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 용어의 배경

중보 - 용어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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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보란 특별히 제사직에 쓰인 말로 서로 반대되고 모순되는 것을 없애고 두 편을 화해시키고 중재하는 일이다. 신약에 ‘mediator’라는 용어가 6번 나오고 같은 어원의 동사가 하나님을 주어로 하여 1번 나온다. 일반적인 의미로 쓰일 때 이 용어들은 어떤 일에 끼어들거나 개입해서 어떤 보증을 서는 사람을 뜻하였다. 
  
  중보자는 양쪽 사람을 중재하면서 양편의 대표자로 일하기도 한다. 따라서 양쪽에 모두 보증을 서 줄 수 있으므로 일종의 동의를 얻게 되거나 정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명사의 형태 ‘메시테스’의 올바른 번역은 ‘교섭자’, ‘협상자’, ‘중개자’이다.

  중보와 중보자 같은 단어들은 화해, 속전, 속죄 같은 다른 단어로 대신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상 화해의 의미가 바로 그 헬라어가 나타나는 본문에서 두드러지게 눈에 띤다. 히브리에서는 화해를 이룩하신 새 언약의 창시자로 그리스도를 보여주며 전문적 의미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사역에 사용된다