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가시
고난의 가시
독수리가 새끼를 기를 때 그 둥지를 가시로 만듭니다.
뾰족뾰족 가시가 난 가시 채를 가지고 둥지를 짓고
거기에 짐승을 잡아 가죽으로 위에 입히고
새들을 잡아서 털을 뽑아서 푹신푹신하게 만듭니다.
새끼가 자라서 날 때가 되었는데도
둥지를 떠나지 않고 자꾸 부모에게 의지하면
어미 독수리가 둥지를 어지럽게 합니다.
털을 다 끌어내고 가죽을 벗겨 내고
가시 둥지에 몰아넣습니다.
새끼들은 여태까지 그렇게 푹신하던 둥지가
가시 둥지인 것을 몰랐다가 가시에 찔리게 되자
아프고 괴로워 훨훨 날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오늘날 우리 지구를 가시 둥지로 만듭니다.
처처에 지진이 있고 기근과 전쟁이 있고
고통과 괴로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곳에 너희 영원히 살 곳이 아니다.
이곳이 가시 둥지다. 자! 내 날개 위에 올라타라.
훨훨 날아 천국으로 가자!”라고 말씀합니다.
가시 둥지가 되는 이유는 가시 둥지에서
떠날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의 바람을 타고
영원한 천국으로 갈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고난의 가시는 구원이 있는
천국을 바라보게 해 줍니다.
고난의 가시는 참으로 불편하고 괴롭습니다.
그 가시가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 고난의 가시의 의미를 깨닫게 되면
오히려 감사하고 기뻐하게 됩니다.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