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4:15-31절 제목:그때에 먼저 오늘 본문을 보면 이렇게 시작합니다. 15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할 것은 침략자들은 한결같이 예루살렘 성전을 공격했다는 점입니다. 왜 그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공격한 것일까요? 이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탱하고 있었던 것은 군사력이나 왕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을 지탱하고 있었던 것은 성전을 중심으로 하는 \'여호와 신앙\'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성전이 파괴되면,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게 되면, 그들은 지탱할 수 있는 모든 힘을 상실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의 가정에 적용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정을 지탱하는 힘이 어디에 있다고 여러분은 생각하십니까? 어떤 분은 \'남편의 건강\'이라고 말합니다.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그래도 가정경제의 중심은 아직도 남성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그 가정을 온전히 지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떤 분은 그래도 가정을 지키는 것은 주부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여성은 가정에서 세가지 일을 합니다 남편에게 아내요 아이들에게 어머니요 가정생활에선 주부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아프면 밥도 못하고 빨래도 못하고 집안이 엉망이 될것입니다. 또 어떤 분은 자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편에게서 더 이상 기대할 것은 없고 자녀라도 반듯하게 잘 자라서 훗날 크게 성공하는 것을 보고자 함이 그래도 그 가정을 지탱하게 하는 힘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가정의 경제를 든든히 하는 것이 곧 우리 가정을 지탱하는 힘이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정을 지탱하는 힘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 \'주를 바라보는 신앙\' 가운데 있습니다. 가정에 중심에는 주니믈 섬기는 신앙이 그 가정을 지탱하는 힘입니다. 든든한 가정은 영적으로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영적으로 모든 가족이 신앙으로 든든히 서 있지 못해 악한 세력의 도전에 밀리게 되면 내 가족의 영혼이 모두 도둑 맞게 되고 파괴되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가정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영적 경계를 단단히 해 두어야합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우리가장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 즉 우상 숭배입니다. 세상의 허영과 자랑과 탐욕과 더러움과 거짖된 모든 것입니다. 이와같은 우상과 이단이 우리가정에 들어와 서게되면 우리의 인생이 무너지고 내 가정이 파괴되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보면 \'읽은 자는 깨달은진저\'라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말씀을 읽을 때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깨닫는다는 것은 생각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의 삶 속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도 보면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귀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런데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라고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무리 말해도 말을 듣지 않는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내 삶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깨달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생활을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신앙 생활을 희생이나 헌신이나 수고의 노력이 없이 그저 적당하게 수고하지 않고 한발짝 물러서서 관람객 처럼 관망하는 자세로 신앙생활을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모두 자기가 져야 할 십자가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종말의 때를 맞이하여 준비해야 할 일들이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역사의 종말이 어떠하다고 말씀하십니까? 본문 16절에서 21절까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역사의 종말 때,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을 하고,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고,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라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당시 사람들이 지붕 위에 올라갔다 할지라도 그때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아야 합니다. 또 밭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허름한 농부의 옷을 입고 일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에 집에 두고 온 겉옷이 생각나서 그것을 가질러 가는 일은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임박한 심판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허망한 것에 마음을 두거나 민첩하게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화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롯의 아내가 소돔성을 빠져나올 때 두고 온 것을 아쉬워하며 뒤돌아보았다가 소금기둥이 되었던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가끔 화재의 현장에서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해 목숨을 잃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됩니다. 자신의 욕심 때문에 목숨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에 타 들어가는 것이 아까워 뭔가 하나라도 건져낼 것이 없는가? 하여 무모하게 불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사람입니다. 또 20절에서는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왜 도망하는 날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아야 합니까? 겨울은 도피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계절입니다. 팔레스틴 지역은 겨울이 우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도망하기엔 가장 부적절한 계절입니다. 그런가하면 율법의 규정에 자유롭지 못했던 유대인들의 경우 도망해야 할 날이 안식일이면 그들은 도망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런 환경을 만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위기와 환난이 다가오지 않도록 믿음으로 기도하고 준비하는 일은 성도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을 더럽히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러지 않으려면 깨어서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 지금 여러분의 가정에 위기가 닥치지 않았습니까? 가정의 환난을 어떻게 이겨내시겠습니까? 지금은 깨어서 기도할 때입니다. 더 이상 이런 위기나 환난이 다가오지 않도록 내가 깨어서 주께 간구하고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주님은 계속 말씀하십니다. 23절에서 24절을 보면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의 궁극적 목표가 무엇입니까?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는 일입니다. 무엇으로 미혹합니까? 큰 표적과 기사로 미혹합니다. 왜 사람들은 큰 표적과 기사로 인해 미혹 당하는 것입니까?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하나님을 판단하려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 보이신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보이는 형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기록되어진 말씀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보이지 아니한 하나님의 형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기록되어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압니다. 그럼에도 눈으로 뭔가를 보고 확인하려는 마음이 결국 표적과 기사를 좇게 만듭니다. 표적과 기사는 거짓된 것을 진짜인 것처럼 그럴싸하게 만들어 보입니다. 여러분! 이단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이단의 교주들은 항상 신비스러운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표적과 기사를 행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성령이 자기에게 임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을 했다면서 이상한 형태의 사진을 걸어놓기도 하고, 천사가 자기 주위를 둘러 싸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만이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주장합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말에 미혹되어 진짜 그런가 하여 그곳에 가보기도 합니다. 누가 이상한 능력이 있다해도 미혹되어서는 안됩니다.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특별히 임재하셨다는 소문이 들려도 그곳에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여기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어떠한지 물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이 시대는 노아의 때보다 건전하고 순결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소돔과 고모라성보다 타락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심지어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우리들도 주님앞에 떳떳하게 우리의 삶을 말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원조교제하는 세상을 바라보면 어쩌면 이 시대가 소돔과 고모라의 타락의 시대가 아닌가 여겨질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이 시대야말로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때가 아닌가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줄 압니다. 주님은 29절에서 31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주님의 초림의 모습과 재림의 모습은 다릅니다. 초림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초라하게 태어나셨지만 재림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대동하시고 오십니다. 영광의 주로 오십니다. 초림때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지만 재림은 심판하러 오십니다. 하지만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택한 백성들은 사방에서 모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역사의 종말에 필연적으로 있게 될 사건이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그때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종말이 다가올수록 흔들리지 말고 믿음으로 굳게 서서 가정을 지키고 일터를 지키고 사회를 지키면서 주의 날을 기다리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