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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제 18 강
4) 라반과 벌이는 생존의 사투 속에서 야곱은 목적을 이루려는 계획에 의한 자신의 정당치 못한 방법을 사용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재산을 불려주신다. 그 근거는?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 복 )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 저주 )하리니 땅의 ( 모든 )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5) 뿐만 아니라 야곱의 행동을 세상이 비난하지 못하게 하신다.(= 아비멜렉의 경우 ) 그래서 라반도 하나님이 야곱과 함께 하심을 인정하고 되돌아간다. 즉 야곱의 ( 행위 )의 잘잘못과는 관계없이 하나님의 ( 언약 )이 뜻을 이루는 것이다.
(37절)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취하여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42절) “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이러므로 약한 자는 라반의 것이 되고 실한 자는 야곱의 것이 된지라”
1) 야곱이 라반의 재산을 차지하여 장래를 대비하려는 모든 수단과 방법, 즉 지혜를 동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신자에게는 그리스도가 오심을 대비하며 살아가는 ( 지혜 )가 있을 뿐임을 본문의 행간이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글자와 글자 ( 사이 )를 보는 것이 성경해석이다.
2)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사건이 현상적으로는 야곱의 계획과 방법으로 드러나지만, 실제로는 ( 하나님 )의 방법이다.(= 9-12절 ) 이런 방법으로 재물을 모아야만 야곱은 라반을 떠나게 되는 것이다.
< 30장 정리 >
1. 야곱이 레아, 라헬, 빌하, 실바 등과 애증의 관계 속에서 중혼한 기사의 의미
1) 택한 백성이라고 할지라도 세상에서는 ( 죄악 ) 가운데 있다. 이들은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는 과정의 역사 속에서 ( 은혜 )로 구원을 받는 ( 모형 )의 삶을 살았다. 오늘의 성도도 동일하게 언약의 실체로 오신 ( 그리스도 )의 복음 속에서 ( 은혜 )로 받은 구원의 삶을 살아간다.
2. 야곱이 심히 풍부하게 된 기사의 의미
1)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 주권 ), 즉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역설하고 있다.
(2) 언약의 땅으로 귀향 (31:~32:)
31:1~16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라 하심
(1절) “야곱이 들은즉 라반의 아들들의 말이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인하여 이같이 거부가 되었다 하는지라”
1)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에서 야곱이 떠나야 할 ( 때 )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오늘날에도 성령께서는 신자에게 하나님의 때에 맞춘 ( 사건 )과 ( 환경 )을 일으키신다.
2) 즉 야곱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려는 하나님의 ( 열심 )(= 간섭 )이 이 사건을 일으키시는 것이다. 즉 라반과 야곱을 ( 구별 )하시는 ( 이중 )예정의 사건이다.
(호 6:1-2)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창세기 제 18 강
1) 그러면 어차피 낫게 하실 것이고 싸매어 주실 것인데, 왜 이렇게 하시는가? 이는 하나님의 “( 자기계시 )”를 보여주시는 방법이다. 야곱의 경우에 있어서는 라반과 붙이시고 떼어내시는 과정 속에서(= < 이틀 > 후에, 제 < 삼일 >에 ) 보여주시는 것이다.
2)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을 종 되었던 집에서 일정한 ( 기간 )을 지내고 나오게 하심으로써, “애굽과는 ( 다른 )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시는 것이다. 윤리 도덕적인 사람들이 모인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 아는 ) 사람들의 나라이다. 즉 이스라엘은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유지(= < 교회 >의 설립, 보존 )된다는 것이다.
(3절)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1) 라반의 안색이 ( 변 )하니까 야곱은 이 말씀에 ( 순종 )을 하게 되는 것이다. 사건 속에서 약속이 ( 기억 ) 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어쨌든 말씀이 들리고, 이에 떠날 준비를 하게 된 것은 라반의 안색이 ( 변 )한 것이 큰 이유가 된다.
2) “함께 있으리라” - 야곱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의 표현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성취를 위해 인간을 ( 택 )하시고 부르셨다. 이 지식이 신자로 하여금 “( 하나님 중심 )”의 사상을 가지고 살게 하는 것이다.(= 롬 14:7-8 )
3) 결국 하나님께서 ( 예정 )하신 라반과 야곱의 차이는, 라반은 하나님의 ( 속성 )이 없으므로 자신의 ( 힘 )으로 사는 존재이고, 야곱은 하나님의 속성이 있으므로 ( 은혜 )로 사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둘은 갈라져야 하는 것이다.
4) 사람이란 만족한 환경 속에 있으면, 스스로 하나님의 언약을 ( 기억 )할 수 있는 수준이 안 된다. 그러므로 사건을 일으키시는 것이다. 이는 ( 벧엘 )의 언약을 성취하시는 것이며(= 28:13-15 ), 근원적으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의 언약에 근거한 것이다.
5) 그러므로 신자는 탐심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과 어긋나는 길로 갔다고 할지라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 간섭 )하심으로 결국에는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길로 가게 된다. 이 택하심과 간섭이 하나님의 ( 열심 )이며, 신자에게는 구원의 ( 확신 )이 되는 것이다.
< 성경은 왜 언약을 말하는가? >
1) 성경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어떻게 이루어 가시는가를 중심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라는 ( 존재 )론적인 질문만을 하게 되면 성경의 의미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2)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설명하는 이론이 아니라 하나님의 ( 일 )하심을 증거하는 실제이다. 즉 ( 무엇 )을 언약하시고 ( 어떻 )게 성취하시는가를 보아야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요 10:37-38)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 일 )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 일 )은 믿으라”
(5절) “그러할지라도 내 아버지의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셨느니라”
1) 라반의 안색은 자기에게 이익이 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변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한 분이라는 것이다.
(9절) “하나님이 이같이 그대들의 아버지의 짐승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
1) 야곱은 하나님이 전적으로 자신의 편이기에 도우신다는 결론에 이른다.(= 5-12절 )
창세기 제 18 강
2)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일하시지도 않고, 야곱을 위해 일하시지도 않는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하나님의 약속과 계획에 따라 인간이 창조되었음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 바른 ) 지식이다.
3) 이렇게 하나님을 아는 바른 지식이 있을 때, 신자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기 위해 나에게 이런 일이(= 잘 되고 안 되는 일이 ) 있게 하시는가?”라는 ( 생각 )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 증거 )하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이 모습이 하나님의 도구로서 직분을 맡은 일꾼의 자세이다.
(15절) “아버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의 돈을 다 먹었으니”
1) 이것이 신자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마땅히 자신에게 주어져야 할 몫임에도 주어지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 믿음 )으로 사는 자가 감당해야 할 모습이다.
(딤전 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16절)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1) 아내들도 동의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즉 환경이 자신의 집을 떠나는 결정을 하게 한 것이다. 이처럼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은 당신의 ( 뜻 )을 이루시기 위하여 환경을 ( 조성 )하시는 것이다.
17~20 야곱의 도망
(17절) “야곱이 일어나 자식들과 아내들을 약대들에게 태우고”
1) 이제 장인과 사위 간에 도망과 추격을 해야만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즉 사람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가 다 드러난다. 이처럼 성경은 인간의 온갖 탐욕과 죄의 모습을 밝히 드러내고 있다.
(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고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 벌거벗은 )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2) 야곱은 이미 형과 아버지를 속였다. 그러므로 생존과 복을 위한 것이라면 무슨 일이든 못할 것이 없었다. 그러나 하란에서의 라반과의 삶은 야반도주를 감행해야 할 정도로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이처럼 ( 하나님 ) 없이 살아가는 세상을 ( 라반 )이 보여주고 있다. 야곱은 부지런히 도망을 갔지만, 그러나 라반은 야곱보다 언제나 한 수 위다.
21~42 라반과 야곱의 언쟁
(24절)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가라사대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1) 라반이나 야곱이나 모두 인간의 탐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음에도 라반을 막으시는 이유는, 야곱에게는 하나님의 일이 ( 계획 )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통해서 ( 복 )의 근원이 무엇인가를 나타내고자 하신다.(= 사닥다리 꿈의 의미 ) 이 일을 위해서 야곱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그의 ( 고난 )의 일생을 통해서 배워야 했던 것이다.
2) 물론 이 일은 하나님이 책임지고 이루실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 야곱을 칠 수 없는 것이다. 야곱에 대한 ( 판단 )은 하나님이 하신다. 이스라엘이 죄를 범했다면 죄에 대한 심판의 판단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다. 즉 이스라엘이 이방국가에 의해 고통을 받고 멸망을 받는 것은 하나님이 판단하신 결과로서의 ( 심판 )이었다.
창세기 제 18 강
4) 하나님께서 신자를 지키신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역사가 보여주고 있듯이, 신자들을 “믿음 가운데서 ( 죽을 ) 수 있도록” 지키시는 것이다.(= 스데반, 세례요한, 바울 등 )
5)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의 육신을 지켜주신다면, 이는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심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몸을 보호하시는 것도, 고통 속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 일 )을 위한 지키심인 것이다.
(30절) “이제 네가 네 아비 집을 사모하여 돌아가려는 것은 가하거니와 어찌 내 신을 도적질하였느냐”
1) 믿음의 조상으로 부름을 받은 아브라함이 ( 우상 )을 섬기는 데라의 아들이었고, 야곱의 장인인 라반도 ( 우상 )을 섬기고, 아내인 라헬도 ( 우상 )을 도적질하는, 그런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 성취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41절)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의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1) 20년 동안의 세월이 지난 후에 나온 ( 신앙 )고백이다. 죽을 힘을 다해서 재산을 모았지만, 결국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으시면 (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정도에서 훈련을 마치는 분이 아니다. 나중에는 ( 재산 )마저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또 경험해야 하는 과정이 남아 있다.
2) 그러면 이렇게 하시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 이는 우리가 돌아 갈 곳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나그네는 ( 짐 )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30:25)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 고향 ) 본토로 가게 하시되”
(30:30) “나는 어느 때에나 내 ( 집 )을 세우리이까”
43~55 “여갈사하두다”와 “갈르엣”
(43절) “네가 보는 것은 다 내 것이라”
1) 모든 것이 라반의 것이라는 것이다. 다만 꿈에 신이 나타나서 말했기 때문에 내가 참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해서 부자가 된다는 것은 희소할 수밖에 없다. 결국 믿음이란 출세, 성공, 부 등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2) 야곱이 언약을 받기는 했지만, 삶에서는 라반처럼 여전히 자기가 신이고, 왕이고, 주인이기에 그런 야곱을 꺾으시는 ( 과정 )이 하란에서의 고난이다.
3) 그리고 얍복강에서 하란의 생활을 청산하게 하신다. 즉 장애자가 되는 것이 하란 생활의 종착역인 것이다. 여기서 야곱의 씨름은 끝까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항복하지 않는 야곱의 끈질긴 ( 자아 )의 상태를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는 사건이다.
(52절) “내가 이 무더기를 넘어 네게로 가서 해하지 않을 것이요 네가 이 무더기 이 기둥을 넘어 내게로 와서 해하지 않을 것이라”
1) ( 드라빔 )을 찾던 라반은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으니, 이제 자신의 ( 재산 )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야곱과 약속을 하는 것이다.(= 여갈사하두다, 갈르엣 )
2) 신자나 불신자나 똑같이 신을 불러 맹세한다. 그러나 야곱은 재산을 ( 하나님 )이 아니면 지킬 수가 없다는 고백에서 약속을 하는 것이지만, 라반은 자기의 재산은 ( 자기 )가 지키고, 모자란 부분은 신이 조금 ( 도와 )준다는 뜻에서 약속을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