이 주는 유익은 단 한가지도 없음을 명심하여 분수를 넘어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결론 사람들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릇된 생각입니다. 지식은 활용이 될 때에 가치가 있고 유익을 줍니다. 우리는 타락의 내용을 아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부단히 자신을 성찰하여 불순종과 탐욕, 교만 따위가 자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방치하면 타락한 이들의 길로 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 은혜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어리석고 우둔한 인생들을 향하여 오래 참고 기다리심을 감사드립니다.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탐욕과 교만을 좇으므로 자초했던 불행을 거울 삼아 저희가 이 모든 것을 멀리하고 경계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언제나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게 되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관 주]
1.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
1)불순종의 죄악성 ①불순종하는 것은 사람의 본분에서 벗어나는 것임(전12:13) ②불순종하는 자는 마귀의 자식임(엡2:2) ③불순종의 아들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함(엡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