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 이까
어찌臼㈍?영생을 얻으리이까?
진시황은 영원히 살기 위해 불로초를 구하길 원했지만 49세의 나이에 죽고 말았다. 불사의 마음은 인간 모두에게 있다.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16) 이 질문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질문이다.
본문의 어떤 사람은 성경을 근거로 볼 때에 많은 지식을 가진 젊은 사람이었다.(마19;22, 눅18;18) \"선생님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이 청년은 도덕적으로 너무나 깨끗하게 산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율법을 지키라 말씀하셨을 때 이 청년은 \"가로되 어느 계명입니까?\"고 자신있게 질문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고 답변했다. 그는 예수님의 답변을 듣고 신이나서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마19:20)라고 말한다. 이 기록을 볼 때 그는 어릴 때부터 율법교육을 철저하게 훈련을 받았다. 예수님은 그를 귀하게 보시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고 요구하셨다. 그러나 청년은 뒤돌아서게 되었다.
비록 청년이 외적으로 훌륭했지만 내적으로 재물을 주인으로 섬기는 문제를 보셨다. 그래서 물질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으면 영생을 얻을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청년은 한 순간에 무너져 내렸고, 말씀을 듣고 ‘재물이 많음으로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돌아갔다’고 성경은 말한다.
지금 우리의 마음에는 누가 인생에 주인으로 자리 잡고 있나? 우리가 물질의 집착에서 벗어나야 할 이유는 첫째,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행동하고 역사 하실 수 있는 여백을 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참 평안과 자유를 얻기 때문이다.
돈은 현대의 신이지만 성경은 물질이 나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문제는 어떻게 버느냐, 어떻게 사용하느냐이다.
이 청년은 두 가지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고 있었다.
첫째, 행위로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착각했다. 영생의 길은 예수님을 좆아야 하는 것이다.(21a)
둘째,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비밀을 모르고 있었다.(21b) 땅에서 심고 천국에서 찾는 비밀을 알지 못했다. 성경은 심는대로 거둔다고 한다.(갈6;7) 그리고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한다.(마6;19) 그는 돈이 많아 도리어 걸림돌이었다.
우리는 지혜로운 청지기로 돈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써야한다. 물질의 노예가 되지 말자. 독수리처럼 날아가버린다.(잠23;5)
이렇게 처방전은 내려 졌는데 이것을 실천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문제다. 왜 부자가 천국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려운가?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부자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특별히 많이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돈, 권력, 힘, 지식을 많이 가진 사람, 출세, 큰 목회를 하는 사람 등, 이런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주님께서 우리에게는 무엇을 버리라고 말씀하시겠는가? 어떤 사람에게는 권력, 지식, 명예, 그것을 버리라고 말씀하시지 않겠는가? 무엇이든지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면 그것이 우상이 된다. 청년에게는 우상이 돈이었지만 사람마다 그 우상이 다르다. 아브라함에게는 이삭이 우상이었다.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다고 말씀하셨다. (마10:37)
<맺는 말>
내가 어찌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나이까? 젊은이는 영생이냐 돈이냐를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결국 그는 재물을 포기 할 수 없었다. 고민 하다가 예수님을 떠나고 말았다. 우리는 어떻게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