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서신

주님의시선 - 일일예화말씀묵상 2009년 2월 25일 (수)

주님의시선 카페를 통하여 주님과 말씀과 기도로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라는 모임도 결국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오해와 분쟁이 일어날 소지가 많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라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 말을 몸소 실천하였습니다.

믿음이 약한 자를 위해 고기를 먹지 않고, 믿지 않는 이들이 복음을 더 잘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디모데에게 할례를 주는 등,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바울의 이러한 노력은 전 세계의 복음화라는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였습니다.
또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본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황금률이기도 합니다.

남의 일을 돌아보는 것은 곧 교회라는 더 큰 ‘나’를 이루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말씀을 이루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