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서신

주님의시선 -일일예화말씀묵상 2009년 3월 30일 (월)

주님의시선 카페를 통하여 주님과 말씀과 기도로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마틴 루터는 게으름에 대하여 이렇게 교훈했습니다.
“전설에 어떤 큰 배라도 단숨에 삼켜버릴 수 있는 ‘레모라’라는 고래가 있었는데, 게으름이란 바로 인간의 내부에 있는 레모나이기 때문에 우리의 의욕과 정열과 의지를 단숨에 삼켜버리곤 합니다.
”

이렇듯 게으름이란 무서운 힘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 틈만 나면 우리 마음을 차지하려 듭니다.

결코 게으름과 타협해서는 안되는데, 이에 대해서 칼 힐티는 이런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태만을 극복하는 좋은 방법은 하루에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습관적으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정한 시간에 책을 읽고, 시간에 맞추어 노동을 하노라면 게으름이 우리 안에 자리잡지 못할 것입니다.”

게으른 자를 향해 성경은 권고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야지, 조금 더 누워 있어야지, 잠시만 일손을 쉬어야지 하는 자에게는 빈곤이 강도처럼 달려들 것이라고.

 


1. 고난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고난주일을 잘 지키기위해 성결과 기도로 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2. 카페와 카페 회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심한 게으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며 왜 그 상태를 벗어나지 못할까?

 

첫째, 완벽주의형(우유부단형) 게으름증을 꼽을 수 있다.

 

대개 이들은 자신들의 성향 때문에 아주 치밀한 계획을 세우거나 세부적인 준비에만 급급하다가

시간을 다 허비한다.

 

겉으로는 늘 바빠 보이지만 무엇이 더 중요하고 더 시급한지를 구분하지 못한다.

 

당장 시험공부 를 시작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꼼꼼하게 책상정리하고 다양한 색연필로 멋있는 시

간계획표 짜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이다.

 

둘째, 자기회의형 게으름증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늘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스스로를 비난하기 때문에 망설이고 미루는데 능하다.

 

“자기회의 - 불안 - 미룸 - 불완전합리화(다음에는 좀 더 준비해서 꼭 해야지!)

 

- 자기비난” 이라는 악순환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셈이다.

 

셋째, 수동공격형 게으름증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자신이 의존하고 있는 대상(예: 처,부모)에 대한 반감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거나 승화시키

지 못하고 늘 수동적으로 표현한다.

 

겉으로는 공손한 것처럼 보이지만 요구되어지는 일에 대해 늘 꾸물거리고

 

비능률적으로 행동하는 식으로 무의식적인 공격성을 표현한다.

 

불행하게도 자신의 인생을 서서히 실패로 몰아감으로써 상대를 화나게 하고 상대의 삶도 파괴시키

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위의 유형에 비하면 오히려 태연해 보인다.


게으름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것은 게으르다는 것이
움직이는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아무런 물음과 생각 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바쁘게 사는 것도 삶에 대한 근본적인 게으름이다.

무릇 게으름이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일부터 하느냐! 그

렇지 않느냐!’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으름을 여유라는 말로 위장하지 말아야 한다. 의외로 구분은 쉽다.

게으름은 후회를 주지만 여유는 풍요로움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 게으름에서 벗어나기 위한 7가지 원칙


 

1. 내 삶의 쓰임을 알아야 한다.

 

게으름에 대한 가장 확실한 처방은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를 발견하는데 있다.

\'내 안의 나’를 만나야 하고

\'내가 원하는 나’를 알아야 목표가 생기는 법이고

그에 따라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절실히 알 수 있게 된다.

 

 

2. 자기 통제력이 약하다면 자기외적 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되게 강제성을 동원하라는 것이다.

학원이나 클럽을 등록하거나 내기를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언을 하는 방식 등이다.

 

3. 자극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좋은 경쟁상대를 만들어라.

 

긍정적인 동기를 부추겨줄 수 있는 좋은 친구와 라이벌을 가까이 하고 있을수록 좋다.

 

4. 해낼 수 있고 짧은 기간의 계획부터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루었다면 충분히 보상하라.

 

우스운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예를 들면 3일 동안의 계획을 세우고 작심삼일 하라. 그리고 자축

하고 나서 또 새로운 3일의 계획을 세워라.

 

5. 육체적으로 피로한 사람은 늘 정신적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달고 다닌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맞는 이야기이다.

 

운동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천연의 보약이다.


 

6. 일의 경중과 완급을 구분하라.

 

중요한 것부터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모든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부지런한 부분이 있고 게으른 부분이 있다.

명심하라! 모든 일에 부지런하려고 하는 순간 당신은 게을러지고 만다.

 

7.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주고 구체적인 질문이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난 왜 운동을 못할까?’라는 질문 대신에 체중을 5KG 정도 빼려면 하루에 얼마를 운동해야 하고

몇 칼로리 정도로 식사량을 조절해야 하지?’와 같이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실천적인 답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