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의 기도

하나님의 은혜인 기도

하나님의 은혜인 기도

 

기도는 탄원, 간청, 고백, 감사, 찬양, 종재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찬양과 회개와 감사의 예배가 주를 이룬다. 그리스도교적 이해에 의하면 기도는 본래 하나님의 은혜요 은사이며, 이에 응답하는 인간의 신앙행위라고 한다. 기도가 중요한 위치를 갖는때는 포로기의 이후였는데, 성전이 파괴되고 희생 예배가 불가능하게 되자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도는 유일한 예배의 수단이 되었던 것이다. 유대교의 회당에서도 초기에는 율법교육에 중점을 두었으나, 후에는 기도가 교육에 첨가되었고 점차적으로 기도는 국민 생활속에 침투하고 경건한 유대인은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게 되었다.

  바울에게 있어 기도의 중심 사상은 로마서 8장에 기록 돼 있다. 구약시대에는 예언자에게만 성령의 충만함과 기도의 특별한 힘이 주어졌으나, 예수의 부활이후 모든 사람에게 성령의 충만한 기도의 능력이 주어지게 된 것이다. 특히 신약성서에서 가장 대표적인 기도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기도이며, 세리의 기도와 바리새인의 기도를 비교한데서, 기도의 마음 가짐과 그 자세의 중요성을 발견하게 된다. 히브리서의 기자는 그리스도의중재를 통한 기도를 강조했으며, 그리스도를 통하지 아니한 기도의 효험성을 문제 삼았다. 프로테스탄트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