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서신

주님의시선 - 일일예화말씀묵상 2009년 4월 4일 (토)

주님의시선 카페를 통하여 주님과 말씀과 기도로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제 6 일 (성 금요일)

십자가에 달리시고 운명하시다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은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남김없이 자기를 바치는 사건이었고, 인류를 위한 대속의 사명을 온전히 이루는 사건이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가상칠언)을 명상함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극진하신 사랑을 체험해 보자.

 

1.\"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서서.자기의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눅 23:33-34)십자가에 못박고 침뱉고 창으로 찌른 자도,능욕하고 저주하고 비웃었던 자도,우리 주님은 용서하셨다.

 

2.\"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 함께 낙운에 있으리라\"(눅 23:42-43)

회개하는 죄인에게 하나님은 새로운 희망을 주신다.

 

3.\"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보라 네 어머니다\"(요10:26-27)인간 사이에 있어야 할 돌봄과 사랑을 보여 주셨다.

 

4.\"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 이까!(마27:45-46)우리의 구속과 영생을 위한 예수님의 거룩한 절규이다.

 

5.\"내가 목마르다\"(요19:28)인간들의 사랑과 헌신과 충성을 요청하시는 갈증이다.

 

6.\"다 이루었다\"(요19:30)거룩한 희생으로 모든 죄를 속하셨다는 어린 양의 승리의 외침이다.

 

7.\"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오신 예수님의 삶을 온전히 결론짓는 말씀이다.

   


1.용서함 받은 우리 역시 남을 용서하며 사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2.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가는 길은 십자가의 길임을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막 15:37)

 

1. 고난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고난주일을 잘 지키기위해 성결과 기도로 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2. 카페와 카페 회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가상칠언(架上七言)⑥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19:30)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남긴 마지막 일곱 마디의 말씀 가운데 여섯 번째 말씀은 “다 이루었다”입니다. 예수님은 인생을 마무리 하면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성취의 말씀입니다. 그분의 삶은 성취의 삶이었고 그분의 죽으심은 성취의 죽으심이었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성취했다는 말입니까? 무엇을 이루었다는 것입니까?

 

1. 예언의 성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처럼 그렇게 철저하게 빈 틈 없이 계획되고 예언된 생애가 있었을까요? 그분은 태어나기 전에 이미 동정녀에게서 탄생할 것이 예언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다윗의 후손으로, 그 혈통을 타고 태어날 것이 예언되었습니다. 태어나는 장소인 베들레헴이라는 도시가 정확하게 그 이름까지 예언되었습니다. 태어나면 이름은 예수라. 임마누엘이라 할 것이라고 예언되었습니다. 태어난 후 애굽 땅으로 피난 가 고난을 겪을 것이라고 예언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어린 나귀를 타고 왕으로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할 것이라고 예언되었습니다. 그리고 은 30냥에 팔려 십자가에 달릴 것이 예언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십자가에서 범죄자로 몰리면서도 자기를 못박는 사람들을 위해서 용서의 기도를 드릴 것이라고 예언되었습니다. 그 십자가 상에서 하나님에게서조차 버림 받아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부르짖을 것이라고 예언되었습니다. 마지막에 고통 속에 목이 갈하여 초로 마시우게 될 것이라고 시편에 예언되었습니다.

구약성경의 그분의 생애에 대한 마지막 예언이 성취된 직후에 그분은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의 삶과 그리고 그분의 죽으심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의해서 완성된 것입니다. 그 순간 그분은 고통의 절정에서, 그러나 기쁨과 감격으로 이렇게 외칩니다. “다 이루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 어쩌면 그것은 패배였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날 그분의 삶이 승리의 삶이었음이 입증된 것입니다. 그분은 메시아로 오시사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성취하시고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승리였습니다. 이는 우리의 승리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상의 이 외침 “다 이루었다!”는 예언을 성취하신 승리의 선언이었던 것입니다.

 

2. 율법의 성취입니다.

 

예수께서는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마5:17)고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 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8). 주님은 왜 율법에 대해서 이렇게 지켜야 할 의무감을 가지셨을까요?

바울은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갈4:4-5)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율법에 의해서 정죄되어 하나님의 저주를 피할 수 없었던 사람들을 대신하여 그 율법을 지키심으로, 사람들이 율법을 깨뜨린 결과에 대해서 대신 저주를 받으심으로,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시고 하나님의 율법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율법은 언제나 그 성격상 완전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율법을 깨뜨렸습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하지 못했고 하지 말라는 것을 이미 해 버렸습니다. 우리는 죄인이었습니다. 우리는 율법을 따라 하나님의 저주를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느니라”(갈3:13)고 했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율법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3. 구원의 성취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의 대가인 저주를 대신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이 고난이 완료된 바로 그 순간, 우리의 구원이 완성된 것입니다. 구원이 완성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그것은 이제 구원을 받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탤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 구원을 다만 믿음으로, 선물로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선물)는 그리스도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영원한 생명은 선물로 주어집니다. 받기만 하면 됩니다. 바울은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9)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구원을 선물로 받게 된 것입니다.

또한 “예수는 우리의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4:23) 용서함 받은 우리가 이제 의롭다 함을 얻고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서서 그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날 구원하려고 주님이 부활하셨습니다.

혹시 구원은 받았지만 아직도 내 삶이 패배 가운데 있다면 왜 그렇습니까? 내 눈이 가리워져서 부활의 주님이 보이지 않기 때문은 아닌지요? 주께서는 죄와 사망과 원수 마귀를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부활의 주님을 신뢰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