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가르쳐준 주님의 약속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의 약속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의 약속     눅11:5-13

  지금 사람 사이에 대화의 단절이 심각합니다.

  부모와 자식간에 대화가 단절된 시대를 삽니다.

  부부사이에도 대화가 없이 살고 있는 가정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사오정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 다방에서 삐삐 친 분 불러 달라니까 사오정이 뭐라고 합니까?

  “빼빼 마른 분 찾습니다.”라고 소리칩니다.

  “아니, 호출한 분 찾아요!”라고 하니까 사오정은 “아니, 홀쭉한 분 찾는답니다.”라고 합니다.

  사오정 시리즈는 대화의 단절을 상징합니다.

  그 정도로 대화의 단절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왜 대화가 단절됩니까?

  가장 큰 이유는 무지 때문입니다.

  모르면 대화가 단절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몰라도 겸손하면 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대책 없이 고집을 부립니다.

  * 어떤 분은 몽고반점을 중국집이라고 우겨댑니다.

  * 또 어떤 분은 억새풀의 경기방언인 으악새를 새라고 우겨댑니다.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 또 어떤 분은 컴퓨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도 전염된다고 우겨댑니다.

  말이 안 통합니다.


  그래서 어떤 청년은 이렇게 배우자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외모도, 돈도, 학력도 보지 않겠습니다. 다만 말이 통하는 사람을 주세요.”

  어찌 보면 가장 지혜로운 기도제목인지 모릅니다.

  오늘날 대화가 통하는 것은 큰 행복의 조건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무엇보다 중요한 행복의 조건은 하나님과의 대화가 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만약에 대통령과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과 대화가 통한다면요?

  아니 하나님은 대화의 창을 열어 놓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루는 제자들이 주님을 찾아와 묻습니다.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그때 가르쳐 주신 것이 주기도문입니다.(2~4)

  

   그리고 아주 중요한 것을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기도하되 자세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어찌 보면 마음가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욕심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5)

  5-6절,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이는 자기를 위한 기도가 아닙니다.

  친구를 위한 기도입니다.

  중보의 기도입니다.

  자기의 필요를 위해 밤중에 염치없이 친구를 찾은 것이 아니라, 친구가 여행 중에 왔는데 그를 먹이고 대접하려고 밤중에 친구를 찾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강청했다!”는 점보다 “친구 사랑하는 마음으로 강청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우리도 내 욕심대로 기도하기보다 복을 나눠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자기 욕심대로 기도하면 아무리 끈질기게 기도해도 하나님이 끝까지 외면하시겠지만, 그 기도가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기도가 아니라면 염치 불구하고 강청해야 합니다.


  야고보 사도가 뭐라고 합니까?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 못 구함이라.”(약4:3)


  우리는 기도할 때 기도의 상당 부분을 남을 위한 기도로 채울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남의 어려움을 기도로 도울 때 하나님은 나를 더욱 풍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바로 그때 우리는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며, 우리는 기도는 더 신속히 응답될 것입니다.

  * 조지 뮬러가 일생 5만 번의 기도응답을 받은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 기도제목이 대부분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니고 고아들을 위한 기도였기 때문입니다.


  꼭 받겠다는 마음입니다.

  결심입니다.

  다짐입니다.

  사실 이것이 주님이 가르치신 중심입니다.

  기도를 하되 포기하지 말라는 겁니다.

  끝까지 하라는 겁니다.

  두드리고 두드리고 또 두드리라는 겁니다.


  누구처럼 요?

  * 한나처럼 “오래”

  * 야곱처럼 “환도 뼈가 위골 되도록요.”

  * 수로보니게 여인처럼요.

  *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어떻게요?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오늘 8절 말씀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즉 하나님 자녀 되었다는 명분으로는 주지 않아도 자녀가 강청하면 주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자녀니까 하나님이 주실 거야.” 하면서 조금 기도하다 끝내지 말고, 정말 좋은 의도라면 체면 불구하고 간절히 구하고 끈질기게 기도해야 합니다.


  * 김순애전도사가 아무것도 없는 처녀의 몸으로 “건축헌금을 우리교회에서 가장 많이 하게 해주세요!!!” 부르짖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랬더니 하나님이 응답하셨다고요.

  누구를 위해서 였습니까?

  교회를 위해서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입니다.

  욕심 없이 선한 목적으로 끈질기게 구하면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응답 받을 것입니다.

  본문 9-10절 말씀을 보십시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여기서 “구하라!”는 말은 없는 것을 구하는 기도를 하라는 말입니다.

  “찾으라!”는 말은 기도하면서 하늘만 바라보지 말고 열심히 땀도 흘리라는 말입니다.

  “문을 두드리라!”는 말은 포기하지 말고 끈질기게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한번의 기도로 다 알아서 응답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끈질긴 기도와 정성을 통해 더 많은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응답이 더디다고 기도를 포기하는 것은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많은 기도제목들은 나중에는 자기도 그 기도제목을 잊어버릴 정도가 되지만 하나님은 그 기도제목들까지 기억하시고 반드시 신비한 방법으로 응답해주십니다.


  하나님은 기도한 것보다 더 풍성하게 응답하십니다.(11~13)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더 풍성하게 응답하십니다.

  11-13절,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여기 보면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는 말은 아주 의미 깊은 말입니다.

  즉 하나님은 응답하실 때 우리의 생각보다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생선을 달라 해서 생선을 받으면 그것은 100% 응답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생선 대신에 성령을 받는다면 그것은 100% 이상의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항상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해주신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했는데 50%로 응답하거나 아예 응답이 없는 경우는 없습니다.

  기도는 무조건 응답이 있습니다.

  게다가 더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

  

  *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여주리라.”

  언제나 우리의 기도보다 하나님의 응답은 큽니다.

  우리의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기도하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 주어집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입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어떻게 됩니까?

  * 건국대 유태영 박사님 이야기입니다.

  그분의 아버지가 남의 머슴으로 8남매를 낳았는데 박사님이 여섯 째 아들이었습니다.

  이 8남매가 다 학교를 못 갔는데 유독 박사님만 똑똑해서 초등학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 때 그분 마을에 교회가 들어왔습니다.

  그때부터 이 초등학생이 교회 다니면서 새벽기도를 하루도 안 빠지고 13년 했습니다.

  몇 년요?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유박사님은 계속 공부를 하고 싶어 서울에 와 구두닦이를 했습니다.

  낮에는 구두닦이를 하면서 집도 없이 아무 데나 자면서 계속 새벽기도를 나갔습니다.

  새벽기도에 가면 자기 처지는 구두닦이이지만 신비하게 힘과 소망이 넘쳤습니다.

  그래서 그분에게는 구두 통이 보이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하는 분에게는 아무리 어려워도 그 어려움이 보이지 않고 하나님만 보일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구두를 닦다가 마음이 감동이 와 덴마크 국왕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한국 농촌을 위해 일하고 싶은데 농사가 발달된 덴마크에서 공부하게 해주세요.”

  그런데 정말 국왕의 초청을 받아 공짜로 공부하고 그곳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나라 학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분 중의 한 명이 되었습니다.

  비록 머슴의 아들이라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시대가 흐르고 역사가 바뀌어도 하나님께서 교회와 성도를 이끄시는 방법은 같습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교회와 성도에게 신비한 힘을 주시고 세상을 이기게 하시며, 그 기도하는 한 사람을 통해서 교회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실 것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여러분들의 기도에 불이 붙어 기도의 신비한 힘을 체험하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junimeso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